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이 오시면 ” (설교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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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이 오시면 ” ──────────────────────────────────────────────

┃이사야 32：1∼4┃ 『 1 ○ 보라, 한 왕이 의로 통치할 것이요, 통치자들이 공의로 다스릴 것이라. 2 한 사람이 바람을 피하는 곳과 폭풍을 가리는 곳같이 될 것이요, 마른 땅에 흐르는 강 같고 피곤한 땅에 있는 큰 바위의 그림자 같을 것이니라. 3 보는 그들의 눈이 침침하지 아니할 것이요 듣는 그들의 귀가 경청하리라. 4 조급한 자의 마음도 지식을 깨닫고 더듬거리는 자들의 혀가 분명하게 말하게 되리라. 1 ¶ Behold, a king shall reign in righteousness, and princes shall rule in judgment. 2 And a man shall be as an hiding place from the wind, and a covert from the tempest; as rivers of water in a dry place, as the shadow of a great rock in a weary land. 3 And the eyes of them that see shall not be dim, and the ears of them that hear shall hearken. 4 The heart also of the rash shall understand knowledge, and the tongue of the stammerers shall be ready to speak plainly. 』   이사야 선지자는 B.C. 740년경에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을 예언했습니다. ‘이사야 7：14’에서는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을 예언했고, ‘이사야 9：6’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여러 가지 이름들을 예언했으며, ‘이사야 9：7’에서는 왕으로서 통치하실, 지상에 세워질 정부를 예언했습니다. 예수님께서 B.C. 4년에 태어나시어, A.D. 26년경에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자신을 유대인의 왕으로 제시하셨지만, 유대인들은 주님을 왕으로 받아들이길 거부함으로써 그때 천국은 이루어지지 못했고, 성경의 예언들은 주님의 재림에 맞추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때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그들의 왕으로 영접했더라면 교회 시대는 없었을 것이며 구약 성도들의 휴거에 이어 천년왕국(The Millennial Kingdom)이 실현되어 예수님께서 다윗의 보좌에서 왕으로서 통치하셨을 것입니다. 어떤 선지자들은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록하고 예언했으면서도, 그것이 초림인지 재림인지 구분하지 못하면서 예연하기도 했었습니다.『10 ○ 이 구원에 관해서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에 관하여 예언한 선지자들이 열심히 조사하고 살펴보던 것이며, 11 그들 안에 계셨던 그리스도의 영이 그리스도의 고난과 다가올 영광을 미리 증거하실 때, 그 영이 무엇을, 또 어떤 시기를 지시하시는지 탐구하던 것이니라. 12 그들이 행한 사역들은 자신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한 것임이 그들에게 계시되었고 이것이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으로 너희에게 복음을 전한 자들을 통하여 너희에게 이제 전해졌으며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들이니라. 13 그러므로 너희는 생각의 허리를 동이고 정신을 차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끝까지 바라라』(베드로전서 1：10∼13). 많은 성경학자들이 이 부분을 자기 당대에 초점을 맞추어 해석하려다 보니, 엉뚱한 해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갈보리 십자가를 놓고 성경의 예언들은 그 이전과 이후에 상당한 접근을 가져왔습니다. 예를 들면 본문처럼 왕국을 통치하실 예언들과 이방인들의 구원을 놓고 볼 때, 십자가가 없는 상황에서는 아리송하고 혼미할 뿐이었던 것입니다. 본문은 왕의 초림과 더불어 천년왕국의 통치까지도 말씀하고 있는 데 반하여, 십자가에 관해서는 ‘이사야 53장’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B.C. 710년경). 또 ‘이사야 54장’에서는 이스라엘의 회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가닥을 잡지 못한 사람들에게 이와 같은 예언들은 계속 혼란만을 가져다 줄 뿐이었습니다(시편 22：2, 6∼8, 11∼19). 초림 때 성취되지 못한 천국은 B.C. 740년에서 A.D. 2014년 오늘까지 무려 2,754년 이후로 연기되었습니다. 이사야 선지서를 기록했던 이사야 선지자도 그 때와 시기에 관해서는 알지 못했습니다. 성경은 2014년의 성도들만을 겨냥해서 기록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 주님의 공중재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오시면 어떤 분으로 오실지 본문은 우리에게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주님의 재림이 늦어졌을 뿐, 예언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마태복음 5：18). 주님을 무엇과 비교할 수 있을까! I. 바람을 피하고 폭풍을 가리는 곳과 같이 될 것이요(2절).   주님은 인생의 바람을 피하는 피난처이십니다. 인생의 바람은 예측불허이고, 사방에서 불어옵니다. 예기치 못한 시기에 불어닥친 고난을 사고라 부르는데, 그런 고난은 단 한 번으로 끝나면 좋겠으나, 인간의 바람대로 되지 않습니다. 예측할 수 없는 인생에 사고와 재앙을 피하려고 나약한 인간들은 점쟁이를 찾습니다. 1년에 점 값으로 3조 원을 쓰는 나라입니다. 점쟁이들 중에는 자기의 운명을 아는 자나 자기가 하루에 얼마를 벌 것인지 아는 자는 한 명도 없습니다. 어떤 병에 걸려 어떻게 될 것인지를 아는 자도 없습니다. 그런 점쟁이들이 왜 생겨났습니까? 남의 말을 신뢰하기 좋아하는 인간의 심성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마귀의 장난입니다.   기상예보관들은 예보가 빗나갈 때마다 곤욕을 치르기 일쑤입니다. 그들은 예보를 위해 기상 위성, 레이더, 수퍼컴퓨터들을 이용하여 구름의 형성과 태풍의 진로를 가늠하여 예보를 내놓습니다. 그들은 한 번도 그런 심한 폭풍과 지진, 폭우, 쓰나미, 산불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것이라고 말하지 않고, 그 근원이 어머니 자연이라고만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셨다고 말하면 해고감이 됩니다. ‘욥기 38：28’에서는『비에게 아비가 있느냐? 이슬 방물은 누가 낳았느냐?』라고 물으십니다.『실로, 하나님은 참되시나 사람은 모두 거짓말쟁이라. ─ yea, let God be true, but every man a liar』(로마서 3：4). 인간이 규명할 수 없는 신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창세기 6장’에서 “하나님의 아들들”(the sons of God)이란 이름으로 이 땅에 와서 사람들의 딸들에게 들어가 그들 사이에서 거인들이 태어났습니다. 그들이 지은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지으신 것을 후회하셨다고 밝히시고, 그들을 쓸어 버리기 위해 노아의 홍수를 일으키셨던 것입니다. 오늘의 동성애, 짐승과 교접하는 자들, 세상의 과학자들, 기상예보관들, 각급 학교 선생들, 배우는 학생들은 어머니 자연에 무슨 인격이 있어 그런 심술을 부리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현대 교육입니다. 며칠 전, 세계 40개국 교육평가에서 일본, 캐나다, 싱가포르 등 쟁쟁한 나라들을 제치고 한국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런 쓰레기 교육을 갖고 말입니다.   이 세상에는 자연재해뿐 아니라 질병들, 범죄들을 물론 세월호 같은 인재(人災)도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고난의 바람을 피할 수 있는 피난처가 필요합니다. 주님께서는 초청하고 계십니다.『28 ○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그러면 내가 너희에게 쉼을 주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서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가 너희 혼에 쉼을 얻으리라.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볍기 때문이라』(마태복음 11：28∼30). 사람들은 교회가 피난처인 줄로 압니다. 98％ 이상의 교회들이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아니기에 피난처가 될 수 없습니다. 그들 교회들은 하나님의 덕을 본 것이 아니라 교인들이 낸 돈으로 부자가 된 자들입니다. 그들은 주 하나님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진리와 무관한 교회는 주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아닙니다. 생활고, 폐업, 장기 실직, 질병, 병원이 고치지 못하는 질병, 갈등 등 어떤 것들은 인간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들도 있습니다. 자살은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런 문제들을 해결 볼 수 있다면 그 교회는 아무리 크게 지어도 사람들로 넘쳐날 것입니다. 믿음도 필요 없고, 바른 성경도 필요 없을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믿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폭풍을 피하는 항구가 되시고, 집 없는 사람들에게 집이 되시고, 전쟁에서 요새가 되시며, 화평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성소가 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고난의 바다를 헤쳐 나가야 하는 사람들에게 절대로 필요한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인류를 지옥에서 구출해 내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주님을 무엇과 비교할 수 있을까! II. 마른 땅에 흐르는 강 같고 피곤한 땅에 있는 큰 바위의 그림자 같은 것이니라(2절).   주님께서는 마른 땅에 흐르는 강 같습니다. 서부 아프리카의 땅은 건기에 메마른 땅이 됩니다. 식물이 자라지 않기에 동물도 살 수 없습니다. 동물을 기를 수 없기에 인간 역시 살 수 없습니다. 새들조차도 얼씬거리지 않습니다. 물이 없는 땅은 땅이 아닙니다. 물이 없는 땅은 사막화됩니다. 창조주 없이 생명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사람이 창조주를 만나려면 성경으로 가야 하고, 어머니 자연을 만나려면 사막으로 가야 합니다. 성경은 살아 있는 책이나(히브리서 4：12), 사막은 죽음의 땅입니다.   그 사막에 비가 내립니다. 죽어 가는 사막에 금세 강이 흐릅니다. 세류가 지류가 되고, 지류가 합하여 강이 되며, 조금 지나면 거대한 강이 되어 흐릅니다. 어디에 숨었다가 튀어나왔는지 각종 식물이 돋아나고, 말라 죽었던 나무가 생기를 얻습니다. 물에는 물고기가 놀고, 새들이 돌아오고, 짐승들이 물 냄새를 맡고 돌아오며 각종 짐승, 가축들이 휘젓고 다닙니다. 번영을 구가하던 땅에 몇 달간 비가 내리지 않으면 인심이 나빠지고, 사람들은 비로소 하늘을 쳐다봅니다. 경제성장, 번영, GDP 성장, 경상수지 흑자, 국민소득 3만 불 시대 등을 운운하지만 비가 오지 않으면 농사는 물론이요 장사, 제조업, 여행사, 공항, 기차, 자동차, 여관, 호텔, 식당, 시장 모두가 우울해집니다. 그러다가 기다리던 비가 내리면 어머니 자연이 내려졌다고 말하거나 그도 미안하면 하늘이 내려줬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자연과 하늘이 인격체입니까? 사람의 이름입니까?   주님께서는 마른 땅에 흐르는 강물 같은 존재가 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뜻은 모든 생물을 살게 하시어 인간에게 절대로 필요한 존재가 되시겠다는 점을 상기시켜 주십니다(요한복음 4：14 ─ 생명의 물┃요한복음 7：37∼39 ─ 성령┃요한계시록 22：17 ─ 모든 사람에게 생수) 주님께서는 우리 인간의 갈증을 해소시키시려고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을 때 40일 동안이나 물도 없고 빵도 없이 고통을 겪으시면서 시험을 이기셨습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목마르다고 외치셨습니다. 우리의 구원주가 되시려고 하나님의 아들이 지상에서 마지막으로 견디셨던 고통이셨습니다(요한복음 19：28).『실로 그가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지었는데도 우리는 그가 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당한 줄로 생각하였도다』(이사야 53：4). 지금 이 시간에도 십자가를 오해하며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성경을 공부해야 진리를 알 수 있습니다.  『2 ...피곤한 땅에 있는 큰 바위의 그림자 같을 것이니라.』주님께서는 햇볕이 내리쬐는 광야에서 고통당하는 사람들에게 큰 바위(바위)의 그늘이 되어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로마의 고문 방법 중 하나는 사람을 십자가에 매달아 태양 볕에 노출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작열하는 태양 볕 아래서 일하는 농부들, 기술자들, 노동자들은 그늘이 필요합니다. 노천시장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역시나 그늘이 필요합니다. 주님께서는 더위로 고난당한 인간들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주시는 청량제와 같은 분이십니다.『오직 주를 앙망하는 자는 자기의 힘을 새롭게 하리는 독수리처럼 날개로 치솟을 것이요, 그들이 달려도 피곤치 않으며 걸어도 곤비치 아니하리라. ─ But they that wait upon the LORD shall renew their strength; they shall mount up with wings as eagles; they shall run, and not be weary; and they shall walk, and not faint. 』(이사야 40：31) 사람은 주님 외에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구원받지 않은 사람은 현실적으로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지상 생명을 자랑하는 것입니까? 조금 있으면 죽어 썩어질 몸을 자랑하는 것입니까? 죽음과 함께 사라져 버릴 영광을 자랑하는 것입니까? 주님을 무엇과 비교할 수 있을까! III. 주님께서는 불완전한 우리를 온전한 사람이 되게 하십니다(3, 4절).   보지 못하는 눈, 듣지 못하는 귀, 지각이 없는 마음(감성이 메마른 사람), 말을 할 수 없는 혀를 가진 사람 등 이런 사람들은 심한 장애를 지닌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에게 거룩하라고 말씀하시나(레위기 11：45┃베드로전서 1：16) 온전하지 못한 사람은 주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거룩할 수가 없습니다. 주님을 만나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은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믿지 못하는 사람들은 자기들도 구원받았다면서 위선을 부립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거절하고 마귀와 손잡은 자들, 진리를 거부하면서도 하나님을 섬긴다고 말하는 자들은 “영적 장애인들”입니다. 그들의 특징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수 없는 데 있습니다(요한복음 12：37∼41┃이사야 6：9, 10). 그들을 온전케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인데(디모데후서 3：16, 17), 말씀을 거절하기에 치유할 수가 없습니다. 거역함은 마법과 같고, 완고함은 행악과 우상 숭배와 같습니다(사무엘상 15：23). 주님께서 다시오시면 어떻게 됩니까? 모든 장애인들도 온전한 사람으로 변모됩니다(이사야 35：3∼7). 천년왕국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받게 되어 온전한 사람으로 살게 됩니다(데살로니가전서 5：23).   우리 구속주 예수 그리스도는 그 일을 위하여 자신을 희생시켜 1차로 그분의 피로 믿는 죄인들의 죄들을 제거해 주시고 영생을 주셨습니다.『하나님께서 죄를 알지도 못하는 그를 우리를 위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린도후서 5：21). 우리 시대에 가장 경이로운 일들 중 한 가지는 그분의 거룩하심과 사랑, 이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키는 구원의 길을 찾아내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의로우시면서 동시에 죄인들을 의롭게 하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죄인들의 입장이 되시는 것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저주가 되시어 십자가에 달리셨고, 그 결과 구원의 복음이 남겨졌으며, 우리는 그 복음을 믿고 의롭게 되었습니다. 인간이 이 악한 세상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자살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의 재림의 소망을 믿고 사는 것입니다. 이 일은 성경을 믿는 것으로 가능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소유한 사람은 모든 것을 얻게 됩니다. 현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뿐만 아니라 오는 세상에서도 필요한 것은 그분을 소유하는 것입니다(요한계시록 21：3∼8). 교인들에게서 돈을 갈취하여 성공을 말하는 자들은 도둑이요 강도들입니다.   결론적으로...   1937년 미국 하버드 대학교 남학생 268명이 인생사례 연구를 위해 선발되었습니다. 그 중 약 3분의 1이 그 과정에서 정실질환을 겪었습니다. 행복하게 늙어가는 데 필요한 요소는 일곱 가지였는데, ‘고통에 적응하는 성숙한 자세,’ ‘교육,’ ‘안정적인 결혼,’ ‘금연,’ ‘금주,’ ‘운동,’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연구로 삶에서 가장 활발했던 한 학생은 결혼 후 세 아이를 낳고 이혼했습니다. 그 후 그는 동성애 인권운동가가 되었고, 삶에 더 남은 것이 없다며 술로 여생을 보내다가 64세에 계단에서 떨어져 죽었습니다. 이 연구를 주도해 온 조지 베일런트(George Vaillant)라는 하버드 의대 정신과 교수가 시사월간지〈Atlantic Monthly〉에 기고한 글입니다. 여러분은 하버드 엘리트들이 알지 못했던 것을 알고 있는 소망 있는 성도들입니다. 여러분은 왕(The King)께서 오신다는 사실을 믿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인지 여러분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소중한 지혜와 지식을 싸구려로 만들지 마십시오.  BB ────────────────────────────────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 267／2014-06) ... ──────────────────────────────── （전도서 8：4∼13） 4 왕의 말이 있는 곳에는 권위가 있나니, 누가 그에게 말하기를 “당신은 무엇을 하나이까?”라고 할 수 있느냐? 5 계명을 지키는 자는 누구나 악한 것을 생각지 않으리니 현명한 사람의 마음은 때와 판단을 분별하느니라. 6 ○ 모든 목적에 때와 판단이 있으니, 그러므로 사람의 불행이 그에게 크도다. 7 그는 이루어질 일을 모르나니, 그 일이 일어날 때를 누가 그에게 말해 줄 수 있으랴? 8 영을 다스리는 능력이 있어 영으로 머무르게 하는 사람이 없고 죽음의 날에 능력을 가진 사람도 없으며 그 전쟁에는 면제되는 사람도 없고, 악에게 넘겨진 자들을 악이 구해 내지도 못하리라. 9 ○내가 이 모든 일을 보고서 해 아래서 행해진 모든 일들에 내 마음을 썼더니,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지배하므로 자기 자신에게 해가 되는 때가 있으며 10 또 내가 악인들이 장사되는 것을 보았는데, 그들이 왔다가 거룩한 곳으로부터 갔으나 그들은 자기들이 그처럼 행했던 그 성읍에서 잊혀졌으니, 이것도 헛되도다. 11 악한 일에 대한 징벌이 속히 집행되지 않으므로 사람들의 아들들의 마음이 그들 안에서 악을 행하기로 완전히 정해졌도다. 12 죄인이 일백 번 악을 행하고 그의 날들이 길지라도,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들, 곧 그분 앞에서 두려워하는 자들이 잘될 것임을 내가 분명히 아노라. 13 그러나 악인은 잘되지 못할 것이며 그의 날들도 길지 못하여 그림자와 같으리니, 이는 그가 하나님 앞에서 두려워하지 않음이라. （데살로니가후서 1：1∼12） 1 ○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들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3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이 마땅하고 합당하니, 이는 너희 믿음이 크게 자라고 또 너희 모두가 각기 서로 사랑하는 것이 풍성함이라. 4 그리하여 너희가 견디는 모든 박해와 환난 가운데서 너희의 인내와 믿음에 대하여 하나님의 교회들 안에서 우리 스스로 너희를 자랑하느니라. 5 ○ 그것은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게 여겨지게 함이니, 이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고 있느니라. 6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의로운 일은 이것이니, 너희에게 고통을 주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7 고통을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아 주시는 것이라. 주 예수께서 그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나타나실 때에 8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을 불길 가운데서 벌하시리니 9 이런 자들은 주의 임재와 그의 능력의 영광으로부터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게 될 것이라. 10 그 날에 주께서 오시면 그의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받으시고 또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서 기이히 여김을 받으시리라. (이는 우리의 증거가 너희 가운데서 믿어졌기 때문이라.) 11 ○ 이러므로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기도하는 것도 우리 하나님께서 너희를 그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여기시고, 그의 온갖 기뻐하시는 선하신 뜻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시사, 12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따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받으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요한계시록 22：10∼14） 10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책의 예언의 말씀들을 봉인하지 말라. 이는 그 때가 가까움이라. 11 불의한 자는 그대로 불의함에 있게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러움에 있게 하라. 반면에 의로운 자도 그대로 의로움에 있게 하고 거룩한 자도 그대로 거룩함에 있게 하라.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행위에 따라 주리라. 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며, 처음과 마지막이라. 14 그의 계명들을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그들이 생명 나무에 대한 권리를 가지며 또 그 문들을 통하여 도성 안으로 들어가게 하려 함이니라. [03：04] [04：01] [04：03] 『 하나님으로 말하면 그의 길은 완전하고 주의 말씀은 단련되었으며 그는 자기를 의뢰하는 모든 자들에게 방패가 되시는도다. 』 『 As for God, his way is perfect: the word of the LORD is tried: he is a buckler to all those that trust in him. 』 （시 편 18：30ㆍPsalms 18：30） Bible believers ──────────────────────────────────────────────

【  설교 듣기 】 【  2014. 5. 11〔오전〕】 『 왕이 오시면 』〔 이 송오 목사 〕 140511am   (mp3)   (mp4)〔 51：03 〕 （이사야 32：1∼4） 1 ○ 보라, 한 왕이 의로 통치할 것이요, 통치자들이 공의로 다스릴 것이라. 2 한 사람이 바람을 피하는 곳과 폭풍을 가리는 곳같이 될 것이요, 마른 땅에 흐르는 강 같고 피곤한 땅에 있는 큰 바위의 그림자 같을 것이니라. 3 보는 그들의 눈이 침침하지 아니할 것이요 듣는 그들의 귀가 경청하리라. 4 조급한 자의 마음도 지식을 깨닫고 더듬거리는 자들의 혀가 분명하게 말하게 되리라. 1 ¶ Behold, a king shall reign in righteousness, and princes shall rule in judgment. 2 And a man shall be as an hiding place from the wind, and a covert from the tempest; as rivers of water in a dry place, as the shadow of a great rock in a weary land. 3 And the eyes of them that see shall not be dim, and the ears of them that hear shall hearken. 4 The heart also of the rash shall understand knowledge, and the tongue of the stammerers shall be ready to speak plainly. 『 오 주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민족들이 와서 주 앞에 경배하고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리이다. 』 〔 시편 86：9 〕 『 14：24 만군의 주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14：24 The LORD of hosts hath sworn, saying, Surely as I have thought, so shall it come to pass; and as I have purposed, so shall it stand: 4：12 Therefore thus will I do unto thee, O Israel: and because I will do this unto thee, prepare to meet thy God, O Israel. 』 （이사야 14：24┃아모스 4：12） ●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시 편 145：1∼21）  ─ 다윗의 찬양의 시. ─ 1 ○ 나의 하나님, 오 왕이여, 내가 주를 드높이리이다. 또 내가 주의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송축하리이다. 2 날마다 내가 주를 송축하리이다. 또 내가 영원무궁토록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3 주는 위대하시며 크게 찬양을 받으실 것이요, 그의 위대하심은 헤아릴 수 없도다. 4 한 세대가 다른 세대에게 주의 행사들을 찬양할 것이며 주의 능하신 행적들을 선포하리이다. 5 주의 위엄의 영광스러운 존귀와 주의 경이로운 행사들을 내가 말하리이다. 6 사람들이 주의 무서운 행적들의 능력을 말할 것이며 나도 주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리이다. 7 그들이 주의 크신 선하심을 기억하여 충분히 말할 것이며 주의 의로우심을 노래하리이다. 8 주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충만하시고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크게 자비로우시도다. 9 주께서는 모두에게 선하시니 그의 온유한 자비들이 그의 모든 작품들 위에 있도다. 10 ○ 오 주여, 주의 모든 작품들이 주를 찬양할 것이요, 주의 성도들이 주를 송축하리이다. 11 그들이 주의 왕국의 영광을 말하며 또 주의 권세를 말하여 12 주의 능하신 행적들과 주의 왕국의 영광스러운 위엄을 사람들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리이다. 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 Thy kingdom is an everlasting kingdom, and thy dominion endureth throughout all generations. 14 주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들을 붙드시며 모든 엎드린 자들을 일으키시나이다. 15 모든 생물의 눈이 주를 바라오니 주께서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음식을 주시며 16 주의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원함을 만족시켜 주시나이다. 17 주께서는 그의 모든 길에서 의로우시며 그의 모든 행사에서 거룩하시도다. 18 주께서는 자기를 부르는 모든 사람들과 자기를 진실로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가까이하시는도다. ─ The LORD is nigh unto all them that call upon him, to all that call upon him in truth. 19 그가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실 것이요, 그가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을 구원하시리로다. 20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은 보호하시나 악한 자들은 모두 멸하시리로다. 21 내 입이 주의 찬양을 말하리라. 모든 육체는 그의 거룩한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송축할지어다. （시편 107：43┃로마서 15：2┃고린도전서 10：24／16：22 데살로니가전서 4：3a┃디모데전서 4：5┃마태복음 6：33／7：7 역대기상 16：11） 『 43 누구든지 지혜로운 자들과 이 일들을 살펴볼 자들, 그들은 주의 자애하심을 깨달으리로다. 2 우리 가운데 각 사람은 선을 위하여 자기 이웃을 기쁘게 세워주자. 24 누구나 자기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각자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라. 22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주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의 거룩함이니라. 5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써 거룩하게 됨이라. 33 오히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 7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 11 주와 그의 능력을 찾고 그의 얼굴을 항상 찾으라. 』 （시편 33：11／45：17／72：5／119：90 135：13／145：13／146：10） 『 33：11 주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마음의 생각들은 모든 세대까지 서리로다. 45：17 내가 왕의 이름을 모든 세대에 기억되게 하리니 그러므로 백성이 왕을 영원무궁토록 찬양하리이다. 72：5 해와 달이 있는 한 그들이 모든 세대에 걸쳐 주를 두려워하리이다. 119：90 주의 신실하심은 모든 세대에 이르며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니 땅이 지속하나이다. 135：13 오 주여, 주의 이름이 영원히 지속되며 오 주여, 주를 기념함이 모든 세대에 이르나이다. 145：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146：10 오 시온아, 주 곧 너의 하나님께서 영원히 모든 세대들에 걸쳐 치리하시리로다. 너희는 주를 찬양할지어다. 』 ┃For the kingdom is the LORD’S: and he is the governor among the nations.┃ 이는 왕국이 주의 것이요, 주께서 민족들 가운데 통치자시기 때문이니이다. 〔 Psalms 22：28ㆍ시편 22：28 〕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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