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2. 12:29

ㆍ리차드 범브란트의 묵상 일기ㆍ─『 9월 11일 』

ㆍ리차드 범브란트의 묵상 일기ㆍ─『 9월 11일 』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911

...너는 살인하지 말지니라.
(출애굽기 20:13)

  ‘아브라함 링컨’은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서 기관총을 구입한 최초의 인물이었다. 그러나 그 총이 그리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 결국 다른 사람의 총에 맞아 죽었으니 말이다.
  기관총은 ‘
R.J. 가트링’이라는 미국인에 의해 발명되었다. 그는 군인 한 명에게 백 명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무장을 시키면 군대가 더 이상 커지지 않으리라 믿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기관총이 등장하면서 군대는 점점 대규모화 되었다.
  
‘히람 맥심’은 “자네가 공부한 화학과 전기를 한번 파고들어 보게. 자네가 큰 돈을 벌고 싶다면, 이 유럽 사람들이 보다 더 나은 성능으로 서로를 파괴할 수 있는 무기를 만들어 보게.”라는 충고를 들은 후에 그전보다 훨씬 성능이 우수한 기관총을 제작했다. 그는 정말로 큰 돈을 벌었다. 그러나 유럽인들만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것이 아니라 아프리카, 아시아, 그리고 호주에서도 사람들이 그 총을 이용해 서로의 목숨을 빼앗게 되었다. 미국인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중세 시대에는 전쟁을 치를 때에도 기사도 정신이 있었다. 그러나 이미 미국의 내전에 이르러서는 기껏해야 무덤을 파 주는 일이 기사도 정신의 전부라는 얘기가 나돌 정도였다. 일본에 원자 폭탄이 투하된 후에는 무덤을 파 줄 시체조차 남지 않았다.
  
‘아인슈타인’은 제3차 세계대전에서 사용될 무기가 무엇이든지 간에, 분명한 것은 제4차 대전은 원시인들에 의해 다시 돌과 몽둥이를 가지고 치러질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다.
  결론은 간단하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바로
『살인하지 말지니라.』는 계명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살인당하지 않도록 금하시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살인하는 것을 금하시는 것이다. 영생이 있다는 확신은 모든 두려움을 사라지게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은 선행을 베풀 여력이 있다. 이 세상에서는 무기를 가지고 앞을 다투는 경주가 진행되고 있지만, 우리는 우리 앞에 놓여진 또 다른 경주, 예수님을 향한 경주를 해야 한다(히브리서 121, 2)
  
세상이 점점 파괴를 위한 무기들을 쌓아갈수록 우리는 사랑과 친절을 더욱 많이 베풀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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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차드 범브란트의 묵상 일기(09월 11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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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1, 2
『 1 ○ 그러므로 이처럼 많은 구름 같은 증인들이 또한 우리를 둘러싸고 있으니, 우리 또한 모든 무거운 것과 쉽게 에워싸는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 우리 앞에 놓인 경주를 하자. 2 그리고 우리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자기 앞에 놓인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견디시고 수치를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의 보좌 오른편에 앉으셨느니라. 』

(시 편 139:124)  ─ 다윗의 시,악장에게. ─
1 ○ 오 여, 주께서는 나를 살펴보셨으며 또 나를 아셨나이다. 2 주께서는 나의 앉고 서는 것을 아시며 나의 생각을 멀리서도 이해하시나이다. 3 주께서는 나의 길과 나의 눕는 것을 샅샅이 아시며 나의 모든 길들을 익히 아시나이다. 4 보소서, 오 여, 주께서 모두 아시나니 알지 못하시는 내 입의 말은 한마디도 없나이다. 5 주께서는 나를 앞뒤에서 감싸셨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6 그와 같은 지식이 내게 너무 경이롭고 높아서 내가 이를 수 없나이다. 7 ○ 내가 주의 영으로부터 벗어나 어디로 가며 주의 면전에서 벗어나 어디로 피하리이까? 8 내가 하늘로 올라갈지라도 주께서는 거기 계시며 내가 지옥에 잠자리를 마련한다 하여도, 보소서, 주께서는 거기 계시나이다. 9 내가 아침의 날개를 달고 저 바다의 끝 부분들에 거할지라도 10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11 만일 내가 말하기를 “실로 어두움이 나를 덮고 밤이 나를 두른 빛이 되리라.” 할지라도 12 정녕, 어두움이 주로부터 숨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빛나리니 어두움과 빛이 주께는 똑같나이다. 13 주께서 나의 내장을 소유하셨고 주께서 내 어머니의 태에서 나를 덮으셨나이다. 14 내가 주를 찬양하리니 이는 내가 놀랍고도 경이롭게 지어졌음이니이다. 주의 지으심이 기이함을 내 혼이 잘 아나이다. 15 내가 은밀한 가운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가장 낮은 부분들에서 기묘하게 지음을 받았을 때 나의 형체가 주로부터 숨겨지지 아니하였나이다. 16 내 형체가 완성되기도 전에 주의 눈이 그것을 보셨으며 나의 지체들이 전혀 없고 형성되어 가는 중에도 주의 책에는 그것들이 다 기록되어 있었나이다. 17 ○ 오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들이 내게 또한 얼마나 귀중한지요! 그 수가 얼마나 많은지요! 18 내가 그것들을 헤아리려 하면 그 수는 모래보다도 더 많나이다. 내가 깨어날 때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19 하나님이여, 주께서 반드시 악인들을 죽이시리이다. 그러므로 너희 피흘리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라. 20 그들이 주께 대적하여 악하게 말하며 주의 원수들이 주의 이름을 헛되이 취하나이다. 21여, 내가 주를 미워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아니하며 주를 대적하여 일어나는 자들을 혐오하지 아니하나이까? 22 내가 그들을 철저하게 미워하며 그들을 나의 원수들로 여기나이다. 23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생각들을 아소서. 24 내게 무슨 악한 길이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디도서 2:115
1 ○ 그러나 너는 건전한 교리에 부합되는 것들을 말하며, 2 나이 많은 남자들은 신중하고 근엄하며, 절제하고 믿음과 사랑과 인내함에 건전하게 하고, 3 나이 많은 여자들도 이와 같이 되게 하여 행실이 거룩하고 모함하지 아니하며, 술에 인박이지 아니하며, 선한 것들을 가르치는 선생이 되어, 4 그들이 젊은 여자들을 가르쳐서 절제하고 남편을 사랑하며 자녀들을 사랑하고, 5 신중하며 정숙하고 집안 일에 힘쓰며 선하고 그들 자신의 남편에게 복종하게 하라.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모독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6 이와 같이 젊은 남자들에게도 신중하게 행동하도록 권하되 7 매사에 네 스스로가 선한 일에 본을 보이고 교리에 있어서는 부패치 않음과 신중함과 진실함을 보이며 8 건전한 말을 하여 정죄받지 않도록 하라. 이는 대적하는 자로 부끄러움을 당하여 너희를 악하다고 말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9 종들에게는 권하되 자기 주인에게 복종하고 매사에 그들을 기쁘게 하며, 거슬러 말하지 말고 10 착복하지 말며, 온전히 선한 충성을 보이게 하라. 이는 그들이 매사에 우리 구주 하나님의 교리를 돋보이게 하려 함이니라. 11 ○ 이는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서, 12 우리를 가르치시되, 불경건과 세상 정욕들을 거부하고, 우리로 신중하며, 의롭고 경건하게 이 현 세상을 살아가게 하시며, 13 그 복된 소망, 곧 위대한 하나님이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음이니, 14 그가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은 우리를 모든 죄악에서 구속하시고 자신을 위해 정결케 하사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독특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5 ○ 이런 것들을 말하고 권면하며 모든 권위를 가지고 책망하여 아무도 너를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라.

(마태복음 7:1321
13 ○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이는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넓고 그 길이 광대하여 그리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으나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그 길이 협소하여 그것을 찾는 자가 적음이니라. 15 ○ 거짓 선지자들을 조심하라. 그들은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은 약탈하는 이리들이라. 16 너희는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게 되리니, 사람이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거둘 수 있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느니라.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으며,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 속에 던져지리라. 20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게 되리라. 21 ○ 나에게 ‘여, 여.’ 하고 부르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라야 되느니라. 』

(시 편 119:1┃호세아 14:9
119:1의 법 안에서 행하여 그 길에서 더럽혀지지 않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Blessed are the undefiled in the way, who walk in the law of the LORD. 14:9 누가 현명하여 이런 일들을 깨닫겠느냐? 누가 총명하여 그것들을 알겠느냐? 의 길들은 올바르니 의인이 그 안에서 행하리라. 그러나 범죄자들은 그 길에서 넘어지리로다. Who is wise, and he shall understand these things? prudent, and he shall know them? for the ways of the LORD are right, and the just shall walk in them: but the transgressors shall fall therein.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