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리차드 범브란트의 묵상 일기ㆍ─『 7월 27일 』
7월 27일 ... 주께서 그들이 믿지 않으므로
이상히 여기시고, (마가복음 6:6) 많은 사람들은 크게 출세하지 못한
것에 분노를 느낀다. 예수님께서도 크게 출세하신 분은 아니셨다. 그분은
지금으로 말하자면 조그만 시골교회의 목사였던 셈이다. 유대인들이
예배를 드리려고 세계 각지에서 예루살렘으로 모여들 때, 카야파가 주최하는
연회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참석하곤 했다. 그러나 그도 그다지 크게
출세한 것은 아니었다. 그의 목숨은 빌라도의 손에 달려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고 빌라도가 성공적이었던 것은 아니다. 나중에 그는 카이사에
의해 외국으로 추방당했다. 카이사가 됐다고 해서 그것으로 완전히 성공했다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쥴리어스 카이사는 친아들에 의해 살해당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한 네로 역시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세상이 말하는 성공을 거두려고 애쓰지 말아라. 그런 성공은 당신의 허무함만을 증가시킬 뿐이다. 사명감을 갖고 당신 자신의 짐과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짐을 함께 져라. 목수 일을 하면서도 만족을 했고, 환영받지 못하는 랍비가 되어서도 마을마다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가르치다가 십자가 위에서 목숨을 다한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셨던 예수님을 본받아라. 부활이 그분에게 일어나지 않았는가. ┃『 리차드 범브란트의 묵상 일기ㆍ(07월 27일) 』...┃ (마태복음 11:29) (미 카 6:8) (요한복음 16:13)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나를 따르라 !!!! Follow me !!!
『 하나님으로
말하면 그의 길은 완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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