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26. 23:56

“ 은사주의 집회에서 들어온 마귀의 영으로 망쳤던 나의 인생 ” (간 증)

(글모음) [20151218] ● 은사주의 집회(은혜교회와 캘리포니아 순복음교회)에서 들어온 마귀의 영으로 망쳤던 나의 인생【 신앙 간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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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은사주의 집회(은혜교회와 캘리포니아 순복음교회)에서

들어온 마귀의 영으로 망쳤던 나의 인생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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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0:17)
『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니라.
So then faith cometh by hearing, and hearing by the word of God.

목 차 

■ 이 간증을 쓰면서...

1 ─ 알 수 없는 영이 내게 준 한량없는 “은혜”와 이적의 “능력”.

(1) 방언의 은사(?).
(
2) 꿈에 나타난 하나님(?)의 계시.
(
3) 알 수 없는 능력에 사로잡힘.
(
4) 하나님의 음성을 들음.
(
5) 내 안에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중보하는 알 수 없는 영.
(
6) 하늘로 이끌려가 하나님 앞에 서게 됨.
(
7) 뜨거운 은혜(?)의 하늘 불을 받게 됨.
(
8) 눈이 달린 기적의 손 ─ 투시하는 심령술.
(
9) 병 고치는 “신유의 은사”를 받음.

2 ─ 미혹의 영!!! 마침내 그 정체를 드러내다.

3 ─ 악령(마귀)에게 3개월간 불화살 등 몸서리치는 고통을 당함.

4 ─ 신비한 ‘체험’의 증언을 마치며.

5 ─ 성경은 무엇이라 말씀하고 있는가?

■ 이 간증을 쓰면서...

  저는 나그네 인생 칠십 년을 넘게 살고 하나님 앞에 갈 날이 가까운 할머니랍니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우리의 삶은 수고와 슬픔뿐이라는 시편의 말씀과 같이 험난한 삶의 세월을 살아왔습니다.
  그동안 저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참으로 안타깝게도 마귀의 일들을 저의 두 눈으로 직접 보고, 두 귀로 뚜렷하게 들었으며, 마주 보는 얼굴로 가슴 찢는 아픔을 직접 겪기도 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기가 막히고 놀랍고 두렵고 분노와 절망과 슬픔을 가눌 수 없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내 입으로 방언을 하는 등, 미혹하는 영에 사로잡혔었던 체험들을 간증하고자 합니다. 제가 몸서리 치도록 실제로 겪은 이 신령한(?) 체험들을 숨김 없이 보여줌으로써, 이 시대 마지막 때에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들과 마귀들의 교리를 따르지 말라고 당부하는 간절한 마음에서 붓을 들게 된 것입니다.
  미혹하는 거짓 영에 병들어 가는 이 세상 ─ 원컨대, 다시는 이 땅의 인생들이 자신도 알지 못한 야릇한 혼(魂)의 체험에 의지하여 헛것을 붙잡고 좇아 종교 활동만 되풀이하는 멸망의 길에서 돌이켜,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붙잡고 좇아 건강하고 복된 믿음생활을 하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009. 3. 12. ....
B. H.  Kim...

1 ─ 알 수 없는 영이 내게 준 한량없는 “은혜”와 이적의 “능력”

    (1) 방언의 은사(?).

  1988320일. 이웃집 임집사님과 함께 3일간 계속되는 은혜교회의 부흥 집회에 3일간 참석한 마지막 날의 일이다. 새벽 2시쯤 잠들어 있는 나를 일깨워 세우고는 나의 혀를 마치 양탄자를 마는 것 같이 한 가닥씩 똘똘 말아 접는 것이 아닌가. (물론 나의 의지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기이한 체험이다.) 연이어 나도 모르게 나 자신조차도 그 뜻을 알지 못하는 방언(方言)을 한밤 중 하늘 비를 쏟아내듯 뿜어냈으며, 그 때 잠자던 나의 남편도 놀라 화들짝 깨어 나를 멍하니 쳐다보고 있던 모습도 생각난다.
  그 다음 날 아침 사업장에서도 찾아오는 손님에게 여느 때처럼 인사를 주고받으려 하였는데, 내 의지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이 뜻도 모르는 방언을 무의식중에 발설함으로써 손님마저 놀라게 만들었다. 사업에 장애가 된다하여, 하는 수 없이 나의 남편이 한 쪽 구석의 아무도 없는 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혼자서 한참 동안 방언할 수 있도록 조치(?)하면서, 그이와 또 다른 한 직원이 함께 나를 기이한 듯 물끄러미 쳐다보았다고 한다.
  방언은 하나님이 주시는 하늘나라 말이며,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는 말이라고 그 교회에서 들었고, 또한 ‘
고린도전서 14’에도 말씀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받고 몹시 기뻐했다. 방언은 하나님과 통하는 말 ─ 즉 전화 통화 같은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그분의 뜻을 알고 그분으로부터 오는 말씀을 알기 위해서 계속 방언을 하였다.
  그동안 우리가 사는 눈에 보이는 세계가 전부인 줄 알고 살았다. 방언을 하게 되면서 초자연적인 어떤 영의 세계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런데 성경 말씀에 적혀 있는 그 방언이 나의 입을 통해서 할 수 있다는 것은 나에게는 너무도 충격이며 기쁨이었다.

    (2) 꿈에 나타난 하나님(?)의 계시.

  그렇게 세월이 흘렀는데, 하루는 꿈에 하늘에서 하나님이 탄 그네가 내려왔다. 나는 하나님의 얼굴을 보고 싶어서 엎드려 올려다 보았는데, 하나님은 등 뒤만 보이고 올라가셨다. 그 뒤에, 하늘에서 돌이 내려오는데 바닷가에 있는 회색빛 자갈돌들이 (크고 작은 돌이 약 30개쯤) 내려오다가 옆으로 날아갔다. 나는 뛰어가면서 땅에 떨어지는 돌을 치마폭에 주워 담는 꿈을 꾸었다. 비록 꿈이긴 하지만, 하나님께서 친히 나를 찾아오신 것에 더할 수 없는 기쁨에 젖어 마치 하늘 은혜를 주워 담는 것 같았다.
  
1996년 어느 날 밤(일자 미상) 꿈에선 하늘에서 하얀 종이가 내려오는데 받아보니 거기에 영어로 다음과 같이 글이 쓰여 있었다.

You will be changed (into) beautiful life.

  나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내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하나님을 직접 만나보고 싶어 심히도 갈급한 마음으로 기다렸으며, 영의 세계에 남다른 관심도 가지고 있었다. 그 마음의 간절함에 하나님도 감동을 받았는지 꿈을 통하여 내게 신령한 계시로 응답해 주셨다. 밤에 자다가 무의식 중에 일어나는 일련의 경이로운(?) 사건들로 나는 한량없는 은혜가 내게 임하였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3) 알 수 없는 능력에 사로잡힘.

  1998 4 27일∼28일. ─ Buena Park에 위치한캘리포니아 순복음 교회성령 치유 세미나에 참석했다가(강사강태원 목사), 큰 바람 같은 능력이 내게 임했다. 그날 밤에 잠자려고 누웠는데 누군가 나를 일으켜 세웠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데도, 나는 그 어떤 능력에 의해 내 의지와는 아무 상관없이 일어나게 되었다. 내 손은 자꾸 위로 올라갔으며, 몸이 흔들리고 손도 흔들리기 시작했다. 나는 너무 놀랍고 신기해서 손을 그 어떤 힘에게 맡겨놓고 시키는대로 했다. 어떤 때는 손으로 무엇을 내리치는 시늉을 하고, 어떤 때는 두 손을 모아 앞으로 무엇을 찌르는 것 같은 동작과 나팔 부는 시늉도 하게 했다.
  또 어떤 때는 양손가락을 나의 두 귀 속에 꽉 집어넣게 하여 마치 예리한 수술 봉(鋒)으로 골 속을 파고 헤집는 것 같은 극도의 아픔을 느꼈다. 그러나 나는 그 같은 아픔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하늘 감격에 흠뻑 젖어 기쁨으로 견뎌낼 수가 있었다. 나는 그 때의 사건을 그분의 거룩한 역사하심의 은혜로운 손길로 해석하였다.
  
‘귀를 틀어막음’은 이 세상 혼탁한 소리에 귀 기울이지 말고 오직 그분께서 말씀하시는 세미한 음성만 듣고, ‘입술을 꿰맨 것’은 특별히 나타나심을 떠벌리며 자기 유익을 구하는 궤사(詭詐)한 입술을 벌리지 말라는 뜻 깊은 배려요, 말없이 당부하시는 하늘 손길임을 확신하기에 이르렀다.

    (4) 하나님의 음성을 들음.

  1998520일경 새벽 1시 잠자기 직전, 거룩하게(?) 들려오는 한 음성이 있어 가로되,

“네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원하노라….”

  그 다음날 밤, 그분은 또 다시 나를 친히 찾아와 주시어 가로되 ,

“내가 너를 위해 무엇을 해주랴?”

  어젯밤의 바로 그 나지막한 하늘 음성임을 직감하고서, 차라리 이제는 친숙해졌다. 그리하여 나는 천지를 창조하신 분의 음성을 들었으니 이제 더 구할 것이 없다는 가슴 벅찬 기쁨 때문에, 나를 친히 찾아주신 그분의 측량할 수 없이 은혜로운(?) 질문에 다음과 같이 아뢰었다.

“제가 하나님을 직접 만나는 영광을 얻었는데 이에 무엇을 더 구하겠나이까? 제겐 주님밖에 필요한 것이 아무것도 없나이다.”

하면서 정중히 거절하였다. 사람이 되어 이 보다 더 큰 영광이 땅 위에 그 어디 있으랴! 그러나 그 은혜로운 분께서는,

“네게 필요한 것을 한 가지라도 꼭 말을 하려무나. 내가 곧 시행하리라.”

하시며 다시 재촉하며 말씀하시기에, 진한 감동으로 그분께 내 마음의 소원을 올려 드렸다.

“제게 필요한 것이 하나 있는데, 진리의 말씀이 너무 혼잡하여 잘 알지 못하겠나이다. 하나님의 마음을 뚜렷이 알아들을 수 있는 참 성경이 하나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 한 가지 바라옵기는 병들어 고통 받는 이들을 제가 직접 고쳐 주고 싶습니다.”

  그러자, 거룩한 그분께서 가로되, “네 원대로 될지어다.” 하지 않는가!

  아무도 어느 때나 보지 못한 하나님! 그러나 나에게는 비록 꿈이기는 하지만 “형체를 입은 실체적 진실”로 확인하게 되었으며, 그날 밤 내게 특별한 은사로 내려주신 신령한 음성과 하늘 메시지와 가없는 은혜의 나타나심은 지금도 도무지 잊을 수가 없다.

    (5) 내 안에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중보하는 알 수 없는 영.

  어떤 때는 찬양을 하기도 했다. 내 목소리보다 몇 배 크고 아름답게 찬양을 부르는데 그것은 내가 알지도 못하는 찬양으로서, 나는 그 영의 인도하심에 따라 계속 찬송가를 불러댔다. 찬송가사는 다음과 같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 내가 너와 함께 한다. 내가 네게 능력 주어 전도하게 하리라. 이 세상 모든 것 다 네 것이요, 모든 것 주님의 것 너도 내 것이다. 돈을 사랑하지 말고 나를 사랑하라. 내가 네게 모든 것을 다 주리라. 채워 주리라. 채워 주리라. 넘치게 넘치게 채워 주리라. 모든 것 다 네 것이라.”

  바로 그날 밤 실로 말할 수 없는 감화, 감동의 하늘 드라마에 사로잡혀 나는 넋을 잃었다.

    (6) 하늘로 이끌려가 하나님 앞에 서게 됨.

  하루는 환상으로 나를 하나님 앞에 세웠다. 하나님을 한 번도 뵙지 못했는데 하나님 앞에 선 것을 육감으로 알아차렸다. 하나님께서 내게 물으시기를,

“네가 어떻게 내 앞에 설 자격이 있느냐?” 하셨다.

  나는 무섭고 너무 떨려서 대답하기도 힘들어 울고 싶었다. 나는 겨우 정신을 수습하고 대답했다. “하나님 저는 예수님의 피 때문에 주님 앞에 섰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냥 같은 질문을 계속 다그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당황하고 무서웠다. 나는 계속 예수님 피만 말씀드렸다.

“하나님 저를 보지 마시고, 예수님의 피를 보시고 저를 받아 주십시오.”

  수도 없이 이 말을 반복하면서 하나님 면전에서 울었다. 그 당시 어찌나 무서웠던지 나중에는 그냥 주저앉아 버리게 되었다.

    (7) 뜨거운 은혜(?)의 하늘 불을 받게 됨.

  그로부터 며칠이 지났는가. 어느 날 밤 잠자고 있는 나에게 홀연(忽然)히 뜨거운 불길이 온 몸을 엄습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어찌나 놀랍도록 뜨겁던지 잠결에 옆으로 꼬꾸라졌다.
  첫 날은 몸의 윗부분만 뜨거웠다. 몸에 불이 임한 후에는 손을 이불이나 어떤 것도 만지지 말고 먼저 일어나 하나님께 예배 먼저 드리라고 했다. 나는 밤새도록 손을 들고 잠을 잤었다.
  둘째 날은 몸의 아래 부분만 불이 임했으며, 셋째 날은 몸의 전체에 불이 붙어, 보이지 않는 뜨거운 불이 온 몸의 구석구석을 휩싸고 돌았다. 무엇인지 놀라 잠에서 화들짝 깨어나기가 무섭게, 일어나려고 하지도 않았는데 잠자던 내 몸이 절로 곧추 세워지고,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양 손이 올려져 경배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되었다. 그날 밤 일련의 경이로운(?) 사건들은 나를 흥분의 도가니에 쓸어 넣기에 충분했다.

    (8) 눈이 달린 기적의 손 ─ 투시하는 심령술.

  나는 그 외에도 참으로 믿을 수 없으리만치 알 수 없는 또 다른 이적을 거침없이 행하였다. 나는 그 책을 두 눈으로 직접 보지도 않으면서, 눈을 감고도 나의 손이 지면에 닿는 순간 그 글자를 자구 하나 틀림없이 읽어 내리는 것이다.

    (9) 병 고치는 “신유의 은사”를 받음.

  내가 뜨거운 ‘불’ 내림을 받은 후엔 배가 쓰리고 아플 때 나의 배를 손으로 만지면 실제로 뱃속에 무엇인가 보이지 않는 손이 빙글빙글 돌아가며 안찰하는 것을 몸소 느낄 수가 있었으며, 실제로 즉시에 병 나음을 입었다. 처음에 그 은혜로운 그분께서 내게 주신 약속이 생각났다.

“네 뜻(신유의 은사)대로 될지어다.”

2 ─ 미혹의 영!!! 마침내 그 정체를 드러내다.

  199874일 토요일. 나는 또 누군가 질병으로 고통 받는 자를 고쳐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그리하여, 나는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교회에 가면 병 고치는 일을 해도 됩니까?”라고 우리의 상담자 되시는 성령님께 물어 보았다. 몇 번이고 되풀이하여 매달리는 간청에도 하나님께서는 도무지 묵묵부답(默默不答)이었다. 나의 끈질긴 강청(强請)에 마침내 그분께서 친히 응답하여 말씀하기를,

“아니라. 오늘은 (병 고치는 이적을 행)하지 말라.”

하지 않는가. 남의 병을 고쳐주는 선행을 왜 하지 말라고 금하는지 그 이유를 나는 도무지 납득할 수가 없었다. 나는 “네 알았습니다.” 하고 돌아서는데 내 머리에 이상한 생각이 떠올랐다.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도 병을 고치셨는데 왜 지금 하지 말라고 하실까? 혹시 영이, 다른 영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머리를 스쳐 갔다. 나는 즉시 물었다.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도 병을 고치셨는데,
  왜 병을 고치지 말라고 하십니까?”

  그러자 아무 대답이 없었다. 나는 불현듯 ‘하나님 영’(the Spirit of God/성령the Holy Ghost)이 아니고 ‘악령’(the evil spirit)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겁도 났다.
  나는 노영식 목사님(은퇴 목사) 집에 전화를 했다.
“목사님, 집에 좀 와 주세요. 아무래도 내게 온 영이 악령인 것 같습니다.” 목사님은 약 40분 후에 우리 집에 당도하여 그 연유를 묻기에,“아무래도 제게 온 영이 성령이 아닌 것 같으니 시험해 봐야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목사님과 사모님의 맞은 편에 나와 내 남편이 앉았다. 나는 떨리고 흥분된 마음으로 나도 모르게 기도의 말이 터져 나왔다.

“만약 내 안에 있는 영이 하나님의 영이 아니고 악령이면,
  네 정체를 드러내라!”
고 소리쳤다.

  그렇게 세 번을 반복했다. 마침내 내 입에서 다른 음성을 가진 남자의 음성이 소리쳐 나왔다. 그 뒤에는 욕이 쏟아져 나왔다.

“이 더러운 X이 벌써부터 알아냈어!”

  나는 너무 놀라서,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하기가 힘이 들었다. 목사님과 사모님, 남편 모두 놀라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나는 기가 막혔다. 아니 예수 믿는다는 사람에게 악령이 들어와 있다는 사실 앞에 너무너무 기가 막혔다.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것이 현실로 내게서 일어났다는 사실 앞에 크게 놀랐다. 조금 전까지 인자하던 그분이 가장 악독하고 무서운 마귀라니.

3 ─ 악령(마귀)에게 3개월간 불화살 등 몸서리치는 고통을 당함.

  지금까지 나를 교묘하게 속여 온 이 마귀의 손에서 벗어나려고 안간힘을 쓰면 쓸수록 , 더욱더 힘든 고통으로 나를 짓누르고 있었다. 그런 일이 있고부터는 ‘거룩’으로 이상한 옷을 덧입은 그 자는 밤마다 나를 갖은 협박과 공갈로 괴롭혔다.
  성경 말씀에 불화살이란 말씀이 있는데 정말 화살 끝에 불을 붙여 쏴대는 것 같이 쓰리고 따가운 불화살로 온몸을 쏴대기 시작했다. 나는 너무너무 견디기가 어려웠다. 너무 힘이 들어 방석을 가슴에 안고 뒹굴었다.
  그뿐 아니다. 밤이 되면
5분마다 발 밑으로 기어들어와 날마다 나를 괴롭혀 도무지 잠을 잘 수가 없었다. 그때마다 나는 “예수 피! 예수 피!”를 외쳐대며, 밤새도록 싸웠다. 나와 내 남편은 완전히 지쳐 버렸으며, “은혜기도원”등 많은 기도원을 찾아가 이 악한 영을 내보내기 위해 몸부림쳤다.
  또 이 악령들은 밤마다 찾아와서 자기를
‘사랑’해 달라고 떼를 썼다. 한 마디만 해 달라는 것이다. 나는 소리쳤다.

“나는 너를 사랑할 수 없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만 사랑한다!”

  낮에는 불화살을 쏴대고, 밤에는 자기를 사랑해 달라고 조르다가 겁도 주며 계속 힘들게 하기를 무려 3개월간이나 계속하였다. 나는 죽기로 각오하고 이 악령과 싸우기로 마음 먹었다.

“내가 죽고 죽어 일백 번을 고쳐 죽어도 너한테는 굴복도 안하고 사랑도 안한다. 왜냐하면, 너는 너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보좌를 넘보다가 타락해 쫓겨난 놈인데 왜 내가 너를 사랑하느냐? 예수님은 날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셔서 나를 살리셨는데, 내가 어떻게 너를 사랑하느냐? 할 수 없다!!!”

라고 하면서 단호하게 물리쳤다.
  이에 뒤질세라, 마귀는 그 뒤에 나에게 죽는 날짜를 말해주면서 협박하기도 했다.
19981025일이 바로 네가 죽는 날이다!”고 공갈을 쳤다. 그러나 나는 가만히 생각해 본 후 분을 이기지 못한 채 대꾸를 해주었다. “내 생명은 하나님이 주장하시지 네가 주장할 수 없다. 내 생명은 하나님의 손에 있다.”
  그런가 하면, 밤이 되면 밖에서 아이들이 떠들고 노는 소리가 들리기에 문을 열고 내다보면 아무도 없었다.
  하루는 또 나를 보고 이르기를,
2층에서 뛰어 내리라!” 고 부추기기도 했다.
  내가 기도하고 성경을 읽기 시작할 때에는, 성경을 못 읽도록 눈을 가늘게 뜨게 하고 성경의 글자를 모두 없게 만들기도 했다.
  어느 날 밤엔 내 뒤에서 목을 꽉 잡아 비틀고 있는 것이 아닌가! (분명히 직감이 아니라, 몸소 겪은 실제 체험이다.) 모골(毛骨)이 송연(悚然)하여 뒤돌아보니 아무도 보이지 않았으나, 나를 꽉 붙잡고 있는 바로 그 자임을 분명히 알 수 있었다. 나는 끝까지 결사적으로 이 더러운 영의, 사자와 같은 울부짖음에 항거하였다.
  나의 믿음에 아무런 변함이 없는 결연한 자세를 보고는 마침내 다음과 같이 일갈(一喝)하고는 나를 영영히 떠나갔다.

“내가 졌다. 나는 이제 내가 데리고 온 자들을 데리고 떠난다.”라고 하였다.

  나는 그 당시 그 자가 또 거짓말한다고 생각했는데, 며칠 뒤에 환상이 보였다. [키가 큰 날씬한 남자가 흰 바지를 입고 윗도리는 청색 코트에 흰 구두와 둘러쓰는 모자를 하고서 하늘로 올라가 구름 위에 우뚝 섰다가 사라졌다.]
  그런 며칠 뒤에 나의 고통은 완전히 끝이 났다.

4 ─ 신비한 ‘체험’의 증언을 마치며.

  이쯤 하면, 어떤 독자는 내가 지금 무엇인가 사로잡혀 헛것을 보고 거짓을 말한다고 의아해할 지 모르겠다. 도무지 있을 수도 없고, 상상할 수조차 없는 황당한 궤변이라고 비난할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모든 이적들은 토씨하나 어김없이 다른 사람들 앞에서 공공연히 행해진 실제 사실일 뿐이다. 과연 나한테만 이런 미혹하는 영이 온 것이냐? 아니면 다른 사람이 받은 영은 과연 옳게 받은 것인지? 그렇다면 어떤 경우에는 악령이 임하고 어떤 경우에는 성령이 임하는지, 과연 방언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인지 악령이 주신 것인지 알아보기 시작했다. 책방에 가서 책을 찾아보기도 했고, 기도원으로 악령을, 아니 귀신을 쫓는다는 목사님들을 이 곳 저 곳으로 다니면서 알아보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확실한 답을 얻지 못하였다.
  소경이 소경을 어찌 인도한다는 말인가!
  또 다른 곳을 가 보았는데, 거의 같은 행동을 하는 것을 목격하게 되었다.
‘손을 흔든다. 몸에 진동이 온다. 불을 받았다. 환상을 본다. 방언을 한다. 예언을 한다...’ 거의 내가 겪었던 행동들을 하는 것이다. 나는 마침내 그들이 받았다는 영의 정체를 파악하기 시작했다.
  
(요한일서 41a)에도○ 사랑하는 자들아, 모든 영을 다 믿지 말고 그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는지 시험하라.고 말씀하고 있으며, “방언”“신유의 은사” 등 체험과 이적은 결단코 구원의 증표도, 간증도 될 수 없으며, 이는 악령의 신 내림이라는 것을 나의 실제 체험들이 그 생생한 증거로 말해 주고 있다.
  돌이켜 보면, 광란의 캄캄한 어두움이 나를 지배했던 것을 알게 되었고, 이제는 무엇보다 나에게 더 시급한 것은 바른 성경으로 바른 교리 ─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는 교회를 찾는 것이었다(
디모데후서 31).
  많은 목사들과 교인들은 자기들이 받은 체험을 성령의 역사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은사주의 광란의 늪 속으로 자기도 모르게 빠져드는 것이다. 또한 잘못된 성경의 해석과, 잘못된 교리 때문에 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보내고 있다.
(로마서 10:17)『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교회에 가면 초신자에게 ‘로마서 109’에 따라 구원받게 한 뒤에 거듭난 신앙생활을 하도록 해야 함에도, 그것은 하지 않고 방언과 같은 체험이 오면 성령이 임한 것으로 잘못 알게 하는 거짓 교리를 가르치고 있다. 마음이 부패하고 진리를 상실한 거짓 교회에서 빠져 나오라고 성경은 가르치고 있다(디모데전서 65).
  올바른 진리의 말씀으로 구원받지 못하고, 체험을 중시하는 은사주의의 종교적 환상에 빠져들어 끝내는 정신병동에서 약을 복용하면서 기약 없는 인생을 살아가는 수많은 이들을 나의 두 눈으로 실제로 똑똑히 목격하면서(지금까지 열 명도 더 된다.) 나의 옛 악몽의 체험들이 떠올라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으며 실로 마음이 아프다. 또한 이 같은 미혹을 성령의 체험이라며 추켜세우기까지 하는 거짓 목사들을 대할 때 말할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 왜냐하면, 그것은 곧 혼의 파멸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체험을 통한 믿음이 어떤 결과를 가져 오는 지는 내가 직접 겪은 수많은 체험들이 생생한 증거가 되며, 이는 실로 신앙의 재난이요 저주라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바른 정답을 찾았기에 주 안에서 참 쉼을 얻었다. 그토록 고대하였던 바른 성경이
한글킹제임스성경임을 알게 되었고, 그것을 내 손에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내겐 기쁨이며, 성경침례교회에서 말씀을 올바르게 나누어 올바른 교리를 받게 된 것도 더더욱 즐겁기만 하다.
  소위
‘방언’을 두고 ‘하나님의 은혜’라고 누가 그런 무책임한 말을 뜻도 모르고 놀려대고 있는가. 거짓 목사들에게 정녕 속지 마시라!!!
  나도 여러분도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그러나 잘못 알고 섬기면 마귀를 섬기게 된다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5 ─ 성경은 무엇이라 말씀하고 있는가?

  (고린도후서 11:14요한일서 4:1

베드로전서 5:8베드로후서 2:1, 2)

11:14 이것은 놀랄 일이 아니니 이는 사탄도 자신을 빛의 천사로 가장하기 때문이라. 4:1 ○ 사랑하는 자들아, 모든 영을 다 믿지 말고 그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는지 시험하라. 이는 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5:8 ○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라. 이는 너희의 대적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니기 때문이니라. 2:1 ○ 그러나 백성 가운데도 거짓 선지자들이 있었던 것처럼 너희 가운데도 거짓 교사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저주받을 이단들을 비밀리에 불러들여서 자기들을 사신 를 부인하기까지 하며, 급격한 파멸을 스스로 불러들이느니라. 2 또한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파멸의 길을 따르리니 그들로 인하여 진리의 길이 비방을 받을 것이라.

 인터넷 블로그 ‘담대한 주의 군사’ (2009-03-31) ...

 『 은사주의 집회(은혜교회와 캘리포니아 순복음교회)에서

들어온 마귀의 영으로 망쳤던 나의 인생 』

    by
 
   담대한 주의 군사」/2009. 3. 31/박 재권(캐나다 주재 기자)

네이버 블로그

    Copyright ⓒ 2015담대한 주의 군사blog.naver.com/jkp572000
  
  Printed in Korea.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

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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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

『 마귀를 이기는 어린양의 보혈 』(윌리엄, 샤론 슈뇌벨렌 지음/2013.)

   마귀를 이기는 어린양의 보혈

(윌리엄, 샤론 슈뇌벨렌 지음/윤 지영 옮

말씀보존학회288쪽/12,000원)

   이 책은...

  자유롭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경험하라!
  예수님의 보혈은 죄인을 구원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에게 큰 자유를 가져다 준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필요없는 고통을 겪고 있다. 그들은 성경이 가르치시는 바, 승리하는 삶을 사는 방법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성도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영적 전쟁들을 다루고 있다.
  특히 다음과 같은 것들로 고통당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 고통스러운 관계들
─ 죄책감과 두려움
─ 오컬트나 사탄주의에 관련된 일들
─ 마약
─ 이단 종파들
─ 증오와 분노
─ 용서하지 않음
─ 억눌림

  수년 동안 마음의 고통과 불행 가운데 거했던 사람들이 자유롭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맛보았다. 당신도 그렇게 될 수 있다!

   저자 소개...

  윌리엄 슈뇌벨렌과 샤론 슈뇌벨렌 부부는 사탄주의와 오컬트에서 사람들을 구출해 내는 일을 전담으로 하는 사역자들이다. 이들은 원래 마녀 집단에 속했던 사람들인데, 구원받고 변화된 이래로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의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사탄주의자들과 맹렬한 영적 전쟁을 벌이고 있다. 1986년부터 이 사역을 전담하고 있으며, 1992년에는 그런 사람들을 돕기 위해 기도와 상담을 체계적으로 이룰 수 있는With one Accord Ministries(합심사역)라는 단체를 설립했다.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함으로써 어두움의 권세에서 혼들을 이겨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역 교회들과 주일학교, 신학교와 신학대학원 등에서 가르치면서, 지역 교회들과 그리스도인들이 이단들의 도전에 맞서도록 돕고 있다. 또한 이 사역은 이단에 빠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도록 그리스도인들을 가르치고, 성경이 모든 믿음과 실행의 문제에서 완전한 최종권위임을 알리고 수호하도록 훈련시키고 있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With one Accord Ministries는 “The Liberator”(자유케 하는 자)라는 격월지를 출간하고 있다. 또한 과거에 이단에 속한 경력이 있는 윌리엄과 샤론은 이단들에서 빠져 나오는 사람들과 함께 기도하며 상담하는 일을 한다. 그들은With one Accord Ministries기도팀과 함께 문자 그대로 수백 명의 사람들이 자유롭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힘입어 자유를 얻도록 기도해 왔다.
  이단들과 오컬트 단체에서 빠져 나오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윌리엄과 샤론은 일종의
“안전 가옥” 혹은 “휴식처”를 세워 이단들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기도하고 보호된 환경 가운데 성경을 배울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다.

『 새가 사냥꾼들의 올무에서 벗어남같이 우리의 혼이 벗어났으니
올무가 끊어지고 우리가 벗어났도다.
Our soul is escaped as a bird out of the snare of the fowlers:
the snare is broken, and we are escaped.

(시 편 124:7)

   목 차...

이 책을 내면서...
01장...  “가장 달콤한 비명 소리” ─ 9
02장...  “나가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어!” ─ 20
03장...  프랑켄슈타인 박사와 함께 ─ 29
04장...  속박을 풀게 되다 ─ 46
05장...  “내 이름은 군단이니 이는 우리가 많음이니이다.” ─ 54
06장...  어둠 속에서 찔린 상처 ─ 72
07장...  뱀의 잠 ─ 81
08장...  몰렉의 저주 ─ 97
09장...  전투에 임하기 전의 묵상 ─ 108
10장...  짚에서 바늘 찾기 ─ 117
11장...  영적 위생 ─ 124
12장...  그리스도인의 무기 사용설명서 ─ 145
13장...  갑옷을 잃었는가? ─ 158
14장...  마약과 출입문 ─ 172
15장...  권위를 가질 때 ─ 181
16장...  교회를 강화시키기 ─ 187
17장...  묶는 끈은 저주받을지어다 ─ 207
18장...  마귀를 내쫓는 과정을 시작 ─ 218
19장...  사탄의 요새들을 “핵무기로 공격”하기 ─ 231

●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 천부여 의지 없어서 ∼♪∼♬
[1121]

(446) 주의 얼굴 대하리 (choir)

『 오 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민족들이 와서 주 앞에 경배하고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리이다. 』
〔 시편 86:9

가 말하노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바위를 부수어 조각내는 큰 망치 같지 아니하냐? 』
(예레미야 23:29)

시 편 10743로마서 152고린도전서 10241622
데살로니가전서 43a디모데전서 45마태복음 63377
역대기상 1611

『 43 누구든지 지혜로운 자들과 이 일들을 살펴볼 자들, 그들은 의 자애하심을 깨달으리로다. 2 우리 가운데 각 사람은 선을 위하여 자기 이웃을 기쁘게 세워주자. 24 누구나 자기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각자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라. 22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의 거룩함이니라. 5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써 거룩하게 됨이라. 33 오히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 7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 11와 그의 능력을 찾고 그의 얼굴을 항상 찾으라. 』

시 편 3311451772511990

135131451314610

『 33:11 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마음의 생각들은 모든 세대까지 서리로다. 45:17 내가 왕의 이름을 모든 세대에 기억되게 하리니 그러므로 백성이 왕을 영원무궁토록 찬양하리이다. 72:5 해와 달이 있는 한 그들이 모든 세대에 걸쳐 주를 두려워하리이다. 119:90 주의 신실하심은 모든 세대에 이르며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니 땅이 지속하나이다. 135:13여, 주의 이름이 영원히 지속되며 오 여, 주를 기념함이 모든 세대에 이르나이다. 145: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146:10 오 시온아, 곧 너의 하나님께서 영원히 모든 세대들에 걸쳐 치리하시리로다. 너희는 를 찬양할지어다.

For the kingdom is the LORD’S:
and he is the governor among the nations.

이는 왕국이 의 것이요,
주께서 민족들 가운데 통치자시기 때문이니이다.

Psalms 22:28시편 22:28

(305) 주 예수여 은혜를 (choir)

● 만세반석 열리니 ∼♪∼♬

(0313)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설교 듣기 】

 2014. 4. 27〔오전

거짓교사들을 주의하라 

140427am   (vimeo)5348 〔 이 송오 목사

(베드로후서 2:13
1 ○ 그러나 백성 가운데도 거짓 선지자들이 있었던 것처럼 너희 가운데도 거짓 교사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저주받을 이단들을 비밀리에 불러들여서 자기들을 사신 를 부인하기까지 하며, 급격한 파멸을 스스로 불러들이느니라. 2 또한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파멸의 길을 따르리니 그들로 인하여 진리의 길이 비방을 받을 것이라. 3 ○ 그들은 탐욕을 품고 지어 낸 말로 너희에게서 이득을 취하리니, 이제 그들의 심판은 예로부터 지체하지 않으며 그들의 멸망은 졸지 아니하느니라.

 2014. 5. 11〔오후

미친 딸을 구해 받은 어머니 

140511pm   (vimeo)5956 〔 이 송오 목사

(마태복음 15:2128
21 ○ 그때 예수께서 거기를 떠나 투로와 시돈 지방으로 가시니라. 22 그런데, 보라, 한 카나안 여인이 그 지경에서 나오며 주께 소리질러 말하기를 “오 다윗아들이신 여, 나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내 딸이 마귀에게 심히 고통받나이다.”라고 하더라. 23 그러나 주께서는 그녀에게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주께 간청하여 말하기를 “여인이 우리 뒤에서 소리지르니 보내소서.”라고 하더라. 24 주께서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보냄을 받지 아니하였노라.”고 하시니 25 그 여인이 와서 주께 경배하며, 말씀드리기를 “여, 나를 도와주옵소서.”라고 하더라. 26 주께서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자녀들의 빵을 가져다가 개들에게 던져 주는 것이 옳지 않도다.”라고 하시니 27 그 여인이 말하기를 “그러하옵니다, 여, 그러나 개들도 그들 주인의 식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라고 하니 28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 여인에게 말씀하시기를 “오 여인아, 네 믿음이 크도다. 네가 바라는 대로 될지어다.”라고 하시자 그 여인의 딸이 그 시각부터 낫게 되니라.

 2011. 10. 30〔오후

영적 전쟁은 실전이다 

111030pm   (vimeo)5914 〔 이 송오 목사

(예레미야 17:511
5가 이같이 말하노라. 사람을 신뢰하는 사람과 육신을 그의 무기로 삼는 사람과 그의 마음이 로부터 떠나는 사람은 저주를 받으리라. 6 그는 사막에 히스 나무같이 되어 좋은 일이 오는 때를 보지 못하고 광야와 소금 땅과 사람이 살지 않는 바싹 마른 곳들에 거하리라. 7 를 신뢰하고 께서 그의 소망인 사람은 복이 있도다.Blessed is the man that trusteth in the LORD, and whose hope the LORD is. 8 그는 물가에 심겨진 나무가 강가에 그 뿌리를 뻗침과 같아서 더위가 오는 때를 보지 못하고 그 잎이 푸르러 가뭄의 해에도 염려하지 않고 열매를 맺는 것도 그치지 아니할 것임이라. 9 마음은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악하니 누가 그것을 알 수 있으리요?  The heart is deceitful above all things, and desperately wicked: who can know it? 10는 마음을 살피고 나는 속을 시험하며 그 사람의 행위와 행실의 결과대로 각 사람에게 주노라. ─ the LORD search the heart, I try the reins, even to give every man according to his ways, and according to the fruit of his doings. 11 자고새가 알들을 품어도 부화되지 않는 것처럼 바르게 재산을 모으지 아니한 자도 그의 생애 중간에 그것들을 떠나리니 그의 종국은 어리석은 자가 되리라.

 2013. 11. 24〔오전

그리스도인이란? (거짓 그리스도인을 식별하라) 

131124am   (vimeo)5654 〔 이 송오 목사

(고린도후서 4:815
8 ○ 우리가 사면에서 고난을 당하여도 괴로워하지 아니하며 당혹스런 일을 당하여도 절망하지 아니하며 9 박해를 받아도 버림받지 아니하며 내던져져도 멸망하지 아니하며 10 항상 주 예수의 죽으심을 몸에 지니고 다님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1 살아 있는 우리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지는 것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의 죽을 육신에 나타나게 하려는 것이라. 12 그러므로 죽음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나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 13 똑같은 믿음의 영을 가졌기에 기록된 바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노라.” 한 것과 같이 우리도 역시 믿으므로 말하노라. 14 주 예수를 살리신 그분께서 예수를 통하여 우리도 살리시며 또 우리를 너희와 함께 나타내시리라는 것을 아노니 15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은 많은 사람의 감사를 통해 풍성한 은혜가 하나님의 영광에 넘치게 하려는 것이라.

 2013. 11. 24〔오후

누가 지옥에 가는가? (지옥은 실제로 고통받는 장소이다) 』

131124pm   (vimeo)5456 〔 이 송오 목사

(마가복음 9:4249
42 또 나를 믿는 이런 어린아이들 가운데 하나를 실족케 하는 자는 연자 맷돌을 그의 목에 걸고 바다에 빠지는 것이 더 나으니라. 43 네 손이 너를 실족케 하거든 잘라 버리라. 두 손을 가지고 결코 꺼지지 않는 불 속인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 불구자로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더 나으니라. 44 그곳에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Where their worm dieth not, and the fire is not quenched. 45 네 발이 너를 실족케 하거든 잘라 버리라. 두 발을 가지고 결코 꺼지지 않는 불 속인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절름발이로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더 나으니라. 46 그곳에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Where their worm dieth not, and the fire is not quenched. 47 네 눈이 너를 실족케 하거든 뽑아 버리라. 두 눈을 가지고 지옥불에 던져지는 것보다는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더 나으니라. 48 그곳에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Where their worm dieth not, and the fire is not quenched. 49 모든 사람이 불로 소금치듯함을 받을 것이며, 모든 제물이 소금으로 소금치듯함을 받으리라.

한 가지 아는 것∼♪∼♬

1. 하늘의 영광을 떠나오신 예수님 큰 사랑 어찌 알까
      십자가 지시고 죽으시사 그 귀한 보배 피 왜 흘렸나∼♬

2. 주님이 당히신 그 큰 고통 내 죄의 무거움 어찌 알까
      다만 그 생각이 날 때마다 내 마음 사랑에 녹아지네

3. 나 무엇 주님께 드-릴까 어떠한 감사로 보답할까
      다만 내 외칠 말 오-주여 이 생명 모두를 받으소서

      〔후 렴〕
      한 가지 아는 것 주홍빛 보혈이 땅에 떨어질 때 날 덮었네
      내 눈이 열려서 주님을 볼 때에 날 위해 주님이 죽으셨네

전능하신 우리 주 하나님∼♪∼♬

1. 전-능하신 우리 주 하나님∼♪
      모든 것 그의 계획 안에 두-시네
      감사드-리세 큰 시험 닥칠때
      고난 중에 노래주시는 주

2. 내-앞길을 모른다 하여도∼
      십자가 달린 예수님 바라-보며∼♬
      내뜻 주-님께 모두 다 맡길 때∼
      나의 눈물 모두 사라지네∼

3. 위-로부터 오는 모든 시험
      주의 자-녀를 정결케 만드-시네
      하늘 아-버지 가장 좋은 것을∼♩
      나를 위해 예비해 주시네

      〔후 렴〕
      주안에 즐거움 내-게- 넘치네
      내 앞길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주
      나 주안에 연-단 받-은- 후∼
      정금같이 되-리∼♩∼♪♬

(446) 주의 얼굴 대하리 (choir)

『 오 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민족들이 와서 주 앞에 경배하고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리이다. 』
〔 시편 86:9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이사야 14:24아모스 4:12

●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 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14 주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들을 붙드시며 모든 엎드린 자들을 일으키시나이다. 15 모든 생물의 눈이 주를 바라오니 주께서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음식을 주시며 16 주의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원함을 만족시켜 주시나이다. 17 주께서는 그의 모든 길에서 의로우시며 그의 모든 행사에서 거룩하시도다. 18 주께서는 자기를 부르는 모든 사람들과 자기를 진실로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가까이하시는도다. 19 그가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실 것이요, 그가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을 구원하시리로다. 20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은 보호하시나 악한 자들은 모두 멸하시리로다. 21 내 입이 주의 찬양을 말하리라. 모든 육체는 그의 거룩한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송축할지어다. 』(시 편 145:13∼21)

(시 편 145:121  ─ 다윗의 찬양의 시. ─

1 ○ 나의 하나님, 오 왕이여, 내가 주를 드높이리이다. 또 내가 주의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송축하리이다. 2 날마다 내가 주를 송축하리이다. 또 내가 영원무궁토록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3 는 위대하시며 크게 찬양을 받으실 것이요, 그의 위대하심은 헤아릴 수 없도다. 4 한 세대가 다른 세대에게 주의 행사들을 찬양할 것이며 주의 능하신 행적들을 선포하리이다. 5 주의 위엄의 영광스러운 존귀와 주의 경이로운 행사들을 내가 말하리이다. 6 사람들이 주의 무서운 행적들의 능력을 말할 것이며 나도 주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리이다. 7 그들이 주의 크신 선하심을 기억하여 충분히 말할 것이며 주의 의로우심을 노래하리이다. 8 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충만하시고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크게 자비로우시도다. 9 께서는 모두에게 선하시니 그의 온유한 자비들이 그의 모든 작품들 위에 있도다. 10 ○ 오 여, 주의 모든 작품들이 주를 찬양할 것이요, 주의 성도들이 주를 송축하리이다. 11 그들이 주의 왕국의 영광을 말하며 또 주의 권세를 말하여 12 주의 능하신 행적들과 주의 왕국의 영광스러운 위엄을 사람들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리이다. 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Thy kingdom is an everlasting kingdom, and thy dominion endureth throughout all generations. 14 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들을 붙드시며 모든 엎드린 자들을 일으키시나이다. 15 모든 생물의 눈이 주를 바라오니 주께서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음식을 주시며 16 주의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원함을 만족시켜 주시나이다. 17 께서는 그의 모든 길에서 의로우시며 그의 모든 행사에서 거룩하시도다. 18 께서는 자기를 부르는 모든 사람들과 자기를 진실로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가까이하시는도다. The LORD is nigh unto all them that call upon him, to all that call upon him in truth. 19 그가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실 것이요, 그가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을 구원하시리로다. 20 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은 보호하시나 악한 자들은 모두 멸하시리로다. 21 내 입이 의 찬양을 말하리라. 모든 육체는 그의 거룩한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송축할지어다.

시편 10743로마서 152┃고린도전서 10241622
데살로니가전서 43a디모데전서 45┃마태복음 63377
역대기상 1611

『 43 누구든지 지혜로운 자들과 이 일들을 살펴볼 자들, 그들은 의 자애하심을 깨달으리로다. 2 우리 가운데 각 사람은 선을 위하여 자기 이웃을 기쁘게 세워주자. 24 누구나 자기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각자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라. 22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의 거룩함이니라. 5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써 거룩하게 됨이라. 33 오히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 7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 11와 그의 능력을 찾고 그의 얼굴을 항상 찾으라. 』

시 편 3311451772511990

135131451314610

『 33:11 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마음의 생각들은 모든 세대까지 서리로다. 45:17 내가 왕의 이름을 모든 세대에 기억되게 하리니 그러므로 백성이 왕을 영원무궁토록 찬양하리이다. 72:5 해와 달이 있는 한 그들이 모든 세대에 걸쳐 주를 두려워하리이다. 119:90 주의 신실하심은 모든 세대에 이르며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니 땅이 지속하나이다. 135:13여, 주의 이름이 영원히 지속되며 오 여, 주를 기념함이 모든 세대에 이르나이다. 145: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146:10 오 시온아, 곧 너의 하나님께서 영원히 모든 세대들에 걸쳐 치리하시리로다. 너희는 를 찬양할지어다.

For the kingdom is the LORD’S:
and he is the governor among the nations.

이는 왕국이 의 것이요,
주께서 민족들 가운데 통치자시기 때문이니이다.

Psalms 22:28시편 22:28

(305) 주 예수여 은혜를 (choir)

● 갈보리산 위에ㆍOn a hill far away (새찬송가 150장)┃Jennifer Jeonㆍ제니퍼 전(영은)┃(4:25)

[0425]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