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4. 00:50

“ 믿음에 행위를 더하면 지옥에 간다 ” (신학 논단)

(신학 논단) [201601/No.286] ● 믿음에 행위를 더하면 지옥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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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믿음에 행위를 더하면 지옥에 간다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독일의 종교개혁가 마틴 루터의 “이신칭의”(以信稱義) 교리가 잘못되었다면서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의 구원”을 가르친 학자들이 언론의 눈길을 끌었다. 얼마 전 ‘제2종교개혁연구소’라는 곳에서 제2기 제2종교개혁 신학강좌를 열었을 때 그곳 소장인 임태수 박사(호서대 명예교수)가 “믿음으로만이 아니라 행함 있는 믿음으로 구원”이라는 주제로, 안종우 박사(아가페교회)가 “행함 없는 거짓 신앙과 전통교리의 모순”이란 주제로 발표한 것이다.
  언론에 따르면, 임 교수는
“서구 교회가 죽어가고 아시아와 아프리카 교회들도 서구 교회가 앓고 있는 죽음의 병에 시달리고 있는 이 때, 하나님께서 21세기에 한민족에게 맡기신 중차대한 세계선교의 사명과 제2종교개혁의 사명을 한국 교회가 완수할 것이라고 믿는다.”면서 16세기 종교개혁을 마틴 루터가 말한 ‘이신칭의’라고 정의한다면, 제2종교개혁은 이를 넘어서고 보완한 ‘믿음과 행함으로 의롭게 되고 구원을 얻는다.’라는 신학을 구호로 내걸어야 한다.”고 했다고 한다.
  또한 그는
“루터의 구원론은 행함이 있는 믿음뿐만 아니라 행함 없는 믿음에도 구원을 보장해 주는 구원론이다. 이 구원론은 성경의 진리와는 배치되는 구원론으로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교회 다니면 예수 믿으니 구원받을 수 있다고 믿게 해 버린다.”면서 “성경의 의인들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우리들도 믿음으로 의롭게 될 뿐만 아니라, 행함으로도 의롭게 함을 받는 의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요구하시는 기독교인의 삶의 길이다.”라고 주장했는데, 그들 두 사람이 자신들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제시한 근거들을 성경으로 살펴보고 그 오류를 바로잡아 보도록 하자. 그들이 주장한 요점은 다음과 같았다.

‘행함 있는 믿음으로 구원’이 제2종교개혁의 핵심 사상이요, 이 구원론은 마태복음 721, 야고보서 224 등 철저히 성서에 기초해 있다.
(마태복음 71527을 근거로) 주님의 이 말씀은 행함이 없는 믿음은 구원을 받을 수 없는 거짓 믿음이라 말한다.
루터 스스로가 ‘오직 성경’을 주장하면서, 왜 야고보서의 말씀에는 복종하지 않는가? 예수께서 행함 없이도 구원받는다고 말씀하셨는가? 그렇지 않다. 루터가 예수님보다 위에 있지 않다. 예수님보다 루터를 높이는 것은 우상숭배이다. 우상숭배를 고치고 회개하자. 그는 위대한 신학자였지만, 한 시대가 필요로 한 신학자였을 뿐이다. 그가 너무 오랫동안 지배하고 있다. 우리는 여전히 ‘믿으로만 구원을 얻는다’는 루터와 서구교회의 신학을 따라가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가면 교회가 죽고, 살릴 수도 없게 된다. 이미 야고보 사도가 이를 지적했고, 1,600년 전에 어거스틴도 말했다.

  이러한 주장들의 문제점은 현 교회 시대의 구원에 관한 교리적 근거를 “대환란 구절들”에 두었다는 점이다. 그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도래하게 된 이 은헤의 시대에 만인에게 열린 “쉬운” 구원을 방해하려는 마귀의 계략에 걸려든 것이다. 특히 그들이 행위 구원의 근거로 내세운 어거스틴(Augustine of HippoA.D. 354430)은 A.D. 354년 북아프리카의 타가스테(Tagaste)에서 태어나 육신적으로 방탕하게 살다가 373년에 마니교에 입교한 인물이었다. 마니교란 그것의 창시자 마니(ManiA.D. 216276)의 이름을 딴 것으로, 페르시아의 조로아스터교를 바탕으로 하여 이원론적 철학과 기독교의 교리를 혼합시켜 만든 일종의 자연종교이다. 어거스틴은 그 뒤 신플라토 철학의 영향을 받아 마니교와 결별했는데, 종교 사상들과 신비주의 철학을 종합하려고 시도한 그 철학의 영향으로 기독교와 철학을 접목시키려고 시도했다. 그는 비성경적인 유아세례를 가르친 장본인이었고, 물침례가 구원과 관련 있다고 믿고 가르치며 실행했다. 어거스틴은 이와 같이 거듭나지 못한 카톨릭 신학자로서 침례 후 범하는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성경에도 없는 “연옥 교리”를 창안해 내기도 했다. 이런 인물을 이 신약 교회 시대의 구원과 관련된 교리적 근거로 삼는 일이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
  무엇보다도 그들이 내세운 근거 구절들과 사도 바울이 갈보리 십자가 이후 갈라디아서에 기록한 말씀을 비교해 보면 성경을 해석함에 있어서 얼마나 신중해야 하는가를 알 수 있다.

(마태복음 7:21)『○ 나에게 ‘여, 여.’ 하고 부르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라야 되느니라.』
(야고보서 2:24)『이제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이 행함으로써 의롭게 되는 것이요, 믿음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니라.』

vs.

(갈라디아서 2:16)『사람이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되는 줄 알고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의로워지고자 함이라. 이는 율법의 행위로는 아무 육체도 의롭게 될 수 없음이라.』

  사도 바울은 분명히 선언하기를, 자신은 사람이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되는 것으로 알고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다고 했다. 바울은 율법의 행위로는 아무 육체도 의롭게 될 수 없기에 행위가 첨가되지 않은 순수한 믿음으로 구원받아야 한다고 이야기한 것이다.21 그러나 이제는 율법 없이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서들을 통해 증거된 것이니라. 22 하나님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한 것으로 모든 자와 믿는 모든 자에게 미치나니 차별이 없느니라』(로마서 3:21, 22). 그래서 바울은『그러므로 우리는 사람이 율법의 행위들이 없이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고 단정하노라.』(로마서 3:28)고 했다. 이것은 주님께 직접 복음을 계시받은 사도로서 신약의 구원과 관련하여 내린 “결론”이었다.11 그러나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12 나는 그것을 사람에게서 받지도 않았고 배우지도 않았으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통하여 된 것이라』(갈라디아서 1:11, 12).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로마서 117)는 것이었다.
  마틴 루터는 신약의 구원과 관련하여 눈을 번쩍 뜨게 해준 이 말씀들과 상충되는 야고보서를
“지푸라기 서신”이라고까지 하면서 그 정경성을 부정하기까지 했다. 그것은 카톨릭에서 갓 성별해 나온 사제로서 아직 온전한 진리에 눈뜨지 못했기에 나온 반응이었다. 그것은 그의 무지로 인한 것이었지, 결코 야고보서의 말씀이 틀린 것이 아니었다. 그 서신은 나름대로 “교리적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기 때문이다.
  그들 두 사람이 깨닫지 못한 것은,
『이제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이 행함으로써 의롭게 되는 것이요, 믿음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니라.』(야고보서 2:24)는 말씀이 그 기록자인 야고보가 바울에게 계시된 신약의 복음을 접하지 못한 상태에서 헤롯왕에게 죽임을 당했기 때문에(사도행전 121, 2) 여전히 구약에 속한 믿음과 행위의 결합을 강조하여 기록한 것이라는 점이다. 야고보서에 “율법” 준수와 관련하여『누구든지 율법 전체를 지키다가 하나를 범하면, 전체를 범한 자가 되느니라.』(야고보서 2:10)는 말씀이 기록된 것은, 그가 믿음과 행위의 결합으로 구원받는 구약적 지식으로 그 서신을 기록했기 때문이었다. 성령님께서는 “사람이 율법의 행위들이 없이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고 단정”한 사도 바울의 로마서와 상충되는 이 야고보서를 “교리적으로” 다른 시대에 적용되도록 사용하시는데, 그것이 바로 “대환란 시대”이다. 이것이 성령님께서 기록자인 야고보의 지식적 한계를 들어쓰셔서 구약 시대처럼 믿음과 행위가 다시 결합되는 대환란의 구원 교리를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가르쳐 주시는 방법인 것이다.
  대환란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요한계시록에는 그 시대의 구원 교리와 관련하여 구약 시대처럼
“믿음과 행위의 결합”을 강조하는 구절들이 있다.『그러자 그 용이 여인에게 분노하여 여인의 씨들 가운데 남은 자들, 즉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며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싸우려고 나가더라』(요한계시록 12:17).『여기에 성도들의 인내가 있으며 여기에 하나님의 계명들과 예수의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 있느니라.”고 하더라』(요한계시록 14:12). 말하자면 대환란 때가 되면 “모세의 율법”이 다시 효력을 발휘하게 된다. 그 시대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율법의 행위로 끝까지 견뎌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 이것이 주님께서『대환란』(마태복음 2421)에 관해 말씀하신 ‘마태복음 24장’에서『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13절)고 말씀하신 이유인데, 그때에는 이 은혜의 시대처럼 단번에 구원받고 구원이 영원히 보장되는 것이 아니라 행위로 끝까지 견뎌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교회가 아닌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게(야고보서 11) 대환란 때의 구원 방법을 가르쳐 주는 ‘야고보서 2:24(『이제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요, 믿음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니라.』)을 교리적으로 보지 않는다면 이 교회 시대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지금은 믿음 하나만으로 의롭게 되지만 그 믿음은 믿음 하나만으로 있지 않고 그것에 어울리는 행위가 수반된다고 가르칠 수 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성도의 진실한 믿음이 내는 열매를 말하는 것이지, 구원의 수단으로서의 행위를 이 교회 시대에 “교리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아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마태복음
721,” 즉 그들이 “행위”로 인한 구원을 위해 들고 나온 구절은 역시나 대환란 때의 구원과 관련된 말씀이다. 아직 십자가 이전이었던 그곳에서 주님께서는 야고보처럼 “행위”를 강조하신다.21 ○ 나에게 ‘여, 여.’ 하고 부르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라야 되느니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여, 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예언하지 아니하였으며, 주의 이름으로 마귀들을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경이로운 일들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라고 말하리니, 23 그때 내가 그들에게 분명히 말하되 ‘나는 너희를 전혀 알지 못하니, 너희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고 하리라』(마태복음 7:2123).
  이 구절들은 왕국복음을 통해 물리적인 천국을 가져오시는(마태복음
417, 23) 유대인의 왕, 곧 다윗의 아들이신(마태복음 11) 예수 그리스도께서 왕국 헌법으로서 설파하신 산상설교(마태복음 57장)의 일부분이다. 그것은 십자가 이후의 교회 시대를 위한 교리가 아니라, 유대인들이 주님을 그들의 왕으로 받아들인 경우 가져오시려고 했던 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조건을 말씀하신 것인데, 역시나 야고보서처럼 “행위”가 강조된다. 이것은 주님께서 피흘리신 십자가의 은혜의 복음을 부정하신 것이 아니라, “다윗의 계보”를 통해 나신(마태복음 1116) 유대인의 왕으로서 천국을 가져오시려는 시점에서 하신 말씀일 뿐이다(십자가 이전). 그러나 천국은 주님의 백성인 유대인들의 거부로 연기되었고, 그렇기에 이 구절은 주님께서 재림 때 천국을 다시 가져오시기 전인 대환란 때에 적용되게 된다.
  따라서 주님께서 ‘마태복음
72123’에서 정죄하신 “주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마귀들을 쫓아내고, 많은 경이로운 일들을 행한 자들”은 자연스럽게 ‘데살로니가후서 2장’의『멸망의 아들』과 관련된 미래의『멸망하는 자들』에게 연결된다.9 그 악한 자가 오는 것은 사탄의 역사에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들과 거짓 이적들과, 10 멸망하는 자들 안에 있는 모든 불의의 속임수로 오는 것이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아니하여 구원을 받지 못하였기 때문이라』(데살로니가후서 2:9, 10). 이것이 바로 “대환란” 장인 ‘마태복음 24장’에서 경고하셨던『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큰 표적들과 이적들을 보여 주어, 할 수만 있다면 그 택함받은 자들도 미혹하리라.』(24절)와 직결된 상황이며, 이처럼 강력한 미혹이 임할 때 정신을 차려서 행위로 끝까지 견디지 못하면 구원을 받지 못하게 되는 것이, 한국 교회가 알지도 못하고 알 수도 없는 “대환란 신학”인 것이다.
  대환란 때에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받는
“구원의 영원한 보장”이란 것이 없다. 바울은 이 교회 시대의 구원에 관하여8 너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에베소서 2:8, 9)고 기록했다. 이처럼 명백한 말씀 앞에 무지하게 “행위”를 들이댄다면, 그가 그 행위에서 나온 “더러운 걸레 같은 의”(이사야 646)를 가지고 가야 할 곳은 “지옥”뿐인 것이다.
 
 주님께서는 성경을 올바로 나누어서 공부하라고 하셨다(디모데후서 215). 그들이 교회 시대에 적용한 마태복음과 야고보서는, 사도행전과 히브리서와 더불어 경륜의 이동을 다루는 과도기적인 책들에 속한다. 거기에는 이 교회 시대에 영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것들이 있지만, 지금 이 시대에 교리적으로 완벽하게 들어맞지는 않는다. 지난 2천 년 교회사 기간 동안 이 과도기적인 책들에서 행위 구원의 주요 이단들이 나왔다. 주님께서 유대인의 왕으로서 거부당하시고 십자가로 결행하시기 전에 하신 특정 말씀들과 과도기적 책들 안에 있는 대환란 구절들을 각 시대에 어울리는 하나님의 경영 방침에 따라 나누어 적용하지 않는다면, 이 은혜의 시대에 구원과 관련된 마귀의 방언을 일삼다가 구원도 받지도 못한 채 지옥에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BB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286/2016-01) ...

 『 믿음에 행위를 더하면 지옥에 간다 』
    by
 【 신학 논단 】/한 승용(킹제임스성경신학교 강사)

    Copyright ⓒ 2016 Korean by Word of God Preservation Society.
  
  Printed in Korea.

(요한복음 1:12
그러나 누구든지 그를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즉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니라. ─ But as many as received him, to them gave he power to become the sons of God, even to them that believe on his name:

(요한복음 1:114
1 ○ 태초에 말씀(the Word)이 계셨고, 그 말씀(the Word)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그 말씀(the Word)하나님이셨느니라. 2 그 말씀이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느니라. 3 만물은 그에 의하여 지은 바 되었으며, 이미 지음받은 것 가운데 그가 없이 지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더라. 4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 그 빛이 어두움 속에 비치어도 어두움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더라. 6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7 그가 증인으로 왔으니, 에 관하여 증거하려 함이며, 모든 사람이 그를 통하여 믿게 하려 함이더라. 8 그 사람은 그 이 아니었고 그 에 관하여 증거하라고 보내심을 받았더라. 9 세상으로 들어오는 모든 사람에게 비치는 참 빛(the true Light)이 있었으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에 의하여 지은 바 되었으나 세상은 그를 알지 못하더라. 11 그가 자기 백성에게 오셨으나 자기 백성이 그를 영접하지 아니하더라. 12 그러나 누구든지 그를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즉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니라. 13 그들은 혈로나 육신의 뜻으로나 또한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였고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라. 14말씀(the Word)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므로,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으로)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And the Word was made flesh, and dwelt among us, (and we beheld his glory, the glory as of the only begotten of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truth.

(잠 언 1:79:10
1:7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식의 시작이거늘, 어리석은 자들은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9:10 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요, 거룩한 이에 대한 지식은 명철이니라.
1:7 ¶ The fear of the LORD is the beginning of knowledge: but fools despise wisdom and instruction. 9:10  The fear of the LORD is the beginning of wisdom: and the knowledge of the holy is understanding.

(시 편 148:114
1 ○ 너희는 를 찬양하라. 너희는 하늘들에서부터 를 찬양하며 높은 곳들에서 그를 찬양하라. 2 그의 모든 천사들아, 너희는 그를 찬양하라. 그의 모든 군대들아, 너희는 그를 찬양하라. 3 해와 달아, 너희는 그를 찬양하라. 너희 모든 빛나는 별들아, 그를 찬양하라. 4 너희 하늘들의 하늘들과 하늘들 위에 있는 너희 물들아, 그를 찬양하라. 5 그들로 의 이름을 찬양케 할지니 이는 그가 명령하셨고 그들은 창조되었음이라. 6 그가 또한 그들을 영원무궁토록 세우셨으며 폐기치 못할 법령을 제정하셨도다. 7 ○ 너희 용들과 모든 깊음들아, 땅에서부터 를 찬양하라. 8 불과 우박과 또 눈과 안개들아, 그의 말씀을 이행하는 폭풍아, 9 산들과 모든 작은 산들과 또 열매 맺는 나무들과 모든 백향목들아, 10 짐승들과 모든 가축과 또 기어다니는 것들과 나는 새야, 11 세상의 왕들과 모든 백성과 또 통치자들과 세상의 모든 재판관들아, 12 젊은 남자들과 여자들과 또 노인들과 아이들아, 13 그들로 의 이름을 찬양케 할지니 이는 그의 이름만이 홀로 뛰어나시며 그의 영광이 땅과 하늘 위에 있음이라. 14 그가 또한 자기 백성의 뿔과 그의 모든 성도들, 곧 자기에게 친근한 백성 이스라엘 자손들의 찬양을 높이시는도다. 너희는 를 찬양할지어다.

(고린도후서 10:1711:3
10:17 그러나 자랑하는 자는 를 자랑하라. 18 이는 스스로 칭찬하는 사람이 인정을 받는 것이 아니요, 께서 칭찬하시는 사람이 인정을 받기 때문이라. 11:1 나는 너희가 좀 어리석은 나를 용납해 주기 바라노라. 부디 나를 용납하라. 2 이는 내가 경건한 질투로 너희에게 질투를 느낌이라. 내가 너희를 한 남편에게 정혼시켰나니 이는 한 순결한 처녀로 너희를 그리스도께 바치려는 것이라. 3 나는 뱀이 그의 간계로 이브를 속인 것같이 너희의 마음도 어떤 방법으로든 그리스도 안에 있는 단순함(the simplicity that is in Christ)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고린도전서 16:22갈라디아서 1:8, 9
16:17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 ─ If any man love not the Lord Jesus Christ, let him be Anathema Maranatha. 1:8 그러나 우리뿐만 아니라 하늘에서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것 외에 어떤 다른 복음을 전한다면 그는 저주를 받으리라. 9 우리가 전에도 말한 것같이 지금도 내가 다시 말하노니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어떤 다른 복음을 전한다면 그는 저주를 받으리라.

(고린도후서 3:174:11
3:17 이제 는 그 이시니 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 Now the Lord is that Spirit: and where the Spirit of the Lord is, there is liberty. 18 그러나 유리를 통해 보는 것같이 수건을 벗은 얼굴로 의 영광을 보는 우리 모두는 으로 말미암은 것같이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는 똑같은 형상으로 변모되느니라. 4:1 ○ 그러므로 우리가 자비를 받은 것과 같이 이 직분을 받았으니 우리는 낙심치 아니하노라. 2 오히려 감추어진 수치스러운 일들을 버리고 교활함 가운데서 행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짓되이 다루지 아니하며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써 하나님 앞에서 우리 스스로를 각 사람의 양심에 추천하노라. 3 그러나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려졌다면 그것은 구원받지 못한 자들에게 가려진 것이라. 4 그들 가운데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여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복음의 광채가 그들에게 비치지 못하게 하느니라. 5 우리는 우리 자신을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이신 것과 우리 자신이 예수를 위하여 너희의 종인 것을 전파하노라. 6 이는 어두움 속에서 빛이 비치라고 명령하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주시기 위하여 우리 마음에 비추셨기 때문이라. 7 그러나 우리가 이 보물을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그 능력의 탁월하심이 하나님께 있는 것이지 우리에게 있는 것이 아님이라. 8 ○ 우리가 사면에서 고난을 당하여도 괴로워하지 아니하며 당혹스런 일을 당하여도 절망하지 아니하며 9 박해를 받아도 버림받지 아니하며 내던져져도 멸망하지 아니하며 10 항상 주 예수의 죽으심을 몸에 지니고 다님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1 살아 있는 우리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지는 것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의 죽을 육신에 나타나게 하려는 것이라.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 편 12:6a)

King James Bible 1611

●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것으로...

『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훈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이 온전하게 되며,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구비되게 하려 함이니라. 』(디모데후서 3:16, 17)

(디모데후서 3:16∼18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훈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이 온전하게 되며,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구비되게 하려 함이니라. 4:1 그러므로 내가 하나님주 예수 그리스도, 곧 그가 나타나실 때와 그의 왕국에서 산 자들과 죽은 자들을 심판하실 분 앞에서 네게 명하노니,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대비하라. 모든 오래 참음과 교리로 견책하고 책망하며 권고하라. 3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이 건전한 교리를 견디지 못하고, 그들 자신의 정욕에 따라 가려운 귀를 즐겁게 해줄 선생들을 많이 두리라. 4 또한 그들이 그들의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꾸며 낸 이야기로 돌리리라. 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정신을 차리고, 고난을 견디며, 전도자의 일을 하고 네 직무를 완수하라. 6 내가 이미 제물로 드려질 준비가 되어 있고, 떠날 때가 이르렀도다. 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마련되어 있어 의로운 재판관이신 께서 그 날에 그것을 내게 주실 것이며 또 나뿐만 아니라 그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사람에게도 주실 것이라. 9 너는 내게로 속히 오도록 힘쓰라. 10 데마는 이 현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크레스케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티아로 갔으며 11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마가를 데리고 오라. 그는 내 사역에 필요한 사람이니라. 12 나는 투기고를 에베소에 보냈느니라. 13 네가 올 때 내가 트로아에 있는 카포의 집에 두고 온 외투를 가져오라. 또 책들을 가져오되 특히 양피지로 된 것을 가져오라. 14 구리세공자 알렉산더가 내게 많은 해를 끼쳤으니, 께서 그의 행위대로 그에게 갚으시리라. 15 너도 그를 경계하라. 그가 우리의 말에 심히 대항하였느니라. 16 내가 처음 변호할 때에는 나와 함께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으며 모든 사람이 나를 버렸느니라. 그러나 그것이 그들의 탓으로 돌아가지 않기를 바라노라. 17 그러나 께서 내 곁에 서서 내게 힘을 주신 것은 나를 통하여 복음 전파가 온전히 수행되어 모든 이방인들로 그것을 들을 수 있게 하려 하심이며, 또 내가 사자의 입에서 구출되었느니라. 18 께서는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구해 내시고, 그의 하늘나라에 이르기까지 나를 보호하시리니, 영광이 그분께 영원무궁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고린도전서 9:19∼27
19 내가 모든 사람으로부터 자유인이 되었지만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으려 함이라. 20 그러므로 내가 유대인들에게 유대인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 있는 사람들에게 율법 아래 있는 것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사람들을 얻고자 함이라. 21 (내가 하나님께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그리스도께 율법 아래 있지만) 율법 없는 자들에게 율법 없는 것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22 내가 약한 사람들에게 약한 사람같이 된 것은 약한 사람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모든 사람에게 모든 것이 된 것은 어떻게 해서든지 몇 사람을 구원하고자 함이라. 23 내가 복음을 위하여 이렇게 행함은 내가 너희와 함께 복음에 동참하고자 함이라. 24 경기장에서 달리는 사람들이 모두 달릴지라도 한 사람만이 상을 받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너희도 상을 얻게 되도록 달리라. 25 이기려고 애쓰는 사람은 누구나 모든 일에 자제하나니 이제 그들은 썩어질 면류관을 받으려 하지만 우리는 썩지 않을 면류관을 받고자 함이라. 26 그러므로 내가 그처럼 달리되 불확실하게 하지 아니하며 또 내가 그처럼 싸우되 허공을 치는 자같이 아니하노라. 27 내가 내 몸을 억제하여 복종하게 함은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한 후에 어떻게 해서든지 내 자신이 버림을 받지 않게 하려는 것이라.

(빌립보서 3:17∼4:9
3:17 형제들아, 너희는 모두 나를 따르는 자가 되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으로 삼은 것같이 그렇게 행하는 자들을 주시하라. 18 (내가 자주 너희에게 말하였고 지금도 눈물로 말하지만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들로 행하고 있느니라. 19 그들의 종말은 파멸이며 그들의 하나님은 자기들의 배요, 그들의 영광은 자기들의 수치 속에 들어 있고 그들은 땅의 것들을 생각하느니라.) 20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으므로 우리가 그곳으로부터 오실 구주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으니 21 그가 만물을 자신에게 복종시키는 그 능력의 역사로 인하여 우리의 천한 몸을 그분의 영광스러운 몸같이 변모시키시리라. 4:1 그러므로 나의 참으로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아,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나의 참으로 사랑하는 자들아, 안에서 이처럼 굳게 서라. ─ stand fast in the Lord 2 내가 유오디아에게 권하며 순두케에게도 권고하노니 안에서 같은 생각을 가지라.be of the same mind in the Lord. 3 내가 또한 참된 동지인 너희에게 청하노니 복음 안에서 나와 함께 애쓰고 또 클레메와 나의 다른 동료들과도 함께 수고한 이 여인들을 도우라. 그들의 이름이 생명의 책에 있느니라. 4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Rejoice in the Lord alway: and again I say, Rejoice. 5 너희의 절제가 모든 사람에게 알려지게 하라. 께서 가까우시니라. 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의 구하는 것들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알려지게 하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8 끝으로 형제들아, 만일 무슨 덕이 있거나 무슨 칭찬이 있으면, 무엇이든지 참된 것, 무엇이든지 정직한 것, 무엇이든지 의로운 것, 무엇이든지 순결한 것, 무엇이든지 사랑스러운 것, 무엇이든지 좋은 평판을 얻는 것, 이런 것들을 생각하라. 9 너희는 또한 나에게서 배우고, 받고, 듣고, 본 이런 일을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께서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8 Finally, brethren, whatsoever things are true, whatsoever things are honest, whatsoever things are just, whatsoever things are pure, whatsoever things are lovely, whatsoever things are of good report; if there be any virtue, and if there be any praise, think on these things. 9 Those things, which ye have both learned, and received, and heard, and seen in me, do: and the God of peace shall be with you.

『 나를 믿는 자는 성경이 말씀한 것과 같이,
그의 배에서 생수의 강들이 흐르리라.”고 하시니
He that believeth on me, as the scripture hath said,
out of his belly shall flow rivers of living water.

(요한복음 7:38)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14:24 The LORD of hosts hath sworn, saying, Surely as I have thought, so shall it come to pass; and as I have purposed, so shall it stand: 4:12 Therefore thus will I do unto thee, O Israel: and because I will do this unto thee, prepare to meet thy God, O Israel.

(이사야 14:24아모스 4:12

●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 천부여 의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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