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26. 00:54

“ 4와 3 ” (진리의 지식)

(진리의 지식) [20130330] ● 일곱체계ㆍSEVEN SEVENS (6) 4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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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43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43

  성경을 들고 성경에 나와 있는 시기들을 확인해 보자. 갈보리 십자가 사건은 A.D 33년경이다. 성경의 연대기에 따르면 아담과 이브는 B.C 4000년경 에덴의 동산을 떠났다. 어떤 사람들은 또 이렇게 반박하려고 할 것이다. “그거야 어셔 주교(Usher, Archbishop)가 만든 연대표 아닙니까?” 어셔 주교는 성경에 나와 있는 연대를 근거로만 계산했을 뿐이다. 그가 만들어 낸 것이 아니다. “그 사람이 옳지 않을 수도 있지 않습니까?”라고 말씀하실 분도 계실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성경이 틀리다는 말이 된다. 왜냐하면 그는 단지 성경에 나와 있는 연대들을 계산했을 뿐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그런 계산이 나왔는지 궁금한가?킹제임스성경을 열어 보라. 그리고 솔로몬의 성전 봉헌을 B.C 1000년으로 놓고 계산을 시작해 보라. 그 이전시대의 연대를 하나씩 더해 가 보라. 그러면 아담과 이브의 시대가 계산되어 나온다. 바로 이것이 성경에 나와 있는 그대로의 인류의 연대표이다.

  나는 위의 방법보다 더 나은 방법을 갖고 있다. 천 년, 이천 년, 삼천 년, 사천 년, 예수 그리스도, 천 년, 이천 년, 삼천 년 도합 칠천 년 이것이 옛 땅과 옛 하늘의 역사의 끝이다. 4 3을 주목하라. 당신은 성경에서 4 3을 공부해 본 적이 있는가? 실로 놀라운 진리가 담겨져 있다. 꼭 공부해 보라. 우리는 하나님께서 7을 기준으로 역사하신다는 것을 배웠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 일곱을 다시 4 3으로 나누신다. 당신은 성경을 읽으면서 이 사실에 주목해 본 적이 있는가? 솔로몬이 성전을 봉헌하면서 기도했을 때 그는 4가지 간구를 드렸다. 이 4가지 간구는 각각 3구절로 되어 있다. 그 다음 6구절의 삽입구가 들어가고 그 다음 3구절은 끝마무리로 되어 있다. 당신은《요한계시록》24교회가 등장하고 그 다음 장에 3교회가 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주목한 적이 있는가? 당신은 하나님께서 왜 4 3으로 나누신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은 제자들의 기도(
“주기도문”이라고 잘못 알려져 있다. 주님의 기도는 요한복음 17이며 마태복음 6은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신 기도문이다. ─ 역주.)를 자세히 살펴본 적이 있는가?9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하게 되옵시고, 10 아버지의 왕국이 임하시오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태복음 6:9, 10) 하나님께 4가지 기도가 드려졌고, 그 다음 제자들 자신을 위해 3가지의 기도가 드려졌다. 어째서 이처럼 4 3을 나누시는 것인가? 당신은 창세기를 읽어 보았을 것이다. 첫째 날 그분은 빛이 있으라 하셨고 둘째 날은 창공을 만드셨고 셋째 날은 땅과 바다를 조성하시고 넷째 날은 해와 달과 별들을 만드시고 넷째 날이 지나고나자 하나님께서는 “생명”이 있는 생물들을 창조하셨다. 여기서 우리는 “생명”이라는 단어에 주목해야 한다. 어째서 하나님께서는 넷째 날과 다섯째 날 사이에 “생명”이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등장시키고 계실까? 당신에게는 이것도 우연이라고 생각되는가? 인류 역사 4천 년이 지난 후 “내가 곧 생명이라”고 외치신 그분이 나타나신 것과 창조 제4일이 지난 후 “생명”이 창조되는 것은 우연이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면킹제임스성경의 번역자들이 예리한 지성을 갖추었기 때문인가?
  당신은
《요한일서》5에서 이런 구절들을 읽어 본 적이 있는가?12아들이 있는 자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아들이 없는 자는 생명이 없느니라. 13 내가 하나님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런 것들을 씀은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며...』《요한복음》3을 보라.16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로마서》5을 보면21 ...예수 그리스도 우리 로 인해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려는 것이니라.』고 되어 있다. “생명”, “생명”, “생명”, 이 얼마나 놀라운 말인가? 그런데 이 생명이라는 단어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곳이 바로 45 사이란 사실은 실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당신은 성경에서 날들(days)에 관해 공부해 본 적이 있는가?《요한복음》 1, 2에 보면 침례인 요한은 예수님을 보고29 ...보라, 세상 죄를 제거하는 하나님어린양이라.』고 말했다. 그 다음날 나다나엘은 주님을 보고49 랍비여, 주는 하나님아들이시요, 주는 이스라엘의 이시니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주님께서는51 ...너희가 이 후로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천사들이 인자 위에 오르내리는 것을 보리라.』고 대답하셨다. 그리고 나서 셋째 날에 갈릴리 카나에서 혼인식이 있었다. 당신은 혼인식이 성경에서 무엇을 묘사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가?《요한복음》11에서 나사로가 죽었을 때 사람들은39 여, 죽은 지 이미 나흘이 되었기에 지금은 악취가 나나이다.』라고 말했다. 주님은 이렇게 대답하셨다. “바로 그것이다. 4일이 지난 후에 우리는 죽은 사람들을 불러낼 것이고 다시 이틀이 지난 후에도 그러할 것이다.” 그러니까 인류 역사 4000년이 지난 후 구약 성도들은 위로 올라갈 것이고(마태복음 2752) 신약 성도들도 다시 2000년이 지나면 휴거될 것이다.《마태복음》27《고린도전서》15을 읽어보라.
  우리는 성경에서
“날들”(days)을 공부함으로써 놀라운 것들을 배울 수 있다. 당신은《요한복음》4에서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과 대화하는 장면을 읽어보았을 것이다(그녀는 이방인이었다). 성경은 주님께서 그녀가 이방인들과 함께 살고 있는 곳으로 올라갔으며 그 이방인들과 머물렀다고 말하고 있다. 주님은 유대인이 아닌 이방인들과 이틀 동안 머물러 계셨고 이틀 후 주께서 돌아오셨을 때 유대인들이 그분을 영접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이틀 후’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 자, 그러면《출애굽기》19으로 가 보도록 하자. 그곳에서는 하나님께서 강림하시는 사건이 기록되어 있다. 주님은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10 ...백성에게로 가서 오늘과 내일 그들을 성결케 하고 그들로 자기들의 옷을 빨게 하여 11 셋째 날을 대비하라. 이는 셋째 날에 가 온 백성의 목전에서 시내 산 위에 내려갈 것임이라.』“셋째 날”에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을 만나러 오신다는 것이다. 당신은 (호세아 6:13)을 읽어 본 적이 있는가?1오라, 우리가 께로 돌아가자. 이는 그가 찢으셨으나 우리를 낫게 하실 것이요, 그가 치셨으나 우리를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2 이틀 후에 그가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그가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목전에서 살리라. 3 만일 우리가 계속 를 알고자 하면 그때 우리가 알게 되리라. 그의 나오심은 아침처럼 마련되어 있으며 그는 우리에게 비처럼 오시리니, 땅에 내리는 늦은 비와 이른 비처럼 오시리라.』성경에 나오는 날들은 모두 의미가 있기 때문에 기록된 것이다.
  
(마태복음 1715)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변형산에서 나타나신 것은 “엿새 후”라고 되어 있다.1 엿새 후에 예수께서... 높은 산(변형산)으로 올라가시어, 2 그들 앞에서 변형되시니 그의 얼굴은 해처럼 빛나고 그의 옷은 빛처럼 희어지더라. 3 ...모세와 엘리야가 그들에게 나타나서...』주님은 이때 자기가 이루셔야 할 자신의 죽음에 대해 말씀하셨다. 이 변형산의 사건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묘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직도 눈치채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까 걱정된다. (베드로후서 1:1821)에서 베드로는 이 사건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18 이 음성은 우리가 그와 함께 거룩한 산에 있을 때 하늘에서 나온 것을 들은 것이라.』계속해서 베드로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19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의 말씀이 있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어두운 곳에서 빛나는 빛에 주의하듯 이 예언의 말씀에 주의하는 것이 잘하는 것이니라. 20 먼저 이것을 알지니, 성경의 어떤 예언도 사사로운 해석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 21 예언은 예전에 사람의 뜻에서 나온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이 성령으로 감동을 받아 말한 것이니라.』베드로는 주님과 함께 변형산에 있을 때 하늘로부터 나는 음성을 들었다고 말했다. 그런데도 베드로는 지금 우리가 공부하고 있는 예언의 말씀이 더 확실하니 그것에 주의하라고 권면하고 있는 것이다. 즉 예언에 대해 설교를 듣고 주의하는 것이 “잘하는 것이니라.”고 베드로는 말하고 있다. 다시 말해 변형산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묘사하고 있다는 말이다. 마태는 이 사건이 “엿새 후”(마태복음 1715)에 있었다고 말한다. 이제 우리는 ‘누가복음 928로 가서 변형산 사건을 살펴보도록 하자.
  마태는 엿새 후에 그리스도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누가복음 928에 보니 “팔일째”라고 말하고 있다. “엿새 후”“팔일째”란 무엇을 뜻하는 것인가? “엿새 후”“팔일째”란 곧 ‘칠일’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주님은 하루,이틀, 사흘, 나흘, 닷새, 엿새, 그리고 ‘일곱째 날’ 돌아오신다는 말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모든 일을 일곱으로 이루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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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그림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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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참고 자료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114) ...

◆ 하나님의 일곱 경륜 

  성경을 연구함에 있어서 가장 중대한 것 중 하나는 하나님의 말씀의 경륜적 구분들을 전체적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성경의 주된 계시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계시하는 것이지만,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부가적인 주제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어떻게 다루시느냐 하는 것으로, 첫째 주제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일곱 번 시험하시는 것을 통해서 인간의 철저한 실패를 묘사하고 있다. 일곱 경륜들 각각이 서로 다른 종류의 시험을 보여 주고 있고, 하나님께서는 이때마다 새로운 종류의 다루심으로 대하시나, 인간은 실패라는 똑같은 결과를 가져올 뿐이었다. 그림 자료ː성경에 기록된 세대적 경륜

 1무죄의 경륜ː경륜들 중에서 가장 먼저 주어진 것이 바로 이것이며, 이 시대를 무죄의 시대라 일컫는다. 에덴 동산에서 인류 최초의 부부는 완벽한 환경 속에 살게 되었고, 단 하나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행동에 있어서의 절대적인 자유가 주어졌다. 죄와 무관한 상태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이들은 죄의 본성에서 자유로웠고, 모든 면에서 죄없는 삶을 살 수 있는 최상의 기회들을 향유하고 있었다. 단 하나의 간단한 순종에 대한 시험이 이루어졌고, 제한을 두신 유일한 것을 위반할 때의 형벌에 대한 온당한 경고가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졌다.
  그러나 이러한 이상적인 환경 속에서도 우리의 두 조상은 유혹에 반응하여 그들에게 주어진 유일한 명령을 거역했다. 인류 역사의 처음 부분은 지상의 축복과 행복에서부터 추방되는 것으로 끝을 맺었다.

 2양심의 경륜ː타락 후 인간은 양심의 형태를 통해서 삶에서의 새로운 요소를 인식하게 되었다. 영감받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르면 불순종으로 인한 타락이 있은 직후 양심은 인간에게 실질적인 영향을 주게 되었다. 왜냐하면 아담과 이브는 본능적으로 그들의 죄상에 대해 인지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인류 역사의 두 번째 기간 속에서 하나님은 인간을 양심으로 다루셨다. 명시된 법이 없었기에 양심이 인간의 의지에 영향을 주었으며, 그리하여 인간은 선을 행하고 악을 피하는 것에 있어서 양심의 소리에 순종해야 할 책임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양심의 지배 또한 철저한 실패를 가져왔을 뿐이다. 죄와 더러움이 이시기보다 더 창궐한 적이 없었고, 홍수로 인한 하나님의 심판이 인류가 살아남는 유일한 해결책임을 증명하기에 이르렀다.

 3인간 정부의 경륜ː홍수로 인한 심판 이후 새로운 시대를 시작하는 세 번째 경륜에는 인간 정부가 세워진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 시대에서 인간은 동료 인간들을 하나님의 권위에 근거하여 다스릴 책임을 부여받고, 하나님을 대신해서 그분의 대리자로서 심판을 집행하게 된다. 권좌를 차지하고 동료 인간의 생명과 죽음을 책임지게 된 인간은 자신이 통치하거나 하나님의 손 아래서 위임된 권위에 순종해야 했다. 그러나 똑같은 실패의 기록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족장이었던 노아는 권위가 부여된 최초의 인물이었고, 통치에 대한 인간의 연약함과 무능력을 증거하는 최초의 사람이 되었다. 그 스스로도 자신을 통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창세기 92123).

 4약속의 경륜ː약속의 경륜은 아브라함의 언약과 함께 시작되고, 율법이 주어짐으로 끝난다. 아브라함과의 언약에서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종을 통해 은혜로 위대한 민족을 만들 것임을 약속하셨고, 그의 씨에게 카나안 땅을 유업으로 주셨다. 아브라함에게는 하나님의 축복이 약속되었으며, 다른 민족들이 그의 씨를 어떻게 다루든지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의 자손의 행위에 따라 보응하는 것이었다.
  이 언약은 무조건적이었기 때문에 그 효력을 잃지 않고 미래의 어느 날에 완전히 성취될 것이다. 그러나 이 경륜은 이스라엘이 스스로 은혜를 포기하고 시내산에서 율법을 택함으로 끝난다. 은혜를 체험했음에도 어리석은 인간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멸시하고, 율법의 구속을 선택한 것이다.

 5율법의 경륜ː율법을 주심으로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고, 이 기간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에까지 이른다. 이스라엘은 그들이 자원해서 받은 율법에 의하여 다루어진다. 민족적인 것에서부터 개인의 삶에까지의 매우 세세한 것들에 대해서도 거룩한 규례들로 통제를 받는다. 희생제물들, 예물들, 절기들, 제사장직, 사회적 행위와 관계들, 위생 관련 문제 등등이 모두 하나님께서 주신 법으로써 지배를 받게 되었다.
  그러나 선지자, 제사장, 왕의 권위와 지배 아래서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는 이번에도 사람들이 하나님의 기준에 도달할 수 없음을 분명히 보여 주고 있다. 그래서 스테판도 그들이
『천사들을 통해 지시하신 율법을 받고서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사도행전 7:53)라고 이 점에 있어서 마지막으로 이스라엘의 죄상을 지적했다.

 6은혜의 경륜ː율법의 경륜은 갈보리에서의 인간의 죄악에 대해 이루어진 처절한 심판으로 끝이 났다. 십자가에서 재림에까지 이르는 현 시대는 은혜의 기간이며, 인간을 다루심에 있어 핵심은 “구원의 조건은 더 이상 율법에 대한 순종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느냐 거부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사역을 통해 죄들의 용서와 영생이 인간에게 값없이 제공된다. 이 하나님의 은혜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인간에게 주어졌고, 이 은혜에 대한 인간의 태도로 인간을 다루시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현 상태가 이미 오늘날 인간의 실패를 증거하고 있으며, 이 시대는 머지않아 죄악이 극에 달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7천년 왕국ː인간을 다루시는 마지막 경륜은 아직도 미래의 일이며, 성경과 관련하여『...때가 찬 경륜...』(에베소서 110a), 혹은『...만물이 회복될 때...』(사도행전 321a), “천년왕국”등으로 일컬어진다. 이는 예언에서 등장하는 ‘왕국 시대’를 말한다. 이 시대에는 사탄이 끝없이 깊은 구렁에 던져지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의와 공의로 다스리실 것이다. 이스라엘은 민족들의 머리로 세워질 것이며, 신음하는 창조물은 그 고통에서 해방될 것이다. 압제와 고난이 사라지고 장수가 보편화될 것이다.
  인간은 가장 흡족할 만한 상황 아래서 시험을 받게 될 것이지만, 이번에도 절망적인 실패만을 다시 한번 경험할 것이다. 이 경륜은 사탄이 풀려남과 더불어 마지막 반란을 일으킴으로 끝을 맺게 될 것이다.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시는 최종적인 심판으로 인간을 다루시는 시험의 기간은 끝나게 될 것이며, 경륜들이
‘영원시대’가 이루어짐에 따라 사라지게 될 것이다.

  어떤 경륜에서든지, 어떤 방법으로 인간을 시험하시든지 인간은 절망적인 존재요 그 죄성을 바꿀 수 없음이 증명되었다. 인간은 결코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기준을 만족시킬 수 없으며, 하나님의 은혜를 떠나서는 인간에게 재앙만이 닥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은혜”만이 인간을 죄의 쇠사슬로부터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정립시킬 수 있고, “은혜”만이 인간의 생의 좁은 길에서 한 걸음 한 걸음 붙들고 도울 수 있는 것이다.

 피터 S. 럭크만/『 일곱 체계SEVEN SEVENS:제6장 』...

(시 편 107:143)

1 ○ 오, 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자비는 영원히 지속됨이라. 2 께 구속받은 자들은 그렇게 말할지니 그가 그들을 원수의 손에서 구속하셨으며 3 그들을 땅에서, 동과 서와 북과 남에서 모으셨도다. 4 그들이 광야의 황량한 길에서 방황하고 거할 성읍을 찾지 못하여 5 굶주림과 목마름으로 그들의 혼이 그들 안에서 기진하였도다. 6 그때 그들이 그들의 고난 속에서 께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구해 내셨고 7 옳은 길로 인도하셔서 거처할 성읍으로 가게 하셨도다. 8 오, 그의 선하심과 사람의 자손들에게 행하신 그의 경이로운 일들로 인하여 사람들은 를 찬양할지어다. 9 이는 그가 사모하는 혼을 만족케 하시며 굶주린 혼을 선하심으로 채워 주심이라. 10 ○ 사람들이 고통과 쇠사슬에 매여 암흑과 사망의 그림자 가운데 앉아 있으니 11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the words of God)을 거역하며 지극히 높으신 분의 조언을 경시하였음이라. 12 그러므로 주께서 노역으로 그들의 마음을 낮추셨으니 그들이 넘어졌어도 돕는 자가 아무도 없었도다. 13 그때 그들이 그들의 고난 속에서 께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구원하셨도다. 14 그가 암흑과 사망의 그림자로부터 그들을 데리고 나오셔서 그들을 묶은 줄을 끊으셨도다. 15 오, 그의 선하심과 사람의 자손들에게 행하신 그의 경이로운 일들로 인하여 사람들은 를 찬양할지어다. 16 이는 그가 놋쇠 문들을 부수셨으며 철 빗장들을 꺾으셨음이라. 17 ○ 어리석은 자들은 그들의 죄과와 그들의 죄악으로 인하여 고통을 받으며 18 그들의 혼은 모든 종류의 음식을 싫어하고 그들은 죽음의 문들에 가까이 다가가는도다. 19 그때 그들이 그들의 고난 속에서 께 부르짖으니 주께서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구원하시는도다. 20 그가 그의 말씀을 보내시어 그들을 고치셨으며 그들의 파멸에서 그들을 구하셨도다. 20 He sent his word, and healed them, and delivered them from their destructions. 21 오, 그의 선하심과 사람의 자손들에게 행하신 그의 경이로운 일들로 인하여 사람들은 를 찬양할지어다. 22 그들로 감사의 희생제를 드리며 기쁨으로 그의 행사들을 선포하게 하라. 23 ○ 배를 타고 바다로 내려가서 대양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24 깊은 곳에서 의 행사들과 그의 이적들을 보는도다. 25 이는 주께서 명하시고 폭풍을 일게 하시니 거기서 파도가 높아짐이라. 26 그들이 하늘까지 올랐다가 깊음들로 다시 내려가니 그들의 혼이 고통으로 녹는도다. 27 그들이 이리저리 휘청거리고 술 취한 자같이 비틀거리며 어찌할 바를 모르는도다. 28 그때 그들이 그들의 고난 속에서 께 부르짖으니 주께서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이끌어 내시며 29 폭풍을 잠잠케 하시니 그 파도가 잔잔해지는도다. 30 파도가 조용해져 그들이 즐거워하니 주께서 그들의 원하는 항구로 그들을 인도하시는도다. 31 오, 그의 선하심과 사람의 자손들에게 행하신 그의 경이로운 일들로 인하여 사람들은 를 찬양할지어다. 32 백성의 회중에서도 그를 높이며 장로들의 집회에서도 그를 찬양할지어다. 33 ○ 그는 강들을 광야로, 샘물들을 마른 땅으로 바꾸시며 34 비옥한 땅을 불모지로 바꾸시나니 그곳에 사는 자들의 사악함으로 인함이라. 35 그는 광야를 연못으로, 마른 땅을 샘물로 바꾸시며 36 굶주린 자들로 거기 살게 하시어 그들로 사람이 사는 성읍을 예비하게 하시고 37 밭에 파종하며 포도원들을 만들어 풍성한 소산을 내게 하시는도다. 38 그가 또 그들에게 복을 주시어 그들로 크게 번성케 하시고 또 그들의 가축이 줄어들지 않게 하시는도다. 39 다시, 압박과 고난과 슬픔을 통하여 그들이 감소되고 비천하게 되었도다. 40 주께서 통치자들에게는 치욕을 부으시고 길도 없는 광야에서 유리하게 하시나 41 가난한 자는 고난으로부터 높이 두시고 그를 가족들로 만드시되 양무리 같게 하시는도다. 42 의인이 그것을 보고 기뻐할 것이며 모든 죄악이 그 입을 다물리로다. 43 누구든지 지혜로운 자들과 이 일들을 살펴볼 자들, 그들은 의 자애하심을 깨달으리로다. 43 Whoso is wise, and will observe these things, even they shall understand the lovingkindness of the LORD.

『 1 ○ 그 주의 첫날 아주 이른 아침에 그들이 준비한 향료를 가지고 무덤에 왔는데 다른 사람들도 그들과 함께 있더라. 6 그분은 여기에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주께서 갈릴리에 계셨을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나 기억하라. 』(누가복음 24:1, 6)

1 ○ 그 주의 첫날 아주 이른 아침에 그들이 준비한 향료를 가지고 무덤에 왔는데 다른 사람들도 그들과 함께 있더라. 6 그분은 여기에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주께서 갈릴리에 계셨을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나 기억하라.

(누가복음 24:1, 6)

1 ¶ Now upon the first day of the week, very early in the morning, they came unto the sepulchre, bringing the spices which they had prepared, and certain others with them. 6 He is not here, but is risen: remember how he spake unto you when he was yet in Galilee,

(Luke 24:1, 6)

      SEVEN SEVENS
      by
      Peter S. Ruckman, Ph.D

      Copyright ⓒ 1984 Peter S. Ruckman
      Bible Baptist Bookstore
      Pensacola, Florida
      1996Korean by Word Of God Preservation Society
      Seoul, Korea.

일곱 체계 】

(6) 43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rightly dividing the word of truth)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