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10. 23:42

“ 헌법 개정안 비판ː토지 공개념이 성경적인 것인가? ” (글모음)

(글모음) [20180325] ● 헌법 개정안 비판ː토지 공개념이 성경적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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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법 개정안 비판ː토지 공개념이 성경적인 것인가?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 11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붙들어서 아무도 너의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라. 이 책의 예언의 말씀들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도다.”라고 하더라.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행위에 따라 주리라. 20 ○ 이런 일들을 증거하신 분이 말씀하시기를 “반드시 내가 속히 오리라.” 하시니라. 아멘. 그러하옵니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요한계시록 3:11/22:7, 12, 20)

▲  교회는 신구약 성경을 모두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지만 이 말씀 전체를 율법으로 지키도록 받은 경우가 아니다. 구약은 예언이건 교훈이건 교리이건 모두 우리가 사실 그대로 믿을지라도 모세가 유대인에게 명령한 실정법들까지 우리가 교회법으로 지키는 게 아니다. 그렇게 할 경우 하나님께서 구분해 놓으신 “이방인ㆍ유대인ㆍ하나님의 교회”의 삼분법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토지 공개념, 알고보면 기독교에서 출발 」.(◀ 기사 연결.)

  이 글을 쓰면서 먼저 토지나 부동산 관련한 문제에 있어 본인은 어떤 전문성이 없고 부동산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적도 없는 일반인이라는 사실을 먼저 밝히겠다. 나는 순전히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의 입장에서 성경적으로 이 문제에 접근하고자 하는데 이것을 쓰는 동기는 작금 추진되고 있는 좌파 문재인 정부의 헌법 개정안 중 토지 관련 부분이 심히 잘못되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필자가 교제권을 갖고 있는 성경침례교회의 어떤 형제는 사실상 문재인 정부가(또는 이재명 성남시장) 갖고 있는
‘토지 공개념’ 개념에 대해 강력하게 지지하고 찬성하는 사람이다. 토지 공개념 관련해서 그 친구와 심도깊은 논쟁을 한 적은 없지만 이재명이라는 그 정치인의 신조를 따르는 데서 당연히 나는 토지 공개념 지지자라고 판단했었다. 그래서 그 형제도 그렇고 이재명이라는 사람도 그렇고 결국 다 크리스찬들인데,(물론 나는 이재명이 진짜 거듭난 크리스찬이라고 받아들이지는 않는다. 뭔가 썩는 냄새가 난다) 왜 그들은 토지 공개념을 찬성하는 것일까? 성경적인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받아들이는 것인가, 아니면 자의적 판단인가? 흥미로운 기사거리가 있어서 위의 기사 제목에 연결시켜 놓았는데 한 번 읽어보셨으면 한다.

『 ○ 땅은 영원히 팔지 못하리니 땅은 내 것임이라. 너희는 타국인이요 나와 함께 체류하는 자들임이라. 』(레위기 25:23)
  위의 연결된 기사를 보면
‘희년함께 공동대표 방인성 목사’라는 사람이 ‘레위기 2523’을 토지 공개념의 근거 구절로 제시하며 주장을 펴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저 사람이 주장하는 모든 요지가 이 한 구절에 함축된 것은 아니고 더 있겠고, 조지 헨리라는 19세기 학자와 또 대천덕 신부도 방목사와 비슷하지만 자기 나름 또 다른 이유를 든 것도 있을 것이다. 다만 나는 이 구절을 토지 공개념의 대표적 근거로 제시하는 방목사의 주장을 보고 거기에 대해 올바로 대답하는 것이다.
 
 레위기 율법은 누구에게 준 것이며 그 율법은 어디서 지켜져야 되는 법인지 한 번 생각을 해 보라. 아니, 생각이 아니라 율법 전체가 누가 누구에게 수여한 법인지 그 기본부터 확인해 보라. 이 법은 하나님께서 모세라는 매개인을 통해 이스라엘 민족, 곧 야곱의 열두 아들들에서 비롯된 지파들에게 수여한 율법이다. 그 법 가운데 이방인들이 이방 땅에서 지킬 수 있는 법도 있지만(십계명의 도덕법 같은 경우) 카나안 땅에 사는 유대인들 입장에서 지켜야 되는 법도 많다. 이를테면 안식일 준수 같은 경우 철저히 유대인을 위한 법이며 이방인들의 경우 그들이 카나안 땅 영내에 들어와 있지 않는 한 안식일 법과 상관이 없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신 토지의 운용법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이것 역시 도덕법에 준하여 인류 보편적으로 지켜져야 마땅한 소위
“보편법”이라 할 성격인가, 아니면 카나안 땅 테두리 안에서 지켜져야 하는 “지역법”인가? 당연히 이 법은 카나안 땅을 운용하는 실정법이고 그 어떤 추상적 도덕법이 아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당신이
“성경의 정신”을 지킨답시고 안식일법이나 희년법을 임의로 끌고 와서 지킨다 할지언정 유대인이 아닌 이상 그것은 아무 의미도 없는 짓이라는 것이다. 다른 것들도 다 마찬가지이고 모세 율법 자체를 당신이 지키고자 할 때 그것은 사도 바울이 강력하게 금지한 다른 복음(another gospel)으로 귀착되는 망동인 것이다.
  
“성경의 정신을 존중한다”, 좋은 말이다, 그런데 “정신”이라는 것은 추상적인 것이고 개념적이지 “실정법”이 아니다. 저기 ‘레위기 25장’에서 저 토지 관련법을 받고 있는 유대인들은 자기들이 카나안 땅에 들어가서 지키고 살아야 되는 “실정법”을 듣고 있는 중인 것이다. 이것은 안 지키면 감옥에 가야 되고 더 심한 벌도 받을 수 있는 그런 이스라엘 나라의 “실정법”이란 얘기다.
  내 이야기를 제대로 알지 못하겠거든 다른 참조 구절을 하나 보여주겠다.

『 내가 너의 행위와 환란과 궁핍을 아노라.(오히려 네가 부요한 자로다.) 자칭 유대인이라고 말하는 그들의 모독을 아노니 그들은 유대인이 아니요, 오히려 사탄의 회당이니라. 』(요한계시록 2:9)
  사도 요한은 교회 시대에 등장하는
“자칭 유대인”에 대한 경고의 말씀을 받아 기록했다. 그 자칭 유대인들은 혈통적으로 유대인이 아닌 이방인인데 자기들이 유대인이라고 믿고 유대인처럼 행동하는 사이비 유대인들이다. 누가 그렇게 하고 있는가, 그렇게 하는 대표적인 종교 집단이 떠오르는가? 첫째는 로마 카톨릭, 둘째는 마호메트교, 그렇다. 그들은 구약 성경을 훔쳐가서 자기들의 종교에 짜깁기해서 거짓 유대인 행세를 하며 세상을 미혹하는 자들이다. 그 두 종교 모두 혈통적 유대인을 증오하는 사상이 있으며 그것을 카톨릭의 경우〈대체 신학〉이라 부르고 이슬람은 코란이라는 경전 자체가 반유대주의로 점철된 책이다. 그들은 유대인의 모든 것, 심지어 구약 “신정 국가”까지 흉내내서 자기들 체제에 써 먹었다.
  이스라엘은 신정국가였고
“제정일치”(祭政一致)가 성립된 사회였다. 물론 “제사장”“왕”의 역할이 구분되긴 했지만 다윗 같은 경우 제사장과 왕의 권위 두 가지 모두 갖고 있었고 이스라엘 민족의 왕들은 기본적으로 “율법”이라는 하나님의 법 아래 지배받았기 때문에 백성 위에 하늘처럼 군림하지는 못했다. 이것이 구약에 제시된 이스라엘 신정 국가인데 로마 카톨릭은 어거스틴이라는 철학자가 개입해서 “신국론”이라는 책을 쓰면서 이스라엘과 비슷한 가짜 신정 국가로 나아가는 길을 텄고 마호메트는 그것을 비슷하게 베껴서 아랍인의 신정 국가를 수립했다. 그들 모두 “토지는 하나님의 것”이라는 사상의 신봉자들이었는데 그래서 중세 농노 제도는 매우 기독교스러운 명분을 담고 시행되었다. 토지의 개인적 소유가 “명목상” 금지되었지만 유럽인들은 실제로 여호와 하나님의 신정 통치를 받는 신정 국가일 수가 없으니 실질적으로 국가라는 형태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누군가 토지를 소유해야만 한다. 그래서 왕이 나서서 토지를 측근과 기사들에게 분배해 주고, 또 당시 가장 막강한 권력을 소유한 로마 카톨릭 성직자 계급에게 막대한 토지를 분배해 줬다. 구약 율법에 제사장과 레위인의 토지는 불가침의 영역이기 때문에 카톨릭은 그 토지를 교회의 것으로 사유화하면서 세속의 간섭도 튕겨낼 수 있었다. 그들은 유럽 나라들의 방대한 토지를 차지하고서 거기서 카톨릭 교회가 110 비율로(십일조) 세금을 걷어서 부유해졌다.
  이것이 짝퉁 신정 국가이며 우리가 아는 바 그 중세 유럽이다.
“토지는 기본적으로 하나님의 소유다”라는 어떤 상식이나 이념 차원에서 말하는 것과 그것을 실정법에 적용하는 것은 천지차이가 있는 맥락이다.
 
 이것을 실정법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그 법을 시행하고 적용받는 사람들이 유대인이어야 한다. 또 그들이 하나님의 신정 국가를 세우기로 서로 약속한 언약의 백성들이어야 된다. 그것이 아니라면 토지 공개념의 핑계를 성경에서 찾으면서 주장하고 뭔가 법을 만들려 하는 행위들은 전부 성경적으로 봤을 때 “이단의 굿판”에 지나지 않는다.

『 유대인에게나 이방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게나 아무도 거치는 자가 되지 말라. 』(고린도전서 10:32)
  짝퉁 유대인들은 결국 짝퉁 신정 국가, 짝퉁 천년왕국이라는 허상을 쫓다가 스스로도 파멸하게 되어 있다.
1920세기의 경우 그 짝퉁 유대인들의 대오에 들어있는 자들이 마르크스주의자들이었는데 그들은 짝퉁 천년왕국을 세울 수 있다고 믿고 소비에트 러시아와 중공에서 무수한 신정 국가 실험을 벌였지만 그 결과는 실패의 연속일 뿐이었다. 왜 실패할 수밖에 없었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물론 결과론적으로 보면 사회주의공산주의는 인간의 창의성을 무시하고 경쟁 요소를 말살하고 인간의 발전 욕구를 봉쇄하기 때문에 비효율과 무능부패로 인해 그 체제 스스로 붕괴한다는 점은 맞다. 그것도 맞지만 더 중요한 이유가 하나 빠졌다. 그들이 구약 성경과 유대인을 제멋대로 흉내내다가 하나님의 저주와 심판을 받아 처참하게 망한 것이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032’에서 바로 오늘날의 사회주의공산주의 실험을 하는 그 몽상가들에게 경고하는 것이다. 이 세상에는 하나님께서 구분해 놓으신 세 분리된 그룹이 존재한다. 어떤 인종적문화적 그룹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더 차원 높은 구분법인데, 첫째가 “유대인”(the Jews), 둘째가 “이방인”(the Gentiles), 그리고 하나님의 교회”(the church of God)가 있다. 이 세 가지는 항상 구분해서 봐야 하고 그들이 서로를 흉내내면서 뭔가 이상한 짓을 할 때마다 세상은 어지럽게 되고 세계 대전이 일어난다던지 흉흉한 사태가 발생한다.
  유대인이 이방인을 흉내내는 것은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이며 그들이
2천 년 동안 이방인처럼 살려고 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계속 회초리를 대셨다.

『 그때에 내가 백성에게 순수한 언어를 돌려주리니, 그들이 모두 의 이름을 부르며 한마음으로 그를 섬길 것임이라. 』(스파냐 3:9)

『 ○ 그때 너희 위에 깨끗한 물을 뿌리리라. 그리하면 너희가 깨끗게 되리니 너희 모든 더러움과 너희의 모든 우상들로부터 내가 너희를 깨끗게 하리라. 』

(에스겔 36:25)

  유대인들은 지금도 이방인과 섞여 살고 언어, 문화, 풍습 면에서 계속 이방화되려고 시도한다. 나중에 적그리스도가 등장할 때까지 그들은 섞이는 일을 멈추지 않을 것이고 계속 성경의 경고를 무시할 것이다.
  이방인이 유대인을 흉내내고 짝퉁 짓을 하는 것, 곧 신천지가 저지르는 짝퉁
144,000 행각 같은 짓이나 여호와의 증인, 안식교 따위가 하는 율법 흉내내기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죄악이다. 마호메트가 유대인 종교를 흉내내서 이슬람을 만들거나 카톨릭이 율법을 모방해서 자기들 나름의 제사장 종교를 만드는 것도 가증스러운 죄악이다. 개혁교회가 문자적 유대인의 권리를 박탈해서 자기들이 모든 권한을 이양받았다고 믿는 것(대체 신학)도 심히 사악한 범죄다.
  하나님의 교회가 유대인을 흉내내는 것도 앞서의 경우와 마찬가지인데
교회는 신구약 성경을 모두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지만 이 말씀 전체를 율법으로 지키도록 받은 경우가 아니다. 구약은 예언이건 교훈이건 교리이건 모두 우리가 사실 그대로 믿을지라도 모세가 유대인에게 명령한 실정법들까지 우리가 교회법으로 지키는 게 아니다. 그렇게 할 경우 하나님께서 구분해 놓으신 “이방인유대인하나님의 교회”의 삼분법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이야기가 좀 돌아왔지만 어쨌건 토지 공개념이라는 사상의 뿌리가 마르크스의 공산주의 사상의 뿌리와 일치하게 성경을 모방한 데서 왔다는 것은 의미심장하다. 애초에 칼 막스가 자본론을 내놓고 초기 공산주의 이론을 제시할 때부터 그는 토지 공개념 사상을 함께 갖고 있었고 그 당시에는 개신교인들이 봤을 때 막스의 사상이 꽤나 성경적으로 비춰졌기 때문에
19세기 순진한 기독교인들 중에 다수가 “몽상적 사회주의자”로 전향한 것이다. 그 중에 조지 헨리라는 학자도 있는 모양인데, 나는 원래 그 이름도 관심없어서 몰랐다가 작년에 민주당 대표 추미애가 갑자기 조지 헨리 어쩌고를 운운하면서 토지 공개념이 좋다, 중국식 토지 제도에 장점이 있다, 그런 뚱딴지 같은 소리를 하기에 비로소 관심을 가졌다. 아직도 나는 조지 헨리의 이론에 대해 알아본 적은 없는데 그닥 연구할 필요성은 안 느낀다. 19세기의 순진해 빠진 낭만적 기독교인 중의 하나일테고 대천덕 신부나 저 방목사나 할 것 없이 그들이 주장하는 요지는 이것일 터이다. “우리는 공산주의, 사회주의 찬성하는 게 아니에요. 근데, 성경에 찾아보니까 사회주의 계통 박사님들이 연구해서 주장하는 내용 중에 접목되는 구절들이 있더란 겁니다.”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ㆍBible believers. 나는 그 칭호로 불리는 크리스찬들 중의 한 사람으로서 저 사람들에게 연민을 가진다. 그들도 자기들이 되게 “성경대로 믿는” 크리스찬들이라고 자부하면서 그 무슨 희년공동체니 토지 공개념이니 운운하고 계실테니 말이다. 그런데, 여보시오, 성경이라는 책은 그렇게 무슨 백과사전 찾아서 단어적 일치만 가지고 공식 만들고 대입하고 하듯이 그렇게 써 먹을 수 있는 책이 아니란 겁니다. 성경은 성경의 원리대로 해석해야 말이 되는 책이지 그렇게 세상적 잣대로 임의 발췌해서 써 먹는 그런 전화번호부 같은 책이 아니란 것입니다!
  나는 저런 순진하고 미혹된 낭만적 기독교인들이 올바른 성경 지식만 갖추면 회개할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그들을 여호와의 증인이나 안식교, 신천지처럼 가혹하게 책망하고 싶지가 않다. 후자의 경우, 그 이단자들은 혹독하게 책망받아야 하는데 그들은 대부분 자기들이 성경을 거슬러 모독하고 범죄하고 있는 줄 은근히 알면서도 그 짓을 한다. 특히 여호와의 증인 같은 경우 성경을 많이 공부하기 때문에 자기들의 궤변이 많이 틀렸다는 것도 알만큼 안다. 그러니 그들은 저주받을 이단들이고, 무슨
“농업 사회주의, 또는 목가적 사회주의”에 빠진 시골 목사 같은 사람들은 순진하게 속은 양반들이다.
  농업 사회주의건, 토지 공개념이건 모두 현 세상에서, 특히 이방 땅에서는 실패하는 사상이다. 토지 공개념 비슷한 제도를 채택해서 재미 본 나라는 이스라엘 뿐이다. 그 나라에는 키부츠라는 집단 농장이 있는데 이건 공산주의 집단 농장하고 사상은 많이 다르지만 일견 비슷해 보인다.
  그런데, 농업 사회주의 자체는 모든 나라에서 쫄딱 망해 버렸다. 캄보디아에서 크메르 루즈가 저지른 농업 사회주의 대참극, 수백만을 희생시키고 해골 더미 위에 막을 내렸다. 모택동의 농업 혁명도 마찬가지요, 소비에트 러시아의 농업 실험도 아사자가 속출했고 가장 최근에는 북한 김일성 집단의 집단 농장이 대실패하면서 인육을 먹어야 되는 고난의 행군을 통과했다.
  왜 이런 신호들이 계속 오는지 아는가?
성경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법 만들고 제멋대로 사회주의 짓거리를 하면 하나님께서 저주하신다는 뜻이다. “자칭 유대인”은 하나님께서 가만 놔두지 않으신다.
  문재인 패거리가 헌법을 고친다고 하는데 결국 그 자들의 이론의 골자는
“우리는 사회주의가 맞다고 생각해” 아닌가 싶다. 그 놈의 사회주의! 625 때 북한이 남한을 접수 못하는 바람에 해 볼려고 하다가 결국 불발되고만 사회주의! 박정희전두환 때 운동권 학생들이 그렇게 꼭 실행해 보고 싶어서 밤잠 설치던 그 사회주의! 결국 해 봐야 직성 풀리겠다는 소위 반도놈들의 근성이 발동한 것 같다. 한국 사람들 성질머리 중에 제일 버려야 될 부분이 “직성 풀릴 때까지 계속 들이받는 깡”이다. 안 되면 어느 정도 하다가 말아야지 옆에서 말리고 “야, 그거 하지 마, 그거 하면 큰일 나!”하면 더 기가 펄펄 살아서 “아니야, 난 저걸 꼭 하고 말거야, 말리지 마!”하는 이 못된 근성 말이다.
  
1950년에 못 해 본 그 사회주의! 결국 해 보고 싶다고 몸살 난 분들이 청와대에도 있고 정치인들 사이에도 많고 운동권 세대 언론인, 직장인, 자영업자들 사이에도 많이 있는 모양이다. 그 분들에게 “베네수엘라, 캄보디아, 베트남, 구소련, 중공, 그리고 북한”의 참상을 아무리 사진과 영상과 자료를 갖고 설명해 줘도 “마이동풍”(馬耳東風말의 귀를 동풍이 스친다.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흘려 버리는 태도를 비유하는 말. 한국 속담 ‘소 귀에 경 읽기’와 상통하는 말.)이다. 자기가 몸으로 직접 당해보지 않고는 안 믿겠다는 거다. 그러면 해야지. 해 보고 어떻게 망가지는지 경험을 해야지.
  그래서, 나는 토지 공개념, 아니면 아예 북한식
중공식으로 토지 몰수를 하던지간에 이 운동권 정부가 하고 싶은 대로 한 번 해보라는 것이다. 해 보고 캄보디아처럼 되는지 문화혁명처럼 되는지 한 번 뜨거운 맛을 보면 한국 민족도 그때는 정신을 차릴 것이라 보는데, 이건 말이 그렇지 참으로 끔찍한 미래가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자비를 베푸셔서 이 못돼 쳐먹고 성질 더러운 한민족이 그 멸망의 길로는 안 가는 선택을 하길 바란다.

 다음카페 ‘한글킹제임스성경공부’ (2017-03-25) ...

 『 헌법 개정안 비판ː토지 공개념이 성경적인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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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게시판」/2018. 3. 25ourdailybread(카페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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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30:120

1 ○ 내가 네 앞에 둔 복과 저주, 즉 이 모든 것이 네게 임하므로 네가 너의 하나님께서 너를 쫓아내셨던 모든 민족들 가운데서 그것들이 마음에 생각나서 2 너의 하나님께 돌아와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모든 것대로 너와 네 자손이 네 마음을 다하고 네 혼을 다하여 그분의 음성에 복종하면 3 그때는 너의 하나님께서 네 사로잡힘을 돌이키시고 너를 긍휼히 여기시어 너의 하나님께서 너를 흩으셨던 모든 민족들로부터 너를 돌이켜 모으시리라. 4 너희 가운데 어떤 사람이 하늘 맨 끝까지 쫓겨갔을지라도 너의 하나님께서 거기로부터 너를 모으실 것이요, 또 거기서부터 그분께서 너를 데려오시리라. 5 너의 하나님께서는 네 조상들이 차지했던 땅으로 너를 데려오시리니 그리하면 네가 그것을 차지할 것이요, 그분께서는 네게 선을 행하시고 네 조상들보다 너를 더 번성케 하시리라. 6 너의 하나님께서는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시어 네 마음을 다하고 네 혼을 다하여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시어 너로 살게 하실 것이요, 7 너의 하나님께서 이 모든 저주를 네 원수들과 너를 미워하고 너를 박해한 자들 위에 두시리라. 8 너는 돌아와서 의 음성에 복종하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령하는 그분의 모든 계명들을 행하라. 9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께서 복으로 네 손의 모든 일과 네 몸의 열매와 네 가축의 열매와 네 땅의 열매를 네게 풍족케 하시리라. 이는 께서 네 조상을 기뻐하신 것같이 복으로 너를 다시 기뻐하실 것임이니, 10 네가 너의 하나님의 음성에 경청하고 이 율법책에 기록된 그분의 계명들과 그분의 규례들을 지키고 또 네가 네 마음을 다하고 네 혼을 다하여 너의 하나님께 돌아오면 그리하시리라. 11 ○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이 계명은 네게 가려진 것도 아니고 그리 먼 것도 아니며, 12 그것은 하늘에 있는 것도 아니니, 네가 말하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올라가서 그것을 우리에게로 가져와 우리로 그것을 듣고 그것을 행하게 하랴?” 할 것이 아니며, 13 그것은 또한 바다 건너에 있는 것도 아니니 네가 말하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바다를 건너가서 그것을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로 그것을 듣고 행하게 하랴?” 할 것이 아니니라. 14 오히려 그 말씀은 네게 아주 가까워 네 입에 있고 네 마음에 있으니, 너는 그것을 행할 수 있느니라. 14 But the word is very nigh unto thee, in thy mouth, and in thy heart, that thou mayest do it. 15 ○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선, 그리고 죽음과 악을 네 앞에 두어, 16 그 안에서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길에서 행하고 그분의 계명들과 그분의 규례들과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게 하였으니, 이는 네가 살고 번성케 하려 함이라. 너의 하나님께서 네가 차지하러 가는 그 땅에서 너에게 복 주시리라. 17 그러나 만일 네가 마음을 돌이켜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 다른 신들을 경배하며 그들을 섬기면, 18 내가 오늘 너희에게 엄숙히 선언하노니 너희는 반드시 망할 것이며, 네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하는 그 땅에서 너희 날들이 길지 못하리라. 19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서 너희에 대하여 증거를 삼아 네 앞에 생명과 죽음, 복과 저주를 두었은즉, 그러므로 너와 네 자손이 살려면 생명을 택할지니라. 20 이는 너로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고 너로 그분의 음성에 복종하게 하며 또 그분께 밀착하게 하려 함이니, 그분은 너의 생명이시요 네 날들의 기한이시라. 이는 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시기로 맹세하신 그 땅에서 너로 살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계시록 3:1122:7, 12, 20

11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붙들어서 아무도 너의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라. 이 책의 예언의 말씀들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도다.”라고 하더라.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행위에 따라 주리라. 20 ○ 이런 일들을 증거하신 분이 말씀하시기를 “반드시 내가 속히 오리라.” 하시니라. 아멘. 그러하옵니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The grace of our Lord Jesus Christ be with you. Amen.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14:24 The LORD of hosts hath sworn, saying, Surely as I have thought, so shall it come to pass; and as I have purposed, so shall it stand: 4:12 Therefore thus will I do unto thee, O Israel: and because I will do this unto thee, prepare to meet thy God, O Israel.

(이사야 14:24아모스 4:12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