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3. 26. 23:48

“ 예수께 등 돌리고 쾌락에 팔 벌린 교인들 ” (바른 분별)

    바른 분별 ● 예수께 등 돌리고 쾌락에 팔 벌린 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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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포털 사이트 갓피플이 누리꾼 47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개신교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보다 더 마음을 쓰고 있는 분야로 미디어를 통해 얻는 즐거움이 가장 많이 꼽혔다고 CBS 뉴스가 보도했다 뉴스에 따르면, 응답자 중 21%가 ‘TV나 게임, 인터넷 등 미디어를 통해 얻는 즐거움’이 예수 그리스도보다 중요하다고 응답했으며, 그 다음이 직장생활과 학교공부, 대인관계, 여가활동 순이었다고 한다.

    1 또 이것을 알라. 마지막 날들에 아주 어려운 때가 오리라. 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며... 4 배반하고 분별이 없으며, 자만하고 쾌락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리니, 이런 자들에게서 돌아서라 』(디모데후서 3:1, 2, 4, 5).
    성경의 이 말씀은 ‘마지막 때’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시는 경고의 말씀이다. 그들 가운데에는 주일 예배와 기도회에 참석하는 등 경건의 모양을 지니지만 거룩함이 지니는 본질적인 능력을 부인하는 자칭 그리스도인들이 있는데, 디모데후서의 이 말씀은 바로 그 종교인들을 향한 강력한 경고의 말씀이다. 그들은 교회와 세상에 대한 분별력이 결여되어 있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모든 것이 되신 분으로 여기고 겸손히 살기보다는 자만하며, 주님을 아는 지식보다 세상이 더 재미있는 소위
    “크리스천 쾌락주의자들”이다. 마지막 때가 되면 이런 부류의 종교인들이 교회라고 불리는 곳들을 가득 채워 진리의 지식을 거부하는(디모데후서 37) 아주 어려운 때가 오리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주님을 위해서라면 목숨을 버리는 것도 아까워하지 않던 사도 바울은 세상의 모든 즐거움과 쾌락을 악취 나고 더러운 배설물로 여기고서 오로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가장 소중한 일로 여겼다.
    7 그러나 나에게 유익하던 것은 무엇이나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손실로 여겼느니라. 8 실로 모든 것을 손실로 여김은 그리스도 예수 나의 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며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그것들을 오히려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기 위함이요』(빌립보서 3:7, 8). 바울의 이 말이야말로 그리스도인의 자세의 표상이며, 따라야 할 믿음의 본이다.『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고하노니 너희는 나를 따르는 자들이 되라』(고린도전서 4:16).
    성경은 땅의 쾌락 가운데 방탕하게 사는 것에 대해
    『너희는 땅에서 쾌락 가운데 살며 방탕하였도다. 너희가 살육의 날처럼 너희 마음을 살찌게 하였도다』라고 (야고보서 5:5)에서 경고하고 있다. TV 좀 보면 어떠하고, 인터넷 좀 하면 어떠하며, 친구 좀 만나는 게 무슨 문제냐고 반문한다면, 하나님과 재물을 동시에 섬길 수 없듯이 주님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우상숭배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죄값을 대신 치러주시어 나를 지옥의 영원한 형벌로부터 구원해 주신 주님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는 사람은 그의 구원이 처음부터 잘못되었든지 육신적으로 세상적으로 타락해버린 것이다. 따라서 자신이 참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으로 믿으며, 그분을 나의 죄값을 대신 치러주신 하나님의 아들로서 진심으로 믿고 영접했는가를 원점부터 확인해 보고, 만일 그렇지 않다면 지금 즉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죄값을 대신 치러주신 분으로 믿고 영접하여 구원을 받아야만 한다.
    그림자처럼 허비한 헛된 인생의 모든 날인 이 생애에서 인간에게 무엇이 좋은지 누가 알며, 해 아래서 사람의 뒤에 무슨 일이 있을지 누가 그에게 말해 줄 수 있으리요?(전도서 6:12). 그림자처럼 허비한 헛된 인생의 모든 날 동안, 언제 죽음의 재앙이 닥칠지 모르는 이 인생에게, 인간에게 가장 좋은 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믿고 구원받는 것이며, 영생을 주신 그분께 나의 온 몸과 마음을 드려 그분만을 위해서 사는 것이다.『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으신 것은 산 자들이 이제부터는 더 이상 자신들을 위하여 살지 않고 자기들을 위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그분을 위하여 살게 하려는 것이라』(고린도후서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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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8-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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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께 등 돌리고 쾌락에 팔 벌린 교인들 』
    by
    ■「바이블 파워」/2008.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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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듣기 】

    날짜ː【 2007. 1. 21. (오후) 】
    ▶ 제목ː위선자 (이 송오 목사)
    성경구절ː(마태복음 2313∼33)
    시간ː(4503)
    주소ːmms://211.200.28.142/bbc/20070121pm.wma

    【※ 나는 진실한 그리스도인인가,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인가?회초리와 같이 어리석은 모습을 책망하고, 자신의 모습을 바르게 볼 수 있는 귀한 말씀입니다. 꼭!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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