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과 기독교 없이는, 인권 등 기본권 역사 설명 못해 ” (기사 모음)
글자크기를 조정하는 방법ː[Ctrl]를 누르고, [마우스 휠] 또는 [╋/━] |
● 성경과 기독교 없이는, 인권 등 기본권 역사 설명 못해 |
|||
「 성경과 기독교 없이는, 인권 등 기본권 역사 설명 못해 」 □ 이정훈 교수, 윤석열 대통령 ‘성탄절 발언’ 해설.
지난 성탄절, 윤석열
대통령이 어린 시절 출석하던 교회를 찾아 “법학을 공부해 보니, 헌법 체계나 모든 질서,
제도가 다 성경 말씀에서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모든 문명과 질서가 예수님의 말씀에서 나온 것”이라고 발언했다. 공식적으로
기독교인도 아닌 대통령으로서는 이례적인 발언이었다.
━ 서구 문명, 기독교 없이
설명 불가 (질문)▶ 정말
헌법 체계나 모든 질서 제도가 다 성경 말씀에서 나왔나요. ▲ (왼쪽부터) 폴 존슨〈유대인의 역사〉, 막스 베버〈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이정훈 교수의〈성경적 세계관〉. ▶ 로마 제국도 법이 발전했지만 우리 기독교
세계관, 그러니까 성경의 가르침을 통해 정착한 법치와 자유민주주의는
헌법의 역사를 공부하다 보면 다 알게 되죠. 대통령께서도 법률가시니까
그 이야기를 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션스쿨인) 대광초등학교를
나오고, 어린 시절 교회를 다니셨잖아요. 그러니까 익숙하실 거고, 아버님이
경제학자이기도 하시고요. ▶ 폴
존슨 박사님은 구체적으로 뭐라고 했나요. ▲ 사무엘 러더포드의〈법이 왕이다ㆍLex Rex〉. ▶ 당시만 해도 더 강렬했던 것이 하나님의 법(Divine Law), 자연법이었습니다. 자연주의와는 다른 개념이므로, 오해하면 안 됩니다. 피조물인 인간이 하나님께서 주신 법으로 통치할 때, 하나님의 통치가 지상에 임한다는 의미입니다. 문제는 이것을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웨스트민스터 총회가 택한 것도 법치(法治)입니다. 이것은 교황주의와 완전히 달랐습니다. 단순한 다수결의 원리도 아니면서, 민주적인 제도입니다. 가장 상위 규범인 헌법부터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여러 규칙들까지, 다 하나님이 주신 이 원칙에 맞아야 했습니다. 그 정신이 장로교 정치 원리였습니다. 이것이 존 칼빈(John Calvinㆍ1509∼1564)의 제네바에서부터 구성ㆍ실현되면서 굉장히 체계화됩니다. 그러한 권징과 치리를 담당하는 총회나 당회 등에서 대의제 민주주의의 원형들이 만들어졌어요. 웨스트민스터 총회에서도 다들 자기 의견을 말하고, 신학적으로 다른 입장들도 존중하면서 토론했습니다. 여기서도 누가 더 지지를 많이 받느냐보다, 누구의 의견이 더 성경적이고 하나님 말씀이 합당하냐는 관점에서 조율된 훌륭한 전통을 갖고 있어요. 그런 것들이 실제로 청교도 혁명이나 명예 혁명에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영국이 의회주의의 원조이자 선두주자가 된 것입니다.
━ 웨민 총회, 영국 정치에
공헌해
▶ 미국은
어땠나요. ▶ 위그노들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죠. 당시 왕이 칙령으로 종교(신앙)의 자유를 보장했다가도 갑자기 철회한 뒤 막 학살하고 망명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개혁된 예배를 드려야 하는데, 다시 가톨릭으로 돌아가라고 하고, 저항하면 죽이겠다는 것이죠. 그래서 종교개혁을 열망하던 성도님들 머릿속에 각인된 것이, ‘종교(신앙)의 자유’를 확보하려면 통치자도 헌법에 귀속돼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종교(신앙)의 자유를 빼앗기면, 예배의 자유도 빼앗기기 때문입니다. 왕도 헌법을 함부로 하지 못하고 헌법을 준수하는 통치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헌법 위에 하나님의 법이 있죠. 예배의 자유는 종교(신앙)의 자유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전도를 하려면 여행의 자유가 보장돼야 하고, 교회를 세우려면 법인 설립의 자유, 모여서 예배드리려면 집회의 자유가 필요했습니다. 그런 식으로 기본권들이 하나씩 자리잡히고 체계화된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다 배제하고 완전히 세상적 관점에서 인권과 헌법의 역사를 설명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여기서 교회 역사를 조명하지 않는 것은 의도적이라고 봅니다. 존 로크(John Lockeㆍ1632∼1704)가 자유권을 강조했을 때도 당시는 기독교 문화권이었어요. 성경과 무관할 수 없습니다. 종교개혁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권리 확보가 기본권을 강화시켰고, 존 칼빈의 공화주의 사상이나 자치 원리, 교회 정치 원리 등이 거꾸로 세상에 영향을 줬지요. ▶ 제가 현재 한국 사회를 안타까워하는 부분도
이런 측면입니다. 전에는 이 아름다운 그리스도인들의 역사가 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에 영향을 주는 빛과 소금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교회가 움츠러들어서 어떻게 하면 세상적인 것들을 끌어들일까 생각하는데,
주객이 전도된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또 어떤 분들은 ‘미국이 헌법을 만들 때 다 독실한
복음주의 크리스천들만 참여한 것이 아니다’고 하십니다. 그런 차원의 말씀이 아닙니다.
존 로크 개인이 독실했는지는 그와 하나님만 아시겠죠. 조지 워싱턴이
이신론자였다는 비판도 있지만, 웨스트민스터신학교 피터 릴백(Peter
A. Lillbackㆍ1952∼) 총장은 그가 굉장히 교회에
헌신하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사료를 놓고 해석하기 나름이죠. 개인
신앙을 우리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때문에 개인의 신앙이 어땠는지보다는
당시 침례교인들을 포함한 기독교인들이 종교(신앙)의 자유를 열망했고,
그것을 원칙으로 삼았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신론자들과도 연대했던
이유가 있어요. 종교(신앙)의 자유가 보장되는 상태에서 선교의 자유,
전도의 자유를 확보하면 복음을 전파할 수 있으니까 연대한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사회주의 정부가 있는 라오스에 복음을 전하러 갔다면 어떻게
할까요? 거기서 편의를 봐주는 관리들과 협력할 수 있잖아요. 물론 그
관리를 전도하려고 애써야겠지만, 이처럼 독실하지 않은 사람들과도
협력할 수 있습니다. 그게 하나님의 역사예요. 그 과정에서 완전한 종교(신앙)의
자유를 쟁취하죠. 그러면서 기본권이 체계화됩니다. ▲ (왼쪽부터) 해롤드 버만의〈법과 혁명〉, 존 위티 주니어의〈권리와 자유의 역사〉. ▶ 세상에서는 성경과 기독교의 영향력을 일부러 외면하는 쪽으로 역사를 기술하지만, 그 이면에 성경과 기독교가 없었다면 법치도 없고 자유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법치가 전제돼야 함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다수결로 모든 것을 결정한다면 어리석은 중우정치와 차이가 없죠. 다수결은 정의나 진리가 아니고, 결국 법치를 기반으로 한 자유민주주의가 발전돼야 합니다. 종교(신앙)의 자유를 중심으로 한 자유권이 헌법으로 보장되면서, 교회들도 부흥합니다. 이후 1차 대각성 운동이 일어나고, 미국은 독립합니다. 빛과 소금이 되고자 했던 크리스천들의 영향력이 헌법의 역사에 큰 영향을 끼친 것입니다. 특히 미국 헌법에는 기독교의 영향력이 강했죠. 기독교는 개인이 하나님 앞에서 거듭나 회심을 고백하는 것을 굉장히 중시합니다. 이 구조에서 개인 종교(신앙)의 자유는 국가 권력도 침해할 수 없다는 회중 교회 모델이 헌법에 탑재된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헌법을 만든 다음 교회에 영향을 준 방식이 아니라, 크리스천들이 각성해 하나님께 마음껏 자유롭게 예배드리고 전도하겠다는 열망 때문에 헌법이 구성된 방식을 대통령께서도 공부하면서 이해하셨겠죠. 아마 제 강의를 많이 들으셨을 수도 있고요(웃음).
━ 서구 기독교 가치 붕괴로
이상 현상 ▶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서구의 역사적 과정을 모르고 기독교 문화도 없이 시스템이 만들어지다
보니 전 정권에서 법에 의한 지배(Rule by Law)도
나타나고 ‘검수완박’처럼 법안을 꼼수로 통과시키고 있는 걸까요.
서양에서는 과정과 절차를 그래도 중시하지 않나요. ▶ 윤
대통령은 성탄절에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모든 문명과 질서가 예수님의
말씀에서 나온 것이라며 “이웃을 사랑하고 실천하는 것이 예수님이
세상에 온 뜻을 구현하는 길”이라고도 했습니다. ▶ 권리ㆍ인권 의식 등도 신학적ㆍ교회사적 배경이 다 있어요. 말씀드렸듯 구약도 생명권을 존중하는 방식이었기에, 사람을 함부로 죽이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죠. 가나안 정복 전쟁을 자꾸 갖다 붙이는데, 다 설명하자면 너무 길지만 근대 이후 인권 친화적 마인드 자체가 기독교에서 왔습니다. 근대 인권이 열릴 때 ‘불가침의 권리’라는 개념 자체가 굉장히 신학적이에요. 인간이 하나님 주신 권리를 박탈할 수 없다는 데서 시작되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은 생명ㆍ자유ㆍ재산을 인간에 의한 정부나 권력이 함부로 뺏을 수 없다는, 기본권의 본질은 침해할 수 없다는 헌법상 기본권의 출발이 바로 성경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피조물이기 때문에 존엄하다’는 데서 출발하는 거죠. 아니면 근거를 찾을 수 없어요. 서로 사이좋게 지내는 정도의 이야기가 아니거든요. 이 부분이 진화론이나 무신론의 한계이기도 합니다. 요새 모든 걸 진화론적으로 설명하는 경우가 많은데, 하나님을 전제하지 않으면 설명이 안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그럼 인권은 어디서 출발합니까?’ 물으면, ‘그냥 있다고 치고 이야기합시다’ 이런 식이에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그들이 훨씬 종교적입니다. 믿음이 좋아요(웃음). ▶ 그런가
하면 지난 정권 ‘외교 책사’로 불린 문정인 교수가 지난해 말 “자유와
인권, 민주주의를 강조하는 스탠스가 향후 중국과의 관계에서 중대한
문제를 낳을 것”이라고 주장했는데요. 자유와 인권, 민주주의를 강조하는
게 문제라는 겁니다. ┃ 인터넷 신문 ‘크리스천투데이’ (2023-02-02) ... ┃
【 생각하기.... Thinking... 】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근원이 어디서부터인지 다시 깨닫게 된 기사였다. 그리고『성경ㆍThe BOOK of God』이라는 책은 ‘인간ㆍMen & Women’에 대한 모든 것(과거-현재-미래)의 시작과 끝임을 다시 확신하게 된다. 현재까지 살아있어서 여전히 사람들의 눈을 고정시키는『성경』의 기록들을 비판하고 제거하려는 무신론자들ㆍ진화론자들ㆍ공산주의자들ㆍ과학숭배자들ㆍ이교도들과 어느 돌머리 철학자의 주장들은 얼마나 어리석은가!!! “도마 복음”이라는 쓰레기를 들고 나와서 이것이 참진리라고 주장하고 신문에 광고하는 모습은 얼마나 우스운가!!! (지금까지 기록된 인류의 역사는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어리석은 자들이여!!! ◁◁◁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과 생명의 빛이 임하기를...) 진실로, 진리의 반석 위에 집을 짓고 세워 나가는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 2023. 4.
23. 주일.... (시 편 48:1∼14) ─ 악장에게, 코라의 아들을 위한 노래와 시. ─ 1 ○ 주는 위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도성과 그의 거룩한 산에서 크게 찬양받으시리로다.2 북편에 있는 위대한 왕의 도성 시온 산은 그 자리잡은 곳이 아름다우며 온 땅의 기쁨이니 3 하나님께서 그 궁전들에서 피난처로 알려지셨도다. 4 보라, 왕들이 모였다가 함께 지나갔도다. 5 그들이 그것을 보고 놀라고 당황하여 서둘러 갔도다. 6 거기서 두려움이 그들을 사로잡았으니 해산하는 여인의 고통 같도다. 7 주께서 동풍으로 타시스의 배들을 부수셨나이다. 8 ○ 우리가 들은 바대로 우리가 만군의 주의 도성에서, 우리 하나님의 도성에서 보았나니 하나님께서 그것을 영원히 세우시리이다. 셀라. 9 오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성전 가운데서 주의 자애를 생각하였나이다. 10 오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을 따라 주의 찬양도 땅 끝까지 미쳤으며 주의 오른손은 의로 충만하나이다. 11 주의 심판으로 인하여 시온 산은 기뻐하고 유다의 딸들은 즐거워하게 하소서. 12 시온을 활보하고 그 주위를 돌아다니며 거기에 있는 망대들을 세어 보라. 13 그 성벽을 자세히 살펴보고 그 궁전들을 유념하여 후대에 전하라. 14 이 하나님께서 영원무궁토록 우리의 하나님이시니 죽을 때까지 그는 우리의 인도자가 되시리라. 14 For this God is our God forever and ever: he will be our guide even unto death.
(마태복음 3:2/4:17) 『 2 말하기를 “너희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하니, 2 And saying, Repent ye: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17 그 때부터 예수께서 전파하기 시작하여, 말씀하시기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하시더라. 17 From that time Jesus began to preach, and to say, Repent: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 (사도행전 2:38/17:30) 『 38 베드로가 그들에게 답변하기를 “회개하라. 그리고 죄들을 사함받은 것으로 인하여 너희 각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라. 30 이 무지의 때에는 하나님께서 눈감아 주셨으나 이제는 어디에 살고 있는 어떤 사람에게도 회개하라고 명령하고 계시니라. 』 (요한계시록 6:12∼17) 『 12 또 내가 보니, 어린양이 여섯째 봉인을 여실 때, 보라, 큰 지진이 나며 해가 머리털로 짠 천같이 검어지고 달은 피처럼 되었으며, 13 하늘의 별들이 마치 무화과나무가 강한 바람에 흔들려 설익은 무화과가 떨어지듯이 땅에 떨어지며 14 하늘은 두루마리같이 말려서 쓸려 가고 모든 산과 섬도 각기 제자리에서 옮겨졌으니 15 땅의 왕들과 위대한 자들과 부자들과 대장들과 힘 있는 자들과 모든 종과 모든 자유인이 각자 토굴과 산들의 바위틈에 숨어서 16 산들과 바위들에게 말하기를 “우리 위에 떨어져서 보좌에 앉으신 분의 얼굴과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숨기라. 17 이는 그분의 진노의 큰 날이 임하였음이니 누가 감히 설 수 있으리요?” 하더라. 』 (예레미야 4:14/17:14) 『 4:14 오 예루살렘아, 악으로부터 네 마음을 씻으라. 그리하면
네가 구원을 받으리라. 네 헛된 생각들이 네 안에서 얼마나 오래 머무르려느냐? 17:14 오 주여, 나를 고쳐 주소서. 그리하면
내가 고침을 받으리이다. 나를 구원해 주소서. 그리하면 내가 구원을
받으리이다. 주께서는 나의 찬양이심이라. (에베소서 1:20∼23) 『 20 하나님께서 그 능력을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게 하사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셨으며 천상에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히사 21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다스림과 이 세상뿐만 아니라 오는 세상에서도 이름지어진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셨으며 2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시고 그를 만물 위에 머리가 되게 하셔서 교회에게 주셨느니라. 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 모든 것들을 채우시는 분의 충만이니라. 』 (골로새서 2:9∼12) 『 9 그분 안에는 신격의 모든 충만함이 몸의 형태로 거하시나니 10 너희도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이신 그의 안에서 온전하게 되느니라. 11 또한 너희가 그의 안에서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그리스도의 할례로 육신의 죄들의 몸을 벗어 버린 것이라. 12 너희가 침례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도 그와 함께 살아났느니라. 』 (마가복음 8:38)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들을 부끄럽게 여기면, 인자도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자기 아버지의 영광으로 올 때 그 사람을 부끄럽게 여길 것이라.” 고 하시더라. (고린도전서 13:1∼13) 1 내가 사람들과 천사들의 방언들로 말한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내는 놋이나 시끄러운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의 은사가 있어 모든 신비와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요, 3 또 내가 내 모든 소유를 주어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고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준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4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아니하고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고 5 무례하게 행하지 아니하며 자신의 유익을 추구하지 아니하고 급히 성내지 아니하며 악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를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고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뎌 내느니라. 8 사랑은 결코 시들지 아니하나 예언들이라도 끝이 올 것이요, 방언들이라도 그치게 될 것이며 지식도 끝나게 되리라. 9 이는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또 부분적으로 예언하지만 10 온전한 것이 오면 그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끝날 것이기 때문이라. 11 내가 어린 아이였을 때는 어린 아이같이 말하고 어린 아이같이 이해하며 어린 아이같이 생각하였으나 어른이 되고 나서는 어린 아이의 일들을 버렸노라. 12 지금은 우리가 유리를 통해 희미하게 보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에는 내가 알려진 것처럼 알게 되리라. 13 이제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가 있으나 이 중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사랑이니라. And now abideth faith, hope, charity, these three;but the greatest of these is charity. (디도서 2:11∼14) 11 이는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서, 12 우리를 가르치시되, 불경건과 세상 정욕들을 거부하고, 우리로 신중하며, 의롭고 경건하게 이 현 세상을 살아가게 하시며, 13 그 복된 소망, 곧 위대한 하나님이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음이니, 14 그가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은 우리를 모든 죄악에서 구속하시고 자신을 위해 정결케 하사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독특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후서 3:17)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런 것을 미리 알았으니 악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자신의 견고한 입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라. (요한복음
6:63) 『 14:24 만군의 주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
|||
'(Ⅲ) 진리의 지식 > 【 바른 분별 】' 카테고리의 다른 글
“ 美ㆍ中 ‘21세기 판 아편전쟁’, ‘죽음의 마약’ 펜타닐로 격화 ” (기사 모음) (0) | 2023.04.29 |
---|---|
“ 미국인 모두 죽일만큼의 마약성진통제 ‘펜타닐’ 압수… ‘2살 아기도 중독’ ” (기사 모음) (0) | 2023.04.27 |
“ 호가호위[狐假虎威]하는 서울고법 판사들 ” (기사 모음) (0) | 2023.04.15 |
“ 동성연애로 갈라진 ‘두 개의 한국식 기독교’ ” (바른 분별) (0) | 2023.04.02 |
“ 하나님과 이승만 대통령, 대한민국을 모독한 도올 김용옥 ” (바른 분별) (0) | 2023.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