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성자 빔을 쏘아댄 거짓 지식의 반란 ” (바른 분별)
바른 분별 ● 양성자 빔을 쏘아댄 거짓 지식의 반란
유럽입자물리학연구소(CERN)가 추진한 대형강입자충돌기(LHC) 프로젝트가 지난 10일 낮 일차적인 실험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LHC 프로젝트란 우주를 탄생시킨 ‘빅뱅(Big Bang)’ 직후 첫 수천 분의 1초와 유사한 조건을 실험적으로 만들어내어 우주 탄생의 비밀을 알아내고, 또 우주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암흑물질의 실체를 규명하려는 첨단 과학실험으로, 10일 오전 제네바와 프랑스 국경지대 지하 100m, 길이 27㎞의 원형터널에 설치된 대형강입자충돌기(LHC)에 발사된 첫 수소 양성자 빔이 한 바퀴를 완전하게 돌았다는 것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실험이 성공한 데에 흥분을 감추지 못한 린 에번스 LHC 프로젝트 책임자는 “환상적인 순간이다. 우리는 이제 우주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새로운 이해의 시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하였고, 로베르 아이마르 CERN 사무총장은 “오늘은 지식을 열망하는 CERN과 인류에게 역사적인 날”이라면서 인간의 기원과 향후 진로, 우주 종말의 유무, 우주의 미래 등에 관해 알고자 하는 욕구를 지닌 인간에게 “이번 실험은 우주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만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또 미국 페르미연구소의 피에르 오돈 국장은 “LHC의 완성은 입자물리학에서 혁명의 시작”이라고 평가하였고, 캐나다 TRIUMF 연구소의 나이젤 로키어 국장은 “양성자에게는 짧은 여행이지만, 인류에게는 거대한 도약”이라면서 관련 과학자들마다 환영의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과학”(science)이란 원래『킹제임스 성경』에서 도용된 단어이다(다니엘 1:4┃디모데전서 6:20). 이 단어는 히브리어로는 “마다”(madda)이고, 헬라어로는 “그노시스”(gnosis)로써, “아는 자” 혹은 “지식”이라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한 말이다. 인간의 기원과 향후 진로, 우주의 기원과 미래, 우주 종말의 현실성등에 관해 알고자 하는 욕구를 지닌 인간이 “지식”을 얻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과학”(science)인 것이다. 그러나 성경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알아야 할 것은, 이와 같은 “지식”을 얻기 위한 대형강입자충돌기 프로젝트는, 성경에 따르면, 성경에 반론을 제기하기 위한 “거짓”의 반란일 뿐 참된 “지식”과는 무관하다는 사실이다.『오 디모데야, 네게 맡겨진 것을 지키고, 비속하고 허황된 말장난과 거짓되이 일컬어지는 과학의 반론을 피하라』(디모데전서 6:20). 그렇다면 참된 지식은 어디서 나오는가?
『○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식의 시작이거늘, 어리석은 자들은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잠언 1:7). 참된 지식은 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데서 시작된다. 주님께서는 그분을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진리의 지식을 알게 하신다. 성경에는 우주의 창조와 인간의 기원, 인간과 우주의 현재와 미래에 관한 지식뿐 아니라, 인간이 영원히 사는 이치까지도 계시되어 있다.『성경을 상고하라. 이는 너희가 성경에 영생이 있다고 생각함이니, 그 성경은 나에 관하여 증거하고 있음이라』(요한복음 5:39).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곧 영생이며, 이 진리를 성경이 계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을 부인하는 과학자들은 그들이 알아낸 지식으로 성경을 부인하며 그것을 기록하신 주 하나님을 가르치려 들고 있다.『그분은 높은 데 있는 자들을 심판하시나니 누가 하나님께 지식을 가르치겠느냐?』(욥기 21:22). 깨닫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의 지식이 쉬운 것이지만(잠언 14:6), 그들 과학자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기에 성경에서 그들이 참된 지식을 얻지 못하고 오히려 그분의 지식의 말씀을 조롱하며 그게 아니라면서 가르치려 드는 것이다. 성경은 자기들의 지식 가운데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그들에 대해서『...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림받은 마음에 내버려 두시어 온당치 아니한 일을 하게 하셨도다』(로마서 1:28)라고 말씀한다. CERN 과학자들이 현재 벌이고 있는 그 일들은 모두가 온당치 않은 일들이요 죄인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신다(디모데전서 2:4). 구원받지 않은 죄인들이 과학의 지식을 자랑하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의 뜻과 명백히 반대되는 일이다. 그들은 과학을 자랑하지만, 그들의 과학은 성경이 가르치는 “과학적” 지식에서 어긋나는 “비과학적인” 지식에 불과하다. 성경은 예언의 책일 뿐 아니라 역사책이며, 또 우주의 기원과 미래, 인간의 몸ㆍ혼ㆍ영 삼중구조와 그것들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는 물론, 창조주 하나님께서 만드신 각종 자연현상에 관한 정확한 과학적 지식을 주는 유일한 과학책이기 때문이다.
주님은 성경을 믿고 깨달을 수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오직 은혜와,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안에서 자라가라』(베드로후서 3:18)고 말씀한다.『그리스도 예수 나의 주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다(빌립보서 3:8). 주님은 어리석은 과학의 반론에 대해서는 일일이 반박하지 말고 그것을 피하라고 말씀하신다. 왜냐하면 어리석은 자에게 그의 미련함에 따라 대답하면 우리도 그와 똑같이 되기 때문이다(잠언 26:4). 우리가 일일이 반박하지 않아도, 과학을 지식의 신으로 여기는 그들 과학자들은 언젠가 제풀에 걸려 넘어지게 되어 있다.『악인의 길은 암흑과 같아서 사람이 무엇에 걸려 넘어지는지도 알지 못하느니라』(잠언 4:19).──────────────────────────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8-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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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성자 빔을 쏘아댄 거짓 지식의 반란 』
by
■「바이블 파워」/2008.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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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듣기 】
날짜ː【 2001. 9. 16.〔오전〕】
▶ 제목ː『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거하지 않으시면 』
〔이 송오 목사〕
▶ 성경구절ː〔 신명기 31:16∼21 〕
▶ 시간ː〔 41:34/5,025 Kb 〕
▶ 주소ːhttp://psalms1217.ohpy.com/367763/3
【 ※ 새로운 창이 열리면 그곳에서 들으십시오. 】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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