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進化論)은 영국의 자연주의자 ‘찰스 다윈’이〈종의 기원〉이란 책을 내놓으면서 시작되었다. 모든 식물과 동물의 종(種)은 후속 세대에서 약간의 변형을 이루는 유전에 의하여 이전 형태로부터 발전하는 것이라는 이론이다. 이런 이론은 굳이 길게 설명할 필요도 없이 하나님께서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다는 성경을 믿지 못하는 자들이 성경을 철저히 부정하고 성경을 믿으려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교육이라는 미명 아래 유인해 내려고 만들어낸 근거 없는 가상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다. 다른 이론들이야 차차 밝히겠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가증스런 거짓말은 사람의 조상이 원숭이라는 주장이었다. 참으로 사람은 원숭이에서 진화된 것인가? 그런데 왜 원숭이들은 계속 원숭이로 살다가 죽어가는가? 이전의 종(種)들이 계속 진화된다면 그들에게서 계속 태어나는 종들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스스로 말하면서도 인간이 만든 철학과 과학이란 범주에다 자신들을 가두어 놓고 철학과 과학이 가르치고 시키는 대로 거기에 승복하고 굴종해 버릴 만큼 어리석은 것을 무엇이라고 변명할 것인가! 사실 진화는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 ‘플라토,’ ‘아리스토텔레스’가 자신들의 더럽고 부패한 죄를 감추기 위해 처음으로 그러한 견해를 만들어낸 이래(B.C. 800∼400) 과학과는 아무런 연관도 없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그리스인들에게 이렇게 가르쳤다. “지구가 태양계의 중심이며 어린아이의 혼은 동물의 혼과 구별하기 어렵고 인간은 동물과 친척이며 동물은 물고기와 친척이다.” 우주와 동식물의 실존에 대해 스스로 깨달을 수 없는 사람은 누군가가 앞서 학문이란 이름으로 만들어 놓은 것들을 파헤치는 데 자기 생을 다 쓰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세상의 교육이다. 세상 제도는 이런 교육체계를 이수하고 그런 이론을 말로 그럴싸하게 묘사하면 학위를 주며 그 학위를 받은 사람은 앞선 사람들이 써 놓은 이론들을 가지고 다음 세대들에게 교육이란 과정을 통해서 전해 주고 있는 것이다. 세상의 학문은 실용적인 의학, 약학, 법학, 농학, 공학, 전자공학, 생산산업, 기술분야 등 몇 가지를 제외하고는 이렇듯 대부분이 쓰레기들을 뒤지고 있는 것과 같다. 특히 하나님께서 성경으로 계시해 놓으신 우주의 기원, 인간의 기원, 동식물의 기원, 몸ㆍ혼ㆍ영의 관계, 사후의 생, 천국과 지옥, 휴거, 대환란, 천년왕국, 영원, 동식물의 먹이사슬, 심판과 대재앙들, 이스라엘의 역사적 사실, 예언 등의 성취 등등과 비교했을 때 더욱 선명해진다. 진화론을 공부하면 할수록 그것이 성경을 대적하여 일으킨 터무늬없는 ‘종교적 신념’이라는 사실만을 깨닫게 된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자살하지 않는 것만큼이나 확실하게 세뇌당하지 않고서는 진화론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런 줄 알면서도 계속해서 그것을 붙들어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먹고 살기 위해서이다. 직업이라는 말은 심각한 단어이지 않은가? 직업이 없으면 빵이 없다. 사람이 빵이 없으면 자신도 죽고 자기가 부양해야 할 가족도 죽는다. 직업을 잃은 사람들이 어떻게 되던가? 노숙자가 되지 않던가? 노숙자가 되면 가족을 잃고, 동료를 잃고, 인격을 잃고, 자아를 잃고, 세상을 잃게 된다. 그러므로 직업은 곧 생명이다. 살기 위해서 진화론이라는 허구를 좀 오래 붙들고 있다는 것이 대수인가? 모든 것을 잃은 노숙자가 되는 것보다는 낫지 않는가. 먹고 살기 위해서 교회의 강단에서 진리가 아닌 것일지라도 무지한 회중을 기분 좋게 하여 돈이라도 좀더 내게 하려고 죄를 힐난하지 않고 세상을 너무 많이 미워하지 말라고 설교했다고 해서 대수일까? 광주에서 수많은 양민들을 학살한 사람들도 버젓이 살아 있는 걸 보면 그 정도 설교를 한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벌 주시겠는가? 직업이니까, 먹고 살아야 하니까 그런 것 아닌가!
진화론자들은 자신들도 확신할 수 없는 일들을 가지고 학문을 좇아 미래의 직업을 가지려는 학생들에게 세뇌해야만 먹고 살 수 있기 때문에 학문이란 미명하에 계속 쓸데없는 것을 노트하게 하면서 시험을 강조하고 학점으로 위협하며 세뇌에 익숙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① 인간이 벵골 보리수에서 살던 원숭이 또는 꼬리를 숨긴 개구리였을 때 한때는 유용했지만 지금은 퇴화한 동물기관의 흔적은 더 이상 유용하지 않게 되었다. ② 생화학이란 한때 인간과 동물의 친족 관계를 증명하기 위하여 사용한 혈액침전 실습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유전자 조작이라고 불리며 이것은 단지 유전자와 염색체를 오랫동안 충분히 가지고 놀면 본래의 창조주를 충분히 흉내낼 수 있으며 그렇게 해서 ‘신’(god)이라 일컬어질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모방자라고 칭할 수도 있을 것이다. ③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물은 태어나기 전에 만들어진 형태가 서로 관련이 있으며 이러한 형태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태아의 모습을 보면서 알 수 있게 된다(발생학). ④ 과학자들이 발견한 것뿐만 아니라 발견한 후에도 진화가 계속된 것처럼 보이도록 미리 정해진 틀에 쑤셔넣은 뼈의 인위적인 분류가 그렇다(분류학). ⑤ 뼈 구조의 유사성은 혈연 관계를 증명한다. ⑥ 단순한 유기체에서 더욱 복잡한 형태로의 계속적인 상향 발전을 보여 주는 뼈와 잔여물 더미 화석은 수백만 년이라는 시간을 통해 이루어진 것이라고 가정한다. 우리는 여기에서 간단한 질문을 하나 던질 수 있다. 지난 200년 동안 성경이 없고 진화론만 있었다면 세상은 어떻게 되어졌을까? 반대로 진화론이 없고 성경만을 믿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성경이 없고 진화론만 있었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훨씬 악하고 혼란스러웠을 것이며 인간은 방향과 진로를 잃고 모두 미쳐 버렸을 것이다. 먹고 살기 위해 거짓된 것을 붙들고 앞뒤가 맞지도 않는 것들을 학문이라는 용어를 만들어내어 갖가지로 세뇌시킨 것들이 하나씩 밝혀지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일이다. 왜냐하면 빛은 어두움을 밝히기 때문이다.『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다(요한복음 1:1).『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므로,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으로)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였던 것이다(요한복음 1:14).『4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그 빛이 어두움 속에 비치어도 어두움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요한복음 1:4, 5). 대학에서 쓸데없는 과목들을 4년 이상 공부했다고 해서 누가 그들을 채용해 주던가? 왜 그들을 채용하지 않는 것인가? 쓸모없기 때문 아닌가? 현대 과학은 한 가지 종교적인 신념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진화론’(進化論)이다. 이 종교적인 신조가 현재 지구상에 있는 모든 과학자들에게 신념의 기초가 되고 있다. 진화는 B.C. 600∼200년에 존재했던 그리스 이교도의 철학 외엔 아무것도 아니다. 모든 공산주의자와 독재주의자들은 진화론자이다. ‘무솔리니,’ ‘교황 피오 11세,’ ‘히틀러,’ ‘스탈린,’ ‘교황 피오 12세’ 등은 모두 진화론자들이다. 아니 성경을 믿지 않는 모든 자들은 진화론자들이다. 성경으로 진화의 모든 이론들을 타파할 수 있지만 진화의 어떤 이론으로도 성경을 반박할 수는 없음을 알아야 한다.
과학자들 중에는 성경적 사실을 믿은 그리스도인 과학자들이 있다. ‘뉴턴,’ ‘패러데이,’ ‘아가시,’ ‘심슨,’ ‘모리스,’ ‘림머,’ ‘하이젠베르크’ 등이다. 이런 사람들이 우주의 존재에 대해서 성경적 기술을 부인한 것을 본 적이 있는가? 그러나 성경을 믿지 않는 과학자들은 우주의 존재를 증명하는 것 자체부터 “가설”(hypothesis)을 내놓고 있다. 1. 우주는 항상 여기에 있었다. 그리스 철학자들은 물질의 본질이 영원함을 믿었다. 2. 우주는 항상 여기에 있었던 것이 아니다. 여기에 아무것도 없었을 때가 있었고 그 후에 큰 폭발 또는 먼지 구름에 의해서 우주는 우연발생적으로 무에서 자연스레 생성되었다. 3. 우주는 실제로 여기에 있었던 것이 아니다. 다만, 여기에 있었다고 생각한 것뿐이다. 모든 것은 신기루에 지나지 않는다. 고통과 죽음, 죄, 거짓말, 시련은 단지 악몽일 뿐이며 선과 진실, 정직, 충실도 마찬가지이다. 당신은 대학을 나왔는가? 학사, 석사, 박사인가? 학교에서 20년 동안에 무엇을 배웠는가? 성경을 읽어 본 적이 있는가? 거기에 기록된 말씀을 믿은 적이 있는가? 세계인들이 종교, 인종, 문화, 교육과 관계 없이 달력을 쓰고 있는데 누구의 탄생을 기점으로 해서 쓰고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Jesus Christ)의 탄생을 기점으로 해서 달력을 쓰고 있다. 12월 25일만 되면 인종, 종교, 문화, 교육과 관계 없이 세계는 열광하며 캐럴을 부르고 선물을 주고 받으며 심지어 술을 마시고 춤을 추고 있는 것이다. 왜 그런가? 그분의 탄생일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왜 인류는 그분의 출생을 기점으로 하여 달력을 쓰며 그분의 출생을 기념하는가? 그 이유는 그분이 “왕”(The King) 이시기 때문이다. 당신이 교육받은 과학자인가? 돼지머리에다 절하는 과학자, 법조인, 정치인, 기업인이 교육자인가? 당신들이 그분이 왕 되심을 부인하건 시인하건 그런 것은 대세에 어떤 영향을끼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분은 왕이시다.(He is the King of kings.) 그분의 존재와 말씀을 부인한다 해도 성경의 권위와 가치에 대하여 눈곱만큼도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분이 말씀하시길『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느니라.』(창세기 1:1)고 말씀하셨다. 또 그분이 말씀하시기를 인간은 거듭나야만 한다고 말씀하셨으며 나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고 정죄에 이르지 아니할 것이며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다고 하셨다(요한복음 3:3/5:24). 그 말씀을 믿지 못하겠거든 다른 달력을 찾으라. 이슬람처럼 마호메트를 찾으며 알라를 부르짖고 코란과 폭탄을 들고 자폭하며 세계인의 피를 요구하라. 『1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느니라. 2 땅은 형체가 없고 공허하며 어두움이 깊음의 표면에 있으며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에서 거니시더라. 3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더라. 4 하나님께서 그 빛을 보시니, 그것이 좋았더라. 하나님께서 그 빛을 어두움에서 나누시더라. 5 하나님께서 그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과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더라. 6 ○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물들 가운데 창공이 있으라. 창공으로 물들에서 물들을 나누게 하라.” 하시니라. 7 하나님께서 창공을 만드시고 창공 위에 있는 물들에서 창공 아래 있는 물들을 나누시니 그대로 되니라. 8 하나님께서 창공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과 아침이 되니 둘째 날이더라. 9 ○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늘 아래의 물들이 한 곳으로 함께 모이고 마른 곳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0 하나님께서 마른 곳을 땅이라 부르시고 물들이 함께 모인 곳을 바다들이라 부르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니 그것이 좋았더라. 11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땅은 땅 위에 풀과 씨를 맺는 채소와 그 종류대로 열매 맺는 씨를 가진 과실수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2 땅이 풀과 그 종류대로 씨를 맺는 채소와 그 종류대로 열매 맺는 씨를 가진 나무를 내더라. 하나님께서 보시니 그것이 좋았더라. 13 저녁과 아침이 되니 셋째 날이더라. 14 ○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낮과 밤을 나누기 위하여 하늘의 창공에 광명들이 있으라. 그것들로 하여금 징조와 계절과 날짜와 연도를 위해 있게 하라. 15 그리고 광명들은 하늘의 창공에 빛이 되어 땅 위에 빛을 주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6 하나님께서 두 가지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은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은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별들도 만드시니라. 17 하나님께서 그들을 하늘의 창공에 두시고 땅 위를 비추게 하시며 18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두움을 나누게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니 그것이 좋았더라. 19 저녁과 아침이 되니 넷째 날이더라. 20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물들은 생명이 있는 동물들과 땅 위 하늘의 넓은 창공에 나는 새를 풍성히 내라.” 하시며, 21 하나님께서 큰 고래들과 물들에서 풍성하게 나온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들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니 그것이 좋았더라. 22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말씀하시기를 “다산하고 번식하여 바다의 물들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23 저녁과 아침이 되니 다섯째 날이더라. 24 ○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어다니는 것과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25 하나님께서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니 그것이 좋았더라. 26 ○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의 형상대로 우리의 모습을 따라 사람을 만들자. 그리하여 그들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가축과 모든 땅과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기는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니라. 27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으니,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그를 창조하셨으며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느니라. 28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다산하고 번성하여 땅을 다시 채우고 그것을 정복하라. 그리고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9 ○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보라, 내가 온 지면 위에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를 내는 나무의 열매가 있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그것이 너희에게 먹을 것이 되리라. 30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것들에게 내가 모든 푸른 채소를 먹을 것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31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라, 그것이 아주 좋았더라. 저녁과 아침이 되니 여섯째 날이더라.』(창세기 1:1∼31) 『7 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콧구멍에다 생명의 호흡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이 되었더라. 8 ○ 또 주 하나님께서 에덴의 동편에 동산을 세우시고 그가 지으신 그 사람을 그곳에 두시며 9주 하나님께서 보기에 즐겁고 양식으로 좋은 모든 나무를 그 땅에서 자라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도 있더라. 10 강이 에덴에서 흘러 나가 그 동산을 적시고 그곳으로부터 갈라져서 네 원천이 되었으니, 11 첫 번째의 이름은 피손인데 금이 있는 하윌라의 온 땅을 둘렀으며 12 그 땅의 금은 좋고, 그곳에는 델리엄과 얼룩마노도 있더라. 13 두 번째 강의 이름은 기혼인데, 에디오피아의 온 땅을 둘렀더라. 14 세 번째 강의 이름은 힛데켈이라. 그것은 앗시리아 동편으로 흐르더라. 네 번째 강은 유프라테스더라. 15 주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데려다가 에덴의 동산에 두시고 그것을 관리하고 지키게 하시더라. 16 주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명령하여 말씀하시기를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을 네가 마음대로 먹을 수 있으나 17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 네가 거기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18 ○ 또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남자가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자를 지으리라.” 하시며 19 주 하나님께서 땅으로부터 들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그들을 부르는가 보시려고 그들을 아담에게로 데려오시니, 아담이 모든 생물을 무엇이라고 부르든지 그것이 그 이름이 되더라. 20 아담이 모든 가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었으나, 아담이 자기를 위해 돕는 자는 찾지 못하더라. 21 주 하나님께서 아담을 깊은 잠에 빠지게 하시니 그가 잠드니라. 하나님께서 그의 갈비뼈 중에서 하나를 취하시고 살로 대신 거기를 채우시더라. 22 주 하나님께서 남자에게서 취했던 갈비뼈로 여자를 지으셔서 그녀를 그 남자에게로 데려오시니, 23 아담이 말하기를 “이는 이제 내 뼈들 중의 뼈요, 내 살 중의 살이니, 그녀를 여자라 부르리라. 이는 그녀가 남자에게서 취해졌음이라.” 하니라.』(창세기 2:7∼23) 이보다 더 분명하게 우주와 인간과 동물과 새들과 물고기들과 곤충들의 생성 기원을 진화론으로 증명할 수 있겠는가? 루시(침팬지)에서, 하이델베르크인, 필트다운인, 북경인, 네안데르탈인, 뉴기니아인, 크로마뇽인, 현대인으로 진화되었다고 하더니만 이제 와서는 원숭이가 인간의 조상이 아니라고 실토하고 있다. 현대의 어리병신들은 철학과 과학을 배우면서 지금도 교육기관을 통하여 코끼리는 가오리에서, 공룡은 개구리에서, 사람은 원숭이에게서 진화되었다고 ‘세뇌’(brainwashing)당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존귀에 처해 있을지라도 (성경을) 깨닫지 못하면 멸망하는 짐승들과 같다고 말씀하신다(시편 49:20).『...실로, 하나님은 참되시나 사람은 모두 거짓말쟁이라...』(로마서 3:4a). ────────────────────────────────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 143/2004-2) ... ──────────────────────────────── 자료 모음 m〈사이언스 (매거진)ㆍScience〉 찰스 다윈 (Charles Robert Darwinㆍ1809∼1882) 〈종의 기원ㆍThe Origin of Species〉 소크라테스 (SocratesㆍB.C. 469∼399) 플라토 (PlatoㆍB.C. 428?∼347?) 아리스토텔레스 (AristotelㆍB.C. 384∼322) 무솔리니 (Benito Mussoliniㆍ1883∼1945) 교황 피오 11세 (Pope Pius XIㆍ1857∼1939) 히틀러 (Adolf Hitlerㆍ1889∼1945) 스탈린 (Joseph Stalinㆍ1879∼1953) 교황 피오 12세 (Pope Pius XIIㆍ1876∼1958) m 뉴턴 (Sir Isaac Newtonㆍ1643∼1727) 패러데이 (Michael Faradayㆍ1791∼1867) 아가시 (Jean Louis Rodolphe Agassizㆍ1807∼1873) 심슨 (Sir James Young Simpsonㆍ1811∼1870) 모리스 (Henry M. Morrisㆍ1918∼2006) 림머 (Harry Rimmerㆍ1890∼1952) 하이젠베르크 (Werner Heisenbergㆍ1901∼1976) 2「인간은 머리기른 침팬지?」(☜ 관련기사) 【 생각하기.... Thinking... 】 기사를 읽어보면, ‘인간은 인간이고, 침팬지는 침팬지일 뿐’이라는 결론이 내려지는데... 과학자들이 ‘인간 진화(?)의 비밀(?)’을 완벽하게 풀기 전까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어야 하는 걸까? 어디에 “최종권위”(Final Authority)를 두어야 하는 것일까? ‘진화’(evolution)에 대해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 이론이 옳다는 생각은 일어나지 않는다. 천문학자들은 우주가 팽창(진화, 변화...)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우주는 어떤 한 순간에 대폭발을 일으켜 시작(생성)되었다는 스티븐 호킹의 ‘빅뱅이론’을 최종권위로 믿고 있다. 생물학ㆍ지질학자들은 공통의 생물 조상에서 여러 종의 동ㆍ식물이 가지처럼 뻗어 나왔다고 믿고 있다. 과학자들이 갖가지 이론들을 만들어 ‘진화교’(進化敎)라는 자기들의 종교에 끼워 맞추려고 시도하며, 그것이 절대진리인 양 우겨대지만 그럼에도 의문은 끊임없이 일어난다. ○많은 과학자들의 주장처럼 수많은 시간과 과정을 거쳐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면, 왜? 인간과 지구와 우주는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된 것일까? 그 수많은 과정 속에서 어떻게 생명이 소멸되지 않고 계속 이어올 수 있었을까? 생명이 소멸될 만한 환경이 한 번도 조성되지 않았었다고 누가 단정할 수 있을까? 우주와 모든 환경이 그 ‘생명’의 보존을 위해서 진화되어 온 것일까? 만일 그렇다면, 어떻게 이것이 ‘우연’이라고 할 수 있을까? ... (아무리 생각해봐도 ‘진화론’은 과학적 ‘사실’보다는 “믿음”과 관련이 있음을 깨닫게 된다.) ○지구에 수많은 생물종들이 존재하지만 왜? ‘인간’이라는 존재를 중심으로 흘러가는 것일까? 수많은 생물종들이 태어나고 죽는데 그들도 인간들처럼 자기들이 존재했던 역사를 기억하고 되새김질할까? 현재, 지구의 다양한 생물종들이 멸종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인간’이라는 존재 때문이 아닌가. ‘인간’이라는 존재가 지구 환경을 망쳐 놓는 주 원인임을 보는데, 다른 생물종들을 멸종시키는 인간은 진화하고 있는 것일까? 다른 생물종들이 전부 멸종했을 때, 인간은 존재할 수 있을까? 정말로, 적자생존의 결과로 인간은 존재하는 것일까? 인간의 감각기관은 다른 생물종보다 얼마나 우수할까? 인간의 감각으로 인지할 수 없는 미생물의 세계와 인간은 얼마만큼의 관계를 맺고 있을까? ... ○모든 과학적인 이론들과 기술들은 인간 외부의 것들을 관찰해서 얻은 결과물인데, 과연 인간은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는 존재일까? 현재의 우주ㆍ지구ㆍ생태계의 운영 체계를 벗어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인간은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할 수 있는 존재일까? 아무런 배경지식도 없는 완전한 백지상태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낼 수 있는 존재일까? 어린 아기를 하얀 감옥에 가두고 음식만 먹게 한다면 그 아기는 창조적인 존재로 자라날 수 있을까? ... ○우주와 생태계의 먹이사슬 등의 모든 체계들이 ‘인간’이라는 존재를 중심으로 질서있게 운영되어 가고 있는데, 그 원칙과 규칙들은 누가 정해 놓은 것일까? 왜? 이렇게 흘러가고 있는 것일까? 과학자들의 말대로 모든 존재들이 지금도 진화되고 있다면, 인간은 어디로 진화해 가고 있으며, 우주는 어디로 진화해 가며, 수많은 생명체들은 어디를 향해 진화해 가는 것일까? 모든 진화과정은 ‘인간’이라는 존재를 위해서 작용하는 것일까? 각각이 진화되는 방향은 누가 정해주는 것일까? 인간은 ‘창조적인 존재’라고 표현하는데 그렇다면 그 ‘창조’는 어디를 향해야 하는 것일까? ... 이렇듯 의문은 끝이 없다 -_-' (마침내과학자들이 그 모든 의문을 풀었을 때에 과연 나는 어디에 존재하고 있을까?) 다른 사람들이 열심히 노동할 시간에 ‘과학자’(scientist)들은 심오한 연구와 탐구로 새로운(?) 지식을 찾고 개발하는 데에 힘을 쏟는다. 특권이 아닐 수 없다. 한 가지 충고를 한다면 자기들만이 특별한(?) 지식을 갖고 있다는 우월함ㆍ교만함ㆍ거만함ㆍ자만심을 가지지 않았으면 한다. 그러한 모든 지식들은 그것들을 새겨 놓으신 분의 것이기 때문이다. 철학자와 과학자와 권력자들이여! 이 모든 것들을 디자인(Design)하신 분이 저 하늘 너머에서 그대들을 감찰하고 계심을 잊지 말지어다! 2009. 5. 4. 월.... HanSaRang... |
7 Bible believ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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