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을 버린 영국, 무신론 캠페인에 열광하다! ” (바른 분별)
가증하고 부패한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한 노골적인 분노를 표출하는 가운데 ‘하나님은 없다’고 가두 캠페인 및 광고를 하려는 사람들이 영국에서 들고 일어나 성경말씀을 비웃고 있다.『어리석은 자는 자기 마음에 말하기를 “하나님은 없다.” 하였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가증한 악을 행하였으니 선을 행하는 자가 아무도 없도다』(시편 53:1).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의 어리석은 속마음을 꿰뚫어 보시고 그들의 어리석음을 이처럼 정죄하신 것이다.〈뉴스미션〉이 BBC 방송을 인용해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영국의 한 인문주의 단체(British Humanist Association, 이하 BHA)가 기획한 무신론 캠페인이 자국 국민들로부터 열렬한 성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하나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모토를 영국 교통수단에 광고 형식으로 나타내려고 하자 시민들이 많은 자선금액을 기부했다고 한다.” 이 단체는 ‘이 세상에는 아마 신은 없을 것이다’라는 구절을 버스 광고판에다 싣는 것을 목표로 원래 6천 파운드를 목표 기부금액으로 설정했지만 예상보다 많은 액수가 나온 것에 대해 단체 활동가들도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고 한다. 뉴스는 이것이 그만큼 영국 사회 내에 신의 존재를 부정하거나 무시하는 시민들이 점차 늘어난다는 방증일 수도 있으며, 약 1주일 동안 모인 정확한 기부 금액이 13만6천197파운드(약 281,585,935원)라고 밝힌 BHA의 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바라보는 영국인들의 관심은 매우 ‘열광적’이라고 대답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뉴스는 우리나라에서도「만들어진 신」이나「이기적 유전자」로 잘 알려진 무신론자 ‘리처드 도킨스’ 옥스퍼드대 석좌교수가 이 캠페인의 열렬한 지지자로서 이미 약 5천 파운드(약10,337,450원) 정도의 금액을 기부했으며, 이 모금액이 런던 시내의 30개의 버스 노선에 이용되는 이층 버스(Bendy Bus)의 광고판에 약 4주 동안 광고하는 데 쓰일 것이고, 정식 캠페인이 내년 1월에 런던 웨스트민스터 지역에서 시작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것은 오늘날각종 쓰레기 종교에 잠식당한 영국민들의 현주소임이 분명하다. 그 옛날『킹 제임스 성경』(1611)을 출판하여 엄청난 복을 받고 영화를 누렸으며 그와 더불어 유럽 전역에 르네상스시대를 꽃피울 수 있기까지 복을 받은 사람들이 이제 초라하기 짝이 없는 무신론자들로 변모되어 그 부끄러운 몰골들을 드러내고 있다. 이로보건데, 이제 더 이상 영국은 해가 지지 않는 나라가 아닌 것은 물론이거니와, 영적으로 눈멀고 귀머거리요 벙어리인 일급 영적 장애인들이 되고 말았다. 성경을 변개시킨 결과 믿음을 잃고 방황하다가 지금에 이른 것인데, 참으로 안타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들이 사용할 광고문구도 완성이 되었는데, 그 중 하나가 “아마도 신이라는 존재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시고 당신의 삶을 마음껏 누리세요(There's probably no God. Now stop worrying and enjoy your life).”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타락한 아담의 성품에서 나온 발상은 너나 할 것 없이 정확히 말해서 바로 이것이다. 그들은 본성 가운데 양심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을 때 하나님을 두려워하다가 점점 더 죄를 즐기고 양심을 마비시킨 결과 이제는 양심에 화인을 맞아 죄를 짓는 것을 뛰어 넘어 자신을 만드신 창조주마저 부인하는 단계에 이른 것이다. 그런데 그들이 일말의 두려움은 있었던지 “아마도”라는 문구를 삽입해 놓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참으로 우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한마디로 말해서, 그들은 하나님을 의도적으로 잊고 인생을 마음껏 누리고 싶은 것이다. 그들이 하나님은 없다고 생각하고 누리고자 하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보나마나 그것은 선행도 아니고 의로운 행위도 아니다. 분명 그것은 “은밀한 죄”일 것이다. 죄가 아니라면 왜 하필 하나님이 없다는 전제 하에 즐겨야 하는 것인가? 참으로 가증한 죄인들의 최후의 발악임을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자들을 가리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29 그들은 모든 불의, 음행, 사악, 탐욕, 악의로 가득 찼으며,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하며, 수군거리는 자들이요, 30 비방하는 자들이요,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들이요, 모욕을 주며, 교만하며, 자기 자랑만 하며, 악한 일들을 꾀하는 자들이요, 부모를 거역하며 31 몰지각하며, 약속을 저버리며, 무정하며, 화해하지 아니하며, 무자비한 자들이라. 32 그들은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들이 마땅히 죽음에 처해져야 한다는 하나님의 심판을 알면서도 이 같은 일을 행할 뿐만 아니라 이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좋게 여기느니라』(로마서 1:29∼32).
그렇다. 그들은 그들의 죄들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가 그들 위에 머물러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회개하기는커녕, 도리어 하나님을 거절하고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어떠한 형태로든지 그들 속에 나타나 있기 때문에 심지어 불의 가운데에서라도 진리를 붙잡아 보려고 했으나 이제는 그마저도 할 수 없게 양심이 불 인두로 지져져 버렸기 때문이다. 그들은 실로 비참한 지경에 놓여 있고, 결국은 영원한 정죄로 이어질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그들은 그 같은 일을 행하는 자들이 마땅히 죽음에 처해져야 한다는 하나님의 심판을 알면서도 그 같은 일을 행할 뿐만 아니라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좋게 여기는 것이다.───────────────────────────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8-11-13) ...
───────────────────────────【 생각하기.... Thinking... 】
애통함과 슬픔만이 일어난다. -_-'
“킹제임스 성경 1611”(King James Bible)을 출간하고 하나님께 큰 영광을 올려드렸던 영국이 어떻게 이런 꼴이 되었는고?
세상의 소금이 되어야 할 존재들이 왜,, 사람들의 발에 밟혀지는 아주 비참한 존재가 되어가는고?
아, 불쌍한 영국이여, 심판을 향해 나아가는 저 불쌍한 민족들을 위해서 그 누가 울어줄 것인가... 비통하고 슬프도다.
주님, 저 불쌍한 영국에 구원의 손길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영국에 있는 잠자는 교회들을 큰 회초리로 내려쳐 주시옵소서.
저렇게 나라가 멸망의 구렁으로 내려가고 있는데, 영국의 교회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잠자기만 좋아하는 교회들인가요? 심판은 없다고 환란은 없다고 거짓예언들만 선포하는 거짓 교회들인가요?
주님, 잠자는 영국에, 죽어가는 영국에 은혜의 손길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전 세계에 깨어있는 신실하고 능력이 충만한 주님의 일꾼들을 통해서 영국을 깨워주시옵소서. 주님의 은혜를 다시 베풀어 주시옵소서.
아, 불쌍한 영국이여,,,
많은 사람들을 생명의 길로 인도해 주었던 그 위대한 영국이 아주 비참한 존재가 되어가는구나...
그 누가 저들을 깨울 수 있을까...
2008. 11. 13. 목....
HanSaRang...(고린도전서 9:27)『내가 내 몸을 쳐 억제하여 복종하게 함은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한 후에 어떻게 해서든지 내 자신이 버림을 받지 않게 하려는 것이라.』
(미카 6:12)『그 부자들은 폭력으로 가득 찼고 그 거민들은 거짓을 말하며 그들의 혀는 그들의 입 속에서 거짓으로 가득 찼도다.』
(호세아 4:6∼11)『6 ○ 내 백성이 지식의 부족으로 멸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거부하였으므로 나도 또한 너를 거부하리니, 네가 나에게 제사장이 되지 못하리라.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또한 네 자녀를 잊어 버리리라. 7 그들은 번성할수록 나를 거역하여 범죄하였으니내가 그들의 영광을 수치로 바꾸리라. 8 그들이 내 백성의 죄를 먹고그들의 마음을 그들의 죄악에 두는도다. 9 끝내는 백성같이, 제사장같이 되리니, 내가 그들의 행위로 그들을 벌하고 그들의 행실에 대해 그들에게 보상하리라. 10 그들이 먹겠으나 배부르지 아니하겠고 그들이 행음하여도 증가하지 못하리니, 이는 그들이 주께 주의를 기울이는데서 떠났기 때문이라. 11 음란과 포도주와 새 포도주가 마음을 빼앗느니라.』
(시편 17:6)『오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불렀사오니 이는 주께서 내게 들으실 것임이니이다.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시어 내 말을 들으소서.』
(시편 50:17)『네가 교훈을 싫어하고 내 말을 네 뒤에 던지는도다.』
(잠언 7:1)『내 아들아, 내 말을 지키고, 내 계명들을 간직하라.』
(이사야 28:23)『너희는 귀를 기울여 내 음성을 듣고, 경청하여 내 말을 들으라.』
(예레미야 23:28)『꿈을 가진 선지자는 꿈을 말하며 내 말을 가진 자는 내 말을 신실하게 고할지니라. 쭉정이가 밀에게 무엇이겠느냐? 주가 말하노라.』
(에스겔 2:7)『그들이 듣든지 그만두든지 간에 너는 내 말을 그들에게 고할지니 이는 그들이 가장 반역을 잘함이라.』
(요한복음 5:24)『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고, 정죄에 이르지 아니할 것이며,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느니라.』
(요한복음 8:43)『어찌하여 너희는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너희가 나의 말을 들을 수 없기 때문이라.』
(잠언 19:29)『심판은 거만한 자들을 위하여 준비된 것이요, 매는 어리석은 자들의 등을 위하여 준비된 것이니라.』
『 말씀을 버린 영국, 무신론 캠페인에 열광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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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파워」/2008. 11. 13./박 재권(캐나다 주재 기자)Copyright ⓒ 2005~2008 biblepower.co.kr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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