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 만약 사람이 그분과 논쟁한다면 천 개 가운데 하나도
대답할 수 없으리라. 4
그는 마음이 현명하시고 힘이 강하시니 누가 그분을 대적하여 자신을
완고케 하여 번성하였느냐? 5
그가 산들을 옮기셔도 그것들은 모르며, 그가 그의 진노로 그것들을
무너뜨리시는도다. 6 그가 땅을 그 자리에서 흔드시니
그 기둥들이 흔들거리며 7
그가 해에게 명하시니 해가 떠오르지 아니하고 별들을 봉하시는도다.
8 그는 홀로 하늘들을 펴시며 바다의
파도 위를 밟으시는도다. 9
그는 악투루스와 오리온과 플레아데스 성단과 남쪽의 방들을 만드시며
10 그는 발견치 못하는 위대한 일들과
정녕 셀 수 없이 많은 이적들을 행하시는도다. 11 보라, 그분이 내 곁을 지나가시나 내가 보지 못하며
또한 그분이 나아가시나 내가 그분을 알아차리지 못하는도다. 12 보라, 그분이 취해 가시는데 누가
막을 수 있으랴? 누가 그분께 ‘무엇을 하시나이까?’라고 말하겠느냐?
』(욥 기 9:3∼12)
얼마 전(이하, 2008년) 우리나라에서「세계 철학자 대회」가 열린 것으로 알고 있다. 소위 세계 각국에서
석학이라고 인정받는 사람들이 모여 제 나름대로 ‘우주’와 ‘세계’와 ‘인간’과
‘삶’을 어쩌구 저쩌구 하며 떠들다가
흩어졌을 것이다. 그 대회 이후 대회를 주최했던 한국 사회에 뭐가 달라졌는가?
아니 우리 국민 중 누가 그들의 말에 경청하여 삶의 새로운 의의와 가치관을
발견하고 새로운 삶을 실천했는가? 만일 아무도 그들의 대회로 인해
변화받은 삶을 사는 데 기여하지 못했다면 그들 철학자들이야말로 쓸데없는
짓을 하고 살아가는 사람들 아니겠는가!
진짜 철학자인 런스(Dagobert
David Runesㆍ1902∼1982)는 ‘인식론, 형이상학, 가치론’ 이 세 가지 중에서 ‘가치론’에 무게를 두었다. 왜냐하면 가치론은 원리와
도덕의 기준을 다루기 때문이다. “무엇이 ‘선’인가? 그것이 선이라면 왜 그것이 선인가?
사람은 그것을 어떻게 습득하고 어떻게 삶에 적용하는가?” 사람들은 이 가치관을 찾으려고
책을 뒤지고 대학이나 그 이상의 연구기관에다 돈ㆍ시간ㆍ노력을 쏟아
붓는다. 그리고 옛날 사람들, 특히 플라토(Plato),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등을 위시하여 탈레스, 아낙시맨더,
아낙시메네스, 크세노파네스, 헤라클레이토스 등이 근거도 없이 떠들어
놓은 것을 주제로 삼아 글을 쓰고 박사 학위를 받아 나오면 세상 대학들은
그들을 학자로 알고 쓸데없는 것들을 떠들고 가르치며 밥을 먹고 살라고
학생들이 낸 수업료를 그들에게 주어왔던 것이다. 런스(D.D. Runes)
말했다. “철학은
인간의 타락한 성품이 절대 진리와의 대면을 회피하기 위해 발명해 낸
인간적인 장치이다.”『6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가운데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도 아니요, 무로 돌아갈
이 세상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니라. 7 다만 우리가 신비
속에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하나님께서 세상 전에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미리 정하신
감추어진 지혜니라. 8
이 지혜는 이 세상의 통치자들 가운데서는 아무도 몰랐노라. 만일 그들이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박지는 아니하였으리라.
9 그러나 기록된 바와 같으니
“하나님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것들은 눈으로 보지도 못하였고 귀로 듣지도 못하였으며
인간의 마음속에 들어온 적도 없었느니라.” 한 것이라. 10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것들을 우리에게 그의 영으로
나타내셨으니 이는 성령께서는 모든 것, 심지어 하나님의 깊은 것들까지도 통찰하시기 때문이라.
11 사람의 일을 그 사람 안에 있는
사람의 영이 아니면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이
아니면 아무도 모르느니라』(고린도전서
2:6∼11). 세상 지혜는 죄에 대한 변명에 불과하다. 따라서
모든 철학은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윤리적 기준을 대체하기 위해 인간이
고안해낸 윤리체계일 뿐이다.
철학자들뿐 아니라 과학자도, 또 자신을 무신론자라 부르고
공산주의 체제 하에서 세뇌 받은 자들을 포함해서 그들 모두는 ‘인본주의자들’(Humanists)이다. 그들은 한마디로 성경을 부인하며 하나님을 대적하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한 성경적 예언을 부정하는 자들이다. 이들이
언제부터 생겨났는가? 마귀가 에덴 동산에서 이브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의문을 제기했을 때부터였다(창세기 3:1). 그 일로 죄가 아담과 이브에게 들어갔고,
그 후로 태어난 인간들은 모두 마귀의 자녀로 태어났던 것이다. 그들이
세상에 태어나서 했던 일들이 무엇이었는가? 지금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부인하고, 사람이 내놓은 사상을
공부하느라 생을 쓰고, 술에 취하고, 권위에 대적하며, 섹스를 미화하고
더 나아가 상품화했다. 거기에 마약까지 사회에 침투시켜 갖가지 범죄를
낳았고, 급기야는 동성연애가 유행처럼 번졌을 때 하나님의 눈에 비추인
그들은 징그러운 벌레의 무리거나 쓰레기였을 뿐이다. 그래서 노아의
홍수로 호흡이 있는 모든 것들을 진멸시켜 버렸다. 그때가 B.C 2350년경이었다.
성경을 부인하고 성경에 무지한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관조는 조금도 다르지 않으시다.『28 뿐만 아니라 그들은 자기들의 지식 가운데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니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림받은 마음에 내버려 두시어 온당치
아니한 일을 하게 하셨도다. 29 그들은 모든 불의, 음행, 사악, 탐욕, 악의로 가득
찼으며,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하며, 수군거리는 자들이요,
30 비방하는 자들이요,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들이요, 모욕을 주며, 교만하며,
자기 자랑만 하며, 악한 일들을 꾀하는 자들이요, 부모를 거역하며,
31 몰지각하며, 약속을 저버리며,
무정하며, 화해하지 아니하며, 무자비한 자들이라. 32 그들은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들이 마땅히 죽음에
처해져야 한다는 하나님의 심판을 알면서도 이 같은
일을 행할 뿐만 아니라 이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좋게 여기느니라』(로마서 1:28∼32).
철학의 대부 플라토(Plato)는
인류에게 어떤 새로운 빛을 던져줬는가? 그는 오늘날 불교도들이 믿는
것과 똑같다. 영혼과 육체의 전이와 환생을 믿었다. 육지동물들은 인간이
진화해서 된 것으로 믿었고, 물고기들은 모자라는 사람이 변하여 된
것이라고 믿었다. 그는 천국ㆍ지옥ㆍ사후 심판ㆍ육체의 부활도 믿지 않았다. 그는
80세 때 어느 결혼식장에서 술 취해
떠들며 놀다가 죽어 지옥으로 떨어졌다. 쓸데없는 짓하고 살다가 성경을
믿지 않는 자들이 만나야 하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 곳으로 간 것이다.
성경을
무시하며 살거나, 다른 종교를 따라 나섰거나, 형식적으로 구원의 복음
놀이를 하는 교회에 다녔거나 한 자들은 플라토와 같은 운명에 처할
것임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쓸데없는 짓을 하며 살았던 자들이
받을 벌이기 때문이다.『욕망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분리된 사람은 모든 지혜를
찾아 혼잡케 하느니라』(잠언 18:1). BP
┃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8-08-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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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5. 1〔오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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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라 』〔 이 송오 목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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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1am〔 49:04 〕 |
(고린도전서
11:23∼26)
23 ○ 내가 주께로부터 받은 것을 너희에게
전달해 주었나니 이는 주 예수께서 넘겨지시던 그 밤에 빵을 가지고
24 감사를 드린 후
떼어 말씀하시기를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쪼개진 나의
몸이니 받아 먹으라.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라.”고
하셨으며 25 식후에도 이와 같이 잔을 가지고 말씀하시기를
“이 잔은 나의 피로 된 새 언약이라. 이것을 행하여 너희가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라.”고 하신 것이라. 26 너희가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분이 오실 때까지 선포하는 것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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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11. 10〔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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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믿음을 내보이라 (어떤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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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0pm〔 1:02:40 〕〔 이 송오 목사 〕 |
(신명기 32:15∼21)
15 ○ 그러나 여수룬이
살찌자 걷어찼도다. 네가 살찌고 네가 굵어지고 네가 기름으로
덮이니 그가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렸고, 자기 구원의 반석을 가볍게
여겼도다. 16 그들은 이방 신들로 주께 질투를 일으켰으며,
그들은 가증한 것들로 주께 진노를 일으켰도다. 17 그들은 하나님께 희생제를 드리지
않고 마귀들에게 하였으니 곧 그들이 알지 못했던 신들에게
했으며 너희 조상들도 두려워하지 않던 새로 생긴 새 신들에게
했느니라. 18 너를 낳은 반석에는 네가 무관심하고
너를 지으신 하나님을 네가 잊었도다.
19 ○ 주께서 그것을 보시고
그들을 싫어하셨으니 그의 아들들과 딸들이 격노케 한 까닭이라.
20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그들로부터 내 얼굴을 숨길 것이며, 내가 그들의
끝이 어떠한지를 보리라. 이는 그들이 매우 비뚤어진 세대며,
믿음이 없는 자녀임이라. 21 그들은 하나님이 아닌 것으로 내게 질투를
일으켰으며 그들은 그들의 헛된 것들로 내게 진노를 일으켰으니,
나도 백성이 아닌 자들로 그들에게 질투를 일으키며 나도
어리석은 민족으로 그들에게 진노를 일으키리로다. |
(이사야 25:1∼12)
『 1 ○ 오 주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주를 높이고, 내가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이는 주께서 경이로운
일들을 행하셨음이요, 주의 옛 계획들은 신실함과 진리임이니이다. 2 주께서는 성읍을 무더기로 만드셨으며
견고한 성읍을 패망케 하셨고 타국인들의 궁전으로 성읍이 되지 못하게
하셨으니 그것이 결코 건설되지 못하리이다. 3 그러므로 강한 백성이 주를 영화롭게 할 것이요, 포악한
민족들의 성읍이 주를 두려워하리이다. 4 이는 포악한 자들의 발악이 성벽을 향한 폭풍 같을
때 주께서 가난한 자에게 힘이 되시고 고난 속에 있는 궁핍한 자에게
힘이 되시며 폭풍으로부터 피난처가 되시고 더위로부터 그늘이 되셨음이니이다.
5 주께서는 마른 땅에 더위를 제하시듯이,
구름의 그늘로 더위를 제하시듯이 타국인들의 소리를 낮추시며 포악한
자들의 가지를 낮추시리이다. 6 ○ 또 이 산에서 만군의 주께서
모든 백성에게 영양 많은 기름진 것들과 찌끼가 가라앉은 잘 정제된
포도주로 기름진 것들의 축제와 찌끼가 가라앉은 포도주의 축제를 마련하시며,
7 그가 이 산에서 모든 백성을
가리는 덮개와 모든 민족들 위에 펼쳐진 휘장을 파괴하시리라. 8 그가 승리 안으로 사망을 삼키실
것이요, 또 주 하나님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닦아 주시며 자기
백성의 책망을 온 땅으로부터 제하시리니 이는 주께서 그것을 말씀하셨음이라. 9 ○ 그 날에는 “보라,
이분이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분이 주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가 그의 구원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리라.”고
말하리라. 10 이 산에서 주의 손이 쉴 것이며, 모압은 퇴비더미 속에 짓밟히는
지푸라기같이 그분 아래서 짓밟히리라. 11 그는 수영하는 자가 수영하려고 손을 앞으로 펴는
것같이 자기 손을 그들 가운데서 앞으로 펴실 것이라. 그리하여 그가
그들 손의 약탈물들과 함께 그들의 교만을 끌어내리실 것이라. 12 네 성벽들의 높은 곳의 요새를
그가 끌어내리시고 낮추시리니 땅 곧 진토에까지 끌어내리시리라. 』
“ 주 예수여 은혜를∼♪∼♬
”
1. 주 예수여 은혜를 내려 주사
곧 충만케 하옵소서∼♩
이 주리고 목마른 나의 맘을
늘 풍성케 하옵소서
2. 주 예수여 죄에서 풀어 주사
날 정결케 하옵소서
이 세상의 유혹이 나의 맘에
틈 못타게 하옵소서∼♬
3. 옛 아브라함 주 명령 따를
때 그 믿음을 주옵소서∼♪
이 세상의 물결이 흉흉해도
날 평안케 하옵소서
4. 주 예수여 완전한 주의 사랑
나 받기를 원합니다
그 사랑이 내 맘에 충만하여
날 기쁘게 하옵소서∼♩
〔후 렴〕
주 예수여 충만한 은혜 내 영혼에
부으소서 주 예수만 나의 힘이 되고 내 만족함 됩니다∼♬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14:24 만군의 주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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