“ 4와 3 ” (진리의 지식)
● 4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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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와 3 성경을 들고 성경에 나와 있는 시기들을 확인해 보자. 갈보리 십자가 사건은 A.D 33년경이다. 성경의 연대기에 따르면 아담과 이브는 B.C 4000년경 에덴의 동산을 떠났다. 어떤 사람들은 또 이렇게 반박하려고 할 것이다. “그거야 어셔 주교(Usher, Archbishop)가 만든 연대표 아닙니까?” 어셔 주교는 성경에 나와 있는 연대를 근거로만 계산했을 뿐이다. 그가 만들어 낸 것이 아니다. “그 사람이 옳지 않을 수도 있지 않습니까?”라고 말씀하실 분도 계실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성경이 틀리다는 말이 된다. 왜냐하면 그는 단지 성경에 나와 있는 연대들을 계산했을 뿐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그런 계산이 나왔는지 궁금한가?《킹제임스성경》을 열어 보라. 그리고 솔로몬의 성전 봉헌을 B.C 1000년으로 놓고 계산을 시작해 보라. 그 이전시대의 연대를 하나씩 더해 가 보라. 그러면 아담과 이브의 시대가 계산되어 나온다. 바로 이것이 성경에 나와 있는 그대로의 인류의 연대표이다. 나는 위의 방법보다
더 나은 방법을 갖고 있다. 천 년, 이천 년, 삼천 년, 사천 년, 예수
그리스도, 천 년, 이천 년, 삼천 년 도합 칠천 년 이것이 옛 땅과 옛
하늘의 역사의 끝이다. 4와 3을 주목하라. 당신은 성경에서
4와 3을 공부해 본 적이 있는가? 실로
놀라운 진리가 담겨져 있다. 꼭 공부해 보라. 우리는 하나님께서 7을 기준으로 역사하신다는 것을 배웠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 일곱을 다시 4와 3으로
나누신다. 당신은 성경을 읽으면서 이 사실에 주목해 본 적이 있는가?
솔로몬이 성전을 봉헌하면서 기도했을 때 그는 4가지
간구를 드렸다. 이 4가지 간구는 각각 3구절로 되어 있다. 그 다음 6구절의
삽입구가 들어가고 그 다음 3구절은 끝마무리로 되어 있다.
당신은《요한계시록》2장에 4교회가 등장하고 그 다음 장에
3교회가 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주목한 적이 있는가? 당신은 하나님께서 왜 4와 3으로
나누신다고 생각하는가? [12] 그림 자료 [13] 참고 자료【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114) ... 】 ◆ 하나님의 일곱 경륜 ◆ 성경을 연구함에 있어서 가장 중대한 것 중 하나는 하나님의 말씀의 경륜적 구분들을 전체적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성경의 주된 계시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계시하는 것이지만,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부가적인 주제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어떻게 다루시느냐 하는 것으로, 첫째 주제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일곱 번 시험하시는 것을 통해서 인간의 철저한 실패를 묘사하고 있다. 일곱 경륜들 각각이 서로 다른 종류의 시험을 보여 주고 있고, 하나님께서는 이때마다 새로운 종류의 다루심으로 대하시나, 인간은 실패라는 똑같은 결과를 가져올 뿐이었다.【 그림 자료ː「성경에 기록된 세대적 경륜」】 (1)무죄의 경륜ː경륜들 중에서 가장 먼저 주어진 것이 바로
이것이며, 이 시대를 무죄의 시대라 일컫는다. 에덴 동산에서 인류 최초의
부부는 완벽한 환경 속에 살게 되었고, 단 하나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행동에 있어서의 절대적인 자유가 주어졌다. 죄와 무관한 상태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이들은 죄의 본성에서 자유로웠고, 모든 면에서 죄없는 삶을
살 수 있는 최상의 기회들을 향유하고 있었다. 단 하나의 간단한 순종에
대한 시험이 이루어졌고, 제한을 두신 유일한 것을 위반할 때의 형벌에
대한 온당한 경고가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졌다. (2)양심의 경륜ː타락 후 인간은 양심의 형태를 통해서 삶에서의
새로운 요소를 인식하게 되었다. 영감받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르면 불순종으로
인한 타락이 있은 직후 양심은 인간에게 실질적인 영향을 주게 되었다.
왜냐하면 아담과 이브는 본능적으로 그들의 죄상에 대해 인지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인류 역사의 두 번째 기간 속에서 하나님은 인간을 양심으로
다루셨다. 명시된 법이 없었기에 양심이 인간의 의지에 영향을 주었으며,
그리하여 인간은 선을 행하고 악을 피하는 것에 있어서 양심의 소리에
순종해야 할 책임을 가지게 되었다. (3)인간 정부의 경륜ː홍수로 인한 심판 이후 새로운 시대를 시작하는
세 번째 경륜에는 인간 정부가 세워진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
시대에서 인간은 동료 인간들을 하나님의 권위에 근거하여 다스릴 책임을
부여받고, 하나님을 대신해서 그분의 대리자로서 심판을 집행하게 된다.
권좌를 차지하고 동료 인간의 생명과 죽음을 책임지게 된 인간은 자신이
통치하거나 하나님의 손 아래서 위임된 권위에 순종해야 했다. 그러나
똑같은 실패의 기록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4)약속의 경륜ː약속의 경륜은 아브라함의 언약과 함께 시작되고,
율법이 주어짐으로 끝난다. 아브라함과의 언약에서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종을 통해 은혜로 위대한 민족을 만들 것임을 약속하셨고, 그의 씨에게
카나안 땅을 유업으로 주셨다. 아브라함에게는 하나님의 축복이 약속되었으며,
다른 민족들이 그의 씨를 어떻게 다루든지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의 자손의
행위에 따라 보응하는 것이었다. (5)율법의 경륜ː율법을 주심으로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고,
이 기간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에까지 이른다. 이스라엘은 그들이
자원해서 받은 율법에 의하여 다루어진다. 민족적인 것에서부터 개인의
삶에까지의 매우 세세한 것들에 대해서도 거룩한 규례들로 통제를 받는다.
희생제물들, 예물들, 절기들, 제사장직, 사회적 행위와 관계들, 위생
관련 문제 등등이 모두 하나님께서 주신 법으로써 지배를 받게 되었다. (6)은혜의 경륜ː율법의 경륜은 갈보리에서의 인간의 죄악에
대해 이루어진 처절한 심판으로 끝이 났다. 십자가에서 재림에까지 이르는
현 시대는 은혜의 기간이며, 인간을 다루심에 있어 핵심은 “구원의 조건은 더 이상 율법에
대한 순종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느냐 거부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사역을 통해 죄들의 용서와 영생이 인간에게 값없이
제공된다. 이 하나님의 은혜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인간에게 주어졌고,
이 은혜에 대한 인간의 태도로 인간을 다루시는 것이다. (7)천년 왕국ː인간을 다루시는 마지막 경륜은 아직도 미래의
일이며, 성경과 관련하여『...때가
찬 경륜...』(에베소서 1:10a),
혹은『...만물이
회복될 때...』(사도행전 3:21a),
“천년왕국”등으로 일컬어진다. 이는 예언에서
등장하는 ‘왕국
시대’를 말한다.
이 시대에는 사탄이 끝없이 깊은 구렁에 던져지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의와 공의로 다스리실 것이다. 이스라엘은 민족들의 머리로 세워질 것이며,
신음하는 창조물은 그 고통에서 해방될 것이다. 압제와 고난이 사라지고
장수가 보편화될 것이다. 어떤 경륜에서든지, 어떤 방법으로 인간을 시험하시든지 인간은 절망적인 존재요 그 죄성을 바꿀 수 없음이 증명되었다. 인간은 결코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기준을 만족시킬 수 없으며, 하나님의 은혜를 떠나서는 인간에게 재앙만이 닥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은혜”만이 인간을 죄의 쇠사슬로부터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정립시킬 수 있고, “은혜”만이 인간의 생의 좁은 길에서 한 걸음 한 걸음 붙들고 도울 수 있는 것이다. ┃ 피터 S. 럭크만/『 일곱 체계ㆍSEVEN SEVENS:제6장 』... ┃ (시 편 107:1∼43) 1 ○ 오, 주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자비는 영원히 지속됨이라. 2 주께 구속받은 자들은 그렇게 말할지니 그가 그들을 원수의 손에서 구속하셨으며 3 그들을 땅에서, 동과 서와 북과 남에서 모으셨도다. 4 그들이 광야의 황량한 길에서 방황하고 거할 성읍을 찾지 못하여 5 굶주림과 목마름으로 그들의 혼이 그들 안에서 기진하였도다. 6 그때 그들이 그들의 고난 속에서 주께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구해 내셨고 7 옳은 길로 인도하셔서 거처할 성읍으로 가게 하셨도다. 8 오, 그의 선하심과 사람의 자손들에게 행하신 그의 경이로운 일들로 인하여 사람들은 주를 찬양할지어다. 9 이는 그가 사모하는 혼을 만족케 하시며 굶주린 혼을 선하심으로 채워 주심이라. 10 ○ 사람들이 고통과 쇠사슬에 매여 암흑과 사망의 그림자 가운데 앉아 있으니 11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the words of God)을 거역하며 지극히 높으신 분의 조언을 경시하였음이라. 12 그러므로 주께서 노역으로 그들의 마음을 낮추셨으니 그들이 넘어졌어도 돕는 자가 아무도 없었도다. 13 그때 그들이 그들의 고난 속에서 주께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구원하셨도다. 14 그가 암흑과 사망의 그림자로부터 그들을 데리고 나오셔서 그들을 묶은 줄을 끊으셨도다. 15 오, 그의 선하심과 사람의 자손들에게 행하신 그의 경이로운 일들로 인하여 사람들은 주를 찬양할지어다. 16 이는 그가 놋쇠 문들을 부수셨으며 철 빗장들을 꺾으셨음이라. 17 ○ 어리석은 자들은 그들의 죄과와 그들의 죄악으로 인하여 고통을 받으며 18 그들의 혼은 모든 종류의 음식을 싫어하고 그들은 죽음의 문들에 가까이 다가가는도다. 19 그때 그들이 그들의 고난 속에서 주께 부르짖으니 주께서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구원하시는도다. 20 그가 그의 말씀을 보내시어 그들을 고치셨으며 그들의 파멸에서 그들을 구하셨도다. 20 He sent his word, and healed them, and delivered them from their destructions. 21 오, 그의 선하심과 사람의 자손들에게 행하신 그의 경이로운 일들로 인하여 사람들은 주를 찬양할지어다. 22 그들로 감사의 희생제를 드리며 기쁨으로 그의 행사들을 선포하게 하라. 23 ○ 배를 타고 바다로 내려가서 대양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24 깊은 곳에서 주의 행사들과 그의 이적들을 보는도다. 25 이는 주께서 명하시고 폭풍을 일게 하시니 거기서 파도가 높아짐이라. 26 그들이 하늘까지 올랐다가 깊음들로 다시 내려가니 그들의 혼이 고통으로 녹는도다. 27 그들이 이리저리 휘청거리고 술 취한 자같이 비틀거리며 어찌할 바를 모르는도다. 28 그때 그들이 그들의 고난 속에서 주께 부르짖으니 주께서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이끌어 내시며 29 폭풍을 잠잠케 하시니 그 파도가 잔잔해지는도다. 30 파도가 조용해져 그들이 즐거워하니 주께서 그들의 원하는 항구로 그들을 인도하시는도다. 31 오, 그의 선하심과 사람의 자손들에게 행하신 그의 경이로운 일들로 인하여 사람들은 주를 찬양할지어다. 32 백성의 회중에서도 그를 높이며 장로들의 집회에서도 그를 찬양할지어다. 33 ○ 그는 강들을 광야로, 샘물들을 마른 땅으로 바꾸시며 34 비옥한 땅을 불모지로 바꾸시나니 그곳에 사는 자들의 사악함으로 인함이라. 35 그는 광야를 연못으로, 마른 땅을 샘물로 바꾸시며 36 굶주린 자들로 거기 살게 하시어 그들로 사람이 사는 성읍을 예비하게 하시고 37 밭에 파종하며 포도원들을 만들어 풍성한 소산을 내게 하시는도다. 38 그가 또 그들에게 복을 주시어 그들로 크게 번성케 하시고 또 그들의 가축이 줄어들지 않게 하시는도다. 39 다시, 압박과 고난과 슬픔을 통하여 그들이 감소되고 비천하게 되었도다. 40 주께서 통치자들에게는 치욕을 부으시고 길도 없는 광야에서 유리하게 하시나 41 가난한 자는 고난으로부터 높이 두시고 그를 가족들로 만드시되 양무리 같게 하시는도다. 42 의인이 그것을 보고 기뻐할 것이며 모든 죄악이 그 입을 다물리로다. 43 누구든지 지혜로운 자들과 이 일들을 살펴볼 자들, 그들은 주의 자애하심을 깨달으리로다. 43 Whoso is wise, and will observe these things, even they shall understand the lovingkindness of the LORD. 1 ○ 그 주의 첫날 아주 이른 아침에 그들이 준비한 향료를 가지고 무덤에 왔는데 다른 사람들도 그들과 함께 있더라. 6 그분은 여기에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주께서 갈릴리에 계셨을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나 기억하라. (누가복음 24:1, 6) 1 ¶ Now upon the first day of the week, very early in the morning, they came unto the sepulchre, bringing the spices which they had prepared, and certain others with them. 6 He is not here, but is risen: remember how he spake unto you when he was yet in Galilee, (Luke 24: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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