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4. 23:43

“ 인류 보편적 문제 해결 위해 글로벌 규범 확립해야 ” (기사 모음)

(기사 모음) [20150103] ● 인류 보편적 문제 해결 위해 글로벌 규범 확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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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 보편적 문제 해결 위해 글로벌 규범 확립해야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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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 보편적 문제 해결 위해 글로벌 규범 확립해야” ]

신년 인터뷰 ‘자크 아탈리’(71) A&A 대표.
금융자원환경문제, 개별 국가가 해결 못해.
시장은 세계화됐는데 정치는 국가 벽 못 넘어.
러시아-서방 갈등 해소 못하면 경제위기전쟁.
한국 저출산 대책, 스웨덴보다 프랑스 모델 따라야.

▲ 자크 아탈리(Jacques Attaliㆍ1943∼)는 저서『세계는 누가 지배할 것인가』에서 초국적 정부 설립을 제안했다.

‘자크 아탈리’는 저서『세계는 누가 지배할 것인가』에서 초국적 정부 설립을 제안했다.

  ‘자크 아탈리’(Jacques Attali1943∼)는 좀처럼 비교 대상을 찾기 힘든 인물이다. 미테랑 전 프랑스 대통령 특보를 지내고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을 설립해 프랑스와 유럽 정계에서 영향력이 막강하다. 올랑드 현 대통령의 정계 입문을 도운 것도, 사회당 정부에서 시장주의 개혁에 나선 38살 경제장관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을 천거한 것도 그다. 하지만 아탈리는 정치뿐 아니라 문학철학예술에도 조예가 깊어 수준높은 저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세계 정세를 읽는 통찰력도 뛰어나 아탈리를 미래학자로 소개하는 사람도 많다. 2015년 세계가 어떻게 움직일지 조언을 구하기엔 더할 나위 없이 적합한 인물이다. 세월호 참사에 대해선 잘 모를 것 같아 장황한 설명을 곁들였는데 의외로 사건의 전말을 잘 알고 있어 놀랐다.

  ▶ 저서『세계는 누가 지배할 것인가』에서 초국적 정부 설립을 제안했다. 세계화에 대한 단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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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자원환경 등 인류가 보편적으로 직면한 문제들은 한 나라의 정부만으론 해결하기 어렵다. 2011년 그 책을 펴낸 후 초국적 협력에 일부 진전이 있었다. 하지만 여러 국제기구 가운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정도만 효율적으로 역할을 수행한 것 같다. 특히 조세 투명성 분야의 기여가 돋보였다. 국가를 초월한 글로벌 법 체계를 만드는 것이 시급하다. 어떻게 보면 초국적 정부보다 글로벌 법 체계가 우선이다. 세금기후변화사법정의 등의 분야에서 전 세계가 공통으로 집행할 수 있는 보편적인 규범을 마련해야 한다.

  ▶ 2014년을 뜨겁게 달군 프랑스 경제학자 피케티의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 “피케티의 주장들은 이미 알려져 있던 게 많다. 나는 2006년 출간한『미래의 물결』에서 (방대한 데이터와 함께) 전 지구적 불평등 증가에 대해 언급했다. 피케티는 그런 불평등이 더 심화하고 있다는 걸 입증한 것뿐이다. 불평등이 심화하는 건, 시장은 세계화됐는데 정치는 국가 경계에 갇혀있기 때문이다. 이건 굉장히 불안한 상황이고, 국가 경계를 넘는 글로벌 법 체계가 마련되기 전까지 지속할 것이다.”

  ▶ 당신은 세계 경제위기가 7년에 한 번씩 찾아왔고 2015년이 그런 해라고 말한 적이 있다.
  ━ “러시아와 서방 세계가 계속 갈등을 이어간다면, 또 어느 한쪽이 잘못된 결정을 내린다면, 세계 경제위기 또는 전쟁 상황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경기 침체를 겪는 유로존의 경우 유럽중앙은행(ECB)이 올 상반기에 반드시 강력한 양적완화를 단행해야 한다. 진정한 연방제를 위한 핵심적인 조직 개혁도 도움이 될 것이다. 유로 채권 발행이나 EU 재무부 설립을 통한 진정한 통화경제 통합이 필요하다.

  ▶ 중국 경제는 어떻게 될까.
  ━ “중국은 경제 성장도 중요하지만 복지 시스템 확충과 같은 국내 발전에 힘쓰며 내실을 다질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 경제의 핵심 요소인 부패 척결과 위안화 호환성(currency convertibility)을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다. 이런 노력들은 결국 점점 민주화에 가깝게 전개될 것이고, 중국은 타이완 모델에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나는 중국이 홍콩과 통합한 것처럼 타이완과도 결국 상호적이고 긍정적이며 내실있는 방법으로 통합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 일본 아베노믹스는 어떤 결과를 낳을까.
  ━ “우선 안정된 정부를 갖게 된 일본을 축하하고 싶다. 아베노믹스의 성패는 장기적으로 일본의 인구 구조와 맞닿아 있다고 생각한다. 안정적인 인구 구조를 갖춰야 경제 성장과 기술 발전이 가능할 것이다. 중국과 건강한 관계를 설정하는 것도 필요하다. 전후 프랑스와 독일처럼 평화체제를 구축해야 한다.”

  ▶ 한국은 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심각하다. 해법으로 스웨덴프랑스 등의 모델이 거론되는데.
  ━ “프랑스의 출산율은 유럽 국가 중 최고다. 개인적으로 (돈을 쥐여주는) 스웨덴 모델보다, 프랑스 모델이 한국에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프랑스의 출산율이 높은 건 최고 수준의 보육 시스템을 값싸게 제공하는 것, 여성이 육아에 매몰되지 않고 자기 커리어를 추구할 수 있는 것, 이 두 가지 때문이다. 한국은 저출산 문제를 복지 문제라기보다 인구학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보육주택 정책이 따로 놀지 않게 종합적이고 집중적으로 추진돼야 한다. 물론 이런 노력들은 결과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인내가 필요하다.”

  ▶ 당신은 올랑드 정부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데 사르코지 정부에서도 경제정책을 주도했다. 현실주의자인가.
  ━ “나는 꿈이 있는 실용주의자다. 나에겐 프랑스와 유럽, 전 세계에 적용 가능한 대담한 아이디어들이 있다. 내가 보기엔 나의 정치적 영향력은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작다. 나의 아이디어들 중에 현실화되지 못한 게 아직 많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자크 아탈리 (Jacques Attali1943∼)

  1943년 당시 프랑스령이었던 알제리에서 태어났다. 향수를 파는 상인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13세 때 파리로 이주, 에콜 폴리테크니크파리정치대학(Sciences Po)국립행정학교(ENA) 등을 졸업했다. 경제학 박사.
  
1981년 미테랑 대통령이 당선되자 1990년까지 특별보좌관으로 일하며 정책을 총괄했다. 이후 동유럽 재건을 돕는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컨설팅 회사 아탈리&아소시에, 마이크로 파이낸스 재단 ‘플라넷 피낭스’를 차례로 설립했다. 2007년엔 사르코지 대통령이 성장촉진위원장으로 임명할 정도로 좌우를 넘나들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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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신문 ‘중앙 일보’ (2015-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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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 보편적 문제 해결 위해 글로벌 규범 확립해야

    by
 
   ■「중앙 일보」/2015. 1. 3/박 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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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하기.... Thinking... 】

  ‘초국적 정부 설립’이라는 것은 결국 성경에서 예언된 적그리스도가 통치하는 ‘단일세계짐승정부’를 말하는 것이리라. 여러 미래학자들의 주장들을 들어보면 결론은 성경의 예언과 일치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초연결사회 구축과 초국적 정부의 설립. 결국 모든 국가와 인종을 하나로 연결한다는 계획인 것이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세계경제 상황(비밀집단의 음모일지도..-_-')의 해결책들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단일세계정부의 설립’을 추진하고 세계인들이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지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 예수님께서는 항상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어리석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리석은 인생관 ─ 돈 많이 버는 남자나 여자를 배우자로 만나 죽을 때까지 물질적 부족함 없이 적당히 일하고 놀고 먹고 살다가 이 세상을 떠나는 것 ─ 에 정신이 팔려서 인류의 역사가 어떻게 진행되어가는지 아무런 관심도 없지만, 인류의 역사는 성경의 기록에서 절대로 벗어나지 않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자신의 생명이 언제 어디서 끝나게 될지 알지도 못하면서 노후의 안락함만을 걱정하며 살아가는 인생은 얼마나 비참한 존재인가?

“ 그러므로 우리에게 우리의 날들을 세도록 가르치시어
우리의 마음이 지혜에 이르게 하소서. ”
(시 편 90:12)

2015. 1. 3. ....
HanSaRang...

(데살로니가후서 2:114

1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그 앞에 우리가 함께 모이는 일에 관하여 이제 너희에게 간구하노니, 2 영으로나 말로나 또는 우리에게서 받았다고 하는 편지로나 그리스도의 날이 가까웠다고 마음이 쉽게 흔들리거나 두려워해서는 안 될 것이라. 3 아무도 어떤 모양으로든지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이는 먼저 배교하는 일이 이르지 않고, 또 그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지 않고서는 그 날이 오지 아니함이라. 4 그는 대적하는 자며, 또 하나님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받는 대상 위에 자신을 높여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하나님처럼 보여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하느니라. 5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을 때에 너희에게 이 일들에 대해 말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6 이제 너희는 무엇이 막고 있는지를 아나니 이는 그가 자기 때에 나타나려는 것이라. 7 불법의 신비가 이미 활동하고 있나니 현재는 막는 자가 있어 막을 것이나 그가 그 길에서 옮겨질 때까지만 그리하리라. 8 그리고 나서 그 악한자가 나타나리니 께서 그를 자기 입에서 나오는 영으로 소멸하시고 그의 찬란한 오심으로 제거하시리라. 9 그 악한 자가 오는 것은 사탄의 역사에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들과 거짓 이적들과, 10 멸망하는 자들 안에 있는 모든 불의의 속임수로 오는 것이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아니하여 구원을 받지 못하였기 때문이라. 11 이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강력한 미혹을 보내시어 거짓말을 믿게 하심은 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3 그러나 께 사랑받는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 대하여 하나님께 항상 감사를 드림이 마땅함은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시어 성령의 거룩케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14 이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우리가 전한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시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셨느니라.

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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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