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짐승의 표와 ‘베리칩’(VeriChip) ” (바른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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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승의 표와 “베리칩(VeriCh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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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그가 모든 자, 즉 작은 자나 큰 자, 부자나 가난한 자, 자유자나 종이나 그들의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7 그 표나 그 짐승의 이름이나 그의 이름의 숫자를 지닌 사람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사거나 팔 수 없게 하더라. 18 지혜가 여기에 있으니 지각이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숫자를 헤아려 보라. 그것은 한 사람의 숫자이니, 그의 숫자는 육백육십육이니라.』(요한계시록 13:16∼18) 근래에 들어 많은
사람들이 짐승의 표인 666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그 표를 받으면 지옥에 간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짐승의 표를 받는 것은 휴거 후 대환란 중반쯤에나 일어날 일이기에
하나님께서 나누신 경륜에 따르면 교회 시대에는 그 짐승의 표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만일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렇게 전한다면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받는다는 성경적 구원 교리가 흔들리게 되고, 은혜에
행위를 더하는 구원교리를 가르치는 것이 되기 때문에 거짓 교리를 전파하는
것이 된다. 그래서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에게 구원의 복음 없이 그 표를
받지 말라고만 외친다면,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야 성경대로 휴거되겠지만,
짐승의 표에 대해서만 듣고 지상에 남아 있는 사람들은 구원받지 못한
채 결국은 짐승의 표를 받아야 할 대환란에 넘겨지게 될 것이다. 혼동하지
말아야 할 것은 ‘요한계시록 14장’의
말씀에도 144,000명의 이마에 표를 받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것은 ‘요한계시록 13장’과는
분명히 다른 내용이라는 것이다. 이것을 오해해서 아무 표나 받겠다고
나설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들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에서 나온 144,000명으로서 ‘요한계시록 7장’에서
이미 하나님의 인장을 이마에 받은 사람들이지 13장의
짐승의 표와는 구분된다는 사실을 기억해 두어야 한다. ───────────────────────────
『 16:15 보라, 내가 도둑같이 오리니 깨어 있어 자기 옷을 지켜서 벗은 채로 다니지 아니하고, 사람들에게 자기 수치를 보이지 않는 자는 복이 있도다. 25:15 내 눈이 항상 주를 향해 있으니 이는 그가 나의 발을 그물(net)에서 빼내어 주실 것이기 때문이라. 31:4 그들이 나를 위하여 몰래 쳐 놓은 그물(net)에서 나를 끌어내소서. 주는 나의 힘이시니이다. 』(요한계시록 16:15┃시편 25:15/31:4) 『 12:56 너희 위선자들아, 너희가 하늘과 땅의 현상은 분별할 줄 알면서 어찌하여 이 때는 분별하지 못하느냐? 32:28 그들은 분별 없는 민족이니 그들 가운데는 깨달음이 없도다. 』(누가복음 12:56┃신명기 32:28) 『 8:5 계명을 지키는 자는 누구나 악한 것을 생각지 않으리니 현명한 사람의 마음은 때와 판단을 분별하느니라. 3:21 내 아들아, 건전한 지혜와 분별력을 지켜 그것들이 네 눈에서 떠나지 않게 하라. 119:100 내가 노인들보다도 더 깨달았으니 이는 내가 주의 법규들을 지킴이니이다. 3:18 그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 사이를,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 사이를 분별하리라. 』(전도서 8:5┃잠언 3:21┃시편 119:100┃말라키 3:18)
┗ (자료 모음) “ 짐승의표 6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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