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공지능(人工知能ㆍArtficialㆍintelligenceㆍAI) 바둑기사
‘알파고’(AlphaGo)와
‘이세돌 9단’의
대결이 흥미롭게 진행되고 있다(2016년
3월
9∼15일). 5판 3선승제에서
12일 13시에 3번째
대결이 이어졌는데, 알파고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전체 승패와 상관없이
2판의 대결이 남아있다.) 컴퓨터
인공지능의 3승으로 여러 논란이
많이 일어난다. 가장 큰 논점은,「인간은 컴퓨터의 지배를 받게 되는가?」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절대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게 된다”이다. 인류
역사의 흐름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돌이켜 본다면, 컴퓨터는
인간의 주인이 될 수 없는 것이다. 컴퓨터(인공지능)가 자신의 존재 이유를 탐색하고
사색하고 묵상할 수 있을까? 인공지능은 그것을 제작한
인간이 “설정한 목표”를 향하여 데이타를 수집하고 선별하고
선택하고 특정 목표에 적합한 결과를 뽑아내는 것이다.
만약에 특정 목표 의식을 심어주지 않으면 AI는 어떻게 되는가?
인간을 공격하는 결론을 내리게 될까?(이것도 설정되어야 한다.) 스스로 전원을 꺼버리는
자살을 선택할까?(이것도
설정되어야 한다. ─> 업데이트 후 시스템 종료 명령.) 사람은
자기의 존재의의를 모르면 온갖 육체적ㆍ감각적 쾌락(술, 도박, 마약, 섹스, 게임,
EDM, 3D
가상현실,,,)을
추구하던가, 우울증에 빠져 자살을 선택해 버리는데 AI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성경의 기록들을 지금까지의 인류의 역사와
비교해 읽어보면 답은 쉽게 나온다.(성경의 기록들을 무시하는 인간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이 문제이다.) 인류의 역사는 인간들끼리만의
역사가 아닌 것이다. 각 개인들의 생사화복(生死禍福)과 국가들의 흥망성쇠(興亡成衰)는 이 모든 것들을
창조하신 창조주(제3의 존재)와의 동행의 역사였음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인간이 만든 인공지능(AI)이라는 발명품이 ’제3의 존재’가 될 수 있을까? 인공지능이 인간의
존재의의를 알 수 있을까? 일하고, 놀고 먹고, 똥싸는 인간의
진짜 존재의의를 AI가
짐작이나 할 수 있을까? 절대로 답을 내릴 수 없다.
「 ○○○야, 너는
인간이 왜 존재한다고 결론 내리겠느냐? 각 인간들과 국가들은
어떻게 관계를 설정ㆍ계획ㆍ실행해야 존속될
수 있겠느냐? 최선의 결론을 내어 놓아라!!! 」
춘하추동(春夏秋冬)의 과정을 겪어 나가는
인간에 대해서 어떤 결론을 내릴 수 있을까? 강대국들에게는
“국가를
분할하여 개발도상국가들에게 주권을 나눠 주십시오! ”, 약소국가들에는
“강대국에
손을 내밀어 계속 구걸을 하십시오!” 또는 “핵무기로 공갈협박을 하여
상대국에게 공포감을 일으키십시오!”라고 대답해 줄까? 그렇다면 상대국의
인공지능에서는 어떤 대응을 내릴까? “저것은 실제적인 전쟁 의도가
아닌 공포감만을 일으키는 행위이므로 무시해도 됩니다.
이쪽에서 먼저 선제타격으로 공포심을 일으키는 요인(김정은)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것으로 도출되었습니다.”
목적을
어떻게 설정해 주는가에 따라 결과도 천차만별인 것이다.
① 육체의 존속만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진화론), ② 사후 세계가 존재한다고
설정해 놓으면(창조론),,, 결국 인공지능세계에서도「창조론 vs. 진화론」의 대결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것이 무엇인가? 인간들끼리의
전쟁이 장소와 도구(사이버
공간, 인공지능)만
바뀌었을 뿐이다. 인간이『진리의 성경ㆍthe scripture
of truth』들로 자신의 중심을
돌이키지 않으면, 인간 의식(내면)의 역사는 계속 제자리 걸음만 할 뿐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 비가 오면 전쟁은
체육관에서 일어날 것이다. 」(옛 프러시아 속담)
2016. 3. 12. 토... HanSaRang...
【 P.S. 】
(#.1) 인간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생명체들(미생물 포함)은 각기 개별적인 존재들인데,
각 생명체들의 종류대로 환경에 적응하며 서로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다.(생태계
먹이사슬 체계) 그렇다면,
대량으로 만들어내는 인공지능 제품이라는 것들도 개별적으로
존재하면서 다른 제품들과 조화를 이룰 수 있을까? 서로의
요구 조건이 다를 때에 인공지능 제품들끼리 충돌을 일으키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
(#.2) 「 우리에게 밭 가는
방법을 처음으로 가르쳐주신 하나님보다 그 방법을 더 잘
아는 사람이 있을까요? 누가 우리의 글쓰기를 하나님의
계획대로 하나님보다 더 잘 인도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비천한 것들을 높이어 거룩하게 하십니다. 」─ 존 번연,《천로역정》중에서... ─
(레위기 11:45/20:7┃베드로전서 1:15, 16) 『 11:45 이는 내가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이집트
땅에서 너희를 데리고 나온 주임이라. 그러므로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내가 거룩함이라. 20:7 ○ 그러므로 너희 자신들을 성결하게
하고 너희는 거룩하라. 나는 주 너희 하나님이라. 1:15 오히려 너희를 부르신 그분께서
거룩하신 것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하라. 16
이는
기록되기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하시기
때문이니라. 』
“거룩”(Holy)이라는 단어의 정의를 인공지능이
알 수 있을까? 도대체 거룩이 무엇인가? 왜,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인간에게 말씀하셨을까? 인공지능(기계)에
자의식(自意識)이라는 것을 심어줄 수 있을까? 인공지능의
최종목적을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가?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spiritual worldː사랑ㆍ인내ㆍ용서ㆍ믿음ㆍ소망ㆍ기쁨ㆍ감사ㆍ화평...)를 기계가 어떻게 인식할 수
있을까? 컴퓨터는 ‘1/0/ON/OFF’ 밖에 모르는 기계에 불과할 뿐이다.
인간들이 아무리 인간과 비슷한 로봇(인공지능, 모터, 센서, 티타늄
골격, 인공근육, 인공피부, 얼굴 표정의 묘사,,,)을 만든다 하더라도 기계는 기계일
뿐인 것이다.(→ nothing!!!) 시간이 지나면 폐기물 용광로가
종착역이다. 그렇다면 ‘인간’(men/women)의 종착역은 어디인가? 육체의 죽음이
끝인가? 우주 먼지로 돌아가는 것이 끝인가? 땅에 묻히고,
불에 태워지는 것으로 끝난 것인가?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히브리서 9:27, 28) 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고 그 뒤에 심판이 정해진 것같이 28 그리스도께서도 많은 사람의 죄들을 담당하시려고
한 번 드려지셨고, 두 번째는 자기를 바라는 자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시려고 죄 없이 나타나시리라. ─ 27 And as it is appointed unto men
once to die, but after this the judgment: 28 So Christ was once offered to bear the
sins of many; and unto them that look for him shall
he appear the second time without sin unto salvation.
(요한복음 5:39) 성경을 상고하라. 이는 너희가
성경에 영생이 있다고 생각함이니, 그 성경은 나에 관하여
증거하고 있음이라. ─ Search the scriptures; for in them
ye think ye have eternal life: and they are they which
testify of me.
● 주는 나의
목자시니...
(시 편 4:2┃이사야 42:8/48:11/66:18/43:7)
4:2 오 너희 사람의
아들들아, 너희가 언제까지 나의 영광을 수치로 바꾸겠느냐?
언제까지 헛된 것을 사랑하고 거짓을 찾아다니겠느냐? 셀라.
42:8 나는 주니 그것이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양을 새긴 형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48:11 나 자신을 위하여, 곧 나 자신을
위하여 그것을 행하리니 어찌 내 이름을 더럽게 하리요?
내가 나의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66:18 내가 그들의 행위와 생각을
아노라. 때가 되면 내가 모든 민족들과 방언들을 모으리니
그러면 그들이 와서 나의 영광을 보리라. 43:7 곧 내 이름으로 불리는 자는
모두 다 데려오라. 이는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그를 창조하였고,
내가 그를 조성하였나니 정녕, 내가 그를 지었음이라.
(시 편 23:1∼6) ─ 다윗의
시. ─
1 ○ 주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한 것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눕게
하시며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인도하시는도다. 3 그가 내 혼을 소생시키시고
그의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들로 나를 인도하시는도다.
4 정녕, 내가 죽음의
그림자의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악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니
이는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심이요, 주의 막대기와 주의 지팡이가
나를 위로하심이라. 5 주께서 내 원수들의 면전에서
내 앞에 식탁을 마련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머리에 기름으로
부으시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진실로 선하심과 자비하심이
내 생애의 모든 날 동안 나를 따르리니 내가 주의 전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시 편 24:1∼10) ─ 다윗의
시. ─
1 ○ 땅과 거기 충만한
것은 주의 것이요, 세상과
그 안에 사는 자들도 그러하도다. 2 이는 그가 바다들 위에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큰 물들 위에 그것을 세우셨음이라. 3 ○ 주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4 깨끗한 손과 순결한
마음을 지닌 사람이니 그는 헛된 것에 자기 혼을 들어올리지
아니하며 거짓되이 맹세하지 아니하였도다. 5 그는 주로부터 복을 받고
그의 구원의 하나님으로부터 의를 받으리라.
6 이는 그를 찾는
자들의 세대니, 오 야곱이여, 네 얼굴을 찾는 자라. 셀라.
7 ○ 오 너희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라. 너희 영원한 문들아, 너희는 들어올려질지라.
그리하면 영광의 왕께서 들어오시리라.
8 이 영광의 왕이 누구신가? 강하고 능력 있으신
주시며 전쟁에 능력
있으신 주시로다. 9 오 너희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라. 너희 영원한 문들아, 그것들을 들라.
그리하면 영광의 왕께서 들어오시리라.
10 이 영광의 왕이 누구신가? 만군의 주시니 그는 영광의
왕이시로다. 셀라.
(베드로후서 3:4∼14)
4 말하기를 “그가
온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잠든 이래로 만물은
창조의 시작부터 그대로 있다.” 하리니 5 이는 그들이 이것을 고의로 잊으려
함이라. 즉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하늘들이
옛적부터 있었다는 것과, 땅도 물에서 나왔고 물 안에 있었다는
것이니 6 이로써 이전에 있던
세상은 물이 범람해서 멸망하였느니라. 7 그러나 현재 있는 하늘들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보존되어 있으되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에 불사르려고 간수되어진 것이니라. 8 ○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 But, beloved, be not ignorant
of this one thing, that one day is with the Lord as
a thousand years, and a thousand years as one day. 9 ○ 주의 약속은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에 대하여 오래 참으시어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다 회개에 이르게 하려 하심이라.
10 그러나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들이 굉장한 소리를 내며 사라지고 우주의
구성 요소들이 맹렬한 불로 녹아내리며 땅과 그 안에 있는
일들이 타버릴 것이라. 11 ○ 그때 이 모든 것이 녹아 버리리니
너희가 모든 거룩한 행실과 경건에 있어 어떠한 사람들이
되어야겠느냐?
12 하나님의 날이 오기를
고대하고 열망하라. 그때는 하늘들이 불에 타서 녹아 버리고
우주의 구성 요소들도 맹렬한 불에 녹아내릴 것이나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거하는 새 하늘들과 새 땅을 기다리도다.
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런 것을 기다리고 있으니 점 없고 흠
없이 평강 가운데서 그분께 발견되도록 힘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