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3. 23:34

ㆍ리차드 범브란트의 묵상 일기ㆍ─『 3월 20일 』

ㆍ리차드 범브란트의 묵상 일기ㆍ─『 3월 20일 』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3 20

... 그러나 그들은 자기들이 알지 못하는 것들을 비방하고
또 사나운 짐승들처럼 본능적으로 아는 것들로 자신들을 부패시키느니라.

(유다서 1:10)

  사람이 원숭이로부터 진화되어 내려왔다는 이야기는 거론할 필요조차 없는 낭설이다. 원숭이는 자신의 아내에게 충실하다. 그들은 낙태도 하지 않는다. 원숭이들에겐 그들 자신의 종(種)을 멸망시킬 수 있는 핵폭탄도 갖고 있지 않다. 범죄, 알코올 중독, 마약 중독, 그리고 매춘 따위의 행위는 그들에겐 낯선 것들이다. 그들은 비도덕적인 영화를 만들지도 관람하지도 않는다.
  하나님의 창조물이며 하나님께서 창조하신대로의 형상을 유지하고 있는 원숭이는 인류가 자신들의 후손이라고 한 번도 주장한 적이 없다. 다윈의 이론은 원숭이들에겐 커다란 모욕이다. 어떠한 원숭이도
“종의 기원”과 같은 근거없는 책을 쓸 생각을 한 적이 없다.
  
인간은 원숭이보다 훨씬 더 높은 기원을 가지고 있다. 그는 하나님에 의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존재이다. 태초에 인간의 지위가 더 높았기 때문에 그의 타락도 더 비극적인 것이다. 인간의 지적 능력에서 우리는 그가 지녔던 태초의 지위를 조금 엿볼 수 있다. 그러나 인간에게선 너무나도 자주 “늑대”나, “여우”, “뱀”이나, 혹은 “돼지”와 같은 모습들이 나타난다. 인간이 짐승처럼 될 때, 그는 가장 짐승다운 짐승이 된다. 인간의 이러한 타락은 그의 첫 부모였던 아담과 이브가 지은 죄 탓이었고, 그 죄는 자손대대로 내려오면서 끊임없이 더욱 심해져만 가고 있는 것이다.
 
『소도 자기의 주인을 알고 나귀도 자기 주인의 구유를 알건만,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이사야 1:3) 라는 말씀은 참으로 진리이다.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그가 짐승의 친척이라는 것을 깨우쳐 주는 것이 아니다. 동물들의 세계는 인간들의 그것과는 완전히 구별되어 있다. 그것들도 역시 인간들의 타락과 동시에 어쩔 수 없는 타락을 겪었지만, 인간보다는 원래의 지위에 더 가깝게 위치하고 있다. 인간의 가장 급한 임무는 그가 태초에 지녔던 특권을 되찾고 아담이 잃어버린 순결성을 다시 얻는 일이다.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로 말미암아 이 세상에서 우리들이 지은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며 “이 썩을 몸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또 이 죽을 몸이 죽지 아니함을 입게 되면 그때...”(고린도전서 1554a), 즉, 다음 세상에서는 박탈당했던 원래의 지위로 우리들을 복권시켜 주실 것이다.

『 리차드 범브란트의 묵상 일기(03월 20일) 』...

고린도전서 15:158
 1 ○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이제 너희로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았고 그 안에 선 것이라. 2 만일 너희가 내가 전한 복음을 굳게 잡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다면 복음을 통하여 너희도 구원받은 것이라. 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달하였나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시고 4 장사되셨다가 성경대로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셔서 5 게바에게 보이시고 그후에 열두 사도에게 보이신 것이라. 6 그후에는 오백 명이 넘는 형제들에게 일시에 보이셨는데 그들 중 대부분은 지금도 살아 있으나 더러는 잠들었느니라. 7 그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고 그후에는 모든 사도에게 8 그리고 맨 마지막에는 달을 채우지 못하고 태어난 자 같은 나에게도 보이셨느니라. 9 나는 사도들 가운데서 가장 작은 자요, 사도라 불리기도 적합지 못한 자니 이는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기 때문이라. 10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의 내가 되었고 또 내게 주신 그분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그들 모두보다 내가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그것은 내가 아니요,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다. 11 그러므로 나나 그들이나 우리가 그렇게 전파하니 너희가 그렇게 믿었느니라. 12 ○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나신 것이 전파되었는데도, 어찌하여 너희 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죽은 자들의 부활이 없다고 말하느냐? 13 그러나 죽은 자들의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도 살아나지 못하셨으리라. 14 만일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못하셨다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너희의 믿음 또한 헛것이라. 15 뿐만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거짓 증인들로 밝혀지리니 이는 우리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살리셨다고 증거하였기 때문이라. 만일 죽은 자들이 정녕 살아나지 아니한다면 그분께서 그리스도를 살리지 아니하셨으리라. 16 만일 죽은 자들이 살아나지 못한다면 그리스도께서도 일으켜지지 못하셨으리라. 17 만일 그리스도께서 일으켜지지 못하셨다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너희 죄들 가운데 있는 것이라. 18 그렇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잠든 사람들도 멸망한 것이라. 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오직 이생뿐이라면 우리는 모든 사람 가운데서 가장 비참한 사람이라. 20 ○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나셔서 잠들었던 자들의 첫열매들이 되셨느니라. 21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같이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22 이는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을 살게 하려 함이라. 23 그러나 각자 자기의 서열대로 되리니 그리스도가 첫열매들이요, 그 다음은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그분께 속한 사람들이라. 24 그후에는 끝이 오리니 주께서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폐하시고 그 왕국을 하나님, 곧 아버지께 바칠 때라. 25 주께서 모든 원수를 자기 발 아래 두실 때까지 통치하셔야 하리니 26 멸망받게 될 마지막 원수는 사망이라. 27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복종시켰다고 하셨으니 만물이 그의 아래 복종하였다고 말씀하실 때 만물을 그의 아래 복종시켰던 그분은 제외된 것이 분명하도다. 28 만물이 그분께 복종할 때에 그때 아들 자신도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그분께 복종하시리니 이는 하나님께서 만물 안에서 모든 것이 되시려 하심이라. 29 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살아나지 못한다면 죽은 자들을 인하여 침례를 받는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그들이 죽은 자들을 인하여 침례를 받겠느냐? 30 또 우리가 어찌하여 매시간 위험에 처해야 하겠느냐? 31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안에서 지니고 있는 너희의 자랑으로써 단언하노니 나는 매일 죽노라. 32 내가 만일 사람들의 방식대로 에베소에서 짐승들과 싸웠다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만일 죽은 자들이 살아나지 못한다면 “우리도 먹고 마시자. 내일이면 죽으리라.”고 하였으리라. 33 미혹되지 말라. 악한 사귐은 좋은 행실을 부패시키느니라. 34 의에 대하여 깨어 있고 죄를 짓지 말라. 어떤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지식이 없기에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 말을 하노라. 35 ○ 그러나 어떤 사람들이 말하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일으켜지며 또 어떤 몸으로 오는가?”라고 하니 36 너 어리석은 자야, 네가 뿌린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리라. 37 또 네가 뿌리는 것은 앞으로 될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라 밀이나 다른 씨앗의 알맹이일 뿐이나 38 하나님께서는 자기 뜻대로 씨앗에다 형체를 주시되 씨앗마다 그 고유한 형체를 주시느니라. 39 모든 육체가 다 같은 육체는 아니니 어떤 것은 사람의 육체요, 어떤 것은 짐승의 육체며, 어떤 것은 물고기의 육체요, 또 어떤 것은 새의 육체라. 40 또한 하늘에 속한 몸들도 있고 땅에 속한 몸들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것들의 영광이 다르고 땅에 속한 것들의 영광도 다르니라. 41 하나는 해의 영광이요 또 하나는 달의 영광이며, 또 다른 하나는 별들의 영광이니 이는 영광에 있어서 한 별이 다른 별과 다르기 때문이라. 42 죽은 자들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겨서 썩지 아니하는 것으로 일으켜지며 43 수치로 심겨서 영광된 것으로 일으켜지며 약한 것으로 심겨서 능력 있는 것으로 일으켜지며, 44 육신의 타고난 몸으로 심겨서 영적인 몸으로 일으켜지느니라. 육신의 타고난 몸이 있고 또 영적인 몸이 있느니라. 45 따라서 이와 같이 기록되었으니 “첫 사람 아담은 살아 있는 혼이 되었느니라.”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느니라. 46 그러나 영적인 몸이 먼저가 아니요, 타고난 몸이며 그 다음이 영적인 몸이라. 47 첫째 사람은 땅에서 나서 흙으로 만들어졌으나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신 시니라. 48 무릇 흙으로 만들어진 사람은 흙으로 지음받은 것들과 같고 무릇 하늘에서 나신 분은 하늘에 있는 것들과 같으니 49 우리가 흙으로 만들어진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하늘에 속한 분의 형상도 입으리라. 50 그러나 형제들아, 이제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을 수 없으며 썩을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상속받을 수 없느니라. 49 And as we have borne the image of the earthy, we shall also bear the image of the heavenly. 50 Now this I say, brethren, that flesh and blood cannot inherit the kingdom of God; neither doth corruption inherit incorruption. 51 ○ 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신비를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오히려 우리가 모두 변화될 것이니 52 마지막 나팔 소리에 눈깜짝하는 순간에 그러하리라. 나팔 소리가 나면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하는 몸으로 일으켜지며 우리도 변화되리라. 53 그리하여 이 썩을 몸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몸을 입고 이 죽을 몸이 반드시 죽지 아니할 몸을 입으리라. 54 이 썩을 몸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또 이 죽을 몸이 죽지 아니함을 입게 되면 그때 “사망이 승리 속에 삼킨 바 되었느니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55 오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오 음부야,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56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능력은 율법이라. 57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8 ○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라, 흔들리지 말라, 항상 의 일을 넘치게 하라. 이는 너희의 수고가 안에서 헛되지 아니한 줄을 너희가 앎이니라.

(이사야 33:22

는 우리의 재판장이시요, 는 우리의 입법자시요, 는 우리의 왕이시니 주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리라.

For the LORD is our judge, the LORD is our lawgiver,
the LORD is our
 king; he will save us.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
여, 그러하옵니다. 주께서는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아시나이다. ”
“ 내 어린양들을 먹이라. ”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여, 그러하옵니다. 주께서는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아시나이다. ”
“ 내 양들을 치라. ”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여, 주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며,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아시나이다. ”
“ 내 양들을 먹이라. ”

나를 따르라 !!!!  Follow me !!!

『 하나님으로 말하면 그의 길은 완전하고
의 말씀은 단련되었으며
그는 자기를 의뢰하는 모든 자들에게 방패가 되시는도다. 』
『 
As for God, his way is perfect:
the word of the LORD is tried
:
he is a buckler to all those that trust in him.

(시 편 18:30Psalms 18:30

『 오,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 편 136:26)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