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3. 24. 21:20

“ 헛소리하고 사는 사람들 ” (BP 칼럼)

헛소리하고 사는 사람들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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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모르는 사람들이 인간의 사후의 생에 관하여 말하는 것은 모두 헛소리에 불과하다. 왠고 하니 그런 헛소리는 진리와 무관한 인간의 발상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진리를 말할 수도 없을 뿐 아니라 진리를 만들어 낼 수도 없다. 설령 그가 무엇을 진리라고 말했다고 해도 그것이 진리인지 아닌지 확인할 근거도 없고 방법도 없기 때문이다.
성경이 왜 중요한가? 성경은 권위의 책이기 때문이다. 무슨 권위냐고? 하나님의 권위이다. 어떤 사람이나 인간 부류나, 국민 전체나 더 많은 민족들이 믿고 안 믿고는 그 다음 문제이다. 무신론자들, 진화론자들, 공산주의자들, 다른 종교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그들이 비록 성경을 읽어보지도 않았고 믿은 적이 없다 해도 그들은 성경의 권위를 전적으로 부인하지는 않는다.
성경은
42명의 저자들이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세 개 대륙에서 1,600여 년 동안에 기록한 책이다. 이 책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었고 하나님의 개입으로 구약 39권, 신약 27권으로 집성되었으며 하나님의 섭리로 보존되어 왔다(디모데후서 316┃시편 11989126, 7)고 성경 스스로 증명하셨다.
성경은 살아있는 말씀이다.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양날이 있는 어떤 칼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 그리고 관절과 골수를 찔러 가르고 마음의 생각들과 의도들을 판별하느니라. 13 그 어떤 피조물도 그분 앞에 나타나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나니, 오직 만물이 우리가 회계해야 하는 그분의 눈 앞에 벌거벗은 채로 명백히 드러나게 되느니라』(히브리서 4:12, 13). 성경은 단순한 역사의 기록이나 지혜와 지침과 권면의 책이 아니라 예언의 책이다. 성경은 우주의 생성과 인간의 창조와 인류의 역사를 기록했다. 성경이 없었다면 인류의 시작은 진화론만큼이나 엉터리였을 것이고, 다양한 인간들이 만든 이론들로 인해 지금보다 수백 배나 혼란스러웠을 것이며, 지금보다 종교들도 수십 수백 가지나 더 늘어났을 것이고, 그로 인해 인간의 생활은 더더욱 비참해졌을 것이다. 성경은 진리이다(요한복음 1461717). 성경은 누가 시인하든 부인하든 그런 것들에 개의치 않는 모든 것을 재는 잣대요 기준이다. 성경이 없었다면 인간은 지상 생명이 끝난 후에 어디에서 어떻게 영원을 보내게 되는가를 모르게 된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콧구멍에다 생명의 호흡을 불어 넣으셨더니 사람이
“살아있는 혼”(living soul)이 되었다. 흙으로 몸을 만들어 하나님의 영을 불어넣으셨더니 혼(soul)으로 태어났던 것이다. 혼이란 인격을 갖춘 사람을 말한다. 사람이 죽으면 몸은 흙으로 돌아가고 영은 하나님께로 가지만 혼은 두 갈래로 나누어진다. 자기의 죄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씻은 사람은 낙원으로 가서 영원을 살게 되지만, 죄를 지니고 죽은 혼은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받게 된다(로마서 623┃누가복음 161926┃마가복음 944, 46, 48).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지옥은 사람을 보내기 위해 만든 것이 아니라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보내기 위해 만드셨으니 사람은 가서는 안 된다고 하셨다(마태복음 2541).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성경을 외면하여 자기가 만든 종교를 붙들고 있다가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 틀림없이 지옥에 가서 영원무궁토록 고통받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가 아니라고 의심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렇게 된다.
티베트인의 영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는 티베트 봉기(
1959310일 수도 라싸에서 대규모 독립 시위로 중국군에게 15천 명이 희생되었다) 40주년에 즈음하여 “중국 치하의 티베트인들은 말 그대로 지옥을 경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가 혼의 불멸을 알고 지옥의 처참함을 알았다면 그의 종교로 그의 민족을 지옥에 가지 않게 해야 마땅하지 않은가? 왜 달라이 라마 자신은 그들을 중국의 압제에서 구출해 내지 못하는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에게로 돌이켰던 아브라함의 후손들을 이집트에서 400여 년 동안 노예로 고통받게 하셨다가 모세를 일으켜 그들을 출애굽시켜 카나안 땅으로 인도해 주셨다. 이것은 종교의 기록이 아니라 누구나 아는 인류의 역사이다. 달라이 라마는 지옥을 어렴풋이 안 것 같으나 그것이 사후에 받는 영원한 고통의 심판인 것을 모르는 자이다.
최근 김수환 추기경이 죽은 뒤에 한 소설가가 그가 암 수술을 받고 김 추기경과 같은 병동에 입원해 있으면서 몇 번 만났는데, 마지막 만났을 때 함께 식사하자는 권유를 물리쳤다고 글을 썼다. 그는 그때 미루었던 점심식사를 천상에서 하게 될 것을 믿는다고 했다. 그는 과연 그 일이 가능할까? 그는 무슨 근거로 그런 헛소리를 하고 있는가? 그는 자기 맘대로 천상의 낙원에 갈 수 있다고 낙관하고 사는 것 같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영이 거듭나지 못한 사람은 그 누구라도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도 없고 들어갈 수도 없는 것이다(요한복음 33, 5).
하나님은 절대로 허튼 소리를 기록해서 사람들에게 거짓 것을 믿게 하는 분이 아니시다.
가 말하노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바위를 부수어 조각내는 큰 망치 같지 아니하냐?』(예레미야 23:29). 지옥의 무서움을 모르는 달라이 라마나, 김 추기경과 하늘에서 식사를 하겠다는 그 소설가나 헛소리를 하긴 매한가지이다. 사람의 노력으로 사후의 생을 대비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만큼 멍청한 사람도 아마 없을 것이다. 이 세상에는 종교가 있든 없든 교회에 다니건 안 다니건 헛소리하고 사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그들은 자기의 운명을 자기가 책임지려는 사람들이다.『사람에게 옳게 보이는 길이 있으나, 그 끝은 죽음의 길들이니라』(잠언 14:1216:25). 사람이 자기 운명을 책임지려 할 때 그는 지옥에서 고통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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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9-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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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하고 사는 사람들
by
바이블 파워」/BP column/이 송오(성경침례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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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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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듣기 】

& 날짜ː 2009. 3. 22. (오전)
제목ː성도의 찬양 이 송오 목사
경구절ː〔 시편 86813
시간ː4645
주소ː 20090322am
mms://211.200.28.142/bbc/20090322am.wma

〔 시 편 86813
8 여, 신들 가운데 주와 같은 이가 없으며, 주께서 하신 일들과 같은 일들도 없나이다. 9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민족들이 와서 주 앞에 경배하고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리이다. 10 이는 주께서 위대하시며 경이로운 일들을 행하심이니 주만이 홀로 하나님이시니이다. 11여,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주의 진리 안에서 행하리니 내 마음을 모으사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게 하소서. 12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내 마음을 다하여 주를 찬양하며 내가 영원무궁토록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리니 13 이는 나를 향하신 주의 자비가 크시며 주께서 내 혼을 가장 낮은 지옥으로부터 구하셨음이니이다.

i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라. 인간은 물이 없으면 살 수 없는 존재이다. 하나님께서 비를 내려주시지 않으면 인간은 땅의 소산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죽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잊어버리기를 잘하는 인간은 쉽게 위대하신 분의 은혜를 잊어버린다. 하늘 백성들이여, 그분을 찬양하라. 우리의 왕을 찬양하라.
(요한복음 7:37, 38요한계시록 21:621:17
37 그 명절의 가장 큰 날인 마지막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이 말씀한 것과 같이, 그의 배에서 생수의 강들이 흐르리라.”고 하시니 6 또 내게 말씀하시기를 “다 이루었노라. 나는 알파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라. 내가 목마른 자에게 생명수의 샘을 값없이 주리라.” 17 성령과 신부가 말하기를 “오라.”하더라. 듣는 자도 “오라.” 말하게 하고, 또 목마른 자도 오게 하며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생명수를 값없이 마시게 할지어다.

& 날짜ː 2009. 3. 22. (오후)
제목ː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 이 송오 목사
경구절ː느헤미야 3
시간ː5734
주소ː 20090322pm
mms://211.200.28.142/bbc/20090322pm.wma

i 성경의 기록들이 진리라는 증거는 ‘이스라엘 민족’의 존재함이다. 1,900여년 동안 떠돌아다니다가 1948514일에 독립국가를 세웠다는 것은 인간의 능력으로는 이해할 수도 없고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일제치하의 한국의 역사를 돌아보아도 쉽게 알 수 있다. 수많은 극심한 시련과 환난 속에서 과연, 어느 민족이 자기들의 언어와 사상을 잃어버리지 않고 보존할 수 있겠는가. 이스라엘 민족의 존재를 보면, 그 누구도 성경의 기록들을 거부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성경의 기록들을 읽게 될 때에 인류 역사에 대한 시각이 엄청나게 확장된다. 한 인생에게 있어서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인 것이다.

“주 하나님, 감히 기도합니다.
저의 삶이 어떻게 진행되어 나갈지 저는 잘 모릅니다.
그러나 한 가지 일에만,,, 거룩하고 참된 하나님의 말씀만 드높이는 일에 헌신하고 싶습니다. 이끌어 주시고, 인도해 주시옵소서. 이 일들에만 모든 열정을 다하고 싶습니다.
지혜와 용기와 담대함을 주시옵소서. 그러나 이 모든 일들 주 하나님 뜻대로 되기를 바라나이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09. 3. 18. ....
HanSaRang
...

『누구든지 지혜로운 자들과 이 일들을 살펴볼 자들,
그들은
의 자애하심을 깨달으리로다. 』
(시편 107:43

『우리 가운데 각 사람은 선을 위하여 자기 이웃을 기쁘게 세워주자.』
(로마서 15:2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 』
(고린도전서 16:22

┃BBC 찬양대┃(163) 주 다시 오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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