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25. 19:26

“ ... 적그리스도의 영에 사로잡힌 사람들 ” (바른 분별)

바른 분별“경건의 신비” 부인하는
적그리스도의 영에 사로잡힌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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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들아, 모든 영을 다 믿지 말고 그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는지 시험하라. 이는 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세상에 나왔음이니라(요한일서 4:1). 성경은 모든 영을 다 믿지 말고 그 영을 시험하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 속한 영과 세상에 속한 영의 구별방법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구분하는 데 있어서 그 기준이 있는데,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달려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육신으로 나타나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믿는 영은 하나님께 속한 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오신 것을 믿지 않는 영은 하나님께 속한 영이 아니라 적그리스도의 영이라고 잘라 말씀하시기 때문이다.2하나님의 영을 너희가 이렇게 알지니,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모든 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3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아니하는 모든 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그것이 오리라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지금 그것이 이미 세상에 있느니라』(요한일서 4:2, 3).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적인 출생과 인류의 죄의 대속을 위해서 피 흘려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믿지 않고 오히려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물론 그들이 세상에 속하였으므로 세상에 관한 말들을 하고 그에 동조하는 사람들 역시 세상에 속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손 치더라도, 이제 막 거듭난 어린 그리스도인들이나 앞으로 믿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불신이 영향력을 주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격하시키고 조롱하는 일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하나님의 아들을 향해서 갖은 모략과 비방으로 일관했던 종교인들이 있었듯이, 지금도 똑같은 양상을 띠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다른 것은 지금은 세월이 많이 흘러 그분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없기 때문에 ‘그분의 존재 여부’를 가지고 공격을 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분의 역사적 존재에 관해서는 수많은 역사가 증명하고 있고 지금도 감히 그 역사를 뒤엎을 수 있는 아무런 근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헛된 주장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은
“부활(Resurrection)”에 그 근거를 두고 있다. 기독교는 부활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존재해 왔다. 지금까지 수많은 의혹들을 제기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와 신성을 부정하려고 했지만, 그 누구도 그분의 부활이 거짓이라는 주장에 대해서 단 한 가지의 증거도 제시하지 못했다. 만일 그 누구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거짓이라는 어떠한 증거라도 제시한다면, 그리고 그것이 사실이라면, 기독교는 일시에 무너져버리고 말 것이다.
부활의 증거에 관한 한 수많은 증거들이 있다. 장사한 지 사흘 만에 부활하신 예수께서는 먼저 제자들에게 보이셨을 뿐만 아니라, 일시에
500명도 넘는 사람들 앞에서 나타나시기도 하셨다(고린도전서 15:48). 지금까지 그분에 관해서 예언된 모든 것들이 정확하게 이루어진 사실들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증거할 수 있다. 적그리스도의 영을 지닌 사람들은 그런 엉터리 주장을 하면서도 자신들이 무엇을 말하는지도 모르고 있으며, 또 더욱더 비참한 것은 하나님의 진노 아래서 그렇게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성경에서 말씀하시듯이 그들의 영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으므로 하나님을 감지할 수 없고 양심까지 화인을 맞아서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거절하고 죄악을 쌓고 있는 것이다.
한민족의 건국신화에 등장하는 곰과 호랑이가 쑥과 마늘을 먹고 사람이 되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던 그 시기는 지금으로부터 약
4,500년 전이다. 그러나 그때엔 이미 이집트에서 지금도 불가사의 중 하나로 여겨지는 피라미드가 축조되고 있었다. 그들은 자신들이 ‘단군신화’( ☞ HanSaRang 註. ─ 혹자는 한민족의 건국신화에 대해서 곰을 숭배한 부족과 호랑이를 숭배한 부족의 이야기로 말하기도 한다. 각 민족들마다 그들만의 신화들이 있다. 그러한 것들이 구전을 통해서 전해 내려왔겠지만, 그 근원은 성경의 창세기에서부터 시작된다. 창세기에 기록되어 있는 홍수 사건이 많은 신화에서전해 내려오는 것이 한 가지 예가 될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한민족의 단군신화는 지어낸 이야기에 불과한 것이다. 이러한 헛된 것에 자신의 존재를 의탁한다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은가!)에 붙잡혀 있다는 사실이나 부끄러워해야 할 처지임에도 불구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려는 일에 헛되고 헛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 경건의 신비는 논쟁의 여지없이 위대하도다.
하나님께서는 육신으로 나타나셨고 성령으로 의롭게 되셨으며,
천사들에게 보이셨고 이방인들에게 전파되셨으며,
세상에서 믿은 바 되셨고 영광 가운데로 들려 올라가셨음이라.
And without controversy great is the mystery of godliness:
God was manifest in the flesh, justified in the Spirit,
seen of angels, preached unto the Gentiles,
believed on in the world, received up into glory.

(디모데전서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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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8-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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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의 신비” 부인하는
적그리스도의 영에 사로잡힌 사람들

by
■「바이블 파워」/2008. 7. 25 /박 재권(캐나다 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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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듣기 】

날짜ː 2003. 7. 27오후
▶ 제목ː벧엘로 올라가자 이 송오 목사
성경구절ː〔 창세기 3517
시간ː5012
주소ːmms://211.200.28.142/bbc/030727_pm.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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