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9. 07:00

“ 루시퍼의 종에서 예수님의 종으로 ” (간 증)

(글모음) [201503/No.276] ● 루시퍼의 종에서 예수님의 종으로【 신앙 간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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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퍼의 종에서 예수님의 종으로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나는 어렸을 때부터 과학이 객관적이고 진실된 길이라 믿으며 자랐고, 대학 때까지 과학과 의학이 인류를 위한 최고의 길이라 생각하였다. 전공도 생명과학을 택했고, 의약학 연구와 실험으로 인류를 이롭게 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그런 내가 뉴에이지(new-age)에 본격적으로 빠지게 된 것은 대학 3학년 때, 양자역학을 공부하면서 실제 시공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배운 후였다. 원래 뇌 과학과 의식 과학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미국 프린스턴의 PEAR(Princeton Engineering Anomalies Lab) 연구소에서 진행한 인간의 의식이 현실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실험들과 마하리쉬 효과에 대해 배운 뒤 우주와 세상의 진리를 찾고자 하는 열망이 생기게 되었다.〈홀로그램 우주〉를 읽고, 양자역학을 더욱 공부하며 데이비드 봄의 홀로그램 우주론의 양자 역학의 비국소성(non-locality)에 대해 배우며 ‘텔레파시’가 실제로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고대 마야 문명의 유물들에 나오는 UFO, 잠수함, 헬리콥터 등의 형상을 보면서 우리가 예전부터 시공간을 초월하는 문명들과 교신해 왔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데이비드 윌콕과 드룬발로 멜키세덱의 강의 영상들과 스피릿 사이언스(
Spirit Science) 시리즈 등을 보면서 내가 기존 과학계에서 배우지 못한 일종의 고대문명의 오컬트 지식들과 신지학을 배우게 되었으며, 알렉스 존스와 데이비드 아이크, 포스터 갬블의 번영(Thrive) 시리즈 등을 통해 우리가 지금 ‘일루미나티’(Illuminati)라는 조직에 의해 지배당하고 있으며 필요한 것은 우리들의 의식을 상승시키는 것이라고 믿게 되었다. 금지된 암 치료법이나 로얄 라이프 박사(Dr. Royal Rife), MK-Ultra Project, 백신, 불소, GMO, 무한 에너지(Free-energy) 등에 대해 배우며 록펠러와 거대자본이 잠식한 현재의 거대 제약회사와 의학 산업 등은 우리 인류를 돕기보다는 파괴하고 있는 것처럼 생각되었고, 결과적으로 나의 전공인 생명과학 공부는 해 봤자 쓸데없는 것이라 생각되어 결국 학교를 그만두게 되었다.
  그들은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영안을 깨워야 하는데, 영안은 송과체(
prineal gland머리의 가운데에 위치한 솔방울 모양의 내분비기관)를 깨워야 열린다고 하였다. 송과체는 ‘제3의 눈’이라 불리는데, 실제로 눈처럼 빛을 받아들이는 수용체가 있으며, 현재 우리는 일루미나티의 공작에 의해 수돗물과 치약에 들어 있는 불소를 통해 송과체가 석화되어 영안을 열기 위해서는 ‘옴’(Om) 명상과 특정 주파수의 바이노럴 비트(Binaural Beats뇌파 사운드)를 듣는 수행을 통해 석회화된 송과체를 깨워야 한다는 것이었다. 나는 조금 두렵기도 했지만, 시공간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었기에 겁 없이 오컬트 세계에 발을 내딛게 되었다. 수행을 열심히 한 결과 송과체가 몇 번 ‘뚝’하는 소리와 함께 석회화된 조직이 부드럽게 풀리는 것을 느꼈고, 결과적으로 그런 결과가 나를 신비 체험들과 함께 오컬트와 신지학 세계로 더욱 깊숙이 이끌게 되었다.
  이후 데이비드 호킨스의
〈의식 혁명〉이라는 책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그 책에서 저자는 인간은 누구나 의식에 레벨이 있고 수행과 명상을 통해 이를 올릴 수 있다고 하는 것이었다. 그는 자신이 고안해 낸 신체운동학을 통한 의식 측정법을 통해 여러 책들과 인물들의 의식 수준을 나열해 놓았으며, 신(하나님)의 의식 수준은 무한으로 측정되지 않으며, 대천사들의 의식 수준은 50,000 이상, 인간은 20에서 1,000까지 의식 수준이 분포되어 있으며, 의식 레벨이 1,000에 도달한 자는 화신(아바타, 그리스도)이라 불린다고 하였다. 현재 지구에는 타인을 위해 헌신하는, 의식 수준이 충분히 높은 초인들이 곳곳에 퍼져 있어 이 지구가 의식 수준이 낮은 대다수 사람들의 파괴적인 생각에 멸망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는 누구나 안에 ‘참 나’(EGO)와 육신적 자아(ego)가 있어 그 둘이 전쟁을 벌이고 있으며, ‘참 나’는 완전한 사랑이라고 가르치고 있었다. 이러한 사실들은 내가 여태까지 배워 온 사상들과 알맹상통했기 때문에, 나는 지구의 평화를 위해 나의 의식 수준을 우선 올려야겠다고 생각했고, 그가 추천했던〈기적 수업A Course in Miracles〈베다〉,〈우파니샤드〉,〈화엄경〉등의 경전들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의 저서들을 읽으며 불일치하는 사실들이 많다는 것을 점점 알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그가 사기꾼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으며, 나는 크게 상처를 받았으나 황홀경과 유체이탈 등 자신이 겪었던 여러 가지 체험들을 통해 이 세상 어딘가에는 진리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다른 수행 방법들을 모색하게 되었다.
  뉴에이저로서 성장하는 그 시기 동안 나는 도린 비추(
Doreen Virtue)의 타로 카드 점을 배우고, 주위의 여러 사람들에게 천사 타로 점을 무료로 봐 주었으며, 많은 신비 체험을 경험하고 있었다. 더욱 성장하고 싶었던 나는 보석들의 효능들과 싱잉 보울(Singing Bowl), 차크라 힐링과 아로마테라피 등을 국내 영성 카페 등을 통해 몇 번 체험하게 되었고, 한번은 그곳에서 어떤 아주머니를 만났는데, 그녀는 나의 이야기를 듣더니 자기가 다니는 부천의 모 교회에 꼭 나와 보라고 하는 것이었다. 당시의 나는 예수 그리스도 역시 부처나 크리슈나와 같은 메시아(그리스도) 중 한 분으로서 위대한 깨달음의 스승이라 생각했고, 성경에 나온 예수님이 아닌 뉴에이지 서적에 나온 예수님을 생각하며 교회에 가게 되었다.
  그녀가 나를 교회로 데려가자 그곳 목사가 내게 오더니 성경을 몇 구절 보여주며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믿으라고 하는 것이었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서 깨끗하게 된다는 개념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었다. 뉴에이지 수행을 시작하며 동물들을 죽일 수 없다는 생각에 어떠한 고기, 계란, 우유조차 먹지 않는 채식주의자가 되었으며, 누군가를 죽인 피로써 정결하게 된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것이었다. 그 목사는 그저 그렇게 성경에 나와 있다고만 했으며, 성경은 무오하니 그것을 그저 믿기만 하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믿지 못한 나는 오히려 컬러 테라피와 명상을 하는 요가센터로 그 아주머니와 그 교회의 두 사람을 데려가게 되었다. 그 세 사람도 성경에 무지하고 믿음이 없기는 마찬가지였는데, 그곳 요가 강사는 한술 더 떠 그들에게
“당신들에게는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개념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해 주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후에도 그 아주머니가 최소 세 번은 교회에 나와 봐야 한다고 말해서 그 교회에 두 번째 가게 되었는데, 그때 처음으로 하나님께서 내게 “네 피가 더럽다”고 말씀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그 말씀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고 교회에 세 시간 정도 앉아만 있었는데도 몸이 무척 무겁고 어깨가 천근만근이 되어 대낮에 집에 돌아가 잠을 자야만 했다. 그 경험을 명상센터에 가서 이야기했더니 오히려 교회에 귀신들이 많아 교회에 가면 귀신이 여러 붙어 온다는 것이었다. 진심으로 그렇게 믿었던 나는 보라색 불꽃 명상과 진언(주문)을 통해 정화 수행을 했고, 그 아주머니와 연락도 끊고 교회에도 가지 않게 되었다. 당시의 나는 하나님께서 위대하시고 두려우신 분임을, 질투와 진노와 공의의 하나님이신 것을 전혀 몰랐으며, 인격적인 하나님의 존재보다는 그저 ‘완전한 사랑 자체’가 신이라고 생각하였다.
  또 평소에도 외계인에 관심이 많던 나는 초월명상을 통해 외계인과의 신비체험과 조우를 이끌고 있는 스티븐 그리어 박사의 시리우스(
Sirius) 영상과 여러 증언들을 보며 우리를 도와주려는 선량한 외계인들이 있는데 미국 정부가 이들을 착취하고 가축 절단 사건을 일으켜 거짓을 유포하고 방해공작을 일삼는다고 믿게 되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많은 외계인 관련 체험들을 했는데, 그의 주장에 의하면 대부분의 외계인들은 선량하며 지구인들을 사랑한다는 것이었다. 그의 기만에 완전히 속아 넘어간 나는 정부에 순종하지 않고 대적하는 사람이 되었고(베드로후서 210), 그렇게 계속해서 멸망의 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그랬던 내가 처음으로 뉴에이지의 가르침에 의심을 갖게 된 것은 가이 발라드의
I AM teaching를 더욱 공부하면서부터였다. 가이 발라드는 그의 책〈상승 마스터 안내서Ascended Master Instruction에서 “이 장엄한 악의 존재에 대해 많은 이름들이 주어져 왔습니다만, 내가 장담하건대 그 장엄한 존재는 하나의 신화에 불과합니다... ‘사탄’이라는 단어는 그들의 부조화의 창조로부터 인류들이 돌아서는 것이 나음을 말하며, 그리고 이 돌아섬은 그들 안의 신을 더욱 쉽게 찾을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라고 가르치고 있었다(실제 사탄은 ‘대적하는 자’를 의미한다). 그러나 나는 수행을 하며 많은 꿈 속에서 그들이 육신적 자아(ego)라 부르는 많은 마귀들을 만나 보았고, 마귀들이 실재한다는 것을 알았으며, 그들의 끔찍함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었다. 더구나 신지학의 근간이 되는 헬레나 블라바츠키와 엘리스 베일리는 루시퍼(Lucifer)를 섬긴다고 하는 것이었다. 루시퍼는 일루미나티가 섬기는 최종적인 신이 아닌가! 결국은 내가 돌아서려고 했던 그림자 정부의 세력과 그들이 실제로는 한 뿌리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너무나 충격을 받은 나는 고통 속에서 신음하다 우연치 않게 인터넷에서 말씀보존학회의알베르토시리즈를 접하여 읽게 된 후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잔인하게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깨닫고 지난 201475일 드디어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여 구원받게 되었다.
  나는 이전에 상당히 신실한 마귀의 종이었기에, 마귀의 공격은 구원받은 이후에도 무척 거셌다. 마귀도 자신의 충실한 종을 잃었으니 얼마나 분노하겠는가? 존 토드(
John Todd)라는 자의 거짓 증언에 속아『어린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겼으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분이 세상에 있는 자보다 더 크시기 때문이라.』(요한일서 4:4)는 말씀을 왜곡하여 거듭난 뒤에는 간단히 마귀를 상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도 했었고, 마귀는 또 다른 이들을 사용하여 나를 성공회와 같은 카톨릭 계통의 교회로 데려가기도 했었다. 그러나 나는 이전에 어디선가 인터넷에서 마귀에게 대항하려면킹제임스성경이 있어야 한다는 글을 본 적이 있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킹제임스성경’을 검색하였고, 그 결과 말씀보존학회에서 출간된럭크만주석성경Ruckman Reference Bible을 사게 되었다.킹제임스성경을 성경적으로 바르게 주석한럭크만주석성경이 있었기에, 나는 장로교도, 감리교도, 성공회도, 성결교도 아닌 성경대로 믿는 “인천성경침례교회”로 올 수 있었다. 주님의 신실하신 인도하심을 찬양한다!
  거듭난 후 마귀는 울부짖는 사자처럼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항상 실족시키려 애를 쓴다(
베드로전서 58). 실제로 나와 같이 뉴에이지로부터 빠져나와 구원받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그들이 똑같은 뉴에이지인 은사주의 교회로 빠지는 것을 많이 보았다. 그들은 루시퍼의 기만을 전혀 보지 못하며 마귀에게 아직도 속고 있는 것이다. 오라소마, 컬러 테라피, 사운드 힐링, 차크라 힐링,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등 그럴듯해 보이는 이름으로 가장한 뉴에이지 세력들이 마법들과 마귀의 영들을 어린아이들과 어린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파하고 있다. 그들 수도사들, 마법사들 및 수행자들은 인간의 의식이 현실에 영향을 미치므로 수행을 통해 의식의 수준을 높이면 지구에 평화가 도래할 것이라고 믿는다. 지금도 서점의 자기계발 코너에 가면 ‘시크릿’, ‘왓칭’, ‘리듬’ 등의 현대판 마법이 ‘긍정적 사고방식’을 힘입어 급속도로 퍼져 나가고 있다. 그러나 자기 수행으로 인간은 절대 완벽하게 되지도 않을뿐더러, 더욱 충실한 마귀의 종이 되는 것이다. 그들은 지금이 영적인 깨어남의 시대라 이야기하지만, 지금은 예수님께서 처음 오셨을 때처럼 세상은 더욱 악해져 가고만 있을 뿐이다.
  지금도 많은 이들이 우리가 일루미나티와 예수회, 바티칸 등 그림자 정부의 속박 속에 있어 왔고 그들에게 속아 왔으며 그들에 의해 세상이 지배되고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주님께서 그들에게 그러한 권세들을 주셨으며, 주님께서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반정부적인 처사나 육신적인 데모에 동참하고 권세에 불복종하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는 것이다. 주님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명하신 바를 보라.
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자들에게 복종하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오지 않는 권세는 없나니,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이라. 2 그러므로 누구든지 권세자에게 거역하는 자는 하나님의 율례를 거역함이니 거역하는 그들은 스스로 저주를 받게 되리라』(로마서 13:1, 2).1 그들을 일깨워 정사나 권세 있는 자들에게 복종하고 행정관들에게 순종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되고, 2 아무도 비방하지 말며, 말다툼하지 말고, 유순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온전한 온유함을 보이게 하라』(디도서 3:1, 2).10 끝으로 나의 형제들아, 안에서와 그의 힘의 능력 안에서 강건하라. 12 이는 우리의 싸움이 혈과 육에 대항하는 것이 아니라 정사들과 권세들과 이 세상 어두움의 주관자들과 높은 곳들에 있는 영적 악에 대항하는 것이기 때문이니라』(에베소서 6:10, 12). 이 세상의 신은 사탄이요, 그는 공중 권세의 통치자이니 높은 곳에는 당연히 영적인 악이 있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우리를 핍박하는 자들에게 저항하지 말며 통치자들에게 복종하라 명령하셨다. 우리는 악한 일에 동참자가 되지 말고, 선과 온유한 일들을 행하며 다른 이들에게 구원의 복음을 전해야만 하는 것이다.『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대비하라. 모든 오래 참음과 교리로 견책하고 책망하며 권고하라』(디모데후서 4:2). 주님 오시기 전, 이 세상에는 평화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진리를 깨우쳐 주셔서 바른 진리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길 수 있게 해 주신 주님께 무한한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려드린다.  BB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 276/2015-03) ...

◐ 생각하기.... Thinking... ◑

【  생각하기.... Thinking...

  외계인과 시간여행에 관한 뉴에이지적인 자료들이 인터넷에 넘쳐 난다. 위의 간증 글에서 의식수준을 올려 초인이 되려는 목적에 유치스러움이 일어났다.(인류의 평화를 위해 다른 이들을 섬기기 위한 존재가 되는 것) 그렇다면 초인이 되기 전까지는 가만히 있어야 하는 것인가? 뉴에이지적인 신비적 가르침들에도 선(善Good)과 악(惡Bad)에 대한 개념이 없다. 무엇이 빛이고 어두움인가? ‘완전한 사랑’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초월명상을 하면 완전한 사랑의 존재로 변모되는가? 왜, 완전한 사랑의 존재로 되어야 하는가?
  현재 인간은 육체를 가진 물질적인 세상에서 살아가는데, 물질적 존재가 아닌 영원불멸의 혼(
soul)이라는 존재에게는 초월명상이라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육체(肉體body)라는 것은 결국 흙으로 돌아갈 존재인데 육체만 단련시키는 저런 행위가 인간이라는 존재(영-혼-몸spirit-soul-body)에게 있어서 무슨 큰 의미가 있을까? 혼(soul)이라는 것은, 각 개인들의 자아(自我)이고, 서로가 교통하고 교제하는 인격적인 존재이고, 이 우주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것이다. 이 자아(soul)는 누가 만들었을까? 왜, 똑같은 존재가 하나도 없는가? ‘나’(我)라는 존재는 무엇인가? 내가 이 물질세상에 태어나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인가? 이 세상에 태어난 순간부터 생명이 끊어질 때까지(혼이 떠날 때까지) 육체적 생명을 유지하면서 행복을 추구(육신의 정욕안목의 정욕생의 자랑??)하는게 태어난 인간의 본능인 것이다. 이런 기본적인 사실들은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그렇게 살아야 함을 인식하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도 인간이 왜 존재해야 하는지에 답은 없다. 단순히 그냥 태어났음으로 살아가는 것일 뿐이다.
  저런 초월명상을 수행하는 것도 현세적 삶에 목적을 두는 것이지 성경에서 말씀하는 내세적 삶에 두는 것은 아니다.
히브리서 11의 기록들을 읽어보면, 저런 말장난들이 얼마나 유치한 것인지 ‘깨달음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성경에서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서 영원한 생명(둘째 사망의 해를 입지 않는 것 불못의 심판에 처하지 않음)을 얻으라고 인간에게 선포하고 있다. 현 시대를 살아가는 인생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육체의 생명이 끝난 후에 나는 어디로 가는가?’ 하는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한 답은 오직성경에만 기록되어 있으며, 이 성경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역사가 기록된 유일무이한 하나님의 책이다(The BOOK of God).
  진짜 진리(
The Truth)를 알고 싶다면성경을 읽어보아야 한다. 사막을 헤매다가 발견한 생수의 물줄기가 이 안에 있는 것이다.

2015. 6. 14. 주일....
HanSaRang...

P.S.

  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는 인생은 반드시 ‘어린아이-청년-성인-노인’(春夏秋冬起承轉結) 과정을 거친다. 이러한 과정은 모든 생명체와 인류의 모든 역사에도 적용되는 것이다.(중도에 마감하는 생명체도 있지만... -_-’)

  태어날 때, 살아가는 과정, 죽음으로 생을 마칠 때...

  인류의 역사도 이러한 과정을 거친다면, 자신이 어디쯤에 서 있는지 어느 정도는 짐작하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어떻게 태어났던지 자기에게 주어진 삶의 소중함을 인식한다면 함부로 인생을 살아갈 수는 없는 것이다.
  모든 우주, 모든 동물, 식물, 곤충, 미생물들....
  인간의 창조적인 소산들... 이 지구에서의 삶이라는 것은....

진짜 ‘참 나’(EGO)를 알고 싶다면,『성경』으로 돌아가면 된다.

(전도서 9:111:5

9:1 이 모든 것을 내가 내 마음에 생각하고 이 모든 것을 선포하였나니, 곧 의인과 현명한 사람과 그들의 일이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는 것이라. 사람은 아무도 그들 앞에 있는 모든 것으로 인해 사랑도 미움도 알지 못하느니라. 11:5 영의 길이 어떤 것인지, 아이를 밴 여인의 태에서 뼈들이 어떻게 자라는지 네가 알지 못함같이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의 일들을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

(사도행전 16:31요한복음 4:146:35)

16:31 그들이 말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고 하니라. 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누구든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그에게 주는 물은 그 사람 안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솟아오르는 샘물이 되리라.”고 하시니라. 6:35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명의 빵이니라. 내게 오는 자는 결코 배고프지 아니하며, 또 나를 믿는 자는 결코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한계시록 20:1215

12 또 내가 죽은 자들을 보니, 작은 자나 큰 자나 하나님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져 있으며 또 다른 책도 펴져 있는데 그것은 생명의 책이라. 죽은 자들은 자기들의 행위에 따라 그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더라. 13 바다도 그 안에 있던 죽은 자들을 넘겨주고 또 사망과 지옥도 그들 안에 있던 죽은 자들을 넘겨주니 그들이 각자 자기들의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으며 14 사망과 지옥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15 누구든지 생명의 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요한복음 5:2529

25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고 있나니 바로 지금이라. 듣는 자들은 살리라. 26 이는 아버지께서 자신 안에 생명을 지니신 것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시어 아들 안에 지니게 하심이라. 27 또 아버지께서는 아들에게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그가 인자임이라. 28 이를 이상하게 여기지 말라. 무덤들 속에 있는 모든 자들이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29 선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을 행한 자는 저주의 부활로 나오리라. ─ And shall come forth; they that have done good, unto the resurrection of life; and they that have done evil, unto the resurrection of damnation.

  『 루시퍼의 종에서 예수님의 종으로 』
     by
   나는 이렇게 성경대로 믿는 사람이 되었다」/[신앙 간증]
                                               김 준범(인천성경침례교회 성도)

     Copyright ⓒ 2015 Korean by Word of God Preservation Society.
  
   Printed in Korea.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14:24 The LORD of hosts hath sworn, saying, Surely as I have thought, so shall it come to pass; and as I have purposed, so shall it stand: 4:12 Therefore thus will I do unto thee, O Israel: and because I will do this unto thee, prepare to meet thy God, O Israel.

(이사야 14:24아모스 4:12

┃When Peace, like a river , attendeth my way/내 평생에 가는 길 (4:26)┃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