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공산주의가 생겨났는가? ” (BB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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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공산주의가 생겨났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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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시아의 볼셰비키 혁명(Bolshevik
Revolution)은
차르 니콜라스 2세(Tsar
Nicolas IIㆍ1868∼1918)가 1905년
러ㆍ일 전쟁에서 패배한 데서 시작되었다.
러시아 발틱 함대는 일본과 싸우려고 1904년
10월 15일에
리바우 군항을 출발했다. 그들은 희망봉을 돌아 인도양을 거쳐 말라카
해협을 지나 북상했다. 러시아 해군은 일본과 전쟁하기 위하여 7개월간 항해했다. 수병들의 몸은 지칠 대로
지쳐 있었고, 식사도 변변치 않았을 뿐만 아니라 운동도 할 수 없었다.
날씨와 파도와 싸우며 지친 몸으로 1905년
5월 27일
새벽에 대한해협 근처에 도달했다. 「 여러분은 반드시 이해해야 합니다. 러시아를 지배하는 볼셰비키 지도급들은 러시아인이 아닙니다. 그들은 러시아인들을 증오하고 그리스도인들을 증오합니다. 그들은 인종에 대한 증오를 부추켜 인간으로서 일말의 가책이나 후회도 없이 수백만 명의 러시아인들을 고문하고 살해했습니다. 인류 역사를 통틀어 볼 때, 그들의 피 묻은 손보다 더 무서운 범죄를 저지른 백성이나 국가는 없었습니다. 나의 조국의 국민들은 더 많이 고통받았습니다. 」 스탈린은 그루지아(Georgia)인이었다. 솔제니친의 설명은 과장이 아니다. 볼셰비키는 언제랄 것도 없이 가장 큰 인종살해자들이었다.「세계인들 대부분이 이러한 엄청난 범죄에 관해 알지 못하고 무관심하다는 사실이 증명하는 것은, 세계적인 언론 방송이 그들, 악당들의 손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2. 러시아가 일본에게 패함으로 인해 이는 1917년 3월 러시아 혁명의 원인이 되었다.
혁명의 불길은 상트페테르부르크(페트로그라드)에서 시작되었다. 노동자들이
저임금, 식량 부족, 러ㆍ일 전쟁의 패배, 부패한 정부에
항의하면서 시작되었다. 빵을 사기 위해 긴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지친
주부들과 젊은이들이 파업과 폭동에 가담함으로써 불길이 당겨졌다.
혁명의 구호는 단순했다. 빵, 평화, 자유를 외치면서 전면적 시위로
변질되었다. 황제 니콜라스 2세(Tsar
Nicolas IIㆍ1868∼1918)가 파업과 폭동을 진압하라고
명령을 내렸지만 페트로그라드 군대는 훈련에 열중했을 뿐 동족에게
총을 겨누지는 않았다. 황제의 명령은 존중되지 않았고, 그 대신 1917년 3월 10일
군대 등이 폭동을 일으키자 질서가 무너졌다. 3월
15일 국가두마의 의원들은 임시정부를
구성했고, 리보프(Georgy
Yevgenyevich Lvovㆍ1861∼1925) 공이 임시정부 수반을 맡았고
황제는 퇴임했다. 러ㆍ일 전쟁을 패배로 이끈 니콜라스
2세에게 무슨 지혜가 있었는가?『...어리석은 자들의 어리석음은
미련함이니라』(잠언
14:24b). ┃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287/2016-02) ... ┃
【 생각하기.... Thinking... 】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된 국가이다. 민족도 하나이고, 언어도 하나인데, 통치체제가 다르다는
이유로 줄을 그어놓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 사람들이여, 정신을 차리고
살아가도록 하자!!! 2016. 10.
30. 주일.... 【 P. S. 】 대한민국의 주인은 누구인가? 한 국가의 선장으로
세워졌으면 임기가 끝날 때까지 올바르게 책임을 완수해야만 한다. 그런데,
조선시대의 역대 왕들도, 현 시대의 대통령들도 집권 후반기에는 부끄럽게
물러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유가 무엇일까? 권력에 대한 누림과
욕심만 가지고 있지, 그것을 어떻게 올바르게 사용할 것인지 중심이
세워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본다. 修身齊家治國平天下.... (시 편 31:1∼24) ─ 악장에게, 다윗의 시. ─ “ 주 예수여 은혜를∼♪∼♬ ” 1. 주 예수여 은혜를 내려 주사 곧 충만케 하옵소서∼♩ 이 주리고 목마른 나의 맘을 늘 풍성케 하옵소서 2. 주 예수여 죄에서 풀어 주사 날 정결케 하옵소서 이 세상의 유혹이 나의 맘에 틈 못타게 하옵소서∼♬ 3. 옛 아브라함 주 명령 따를 때 그 믿음을 주옵소서∼♪ 이 세상의 물결이 흉흉해도 날 평안케 하옵소서 4. 주 예수여 완전한 주의 사랑 나 받기를 원합니다 그 사랑이 내 맘에 충만하여 날 기쁘게 하옵소서∼♩ 〔후 렴〕 주 예수여 충만한 은혜 내 영혼에
부으소서 (요한복음
6:63) 『 14:24 만군의 주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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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修身齊家治國平天下 ● 수신제가치국평천하 |
修身齊家治國平天下 ┃修(닦을 수) 身(몸 신) 齊(가지런할 제) 家(집 가) 治(다스릴 치) 國(나라 국) 平(평평할 평) 天(하늘 천) 下(아래 하)┃ ■ 중국고전 사서(四書)중 하나인 “대학”(大學)에서 유래합니다. 자기 자신을 먼저 수양하고,
이후 집안을 잘 다스리며, 이후에 나라를 다스리고, 이후에 천하를 평정한다는
말입니다. 큰일을 도모하려면, 우선 자기 자신과 그 주위부터 잘 다스려야
한다는 뜻입니다. 物有本末 事有終始 知所先後
則近道矣 古之欲明明德於天下者 善治其國 欲治其國者 先齊其家 欲齊其家者 先修其身 欲修其身者 先正其心 欲正其心者 先誠其意 欲誠其意者 先致其知 致知在格物 格物而后 知至 知至而后 意誠 意誠而后 心正 心正而后 身修 身修而后 家齊 家齊而后 國治 國治而后 平天下 위 내용에서, 근본과
말단, 시작과 끝을 잘 알아야 하며 수신(修身)이후에 제가(齊家), 제가(齊家)이후에
치국(治國)등의 문장구조로 보았을 때, 수신(修身) 제가(齊家) 치국(治國)
평천하(平天下)를 하나씩 순서대로 해야 함이 마땅합니다. 하지만 대학(大學)이라는
책은 소학(小學)과 대비되는 책으로, 소학은 아동들이 기본적인 몸가짐과
마음가짐을 배우는 책이며, 대학은 성인으로 덕성(德性)을 키우는 학문을
하는 책입니다. 즉 치국(治國) 평천하(平天下)하는 정치가 아니라, 개인의
수신(修身)에 방점이 찍힌 책입니다. 또한 천자(天子)에서 서인(庶人)에
이르기 까지 수신(修身)이 근본이라는 내용이 있는 것으로 보아, 수신(修身)
제가(齊家) 치국(治國) 평천하(平天下)를 하나씩 순서대로 해야 함이
마땅하지만, 그것이 쉽지 않으니 그것을 기본 원리로 생각하되 서인에서
천자까지 수신은 다하기 어려우니 항상 수신에 정진하라는 것으로 보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러면 지키기 힘든 수신(修身) 제가(齊家) 치국(治國)
평천하(平天下)의 순서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냥 수신(修身) 제가(齊家)
치국(治國) 평천하(平天下)를 한꺼번에 힘쓰면 되지 않을까요? 자동차나
기계들이 고장 났을 때 그것을 고치기 위해서는 자동차나 그 기계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제대로 고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수신(修身) 제가(齊家)
치국(治國) 평천하(平天下)의 원리를 알아야 무엇이 잘못 되었을 때
어디서부터 바로 잡을지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한 집안이 편안하지
못할 때에도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야 바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린
자녀가 성실히 공부를 안 한다고 어린 자녀만 나무라는 것은 별로 효과
적이지 못합니다. 오염된 하류의 물을 맑게 하기 위해서는 상류의 물을
맑게 해야 하듯이 어린 자녀의 문제를 고치기 위해서는 먼저 가장이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성실하지 못한 자녀문제로 고민하는 가정을 보면,
대부분은 가장들이 성실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가장이 먼저 성실해지지
아니하고 자녀들만 성실하기를 바라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가정뿐
아니라 사회나 국가나 세계의 문제를 바라볼 때, 그 해법은 수신(修身)
제가(齊家) 치국(治國) 평천하(平天下)의 원리에서 찾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위정자나 기업가 등 사회 지도층에게는 혹독하리만치
엄한 잣대를 드리우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수신의 바탕으로 철저한
지식을 추구하여, 허황된 뜻을 품고 일을 그르치는 것을 경계하였습니다.
▶┃원글 주소┃http://blog.naver.com/sojunghanmom/100197325978┃ ┃ 인터넷 블로그에서 발췌 (2013-10-06) ... ┃
(시 편 7:1∼17) ─ 다윗의 식가욘, 그가 베냐민인 쿠스의 말에 관하여 주께 노래하여. ─ 『 1 ○ 오 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의지하오니 나를 박해하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나를 구원하시고 나를 구해 주소서. 2 그렇게 아니하시면 구해 낼 자가 아무도 없으니 그가 사자처럼 내 혼을 갈기갈기 찢을까 하나이다. 3 오 주 나의 하나님이여, 만일 내가 이것을 행했거나 내 손에 악행이 있거나, 4 내가 화친한 자에게 악으로 갚았다면, (정녕, 나는 까닭없이 내 원수가 된 그를 구해 내었도다.) 5 원수로 하여금 나의 혼을 박해하고 붙잡게 하시며 정녕, 내 생명을 땅 위에 짓밟고 내 영예를 진토 속에 내버리게 하소서. 셀라. 6 오 주여, 주의 노하심으로 일어나소서. 내 원수들의 격노로 인하여 일어나소서. 나를 위하여 깨시어 주께서 명하신 심판이 임하게 하소서. 7 그리하면 백성들의 회중이 주를 에워싸리니 그러므로 그들을 위하여 높은 자리로 돌아오소서. 8 주께서 그 백성을 심판하시리니 오 주여, 나의 의를 따라 내 안에 있는 나의 온전함을 따라 나를 판단하소서. 9 오, 악인의 악함을 끝내시고 의인을 세우소서. 이는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마음과 속을 시험하심이니이다. 10 ○ 나의 방패는 마음이 정직한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있도다. 11 하나님께서는 의로운 자를 심판하시고 하나님께서는 악인에게 매일 분노하시는도다. 12 그가 돌이키지 아니하면 그분께서 자기의 칼을 가실 것이니 그분께서 활을 당기어 준비하셨도다. 13 그분께서는 또한 그를 위하여 죽이는 무기를 예비하셨으니 그분께서는 박해하는 자들에 대하여 자기의 화살을 정하시는도다. 14 보라, 악인이 악으로 진통하며 해악을 잉태하여 거짓을 낳았도다. 15 그가 웅덩이를 만들어 팠으니 자기가 만든 구덩이에 빠지는도다. 16 그의 해악은 그의 머리로 돌아가고 그의 포악은 그의 정수리 위에 내리리라. 17 내가 주의 의에 따라 주를 찬양하며, 지극히 높으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로다. 』 I will never leave thee, nor forsake thee.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사도행전 16:31〕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 14:24 만군의 주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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