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 같은 AI, 2047년 등장 … 뇌에 칩 심는 ‘합체’가 대책? ” (기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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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 같은 AI, 2047년
등장 … 뇌에 칩 심는 ‘합체’가 대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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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 같은 AI, 2047년 등장 … 뇌에 칩 심는 ‘합체’가 대책? 」 ■【 조현욱의 빅 히스토리 】━ 인공지능 (3) ■ ▲ 반도체 컴퓨터보다 수천조 배 빨리
작동할 수 있는 양자 컴퓨터의 개념도. 【 사진/픽사베이 】 「 인공지능(AI)은 21세기 변화의 가장 큰 동인이 될 것이다. 우리의 경제ㆍ문화ㆍ정치, 심지어 우리의 신체와 마음까지도 사람들이 상상할 수 없는 방식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만일 당신이 2050년의 시나리오를 들었는데 그게 마치 과학소설 같다면 그건 틀린 것일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그 시나리오가 과학소설 같지 않게 느껴진다면 그건 확실히 틀린 것이다. 」
이스라엘의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의 말이다.〈사피엔스〉와〈호모 데우스〉의 저자인 그는 지난해 가디언에 이 같이 기고했다.
인공지능에 대한 막스 테그마크 MIT
교수의 신간〈라이프 3.0〉서평에서다. 문제는 인공지능의 발전 속도다. 계산 기계가
모든 과제에서 사람을 능가하는 때가 올까? 앞으로 45년
이내에 그런 시기가 도래할 가능성이 50%라는
조사결과가 있다. 지난해 5월 옥스포드대와 예일대 연구팀이
공동발표한 조사내용이다.
이에 대해 기술 회의론자들은
그렇게 고도로 발달한 AI는 등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중국 바이두의 수석 과학자인 앤드루 응이나 MIT
교수로 여러 산업용 로봇을 개발한 로드니 브룩스가 여기에 속한다.
이들은 인간 수준의 능력을 지닌 인공지능은 사실상 불가능하거나 수백
년이 지난 뒤에야 등장할 것이라고 본다. ┃인터넷 신문 ‘중앙 선데이’ (2018-05-19) ...┃
조 현욱(과학과 소통 대표) ○ 서울대 졸업. 중앙일보 논설위원, 객원 과학전문기자. ○ 한국외국어대 언론정보학부 초빙교수 역임. ○ 2011~2013년 중앙일보에 ‘조현욱의 과학산책’연재. ○ ‘조지형 빅 히스토리 협동조합’을 통해 빅 히스토리를 널리 알리면서 과학 저술과 강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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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향기 】월급의 종말과 쿠폰사회 중순쯤 되니 월급날이
기다려진다. 월급이 나와도 돈은 만져보지도 못하고 카드사로 넘어가거나
이자로 빠져나갈 것이다. 안도의 한숨이 나오지만, 그 한숨은 다시 한탄으로
바뀐다. 월급을 기다리다가 1년이 후딱 가버리고 그 1년이 10년이
되고 어느새 은퇴가 코앞에 놓인 신세가 된다. 이 고전적인 샐러리맨의
비애는 21세기가 됐는데도 여전히 옛날
그대로다. 나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사람은 월급의 노예로 살아간다.
이 시스템이 끝장나면 참 좋겠다. “월급을 받지 않고도 자유롭게 살아갈 수만 있다면
어느 정도의 빈곤은 감수하겠습니까?” 하고 누가 묻는다면 나는 단호히 “예!”라고 대답하겠다. 만물인터넷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2040년쯤 되면 이미 ‘이윤’이라는 개념은 낡은 것이 돼버린다. 아무도 이윤을 남기려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가격’이라는 말이 사라질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재화의 가격이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제로에 가까워지며
의미를 잃고, 대신 연결의 횟수와 방식을 기록하는 일이 중요해진다.
이 지점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결정적으로 활용된다.
블록체인에 새겨진 거래 행위의 기록 하나하나가 그 주체가 연결성에
공헌하는 방식과 종류, 횟수를 낱낱이 증언한다. ┃인터넷 신문 ‘중앙 선데이’ (2018-05-19) ...┃
성 기완 (계원예술대 융합예술과 교수ㆍ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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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하기.... Thinking... 】 성경의
주제는『왕과 왕국ㆍThe King and The Kingdom』인데, 최종적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인간세상의 왕좌에 앉으시고 그분이 직접 다스리시는 의의
왕국을 말한다. 2018. 5.... (마태복음 24:32∼51) (이사야 9:6, 7) (이사야 9:6, 7) (베드로후서 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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