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7. 21:48

“ 동성애적 성향, 해결될 수 없는가? ” (바른 분별)

(바른 분별) [20130219] ● 동성애적 성향, 해결될 수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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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동성애적 성향, 해결될 수 없는가?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 성경이 동성애를 죽음에 처할 죄라고 하신다면 인간은 어떤 반론도 제시할 수 없다.

▲ 성경이 동성애를 죽음에 처할 죄라고 하신다면 인간은 어떤 반론도 제시할 수 없다.

  난데없이 대형교회 해체 선언을 해 주목을 끌었던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자기 교회 홈페이지에 “동성애는 쉽게 정죄하고 손가락질할 문제가 아니다.”라는 댓글을 달았다고 모 기독 언론이 보도했다. 하나님께 인정받지 못하는 교단 교회 목사들 가운데에는 그들의 말로 한 순간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켜 세상에 속한 교회들에서 이름과 얼굴이 알려지고, 그 뒤 그가 특정 이슈에 관해 말을 하거나 글을 쓰면 그것이 기사화되고 모종의 권위(?) 같은 것을 갖게 되는 괴이한 현상을 보게 되는데, 이 목사의 경우가 그렇다. 그가 자기 교회 홈페이지에 단 “댓글”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라고 그것마저 기사로 다루었을까? 목사의 “댓글”이라면 그 자체만으로 진리의 존재감을 갖게 되는 것인가? 일개 죽을 인간의 가치 없는 의견을 진리인 양 침소봉대(針小棒大)시켜 전하는 이러한 현상은 인간의 말을 성경보다 위에 두는 교회들에서 두드러진다. 오늘날 배교한 교회들은 목사의 돌가루 같은 말로 정금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짓밟는 일을 서슴지 않고 있는데, 이는 자신들이 진리가 필요 없는 사람들임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이 목사가 그런 댓글을 달게 된 것은 부산대 길 모 교수가 동성애를 인정하는 강원도교육청의 학교인권조례안을 반대하는 서명에 동참해 달라는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며 이 목사에게
“이 글을 보신다면 우리가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지 알려 주셨으면 좋겠다.”고 쓴 일이 발단이 되었다고 한다. 이에 이 목사는 “동성애자 문제는 알아갈수록 단순한 문제가 아님을 느낀다. 태어날 때부터 동성애적 성향을 가진 분들에 대해 쉽게 정죄하고 손가락질할 것이 아니라, 그 상황에 대해 긍휼함을 가지고 중보 기도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성경에서 타락한 시대에 나타나는 성적 타락과 동성애 경향이 (지금 시대에) 나타나는 것에 우려합니다.”라고 의견을 밝혔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그 언론은 한국기독교연구소 김준우 소장이라는 이도 동성애에 대한 견해를 밝혀 이목을 끈 것을 동시에 보도했는데, 김 소장은 지난 1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개혁주의 신앙고백인〈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라틴어 판본에는 구원받지 못할 자들의 목록에 동성애자가 없었다. 라틴어 판본에는 동성애자를 언급하는 글이 없었는데, 1962년 개정된〈요리문답〉부터 구원받지 못할 자들의 목록에 동성애자들이 포함됐다.”면서 동성애를 반대하는 근본주의 기독교를 비판하는 글을 썼다고 한다.
  그러나
“성경”은 동성애를 신구약에서 일언지하에 단도직입적으로 정죄한다.
  동성애는 구약에서
“죽음”에 처해지는 죄였다.22 너는 여자와 함께 하듯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그것은 가증함이니라. ... 29 이러한 가증함들 중 어느 것을 범하는 누구라도 그것을 범하는 혼들은 자기 백성 가운데서 끊어지리라』(레위기 18:22, 29). 주님은 동성애자들을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서조차 끊어 죽이셨다.
  동성애는 신약에서도
“죽음”에 처해져야 할 죄이다.26 이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그들을 수치스러운 욕정에 내버려 두셨으니 심지어 그들의 여자들까지도 본래대로 쓰는 것에서 본성을 거역하는 것으로 바꾸었음이라. 27 마찬가지로 남자들도 여자들을 본래대로 쓰는 것에서 벗어나 서로 음욕이 불일 듯하니 남자들이 남자들과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자기 자신들에게 받았느니라. ... 32 그들은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들이 마땅히 죽음에 처해져야 한다는 하나님의 심판을 알면서도 이 같은 일을 행할 뿐만 아니라 이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좋게 여기느니라』(로마서 1:26, 27, 32).
  자, 필자는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제시했다. 인간이 여기에 무슨 구실과 변명을 갖다 대며 왈가왈부할 수 있는가? 인간이 하나님보다 월등한가? 자신이 하나님보다 잘났다고 생각하는 죄인들은 대답해 보라.
 
 동성애자들의 문제는 알아갈수록 단순한 문제가 아닌 것이 아니라 단순하게도 “죄”일 뿐이다. “동성애자들이 태어날 때부터 동성애적 성향을 가졌다.”고 옹호하는 자들은 인간이 죄성을 지니고 태어난 것이 “타고난 성향”이므로 “쉽게 정죄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하는 것과 같다. “타고난 죄성을 어찌해야 하느냐?”“나는 원래 이런 사람인데 어쩌라는 것이냐!”고 반박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자, 생각해 보라. 인간이 자신의 타고난 성향이 잘못된 것임을 알았다면 하나님께 겸손히 나아와 어머니의 태에서부터 곁길로 간 자신을 겸손히 인정하고 죄를 치유해 주실 것을 구하는 것이 옳은 일 아닌가?1 하나님이여, 주의 자애하심을 따라 나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주의 온유한 자비들의 풍성함을 따라 내 죄과들을 지워 버리소서. 2 나의 죄악으로부터 나를 철저히 씻으시고 나의 죄로부터 나를 깨끗하게 하소서. 내가 내 죄과들을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 5 보소서, 내가 죄악 중에서 조성되었고 죄 중에서 내 어머니가 나를 배었나이다(시편 51:13, 5). 하나님은 밧세바와 간음한 죄에서 돌이킨 다윗의 이 진솔한 고백을 성경에 기록하셨다. 주님은 그런 다윗을 얼마나 사랑하셨는가! 하나님께 죄를 자백하고 용서와 자비를 구하는 것은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오히려 주님은 그런 정직한 사람을 치유하시고 그의 걸음을 인도하는 분이시다. 그러나 동성애를 옹호하는 죄인들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지 않는 “무신론자들”이기에 성경에서 말씀하는 인간의 타고난 죄성 문제를 깨달을 수 없다. 깨달음은커녕, 그저 안고 살아가며 즐기려는 어리석음만 보이고 있는 것이다.
  동성애 문제에 대한 하나님의 해결법은
“갈보리 십자가”에서 제시되었다.
  모든 인간은 인류의 첫 조상 아담으로부터 물려받은 죄성으로 출생부터가 잘못되어 있다.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 것이다(로마서
323). 날 때부터 죄인으로 태어나 죄인으로 살다가 죽으면 지옥에 가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동성애의 본성을 주신 적이 없지만 타락 후 죄성을 갖게 되면서 그들의 몸을『...본래대로 쓰는 것에서 본성을 거역하는 것으로...』(로마서 126) 바꾸어 변태적이고 음란한 존재가 되어 버렸다. 그런 그들이 “난 원래 이렇게 태어난 불쌍한 사람이다.”라며 스스로를 정당화해 봐야 하나님 앞에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꽉 막힌 죄의 현실을 벗어날 출구를 찾기는 고사하고, 죄에 굴복해 버리고 “그냥 이대로 살렵니다. 불쌍히 여겨 주세요.”라며 동료 인간들의 연민과 동정과 인정(認定)을 구하고만 있다면 죽어서 지옥에 갈 수밖에 없다. 하나님께서는 죄의 흑암 속에 망연자실하게 앉아 있는 이런 죄인들을 위해 자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주심으로 죄인들의 죄값을 대신 치르게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죄를 대속해 주신 구주로 믿으면 그분의 영께서 죄인에게 들어가 죄인의 죽은 영을 다시 살리시고 죄인의 혼과 몸을 분리시키는 영적 할례를 행하신다(골로새서 211). 그러면 더 이상 죄의 몸에 지배받지 않고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 하나님의 뜻과 일치된 삶을 살 수 있게 된다(로마서 8914). 타락한 아담의 본성이 아닌『하나님의 본성the divine nature(베드로후서 14)에 참여하게 된다. 동성애자들이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믿고 영접하여 성령으로 충만한 삶을 살게 되면 그동안 그를 지배해 온 육신의 정욕과 속박에서 벗어나 죄에서 자유로운 경건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이제 는 그 이시니 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Now the Lord is that Spirit: and where the Spirit of the Lord is, there is liberty (고린도후서 3:17). 인간이 죄에서 자유롭게 되는 일은 거듭나지 못한 자연인의 눈에는 불가능해 보이나(고린도전서 214) 영적인 세계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신비로운 일이다. 죄인이 거듭나면 육안으로 볼 수 없는 38가지의 변화가 생기게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고,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을 믿어 구원을 받으라. 그 뒤 당신의 동성애 문제를 솔직히 고백하고 그 죄에서 치유되도록 간절히 구하도록 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죄에서 자유롭게 해 주실 것이다!
  동성애자들을 옹호하는 교인들 가운데는 그들이 “불쌍한 사람들”임을 강조하는 이들이 있다. 동성애자들이 불쌍한 사람들이라는 것은 틀린 말이 아니다. 그러나 불쌍한 사람들이 어디 그들뿐인가? “지옥에 갈 모든 사람들”이 불쌍한 사람들이다. 왜 그들만 불쌍한 것처럼 오도하여 동성애라는 극악한 죄에 대해 경고하고 바른 길로 인도하는 일을 도리어 정죄하는가? 하나님을 모르는 유치한 세상,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 교회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인본주의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인본주의는 마귀의 사상이다. 그들의 생각에는 하나님이 없기에(시편 101) 하나님의 말씀에 떨지 않는다. 목사도, 교인들도 말씀에 귀를 닫고 교만하게도 무소의 뿔처럼 혼자 가겠다고 한다. 죄는 죄일 뿐이며, 지옥의 영원한 형벌만이 그 대가라는 말씀에 떨지 않는 그들에게 무슨 긍휼이 더 필요하겠는가! 주님은『...이러한 사람은 내가 보살피리니 곧 영이 가난하고 통회하고 내 말에 떠는 자라.』(이사야 662b)고 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에 떨지 않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모든 사랑과 은혜와 자비와 긍휼이 집약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마저도 소용없게 된다. 말씀을 거부하고 자기연민에만 빠져 허우적대는 동성애자들에겐 아무런 희망도 없는 것이다.
  동성애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보다 자신의 갸우뚱거리는 생각을 강조하는
‘자칭 목사들’,〈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같은 교단 교리서로 성경의 권위를 짓밟는 ‘거짓 신학자들’을 보라. 목사가 죄라고 해야 죄가 되는 것인가?〈요리문답〉에 있으면 죄이고 없으면 죄가 아닌 것인가? 아, 이 얼마나 어리석으며 바람에 날려갈 쭉정이 같은 논리인가? 그들은 인간이 날 때부터 죄성을 지니고 태어난 절망적인 존재라는 사실도 모르는 영적 코흘리개들이다. 성경도, 인간의 근본 문제도 모른다. 그들이 무엇이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겠다고 나선 것인가? 아는 길도 물어 가라 했지만, 그들에게는 어떤 길도 묻지 말라. 그들이 자기 생각에 옳다고 제시하는 모든 길의 끝은 반드시 죽음과 지옥이기 때문이다!『사람에게 옳게 보이는 길이 있으나, 그 끝은 죽음의 길들이니라』(잠언 14:12).『악인은 지옥으로 돌려질 것이요,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민족들도 그러하리라』(시편 9:17).  BP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13-02-19) ... ┃

 『 동성애적 성향, 해결될 수 없는가? 』

    by
 
   바이블 파워」/2013.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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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편 23:1325:5, 927:1131:332:8

43:361:266:1273:2477:2078:14

106:978:53, 7280:1119:5139:24

143:10136:16)

23:1 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한 것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눕게 하시며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인도하시는도다. 3 그가 내 혼을 소생시키시고 그의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들로 나를 인도하시는도다. 25:5 주의 진리로 나를 인도하시고 나를 가르치소서. 주께서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기다리나이다. 9 그는 공의로 온유한 자를 인도하실 것이요, 그의 도를 온유한 자에게 가르치시리라. 27:11여, 내게 주의 길을 가르치소서. 내 원수들로 인하여 나를 평탄한 길로 인도하소서. 31:3 주는 나의 반석이시며 나의 요새시라.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위하여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하소서. 32:8 네가 가야 할 길을 내가 네게 지시하고 가르치리니 내가 너를 내 눈으로 인도하리라. 43:3 오,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셔서 그것들로 나를 인도하게 하시며 주의 거룩한 산과 주의 장막들로 나를 데려가게 하소서. 61:2 내 마음이 눌릴 때면 땅 끝에서 내가 주께 부르짖으리니 나보다 높은 반석으로 나를 인도하소서. 66:12 주께서 사람들로 우리 머리 위로 타고 지나가게 하셨으며 우리가 불을 통과하고 물을 통과하였더니 주께서 우리를 풍요로운 곳으로 인도하셨나이다. 73:24 주께서는 주의 권고로 나를 인도하실 것이요, 후에는 나를 영광으로 영접하시리이다. 77:20 주께서는 모세와 아론의 손을 통하여 주의 백성을 양떼와 같이 인도하셨나이다. 78:14 그가 또한 낮에는 구름으로, 온 밤에는 불빛으로 그들을 인도하셨도다. 106:9 그가 또 홍해를 꾸짖으시어 홍해가 말랐으며 그들을 인도하시어 광야를 지나가듯이 깊은 곳들을 지나가게 하셨도다. 78:53 그들을 안전하게 인도하셨으니 그들은 두려워하지 아니하였으나 그들의 원수들은 바다에 침몰하였도다. 72 그리하여 그가 그의 마음의 성실함으로 그들을 기르고 그의 손의 정교함으로 그들을 인도하였도다. 80:1 오 이스라엘의 목자여, 요셉을 양떼처럼 인도하시는 주여, 귀를 기울이소서. 그룹들 사이에 거하시는 주여, 빛을 비추소서. 119:5 오, 주의 규례들을 지키도록 나의 길들을 인도하소서! 139:24 내게 무슨 악한 길이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143:10 주의 뜻을 행하도록 나를 가르치소서. 이는 주께서 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니이다. 주의 영이 선하시니 나를 정직한 땅으로 인도하소서. 136:16 자기 백성을 인도하여 광야를 통과하게 하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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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