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신은 마귀요 세상 제도들은 마귀에 의하여 창안되고 또 운영되고 있다. 텔레비전이 처음 나왔을 때 사람들은 집에서 가족 단위로 좋은 영화나 보고 세계적인 연주회들을 극장에 가지 않아도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고 기뻐했다. 하지만 텔레비전이 제공하는 것들은 폭력, 살인, 유괴, 불륜뿐만 아니라 노골적인 성애 장면들이었고, 그것들이 여과 없이 가족 앞에 들이닥쳤을 때 그것은 절대로 기뻐할 일이 아니었던 것이다. Internet은 어땠는가? 그야말로 정보의 근원지가 넘쳐나서 원하는 지식은 언제라도 얻을 수 있었다. 그런데 웬일인가? 가장 저질스런 포르노가 홍수를 이루어 중ㆍ고등학생들은 두말할 것도 없고, 초등학생들까지도 오염시켜 버리고 있다. 이런 현상은 IT강국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고, 그야말로 글로벌 현상이다. 마지막 때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리저리 달릴 것이요, 지식이 증가하리라고 하나님께서는 다니엘 선지자를 통하여 이미 B.C. 535년경에 예언하셨다. 그것들이 각종 차량과 인터넷이다. 이 세상에 인류가 거주하면서 전쟁이 없었던 기간은 통틀어 250년도 채 안 된다. 인간들은 땅을 더 차지하기 위해 전쟁을 해왔다. 전쟁을 일으켰던 자들, 즉 알렉산더, 칭기즈칸, 나폴레옹, 살메인, 히틀러 등은 어떤 땅이 좋은지도 몰랐고, 어떤 땅이 위험한지도 몰랐다. 그들은 땅을 더 차지하려고 전쟁을 했고, 전쟁을 할 구실을 얻기 위해 땅을 원했는지도 모른다. 20세기에 들어와서 1ㆍ2차 세계대전, 한국전, 월남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부상당했고, 고통을 당했다. 누가 먼저 전쟁을 일으켰는가? 마귀가 주관하는 무리들이다. 모슬렘은 전쟁을 통해 코란을 전파했다. 사람들은 그것이 어떤 형태의 구원을 전하는 줄 알았다. 코란을 전하면서 총칼을 들이댈 필요가 있었을까? 남미에 가서 포교한 카톨릭들이 원주민들에게 카톨릭 교리를 전하면서 대포까지 쏴야 할 이유가 있었겠는가? 공산주의가 자유민주주의보다도 좋은 체제라면 왜 국민의 자유와 권리마저 박탈하고 제한하는가? 마귀의 집단은 전쟁을 일으키고, 그 백성들의 자유과 권리를 억압한다. 사탄은 하나님의 보좌를 덮는 그룹이었는데, 반역하다가 쫓겨나서 갖가지 제도와 체계로 인간을 지배해 왔다. 사탄은 천진난만한 이브를 속임으로써 여자의 씨인 예수 그리스도와 사탄의 씨 사이에 영원한 전쟁이 선포되었다(창세기 3:15). 여자의 씨를 통한 사탄의 멸망은 정해진 것이지만,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구원계획에 대항하는 사탄과의 전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사탄은 이 세상 제도를 관장하여 이 세상에서 술, 마약, 노름, 폭력, 탐욕, 착취, 이기심, 쾌락, 살인, 도둑질, 음행 등을 부추기고 있다. 사탄은 세상 제도의 통치자요(요한복음 14:30), 공중 권세의 통치자이며(에베소서 2:2), 이 세상의 신이다(고린도후서 4:4). 그는 거대한 마귀의 군대를 거느리고 있다. 이 세상 제도는 그의 작품이고, 그가 예수 그리스도께 제안했던 뇌물은『네가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내가 이 모든 것들을 너에게 주리라』(마태복음 4:9)였다. 물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사탄아, 여기서 물러가라.”고 호통치시며『너는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오직 그분만을 섬기라』는 ‘신명기 6:13/10:20’을 인용하여 물리치셨다. 사람이 세상을 사랑하면 왜 안 되는가?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생의 자랑이요, 이것은 아버지께 속한 것이 아니라 세상에 속한 것이기 때문이다(요한일서 2:15, 16).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가 북한에 공식적으로 넘겨준 돈이 3조2천억 원이 넘으며, 정부와 민간에서 방북 대가로 넘겨준 뒷돈이 정부 추산으로만 약 10억 달러에 달한다는 통계이다. 지난 10년간 집권했던 두 정권이 북에 퍼준 액수는 북한의 2007년도 예산 3조2659억 원과 맞먹는다. 그 기간에 사회문화교류란 명목으로 북한을 방문한 사람들의 숫자는 4만1660명이나 되는데, 그들이 면담 대가로 이북에 뒷돈을 건넸다고 한다. 현대아산이 금강산과 계성 관광 대가로 준 돈이 5,332억에 이른다. 방송사들이 평양공연 때 생방송한 대가로 14억을 줬다. 북한에 남한의 대통령들, 방송국, 방북 인사들이 퍼준 돈과 관광료를 따져 보면 계산이 안 된다. 4월 5일 발사한 장거리 로켓은 3~5억이 들었다고 추정한다. 이것을 가능하게 했던 공헌자들이 바로 마귀에게 관장되어 있는 세상(사람)이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값으로 구속한 그리스도인들과 정반대이다. 그들은 모두 성경을 경시하고 믿지 않는 자들이다. 그들이 교회를 차려놓고 세상과 일치하면서 교회라고 속이고 있다. 성경은 누구나 세상과 친구가 되고자 하는 자는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고 했다(야고보서 4:4). 그런 교회들은 세상과 친하면서 인정을 받으려고 한다. 그들 세상 교회들이 이북에 준 돈은 얼마나 되겠는가?
───────────────────────────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9-04-13) ... ─────────────────────────── Bible believ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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