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상찮은 북한 움직임 ” (기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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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상찮은 북한 움직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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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MB 집권 1년간
243회 대남 비방 … 대통령 거명
2390번 ” 북한 언론이 이명박 정부 출범
1주년을 앞두고 비난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인 ‘상생ㆍ공영’ 정책 설명회를 “대결을 고취하는 불순한 광대극”이라 하는가 하면 현인택 통일부 장관 임명을
“범죄행위”라 비난했다. 그러다 지난해 3월
말 북한 언론의 대남 포화가 재개됐다. 3월
26일 김태영 합참의장이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적(북한군)이 핵(무기)을 가지고 있을 만한 장소를 확인해 타격하는
것”이라 답한 것이
기화가 됐다. 김하중 전 통일부 장관의 “핵 문제 타결 없이는 우리가 개성공단을 확대시키기
어렵다”고 말한
것도 빌미가 됐다.
━━━━━━━━━━━━━━━━━━━━━━━━━━━━━━━ “북 서해 해안포 100여 문 동굴 밖으로 자주 노출 ” 군의 정보 관계자는 13일 “최근
북측 해안가에 엄폐된 북한군 해안포의 일부가 진지 밖으로 나와 노출된
모습이 자주 식별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성우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북한의 이 같은 해안포 활동은 일단 전투준비 태세
유지 차원의 훈련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북한의 잇따른 대남 경고메시지
및 대포동 2호 미사일 발사 준비와 맞물려
북한 해안포의 동향은 서해안에서 새로운 위협의 변수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군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군은
최근 수년 동안 서해쪽 해안포 상당수를 큰 구경으로 교체했다. 북한군
4군단 소속의 이 해안포 부대는
과거에는 구경 76㎜와 100㎜가
주종이었으나 최근 일부를 122㎜와 130㎜
등 대구경 포로 교체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북한군 해안포의 사정거리는
10㎞ 정도에서 20㎞
이상으로 늘어났다. 그만큼 우리 해군 함정에 대한 위협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북한군은 지난해 3월
서해를 향해 해안포 사격 연습을 큰 규모로 실시한 적도 있다.
━━━━━━━━━━━━━━━━━━━━━━━━━━━━━━━ “NLL 근처에 구축함 주요 작전
지휘관 ‘통신축선상 대기’ ” 서해 북방한계선(NLL) 방어를 담당한 해군 2함대사령부
지휘통제실에 10일 정옥근 해군 참모총장이 나타났다.
그는 초대형 스크린에 붉은 점으로 나타나는 북한 함정의 움직임을 지켜봤다.
함대사령관으로부터 작전상황을 청취한 정 총장은 “그 어느 때보다 북한의 해상도발 가능성이
높다”며 “적 도발 시 아군의 피해
없이 현장에서 작전을 종결하고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계태세 강화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의 건강도 챙겼다. “영양보충을
할 수 있게 병사들이 좋아하는 피자와 삼겹살을 주라”며 특별격려금을 줬다.
━━━━━━━━━━━━━━━━━━━━━━━━━━━━━━━ “북(北), 덮개 달린 특수 화차로 미사일
운반 ” 북한은 대포동 2호
미사실의 발사를 준비하면서 미 정찰위성 등 한ㆍ미 정보당국의 추적 및 감시가 어렵도록 지붕 덮개가
달린 대형 특수 화차(貨車)를 새로 만들어 이 미사일을 무수단리 시험장까지
운반한 것으로 12일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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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모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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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ː『 ... 』 ● 지은이ː ... [생략] 「 아! 서울아, 네가 왜 이렇게
되었는고? 아! 서울아, 네가 왜 한 차례 화를 당하는고? 이 고통이 옛날처럼
크지는 않고 네 고통이 옛날처럼 길지는 않지만 이로 인하여 네가 고통을
당하며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도다. 그 옛날 잿더미 위에서 자라나던
네가 아니냐? 눈물과피와 온갖 정성으로 나에게 간구하며 울던 네가
아니냐? 너희들이 배고파하고 너희들이 헐벗으며 너희 자녀들이 배고파
울지 않았느냐? 네가 나를 찾았기에 내가 너를 열방 가운데 빛나는 민족으로
세우려 하였도다. 너희들이 풍족하게 되고 너희들이 잠시 여유 있게
되자 너희는 너희들을 도와주던 열방도 비웃고 나를 외면하면서 우리
힘으로 모든 것을 이룩했다 하는구나. 목포의 K자매도 ’92년 서울 재난을 보고해 준 것으로 보아 북한의 도발은 거의 확실시 된다. 여러 사람에게 이런 것을 보여 주는 것은 미리 알고 대비하여 그 피해를 줄이라는 뜻도 있지만 이 모든 사건이 하나님의 계획에 포함된 것임을 말해 주고 있는 것이다. 몇 년 전 일간 신문에 엄청난 돈을 들여 전쟁 경고를 실은 ‘공○○’라는 사람도 있었지만 사건의 실상을 논리적으로 전개하지 못하고 막연히 전쟁 공포증만 일으켜 국민들의 불신 풍조가 만연하게 되었다. 믿든 안 믿든 상관 없지만 만일 이 경고를 불신하고 핍박하여 병사들의 정신 이완이 생겼을 때 그 결과에 대해서는 군당국자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내 생각에는 이 사실을 미리 알고 철저히 대비함으로써 피해를 극소화하는 것이 상책이라고 본다....
(요한계시록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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