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포털 사이트 갓피플이 누리꾼 47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개신교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보다 더 마음을 쓰고 있는 분야로 미디어를 통해 얻는 즐거움이 가장 많이 꼽혔다고 CBS 뉴스가 보도했다 뉴스에 따르면, 응답자 중 21%가 ‘TV나 게임, 인터넷 등 미디어를 통해 얻는 즐거움’이 예수 그리스도보다 중요하다고 응답했으며, 그 다음이 직장생활과 학교공부, 대인관계, 여가활동 순이었다고 한다.
『 1 또 이것을 알라. 마지막 날들에 아주 어려운 때가 오리라. 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며... 4 배반하고 분별이 없으며, 자만하고 쾌락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리니, 이런 자들에게서 돌아서라 』(디모데후서 3:1, 2, 4, 5). 성경의 이 말씀은 ‘마지막 때’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시는 경고의 말씀이다. 그들 가운데에는 주일 예배와 기도회에 참석하는 등 경건의 모양을 지니지만 거룩함이 지니는 본질적인 능력을 부인하는 자칭 그리스도인들이 있는데, 디모데후서의 이 말씀은 바로 그 종교인들을 향한 강력한 경고의 말씀이다. 그들은 교회와 세상에 대한 분별력이 결여되어 있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모든 것이 되신 분으로 여기고 겸손히 살기보다는 자만하며, 주님을 아는 지식보다 세상이 더 재미있는 소위 “크리스천 쾌락주의자들”이다. 마지막 때가 되면 이런 부류의 종교인들이 교회라고 불리는 곳들을 가득 채워 진리의 지식을 거부하는(디모데후서 3:7) 아주 어려운 때가 오리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주님을 위해서라면 목숨을 버리는 것도 아까워하지 않던 사도 바울은 세상의 모든 즐거움과 쾌락을 악취 나고 더러운 배설물로 여기고서 오로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가장 소중한 일로 여겼다.『7 그러나 나에게 유익하던 것은 무엇이나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손실로 여겼느니라. 8 실로 모든 것을 손실로 여김은 그리스도 예수 나의 주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며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그것들을 오히려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기 위함이요』(빌립보서 3:7, 8). 바울의 이 말이야말로 그리스도인의 자세의 표상이며, 따라야 할 믿음의 본이다.『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고하노니 너희는 나를 따르는 자들이 되라』(고린도전서 4:16). 성경은 땅의 쾌락 가운데 방탕하게 사는 것에 대해『너희는 땅에서 쾌락 가운데 살며 방탕하였도다. 너희가 살육의 날처럼 너희 마음을 살찌게 하였도다』라고 (야고보서 5:5)에서 경고하고 있다. TV 좀 보면 어떠하고, 인터넷 좀 하면 어떠하며, 친구 좀 만나는 게 무슨 문제냐고 반문한다면, 하나님과 재물을 동시에 섬길 수 없듯이 주님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우상숭배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죄값을 대신 치러주시어 나를 지옥의 영원한 형벌로부터 구원해 주신 주님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는 사람은 그의 구원이 처음부터 잘못되었든지 육신적으로 세상적으로 타락해버린 것이다. 따라서 자신이 참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으로 믿으며, 그분을 나의 죄값을 대신 치러주신 하나님의 아들로서 진심으로 믿고 영접했는가를 원점부터 확인해 보고, 만일 그렇지 않다면 지금 즉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죄값을 대신 치러주신 분으로 믿고 영접하여 구원을 받아야만 한다. 『그림자처럼 허비한 헛된 인생의 모든 날인 이 생애에서 인간에게 무엇이 좋은지 누가 알며, 해 아래서 사람의 뒤에 무슨 일이 있을지 누가 그에게 말해 줄 수 있으리요?』(전도서 6:12). 그림자처럼 허비한 헛된 인생의 모든 날 동안, 언제 죽음의 재앙이 닥칠지 모르는 이 인생에게, 인간에게 가장 좋은 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믿고 구원받는 것이며, 영생을 주신 그분께 나의 온 몸과 마음을 드려 그분만을 위해서 사는 것이다.『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으신 것은 산 자들이 이제부터는 더 이상 자신들을 위하여 살지 않고 자기들을 위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그분을 위하여 살게 하려는 것이라』(고린도후서 5:15). ──────────────────────────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8-3-26) ... ────────────────────────── 『 예수께 등 돌리고 쾌락에 팔 벌린 교인들 』 by ■「바이블 파워」/2008.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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