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7. 6. 22:26

“ 세상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관조 ” (BB 글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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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관조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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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고 또 구원하려는 것이라.”고 하시더라. 』(누가복음 19: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고
또 구원하려는 것이라.”고 하시더라. 』
(누가복음19:10)

『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고
그 뒤에 심판이 정해진 것같이 』
(히브리서 9:27).

렇습니다. 사람은 한 번 태어나면 그가 어떻게 살았든 반드시 죽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인생(人生)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영화롭고 호화롭게 살았던 솔로몬도『그후에 내 손이 했던 모든 일들과 내가 수고했던 수고를 내가 보았더니, 보라, 모든 것이 헛되었고 영의 고통이었으며 해 아래서 아무 유익이 없었도다.』(전도서 2:11)라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세상으로부터 불러냄을 받은 그리스도인은 어떤 관조(觀照)로 세상을 보며 살아야 하는 것일까요? 이에 대해 세상은 늘 하나님의 관점에 반대되는 것들만을 제시합니다. 그래도 세상에서 훌륭하고, 모범되고, 귀감되게 살았다는 사람들은 이 시대에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에게 늘 “꺼리”를 제공합니다.
2006329일에 불교 조계종 전 종정이자 봉암사 조실(祖室ː사찰에서 최고 어른을 이르는 말)인 ‘서암’이라는 중이 죽었습니다.[불교에서는 이것을 입적(入寂)이라고 함.]그는 1942년에 머리 깎고, 60년 넘게 전국 각지의 선언에서 수행하면서 한평생 모범적인 선승으로 존경받는 한 불교계의 “대표수좌”로 불릴 정도의 위치였습니다. 입적을 앞두고 측근들은 열반송을 준비하려고 서암에게 물었습니다.

“스님! 스님께서 입적하시고 나서 사람들이 스님의 열반송을 물으면 어떻게 할까요?
“나는 그런 거 없다.”
“그래도 한편생 사시고 남기실 말씀이 없습니까?”
“할 말 없다.”
“그래도 누가 물으면 뭐라고 답할까요?”
“달리 할 말이 없다. 정 누가 물으면 그 노장 그렇게 살다가 그렇게 갔다고 해라. 그것이 내 열반송이다.”

이에 불교계는 들썩거렸습니다.
이것은 ‘산은 산 물은 물’만큼, 대단한 열반송입니다.[필자는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산은 산 물은 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그는 세상을 떠나기 전에 ‘나는 그렇게 살다가 그렇게 죽노라’하며 살았다고 하였습니다.
독자도 그렇게(?) 살고 싶으십니까? 필자는 그렇게 살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생에 사는 기회가 단 한 번뿐이기 때문입니다. 한 번뿐인 인생을 세상에서 어떻게 보내야만 하는 것입니까? 어떤 시각으로 세상을 보아야 합니까?
경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세상도 세상에 있는 것들도 사랑하지 말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요한일서 215). 그 이유는 너무나도 간단하며 확실합니다. 첫째, 세상은 악하기 때문입니다. ‘갈라디아서 14’에서 “이 악한 현 세상”(this present evil world)이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그 어느 시대에도 ‘요한계시록 211’까지는 악이 없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세상에 대해 일치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둘째, 이 악한 현 세상은 곧 사라질 것이고, 없어져 버릴 것이기 때문에 사랑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심지어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창조하신 세상을 아끼지 않을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시편 10225, 26). 그리고 성경은『이 세상을 이용하는 자들은 다 이용하지 못 할 것처럼 하라. 이는 이 세상의 형체가 사라져 감이라.』(고린도전서 7:31)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은 바다 한가운데 가라앉는 배와 같습니다. 이처럼 성경은 이 세상에 대하여 한치도 긍정적인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두고 사람들은
“증오문학”(hate literature)이라고 표현합니다. 세상은 마지막에 없어질 것이며, 인간의 운명은 결국 지옥에서 영원토록 고통받는다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런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 가치는 무엇일까요? 서암처럼 그렇게 살다가 그렇게 가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한 번
“사랑하셨고,”(히브리서 928┃베드로전서 318) 그 사랑을 보이시려고 ‘갈보리 십자가’에 나타내셨으며 지금도 그 사랑은 지속되지만, 이 사랑은 오직 갈보리 십자가에만 연관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세상에 대한 사랑은 이미 갈보리에서 끝내셨습니다. 다만 지금은 구원받지 못한 죄인들에게 허물과 죄를 묻지 않으시고 회개하는 죄인들에게 은혜를 베푸신다는 하나님의 자비가 있을 뿐입니다. 이 세상 그 누구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자비하심에 대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죽으면 지옥에 갑니다. 이것이 진리이며 성경의 명제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생명을 지금까지 지켜 주시는 것은 구원받게 하려 함이요, 구원받았다면 그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길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올해(
2003)는 유난히도 5월 8“석가 탄신일”에 그들 말대로 “야단법석(野壇法席)”을 떠는 것을 보았습니다. 시내 가로수 주변에 온통 연등으로 도배를 한 것을 보면 거리를 지날 때마다 악한 영의 세력을 느낍니다. 참으로 식상합니다. 불교 신자는 그들이 추앙하는 석가께서 마지막으로 세상을 떠날 때 한 말을 잊으면 안 됩니다!

“하시 야소래 오도 무유지등랴”
(何時 耶蘇來 悟道 無油之燈也)

「 언젠가 예수 그리스도(야소)가 오시면

나의 깨달음은 기름 없는 등과 같다. 」

참으로 옳은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제대로 설법(?) 한 번 한 것 같습니다. 이 세상의 신들(gods) 중에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사람이 있었습니까? 없었습니다. 그들이 죄악된 인간임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구원받았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죽으면 지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구원받았다면
그리스도의 심판석”(the judgment seat of Christ로마서 1410┃고린도후서 510)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 하면서 세상은 아름다우며 살 만한 가치가 있다고 하거나, 누구처럼 그렇게 살다가 그렇게 죽으면 하늘 나라 가서도 별볼일없이 상급도 면류관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도 한마디 해 볼까요? 이래도 한 세상, 저래도 한 세상, 그렇다면 주님을 위해 한 세상. 어떻습니까?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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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 135/20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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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관조 』
by
BB 글모음

Copyright ⓒ 2003 Korean by Word of God Preservation Society.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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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생명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 ”

당신이 영원히 살 수 없는 것은 죄 때문입니다.인류의 조상 아담이 하나님께 불순종하므로 인간에게 죄와 사망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로마서 512). 당신의 죄는 당신을 생명으로 인도하는 것이 아니라 죽음으로 인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고 말씀하십니다(로마서 12932310). 당신의 죄들을 한번 헤아려 보십시오. 당신 스스로 죄를 제거 할 수 없기 때문에 당신의 모든 죄를 제거해 주신 구세주(Saviour)가 필요한 것입니다..

당신은 죄로 인해 지옥에서 영원히 형벌받아야 합니다.인간은 누구나 죽으며, 그 뒤에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이 있습니다(히브리서 927). 이 심판은 그 누구도 피해 갈 수 없습니다(히브리서 413). 심판 이후에 당신은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해 마련된 지옥의 뜨거운 불길 가운데서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데살로니가후서 18, 9). 지옥은 상상의 장소가 아니라 밤낮 쉼을 얻지 못하고 영원토록 고통받는 실제적인 장소입니다(마가복음 948, 49).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삼 일 만에 부활하심으로 당신의 모든 죄를 완전히 용서하셨습니다. 혹 당신의 죄가 너무나 무겁고 커서 용서받을 수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은 그 어떠한 죄도 깨끗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먼저 당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시인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모든 죄를 깨끗이 용서해 주신 사실을 마음에 믿고 고백하시면 구원받는 것입니다(로마서 109, 10요한복음 336). 지금 이 순간이 구원받을 수 있는 당신의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즉시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그래서 저는 죽어서 지옥에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저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시고 삼 일 만에 부활하심으로 저의 모든 죄를 용서하신 사실을 마음으로 믿습니다. 제 안에 들어오셔서 저의 주님이 되어 주십시오. 이 시간 저의 혼을 지옥불의 심판에서 구원해 주시고 죄에서 자유함을 얻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바른 진리의 길로 저의 남은 삶을 인도해 주십시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

『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자유롭게 되고 하나님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그끝은 영생이니라. 』(로마서 6:22)

『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고 그 뒤에 심판이 정해진 것같이 』(히브리서 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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