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7. 23:32

“〈죽음이란 무엇인가〉를 모르는 셸리 케이건 ” (바른 분별)

(바른 분별) [20130306/박재권 목회자] ●〈죽음이란 무엇인가〉를 모르는 셸리 케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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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죽음이란 무엇인가〉를 모르는 셸리 케이건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그리스도인들과는 달리 거듭나지 않은 자연인들의 죽음에 대한 의견은 대단히 분분한데 지난해 말(201211월)에 출간된 셸리 케이건의〈죽음이란 무엇인가〉라는 책이 주목을 받고 있는 모양이다. 이 책이 그처럼 인기가 있는 것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죽음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언론에 의하면 그 저자가 20년 가까이 예일대학교에서 진행해 온 교양철학 강좌 “죽음(DEATH)”을 재구성해 펴낸 이 책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저자는 ‘인간은 육체와 영혼으로 구성됐다.’는 이원론과 물리주의(physicalism)를 논증의 토대로 삼고 ‘죽을 수밖에 없는 나란 존재는 과연 무엇인가?’, ‘영혼은 육체가 죽은 뒤에도 계속 존재하는가?’, ‘죽음은 나쁜 것인가?’, ‘자살은 합리적 선택인가?’ 등의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신중한 검토를 마치고 ‘죽음은 결국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의 문제’라는 결론으로 나아간다. ‘정말로 중요한 건 이것이다. 우리는 죽는다. 때문에 잘 살아야 한다. 죽음을 제대로 인식한다면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다.’(507쪽)고 책 내용을 보도하고 있다. 이와 같이 케이건이 던지는 화두에 반응해 지난 2월 13일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한 죽음 바로 알기’라는 제목으로 특별 대담회가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렸다고 한다. 그런데 결론은 예상했던 대로 패널로 참석했던 사람들이 죽음의 정의를 올바로 내리지 못하고 자신들의 주관적인 생각들을 늘어놓는 선에서 그치고 말았다.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에게 
“사람은 모두 죽는다.”는 사실은 현실이면서도 당장에 자신과는 거리가 먼 것으로 여겨질 수도 있다. 그러나 필자는 유한한 인간들이 확실히 이해해야만 할 이보다 더 확실한 명제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구약의 위대한 인물인 욥은 일찍이 그러한 사실을 정확히 인지하고, 다음과 같이 정확하게 고백했다.『내가 내 어미의 태에서 맨몸으로 나왔으니 내가 맨몸으로 그리 돌아가리이다. 신 분도 주시요, 빼앗아 가신 분도 시니 의 이름을 송축하나이다』(욥기 1:21). 전도서를 기록한 솔로몬도 욥과 동일한 시각으로 죽음에 대해 논하며 인생의 허무함을 강조했다.『그가 모태에서 나올 때 벌거벗었으니 그가 왔던 그대로 돌아가며 수고하여 얻은 것은 아무것도 손에 가지고 가지 못하리라』(전도서 5:15). 뿐만 아니라 자연인들 역시도 죽음에 관해서 논하곤 하지만 성경을 제외하고는 죽음에 관한 정확한 답을 줄 수 없기에 자연인이 내린 죽음에 관한 그 어떠한 정의도 정답일 수는 없다. 창조주 하나님에 의해서 관장되는 모든 생물의 생사화복은 그분의 허락 없이는 참새 한 마리도 땅에 떨어질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들에게 죽음이란 어떻게 해서라도 해결되어야만 하는 무거운 짐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그렇게 머리를 맞대고 죽음의 진정한 의미를 찾기 위해 골몰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성경에 기록된 죽음은 의외로 간단하다. 다만 그 사람이 살아생전 구원을 받고 죽었는지 그렇지 않은지에 따라서 그 의미가 달라질 뿐이다. 다음의 성경 구절을 기록한 시편 기자는 죽음을 일반적으로 단순화시켜서 기록했다.
『주께서 얼굴을 숨기시면 그들은 곤란해지며, 주께서 그들의 숨을 거두어 가시면 그들이 죽어서 그들의 흙으로 돌아가나이다』(시편 104:29). 이 말씀들을 기록한 시편기자는 이 땅에서의 일반적인 죽음에 대해서만 언급하는 것뿐이다.『그의 호흡이 나가 버리면 그 사람은 그의 땅으로 돌아가리니 바로 그 날에 그의 계획들은 사라지리로다』(시편 146:4). 그러나 성경의 또 다른 구절은 죽은 후에 반드시 심판이 있다고 말씀하신다.『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고 그 뒤에 심판이 정해진 것같이』(히브리서 9:27). 그래서 성경이 말씀하시는 죽음에 대한 교리는 대단히 명료하다. 죽음에 대한 정의는 자연인에게는 대단히 어려우면서도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대단히 단순하고 쉬운 것이다. 그것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연인들보다 월등히 잘나서가 아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자연인이었을 때 구원의 복음을 듣고서 왜 인간들에게 죽음이 필연적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게 되었는가를 알게 되었고, 죽음 이후에 있을 하늘나라에서의 삶과 지옥에서의 영원한 고통을 알게 되어, 자신이 구원받아야 할 죄인이라는 사실을 자백하고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구원을 받게 되었을 뿐이다. 그 후 성경을 공부하다보니 죽음의 의미를 깊이 깨닫게 된 것이다.

 〈죽음이란 무엇인가〉를 읽은 사람들의 말들을 종합해 보면, 저자는 죽음이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법칙이라는 사실을 배제한 채 죽음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근거들을 토대로 바라본 자신만의 대답을 적어 놓았다. 그는 죽음과 관련하여 가장 중요한 영(spirit)과 혼(soul)의 존재에 관한 부분에서부터 곁길로 나가고 말았다. 영혼 따위는 없고 죽으면 모든 것이 깨끗이 끝나 버린다고 믿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다른 어떤 주장도 엉터리가 되어 버렸다. 그는 “죽을 수밖에 없는 나란 존재는 과연 무엇인가?”, “영혼은 육체가 죽은 뒤에도 계속 존재하는가?”, “죽음은 나쁜 것인가?”, “자살은 합리적 선택인가?”라는 화두를 던지면서 처음에는 제법 심오한 것을 얘기할 것처럼 사자처럼 들고 나왔지만 마지막 결론은 토끼처럼 오답을 던져놓고 빠져나가 버린 것이다. 그리고 죽음을 왜 두려워하느냐고 반문하기도 하면서 죽음은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런 엉터리 책을 써서 사람들의 혼란만 가중시키는 자연인들의 헛소리에 귀를 내주면 죽음에 대한 진리를 전혀 배울 수 없다. 그렇게 해서 그들에게 죽음은 가장 나쁜 현실이 되고 만다. 죽으면 곧바로 지옥으로 떨어져 영원한 고통을 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생물학적인 죽음만을 인정하는 사람들, 그래서 살아 있을 때 잘 먹고, 즐기며, 잘 살자고 부추기는 어리석은 사람들은 참으로 비참한 사람들이다. 어떤 사람은 죽어서 호화로운 장례식을 치르면 다 되는 것으로 여기지만 삼일 후면 그의 시체는 썩기 시작해서 결국은 백골만 남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의 혼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지옥으로 가야만 한다.
  성경을 모르는 사람들은 죽음에 대해 지극히 단편적인 것만 알고 있다. 그들은 오직 생물학적인 죽음만을 알고 있는 것이다. 그것을 누가 모르는가? 셸리 케이건은 별 것도 아닌 것으로 책을 써서 돈 벌어 먹은 장사치에 불과하다. 성경에서 말하는 영과 혼을 무시한 채 죽음을 논한다는 것은 팥소 없는 찐빵과 같다. 인간의 영적 죽음(에베소서 
21)은 간과한 채 육체가 기능을 다해 죽는 생물학적 죽음(창세기 319)만을 논하고 있고 있는 것이다. 그 누구도 달가워하지 않는 사망! 즉 생물학적 죽음은 모든 것을 끝내는 것이 아니라 그 뒤 반드시 심판을 받아야 한다. 구원받지 않은 죄인은 죽음을 앞두고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당연히 하나님의 구원계획에 따라 복음에 순종하여 구원받아야 한다. 죄인들을 구원하러 이 땅에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받아들일 때만이 사망의 두려움으로부터 해방되고 영원히 살 수 있다.『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고, 정죄에 이르지 아니할 것이며,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느니라』(요한복음 5:24).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면 죽음에 관한 문제는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다 해결된 것이다.『우리의 하나님은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죽음으로부터의 문제는  하나님께 속하였느니라』(시편 68:20).『 ○ 너희는 를 찬양하라. 오, 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자비는 영원히 지속됨이라』(시편 106:1).  BP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13-03-06) ...

 『 〈죽음이란 무엇인가〉를 모르는 셸리 케이건 』

    by
 
   바이블 파워2013. 3. 6박 재권(캐나다 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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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선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을 행한 자는 저주의 부활로 나오리라.

6: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것이 하나님의 일이니,

즉 그분이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는 것이라.”고 하시니라.

(요한복음 5:296:29)

(고린도전서 15:158)

1 ○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이제 너희로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았고 그 안에 선 것이라. 2 만일 너희가 내가 전한 복음을 굳게 잡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다면 복음을 통하여 너희도 구원받은 것이라. 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달하였나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시고 4 장사되셨다가 성경대로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셔서 5 게바에게 보이시고 그후에 열두 사도에게 보이신 것이라. 6 그후에는 오백 명이 넘는 형제들에게 일시에 보이셨는데 그들 중 대부분은 지금도 살아 있으나 더러는 잠들었느니라. 7 그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고 그후에는 모든 사도에게 8 그리고 맨 마지막에는 달을 채우지 못하고 태어난 자 같은 나에게도 보이셨느니라. 9 나는 사도들 가운데서 가장 작은 자요, 사도라 불리기도 적합지 못한 자니 이는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기 때문이라. 10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의 내가 되었고 또 내게 주신 그분의 은혜가 헛되이 아니하여 그들 모두보다 내가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그것은 내가 아니요,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다. 11 그러므로 나나 그들이나 우리가 그렇게 전파하니 너희가 그렇게 믿었느니라. 12 ○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나신 것이 전파되었는데도, 어찌하여 너희 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죽은 자들의 부활이 없다고 말하느냐? 13 그러나 죽은 자들의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도 살아나지 못하셨으리라. 14 만일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못하셨다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너희의 믿음 또한 헛것이라. 15 뿐만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거짓 증인들로 밝혀지리니 이는 우리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살리셨다고 증거하였기 때문이라. 만일 죽은 자들이 정녕 살아나지 아니한다면 그분께서 그리스도를 살리지 아니하셨으리라. 16 만일 죽은 자들이 살아나지 못한다면 그리스도께서도 일으켜지지 못하셨으리라. 17 만일 그리스도께서 일으켜지지 못하셨다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너희 죄들 가운데 있는 것이라. 18 그렇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잠든 사람들도 멸망한 것이라. 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오직 이생뿐이라면 우리는 모든 사람 가운데서 가장 비참한 사람이라. 20 ○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나셔서 잠들었던 자들의 첫열매들이 되셨느니라. 21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같이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22 이는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을 살게 하려 함이라. 23 그러나 각자 자기의 서열대로 되리니 그리스도가 첫열매들이요, 그 다음은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그분께 속한 사람들이라. 24 그후에는 끝이 오리니 주께서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폐하시고 그 왕국을 하나님, 곧 아버지께 바칠 때라. 25 주께서 모든 원수를 자기 발 아래 두실 때까지 통치하셔야 하리니 26 멸망받게 될 마지막 원수는 사망이라. 27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복종시켰다고 하셨으니 만물이 그의 아래 복종하였다고 말씀하실 때 만물을 그의 아래 복종시켰던 그분은 제외된 것이 분명하도다. 28 만물이 그분께 복종할 때에 그때 아들 자신도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그분께 복종하시리니 이는 하나님께서 만물 안에서 모든 것이 되시려 하심이라. 29 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살아나지 못한다면 죽은 자들을 인하여 침례를 받는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그들이 죽은 자들을 인하여 침례를 받겠느냐? 30 우리가 어찌하여 매시간 위험에 처해야 하겠느냐? 31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안에서 지니고 있는 너희의 자랑으로써 단언하노니 나는 매일 죽노라. 32 내가 만일 사람들의 방식대로 에베소에서 짐승들과 싸웠다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만일 죽은 자들이 살아나지 못한다면 “우리도 먹고 마시자. 내일이면 죽으리라.”고 하였으리라. 33 미혹되지 말라. 악한 사귐은 좋은 행실을 부패시키느니라. 34 의에 대하여 깨어 있고 죄를 짓지 말라. 어떤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지식이 없기에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 말을 하노라. 35 ○ 그러나 어떤 사람들이 말하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일으켜지며 또 어떤 몸으로 오는가?”라고 하니 36 너 어리석은 자야, 네가 뿌린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리라. 37 또 네가 뿌리는 것은 앞으로 될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라 밀이나 다른 씨앗의 알맹이일 뿐이나 38 하나님께서는 자기 뜻대로 씨앗에다 형체를 주시되 씨앗마다 그 고유한 형체를 주시느니라. 39 모든 육체가 다 같은 육체는 아니니 어떤 것은 사람의 육체요, 어떤 것은 짐승의 육체며, 어떤 것은 물고기의 육체요, 또 어떤 것은 새의 육체라. 40 또한 하늘에 속한 몸들도 있고 땅에 속한 몸들도 있으니 하늘에 속한 것의 영광이 다르고 땅에 속한 것들의 영광도 다르니라. 41 하나는 해의 영광이요 또 하나는 달의 영광이며, 또 다른 하나는 별들의 영광이니 이는 영광에 있어서 한 별이 다른 별과 다르기 때문이라. 42 죽은 자들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겨서 썩지 아니하는 것으로 일으켜지며 43 수치로 심겨서 영광된 것으로 일으켜지며 약한 것으로 심겨서 능력 있는 것으로 일으켜지며, 44 육신의 타고난 몸으로 심겨서 영적인 몸으로 일으켜지느니라. 육신의 타고난 몸이 있고 또 영적인 몸이 있느니라. 45 따라서 이와 같이 기록되었으니 “첫 사람 아담은 살아 있는 혼이 되었느니라.”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느니라. 46 그러나 영적인 몸이 먼저가 아니요, 타고난 몸이며 그 다음이 영적인 몸이라. 47 첫째 사람은 땅에서 나서 흙으로 만들어졌으나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신 시니라. 48 무릇 흙으로 만들어진 사람은 흙으로 지음 받은 것들과 같고 무릇 하늘에서 나신 분은 하늘에 있는 것들과 같으니 49 우리가 흙으로 만들어진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하늘에 속한 분의 형상도 입으리라. 50 그러나 형제들아, 이제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을 수 없으며 썩을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상속받을 수 없느니라. 51 ○ 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신비를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오히려 우리가 모두 변화될 것이니 52 마지막 나팔 소리에 눈깜짝하는 순간에 그러하리라. 나팔 소리가 나면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하는 몸으로 일으켜지며 우리도 변화되리라. 53 그리하여 이 썩을 몸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몸을 입고 이 죽을 몸이 반드시 죽지 아니할 몸을 입으리라. 54 이 썩을 몸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또 이 죽을 몸이 죽지 아니함을 입게 되면 그때 “사망이 승리 속에 삼킨 바 되었느니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55 오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오 음부야,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56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능력은 율법이라. 57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8 ○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라, 흔들리지 말라, 항상 의 일을 넘치게 하라. 이는 너희의 수고가  안에서 헛되지 아니한 줄을 너희가 앎이니라.

(시 편 23:1325:5, 927:1131:332:8

43:361:266:1273:2477:2078:14

106:978:53, 7280:1119:5139:24

143:10136:16)

23:1 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한 것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눕게 하시며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인도하시는도다. 3 그가 내 혼을 소생시키시고 그의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들로 나를 인도하시는도다. 25:5 주의 진리로 나를 인도하시고 나를 가르치소서. 주께서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기다리나이다. 9 그는 공의로 온유한 자를 인도하실 것이요, 그의 도를 온유한 자에게 가르치시리라. 27:11여, 내게 주의 길을 가르치소서. 내 원수들로 인하여 나를 평탄한 길로 인도하소서. 31:3 주는 나의 반석이시며 나의 요새시라.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위하여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하소서. 32:8 네가 가야 할 길을 내가 네게 지시하고 가르치리니 내가 너를 내 눈으로 인도하리라. 43:3 오,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셔서 그것들로 나를 인도하게 하시며 주의 거룩한 산과 주의 장막들로 나를 데려가게 하소서. 61:2 내 마음이 눌릴 때면 땅 끝에서 내가 주께 부르짖으리니 나보다 높은 반석으로 나를 인도하소서. 66:12 주께서 사람들로 우리 머리 위로 타고 지나가게 하셨으며 우리가 불을 통과하고 물을 통과하였더니 주께서 우리를 풍요로운 곳으로 인도하셨나이다. 73:24 주께서는 주의 권고로 나를 인도하실 것이요, 후에는 나를 영광으로 영접하시리이다. 77:20 주께서는 모세와 아론의 손을 통하여 주의 백성을 양떼와 같이 인도하셨나이다. 78:14 그가 또한 낮에는 구름으로, 온 밤에는 불빛으로 그들을 인도하셨도다. 106:9 그가 또 홍해를 꾸짖으시어 홍해가 말랐으며 그들을 인도하시어 광야를 지나가듯이 깊은 곳들을 지나가게 하셨도다. 78:53 그들을 안전하게 인도하셨으니 그들은 두려워하지 아니하였으나 그들의 원수들은 바다에 침몰하였도다. 72 그리하여 그가 그의 마음의 성실함으로 그들을 기르고 그의 손의 정교함으로 그들을 인도하였도다. 80:1 오 이스라엘의 목자여, 요셉을 양떼처럼 인도하시는 주여, 귀를 기울이소서. 그룹들 사이에 거하시는 주여, 빛을 비추소서. 119:5 오, 주의 규례들을 지키도록 나의 길들을 인도하소서! 139:24 내게 무슨 악한 길이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143:10 주의 뜻을 행하도록 나를 가르치소서. 이는 주께서 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니이다. 주의 영이 선하시니 나를 정직한 땅으로 인도하소서. 136:16 자기 백성을 인도하여 광야를 통과하게 하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rightly dividing the word of truth)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