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26. 11:55

“ 무늬만 사형선고 국가인 나라가 결국... ” (바른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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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늬만 사형선고 국가인 나라가 결국...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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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1010일 대한민국이 사실상 사형제 폐지 국가가 됐음을 알리는 ‘사형폐지국가 선포식’이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한국사형폐지운동협의회를 비롯한 20개의 인권단체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 김대중 전 대통령과 안경환 국가인권위원장 등 종교계 인사들이 참여했다고 한다. 행사에서 이상혁 회장은 “대한민국은 1994123023명의 사형집행 이후 10년간 사형 집행이 없었다”10년간 사형집행이 없으면 국제적으로 ‘사형폐지국가’로 공인을 받기 때문에 대한민국도 올 1230일에 사실상 ‘사형폐지국’으로 인정받는다.”고 말했다. 현재 사회일각에서는 사형제 폐지냐 존치냐를 두고 서로 다른 의견이 양립하는 것이 현실이다. 국제사회의 분위기도 사형제를 폐지하자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2006년 말 현재 세계 197개국 중에서 사형제를 완전히 폐지한 나라가 102개국이고, 사형을 사실상 폐지한 나라가 29개국이라는 추세에 따라 UN의 기본입장도 사형제를 폐지해야 한다고 하며, 유럽연합 같은 경우는 유럽연합의 멤버가 되려고 하면 사형제를 폐지해야 된다고 한다. 현재 16대 국회에서도 발의했다가 실패했고 17대 국회에서는 법사위조차 통과하지 못하고 사형폐지를 위한 법안에 많은 의원들이 서명해서 국회에 계류되고 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이 성경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사형제도는 있어야 하는가? 대답은 사형제도는 지극히 성경적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에 있어서 먼저 인류의 ‘사형제도’ 기원을 알면 논란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인류의 첫 살인자 카인에게 하나님께서는『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부르짖느리라』(창세기 410)고 말씀하셨다. 피는 분명히 복수를 요구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요한계시록 610). 이것은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원칙이다. 피는 그 피를 흘리게 한 사람의 피가 아니고는 땅에서 깨끗해질 수 없는 것이다.『그러므로 너희는 너희가 거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이는 피로 인해 그 보복이 그 땅을 더럽힘이니, 그 땅은 피를 흘린 사람의 피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그곳에 흘려진 피에 대해 깨끗해질 수 없느니라』(민수기 35:33).창세기 4’에서 아벨의 피가 부르짖는다고 말씀하신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9장’에서 “사형제도”를 말씀하셨다.5 내가 반드시 너희 생명의 피를 찾으리니, 모든 짐승의 손과 사람의 손에서도 내가 그것을 찾을 것이며, 모든 사람의 형제의 손에서도 내가 그 사람의 생명을 찾으리라. 6 사람의 피를 흘리는 사람은 사람에 의해서 자기의 피도 흘려지게 되리니, 이는 주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셨음이라』(창세기 9:5, 6). 성경은 사람을 죽게 한 동물이나 사람은 반드시 죽이라고 명령하는 것이다(출애굽기 2112, 14, 28, 29민수기 351618). 성경은 사형에 해당하는 여러 죄목들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죽임을 당할 만한 사람을 죽이되』(신명기 176),『죽을 자는 죽음으로』(예레미야 152),『마땅히 죽음에 처해져야 한다는』(로마서 132),『사형을 당할 만한』(누가복음 2315, 22),『사형이나 결박을 당할 만한 일』(사도행전 2631),『사형에 처할 이유』(사도행전 2818),『그 악한 자들을 비참하게 죽일 것이며』(마태복음 2141) 등을 통해서 사형에 해당하는 죄들이 분명히 있음을 신구약 성경 전체를 통해서 분명히 기록하고 있다.
사형제도는 오늘날의 불신자들이나 인권운동가들, 교계 인사라는 이들이 논쟁하는 것과 상관없이 모든 시대, 즉 율법 이전 시대(창세기 9장)와 율법 시대(민수기 35장), 율법 이후 시대(사도행전 2511로마서 1314)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게 하나님께서 인정하신 제도이다. 하나님께서 사형제도를 만드신 것은 사형을 통해 “악을 제거하는 것”이기 때문이며, 그 사형으로 인해 죄를 멀리하고 두려워하게 하기 위함이다(신명기 135). “사형제도”를 폐지하는 사람들의 한결같은 주장은 “인권! 인권! 인권!”이다. 그렇다면 가해자의인권이 있다면 억울한 피해자의 인권은 없단 말인가? 통계를 보니까 지난 김대중 정권부터 현 정권 동안 10년간 사형선고는 내리면서도 단 한명도 사형집행을 하지 않았다는 결론이다. 그것도 한 나라의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부터가 사형제 폐지에 앞장서고 있는 현실이다. 국가가 사형제도를 만들어 놓고 집행하지 않는다면 결국 무늬만 사형선고가 아닌가? 극악무도한 인면수심(人面獸心)의 흉악범에게 사형선고를 내렸다면 사형을 집행해야 한다. 그래야 똑같은 범죄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사형폐지를 운운하는 인권운동가들은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자들에게 복종하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오지 않은 권세는 없나니,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이라. 2 그러므로 누구든지 권세자에게 거역하는 자는 하나님의 율례를 거역함이니 거역하는 그들은 스스로 저주를 받게 되리라』(로마서 131, 2)는 말씀을 알아야 한다.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달린 강도를 기억하는가? 죽음 앞에서는 완악한 자들도 일말의 변화(회심)가 가능함을 보여준다.
사형수들을 참으로 계도할 수 있는 길은 사형제도를 폐지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죽음 앞에서
“복음”을 전하여서 구원받게 하여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는 순간 하늘나라로 올라가게 하는 것이 진정한 교도소 사역이다. 사형수들의 인권이 그렇게도 중요하다며 사형제 폐지를 주장하는 로마카톨릭은 지난 1500년간 유대인들, 그리스도인들을 살해하고 삶을 유린했는데, 그들은 그들이 살해한 이들의 인권을 생각해 보았는가?
주 하나님께서 내리신 죄에 대한 사형 선고를 무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죄인들이 인권을 앞세워 사형제도 폐지를 운운하고 있다.
『이는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로 말미암은 영원한 생명이기 때문이라』(로마서 6:23). 문제는 결국 이 시대적 조류가 “죄에 대한 무감각”으로 가득하다는 것이다(로마서 132). 그러나 그들이 제아무리 아우성을 쳐도 그들의 결말은 결국 “사형”이라는것을 알아야 한다.13 바다도 그 안에 있던 죽은 자들을 넘겨주고 또 사망과 지옥도 그들 안에 있던 죽은 자들을 넘겨주니 그들이 각자 자기들의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으며 14 사망과 지옥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15 누구든지 생명의 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요한계시록 20:1315).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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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7-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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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그러나 사람이 율법을 합법적으로만 사용하면 율법이 선한 것인 줄 아노라. 9 알 것은 이것이니, 율법은 의로운 사람을 위하여 제정된 것이 아니라, 불법자들과, 순종하지 않는 자들과, 경건치 않은 자들과, 죄인들과, 거룩하지 않은 자들과, 속된 자들과, 아비를 죽이는 자들과, 어미를 죽이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10 음행하는 자들과, 남자로 자신을 더럽히는 자들과, 유괴하는 자들과, 거짓말하는 자들과, 거짓되이 맹세하는 자들과 그 밖에 건전한 교리에 역행하는 것들을 위함이니』(디모데전서 1:810)

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가증스런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마술하는 자들과 우상 숭배하는 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이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고 하시더라.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행위에 따라 주리라. 13 나는 알파오메가요 시작과 끝이여, 처음과 마지막이라. 14 그의 계명들을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그들이 생명 나무에 대한 권리를 가지며 또 그 문들을 통하여 도성 안으로 들어가게 하려 함이니라. 15 그러나 개들과 마술사들과 음행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누구든지 거짓말을 즐겨 행하는 자는 모두 다 바깥에 있으리라.』(요한계시록 21:822:1215)

『 무늬만 사형선고 국가인 나라가 결국... 』
by
■「바이블 파워」/2007. 10. 16/주 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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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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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듣기 】

2008. 10. 26〔오전

누가 하나님을 진노케 하는가? 〔 이 송오 목사

(2008-10-26-am) 20081026am (시 편 78:3147

(mms://211.200.28.142/bbc/20081026am.wma)

2008. 7. 13〔오후

회개와 고백 〔 이 송오 목사

(2008-7-13-pm) 20080713pm (고리도후서 7:811

(mms://211.200.28.142/bbc/20080713pm.wma)

(39) 이 죄인 구하려 (39) 이 죄인 구하려 (c)
이 죄인 구하려∼♪∼♬

1. 주 예수 세상에 탄생하사 슬픔과 수치를 당하셨네∼♪
놀랍다 주님의 크신 은혜 이 죄인 구하려
이 죄인 구하려 (구하시네) 이 죄인 구하려 (구하시려)
놀랍다 주님의 크신 은혜 이 죄인 구하려

2. 주 예수 십자가 달리시사 내 모든 죄값을 치루셨네
놀랍다 주님의 크신 은혜 나 위해 죽었네
나 위해 죽었네 (죽으셨네) 나 위해 죽었네 (죽으셨네)
놀랍다 주님의 크신 은혜 나 위해 죽었네

3. 주 예수 성령을 보내주사 죽었던 내 영을 살리셨네
이 죄인 긍휼히 여기시사 나를 부르셨네
나를 부르셨네(부르셨네) 나를 부르셨네(부르셨네)
이 죄인 긍휼히 여기시사 나를 부르셨네

4. 주 예수 세상에 다시오사 주님의 약속을 이루시리
나 친히 주님을 뵈오리라 나 위해 오시리
나 위해 오시리(오시리라) 나 위해 오시리(오시리라)
나 친히 주님을 뵈오리라 나 위해 오시리∼♩♬∼♪

(432) 그날 다가오네 (432) 그날 다가오네 (c) (432) 그날 다가오네 (s)
(432) 그날 다가오네∼♪∼♬

1. 그날 다가오네 가슴 아픈 일 없고
....구름도 없는 날 눈물 다시 없는 날
....행복한 저 강변에 영원한 평화의 날
....얼마나 영광스런 날일까∼∼♬

2. 슬픔 다시 없고 모든 짐 다 벗고
....질병과 아픔과 이별도 영 없는 날
....나를 위해 죽으신 주와 영영 살리라
....얼마나 영광스런 날일까∼♪

....(후렴)
....얼마나 기쁠까 구주 예수 만날 때
....은혜로 날 구원한 주의 얼굴 만나보리
....그때 주 내 손잡고 약속한 땅에 이르리
....얼마나 영광스런 날일까∼∼♩♪∼♬

(273) 나의 영원하신 기업

『누구든지 지혜로운 자들과 이 일들을 살펴볼 자들,
그들은
의 자애하심을 깨달으리로다. 』
(시편 107:43

『우리 가운데 각 사람은 선을 위하여 자기 이웃을 기쁘게 세워주자. 』
(로마서 15:2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 』
(고린도전서 16:22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의 거룩함이니라. 』
(데살로니가전서 4:3a

┃BBC 찬양대┃(163) 주 다시 오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