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범브란트의 글모음) 승리하는 믿음_Victorius Faith - (1)
... 10 예수께서 이를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너희들이 이 여인을 괴롭히느냐? 이 여인은 나를 위하여 좋은 일을 하였노라. 11 가난한 사람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나,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는 아니하느니라. 12 이 여인이 이 향유를 내 몸에 부은 것은 내 장사(burial)를 위하여 한 것이라. 13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온 세상에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이 여인이 행한 이 일도 말하여 그녀를 기념하리라.”고 하시더라. (마태복음 26:10∼13)
그리스도인은 싸움을 싸우면서 멋을 부린다. ‘마태복음 26장 10∼13절’에서 예수님께서 칭찬하신 것은 여자의 시적(時的)인 몸짓, 갸륵한 행동이었다. 그 행동이란 아무런 쓸모가 없는 낭비였다. 쓸모를 따진다면 순교자들의 죽음이나 고통이 무슨 쓸모가 있나? 그들이 좀더 영리했더라면 편히 살아 남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희생이란 그 값이 ‘아름다움’에 있지 ‘쓸모’에 있지 않다. 예수님이 칭찬하신 것은 이스카리옷 유다가 지적한 ‘쓸모’가 아니라 여자의 아름다움이었다. 싸우되 아름답게 싸우라!
우리는 교만과도 싸워야 한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신 후에 젖은 발을 닦아주셨다. 젖은 발은 아직 발이 더럽다는 뜻이요, 마른 발은 이제 깨끗하다는 뜻이다. 예수님은 우리가 씻겨진 죄인이 되기를 원하시는 게 아니라 깨끗한 사람이 되기를 원하신다.
그리스도인은 ‘죽음’을 형제로서 환영한다.(그리스도인에게 ‘죽음’은 형제이다.) 내 몸은 여러 가지 모습을 지녀왔다.
젖먹이 모습, 어린이 모습, 늙은이 모습, 어떤 때는 건강했고, 어떤
때는 병들었다. 내 몸이 이제 시체의 모습을 한다고 해서 새삼스럽게
걱정할 것이 무엇인가! 나는 내 ‘몸’이 아니다. 나는 남을 것이다.
나는 없어질 수 없다. 「 나는 헤아릴 수 없는 선물을 받았다. 내가 확신하기는 나에게 지금까지 자비를 베푸시던 그분이 앞으로도 많은 것을 주시리라는 사실이다. 그분은 나에게 승리도 주실 것이다. 」 그리스도인은 또한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는 것을 기다리거나 바라는 것도 피한다. 일시적인
부(富)는 ‘추구함’으로써 구할 수 있지만 영적인
선물은 ‘버림’으로써 얻는다.
당신에게 지워진
십자가에 대하여 불평하지 말라.
어느 날 작은 개
한 마리가 커다란 사냥개 옆에 나란히 섰다. 사냥개가 으르렁 거리면서
작은 개에게 물었다.
최후의 심판을 받을 때 사람들은 ‘얼마나
고통을 당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사랑했느냐?’는 질문을 받을 것이다. ┃ 리차드 범브란트/『 승리하는 믿음ㆍVictorius Faith 』...┃
(시 편 84:1∼12) ─ 깃팃으로 악장에게, 코라의 아들들을 위한 시. ─ 『 1 ○ 오 만군의 주여, 주의 성막들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2 내 혼이 주의 뜰들을 사모하여 정녕, 기력을 잃기까지 하오니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신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3 정녕, 오 만군의 주,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참새도 집을 찾았고 제비도 쉴 보금자리, 자기 새끼를 누일 보금자리를 찾았으니, 곧 주의 제단들이니이다. 4 주의 집에 거하는 자들은 복이 있으리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셀라. 5 자기의 힘이 주께 있는 사람은 복이 있으니 그의 마음에 그들의 길들이 있으며, 6 그가 바카 골짜기를 통과하며 우물을 만드니 비도 그 웅덩이들을 채우나이다. 7 그들이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니 시온에서 그들 각자가 하나님 앞에 나타나나이다. 8 ○ 오 만군의 주 하나님이여, 내 기도를 들으소서. 오 야곱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이소서. 셀라. 9 보소서, 오 우리의 방패이신 하나님이여, 주의 기름부음 받은 이의 얼굴을 보소서. 10 이는 주의 뜰에서의 하루가 천 날보다 더 나으며, 악의 장막들에 거하는 것보다 내 하나님 집에서 문지기가 되는 편이 더 나음이니이다. 11 주 하나님은 태양이시요, 방패시니 주께서 은혜와 영광을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들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시리이다. 12 오 만군의 주여, 주를 신뢰하는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 (시 편 21:1∼13) ─ 악장에게, 다윗의 시. ─ 『 1 ○ 오 주여, 왕이 주의 힘으로 인하여 기뻐하리니 그가 주의 구원으로 인하여 얼마나 크게 즐거워하리이까! 2 주께서 그에게 마음의 소원을 주셨으며 그의 입술의 요청을 물리치지 않으셨나이다. 셀라. 3 이는 주께서 선한 복으로 그를 대하시며 그의 머리에 순금 면류관을 씌우심이니이다. 4 그가 주께 생명을 구하므로 주께서 그에게 주셨으니 곧 영원무궁토록 긴 날들이니이다. 5 그의 영광은 주의 구원 안에서 위대하며 주께서 존귀와 위엄을 그에게 두셨으니 6 이는 주께서 그에게 최상의 복을 영원히 받게 하셨으며 주께서 주의 얼굴로 그를 심히 즐겁게 하셨음이니이다. 7 ○ 왕이 주를 신뢰하오니 지극히 높으신 분의 자비로 인하여 그가 흔들리지 아니하리이다. 8 주의 손이 주의 모든 원수들을 찾아내시며 주의 오른손이 주를 미워하는 자들을 찾아내시리이다. 9 주께서 노하실 때 그들을 불타는 화덕같이 만드시리니 주께서 주의 진노로 그들을 삼키시며 그 불이 그들을 소멸하리이다. 10 주께서 그들의 열매를 땅에서 멸하시고 그들의 씨를 사람의 자손들 가운데서 멸하시리이다. 11 그들이 주께 대하여 악을 꾸몄으며, 간계를 계획하였으나 이를 시행하지 못하나이다. 12 그러므로 주께서 그들을 돌아서게 하시리니 주께서 그들의 얼굴을 향하여 활시위를 당기시리이다. 13 주여, 주의 능력으로 높임을 받으소서. 우리가 주의 권능을 노래하고 찬양하리이다. 』 (이사야 33:22) 『 주는 우리의 재판장이시요, 주는 우리의 입법자시요, 주는 우리의 왕이시니 주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리라. 』 For the LORD is our judge,
the LORD is our lawgiver,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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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느냐? ”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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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으로
말하면 그의 길은 완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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