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27. 21:35

“ 흑인 대통령 덕에 재발견되는 ‘마틴 루터 킹’ ” (바른 분별)

흑인 대통령 덕에 재발견되는 ‘마틴 루터 킹’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

“나에겐 꿈이 있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피부색이 아닌 내면의 인격으로 판단 받는 나라에서 살게 되는 꿈입니다.” 이 연설문은 1963828일 美 워싱턴 D.C. 링컨기념관 앞에서 흑인 민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 Jr.19291968)목사가 차별 없는 자유와 평등을 강조했던 명연설의 한 대목이다. 살아생전 자신이 이루고 싶었던 꿈을 후대에서 이루게 되자 새삼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자연스럽게 회자되고 있다. 그의 꿈을 대신 이룬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자신의 대통령 취임은 킹 목사가 외쳤던 ‘흑백 차별 철폐’라는 ‘미국의 약속’을 새롭게 하는 과업의 연장”이라고 강조하고 “킹 목사의 꿈을 위해 이제는 행동할 때”라고 역설했다. 이 시점에서 킹 목사가 회자되는 현상은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인류 역사상 주요 인물들의 면면을 살펴볼 때 그 명성과는 달리 부정적인 측면도 늘 드러나게 마련이지만, 사람들은 균형을 잃고 한쪽만 부각시킨 나머지 부정적인 측면은 보지 못하고 묻혀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흑인 대통령의 탄생으로 흑인들이 갑자기 부상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마틴 루터 킹’ 목사가 명백한 ‘진보주의자’였던 사실이 새삼 조명을 받고 있다.
USA 아멘넷〉의 보도에 따르면, ‘마틴 루터 킹’의 진면목이 새롭게 조명 받고 있는 이때에 ‘마틴 루터 킹’의 78돌 생일을 맞아 새로운 관련 자료들을 발굴한 책 한 권이 주목받고 있다고 한다. 신문에 따르면, 스탠퍼드대학의 킹페이퍼프로젝트가 펴낸「사회복음의 옹호자」란 제목의 이 책은 19481963년의 킹 관련 문서 컬렉션을 싣고 있는데, 책에 의하면, ‘마틴 루터 킹’은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기를 거부했다. 그는 큰 물고기에게 잡아먹힌 선지자 요나의 이야기나 침례인 요한이 예수님께 침례를 베풀었다는 사실을 믿지 않았으며, 더 나아가 모든 자유주의자들의 입장과 같이 성경을 “신화적”이라며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까지도 의혹을 가졌다는 것이다. 신문은 이런 일이 당연하게 일어날 수밖에 없었던 것을 그가 당대 자유주의 신학의 보루였던 ‘크로저 신학교’와 ‘보스턴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당시 그를 가르친 한 교수는 “모세도 홍해도 역사적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으니, 그가 어떤 교육을 받았을지는 뻔한 일이라는 것이다. 또한 신문은 킹 목사가 자신이 목회하던 ‘애틀랜타 에버니즈 침례교회’에서의 설교를 통해(1962년) “인간 영혼에만 관심이 있고, 인간 영혼을 저주하는 정부, 영혼을 썩히는 경제상황, 빈민가의 형편, 영혼을 불구화시키는 사회악 등에 무관심한 그 어떤 종교도 말라빠진, 죽은, 행함 없어 수혈이 필요한 종교입니다.”라고 외쳤다고 보도했는데, 이로 볼 때 ‘마틴 루터 킹’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혼들의 구원과는 무관한 “진보적 사회복음주의자”였음이 분명하다. 한 마디로 그는 목사를 가장한 무신론자였던 것이다.i HanSaRang 주. ─ 대체, ‘진보적 사회복음주의자’가 뭔가? 이들이 하나님의 신비들을 맡은 청지기들인가?(고린도전서 41) 왜들 저렇게 성경을 왜곡해서 해석하는가? 이유가 무엇인가? 저들의 주장대로 성경을 왜곡해서 해석하면『성경』이라는 책이 존재하면 안되는 것 아닌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성경』이라는 책이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너무나 감격스럽고 행복하고 만족스러워서, 더욱 깊이 알고 싶어서 공부를 하는 것이지『성경』이라는 책을 증오하기 위해서, 파괴시키고 미워하기 위해서 공부하는 것인가? 저들의 행위의 열매들이 ‘그렇다’고 대답하고 있지 않는가! 저들이 ‘하나님의 종’이라고 불릴 수 있는 자들인가? 참으로 가치없는 자들(잠언 1020)인 것이다! (성경적 기독신앙과 진보주의자유주의는 어떠한 관계가 있을까? 완전히, 자기들의 ‘두뇌’를 창조주의 자리에 놓는 자들이다. 웃음밖에 안 나온다. -_-')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에 있는 거짓되고 사악한 목사들신학자들아! 제발, 정신을 차리라! 진실로, 한국 땅에서 대개혁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비록 ‘마틴 루터 킹’이 인권운동가들의 영웅이요, 흑인들의 희망과 우상일지는 모르지만,
하나님의 편에서 보자면, 그는 목자로서의 자격이 없음은 물론이거니와, 사람들을 실족하게 하는 거짓 목자에 불과했던 것이다. 한 인간이 자신의 일생을 남들을 위해서, 특히 가난한 자들과 억눌린 자들을 위해서 희생하고 헌신한 사실에 대해서는 깎아내리거나 비난할 이유가 없겠지만, 목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양들을 성경적으로 이끌어가야 할 책무를 저버린 것과, 기독신앙을 자신이 오해한 것으로 끝나지 않고 자신에게 맡겨진 양떼들까지 실족시켜버린 극악한 죄는 하나님 앞에서 결코 간과될 수 없을 것이다.『나의 형제들아, 너희는 많은 선생들이 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더 큰 정죄를 받을 줄 앎이니라』(야고보서 3:1).
미국 흑인 대통령의 당선 덕에 새롭게 조명되는 ‘마틴 루터 킹’은 진보주의자들로 둘러싸인 대통령 덕에 또 하나의 진보주의자로서 사후 영예를 누리고 있지만, 성경적으로 보자면 ‘창세기 13장’을 “신화”로 규정한 무신론 목사로서 자신의 더러운 이익을 위해서(베드로전서 52) 하나님을 자기의 배로 삼고(빌립보서 319) 성경과 교회를 이용한 위선자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9-1-26) ...
───────────────────────────

흑인 대통령 덕에 재발견되는 ‘마틴 루터 킹’
by
■「바이블 파워」/2009. 1. 26./박 재권(캐나다 주재 기자)
네이버 블로그

Copyright ⓒ 2005~2009 biblepower.co.kr All rights reserved.

Bible believe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