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13. 12:51

“ WCC 부산총회, ‘성령 안에서 하나’인가? ” (바른 분별)

【 바른 분별 】[20131112] ● WCC 부산총회, ‘성령 안에서 하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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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께 영광을ㆍGLORY TO THE LORD 】

WCC 부산총회, ‘성령 안에서 하나’인가?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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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CC 부산총회에 참석한 한 은사주의 목사가 그 총회를 가리켜 “성령 안에서 하나”라고 했다. 예수 그리스도와 무관한 모임을 성령님과 연결시킨 것은 진리를 말한 것이 아니라 성령님을 심히 모독한 일이다.

WCC 부산총회에 참석한 한 은사주의 목사가 그 총회를 가리켜 “성령 안에서 하나”라고 했다. 예수 그리스도와 무관한 모임을 성령님과 연결시킨 것은 진리를 말한 것이 아니라 성령님을 심히 모독한 일이다.

  WCC 부산총회 중에 한국준비위원회가 가진 기자회견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었다. 기자회견에는 대표대회장 김삼환 목사를 비롯해 박종화 목사, 이영훈 목사가 참석했는데, 여러 가지 상투적이고 세속적인 발언들 중에 “우리는 성령 안에서 하나”라고 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의 말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이용해 비성경적인 땅의 일들을 하며 배를 채우는 것 말고는(빌립보서 318, 19) 같은 점이 하나도 없는 자신들이 어떻게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일까?

○ 이영훈 목사ː“세계교회가 한반도에 와서 함께 기도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감사하다. 함께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희망과 꿈을 갖게 돼서 너무나 기쁘다. 한국교회가 가지고 있는 영성, 기도가 갖는 능력을 영적으로 침체돼 있는 서구교회에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우리는 성령 안에서 하나이다. 성령은 보수 기독교뿐만 아니라 진보 기독교에서도 역사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오순절교단이 이 귀한 모임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목사의 이 말에는 오순절교단이 성령 하나님과 무척 친밀한 관계에 있다는 자부심(?)이 깔려 있다. 성령께서 보수 기독교뿐 아니라 진보 기독교 안에서도 역사하셔서 오순절교단이 WCC 부산총회에 참여할 수 있었다고 했는데, 성령님께 보수는 뭐고 진보는 또 무언가? 성경에 “보수적인 하나님”“진보적인 하나님”이 있기에 그들은 보수 기독교와 진보 기독교로 나뉘어 다투고 있는 것인가? 오, 어리석은 사람들아, 참으로그리스도께서 나뉘시느냐?...』(고린도전서 113) 말하자면 그들에게는 하나님을 정확히 알게 하는 기준 신학이 없는 것이다. 그런 일들에 성령님의 성호를 가져다 쓰며 그분을 모독하는 것이 과연 성령님이 시키셔서 한 일인 것인가?
  이 목사의 발언은, 오순절 은사주의자들은 성령님께서 역사하시는 곳이라면 반드시 참여하는 무리들인 양 비치게 했다.
“성령님께서 역사하셨기에 ‘우리’가 왔다.”는 식이다. 바꾸어 말하면, ‘그들 오순절 은사주의자들보다 성령님을 잘 아는 사람들이 없다,’ ‘성령님은 바늘이고 그들은 실이므로 바늘이 가는 데에 실 간다.’는 뉘앙스이다. 사도들 시대로 중단되어 버린 방언을 지금도 실행한다는 “거짓”을 가르치고, 성령을 두 번 받아야 하되 성령을 받은 증거가 방언이라는 “거짓”을 가르치며, 사도들에게만 한시적으로 주어졌던 신유의 표적을 자신들도 행한다며 사도적 신앙을 계승했다고 “거짓”을 주장하는 자들이 성령님을 잘 아는 사람들이란 말인가?3 ...어찌하여 사탄이 너의 마음을 가득 채워 성령께 거짓말...하느냐?... 4 네가 사람에게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하였느니라』(사도행전 54, 5). 일 년 열두 달 입만 벌리면 “성령, 성령, 성령”을 외치지만 오로지 “돈”“건강”을 위해서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팔아먹을 뿐 그분의 뜻은 전혀 실행할 의지가 없는 자들이 어떻게 성령을 잘 안다고 말할 수 있는가?『거짓 은사를 스스로 자랑하는 자는 누구나 비 없는 구름과 바람 같으니라』(잠언 25:14).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성령님에 관하여 이렇게 말씀하셨다.13 그러나 진리의 이신 그분이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로 인도하시리라. 그분은 자신에 관하여 말씀하지 아니하시며, 무엇이나 들은 것을 말씀하실 것이요, 또 너희에게 다가올 일들을 알려 주시리라. 14 그분이 나[예수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시리니, 이는 그분이 내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임이라(요한복음 16:13, 14). 성령께서는 지난 2천년 교회사에 있어서 단 한 번도 자신에 관하여 말씀하신 적이 없으시다. 그분이 하신 모든 일은 “예수 그리스도”가 그 중심에 계셨다. 성령님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는 일을 주도해 오셨다(빌립보서 211). 예수 그리스도에 관하여 증거하는 성경을 기록케 하시어(요한복음 539) 오직 그 “성경”에 근거하여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진리를 가르쳐 오신 것이다(요한복음 1461613).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곳에는 결코 “성령, 성령, 성령”이 없다. 그것은 인간의 장난이다. “성령”을 외치는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여 영화롭게 해드리기 위해 오신 성령님과 무관한 자들인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모든 일의 중심에 모시고 그분께 영광을 돌려드리지 않는 일은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으며, 예수님과 그분을 보내신 아버지를 동시에 미워하는 일이다(요한복음 1523).
  
WCC 부산총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척하며 “복음”을 운운했을 때 그 “복음”이 무엇인지를 알면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을 보내신 아버지를 얼마나 미워하는 자들인가를 알 수 있다. 그들이 부산총회에서 다뤘던 내용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단 한 가지도 관련이 없었다. 다음과 같은 것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무슨 관련이 있는지 보라. “콩고민주공화국의 인권, 이집트 노동자의 권익 보호, HIVAIDS 방지 사역, 여성지위의 신장, 종교적 소수자의 권리, 난민인권, 한반도 평화, 중동에서의 기독교인 증언(물론 이것은 WCC적인 비성경적인 증언임이 분명하다!), 아르메니아 인종 학살 100주년 추모.” 이것이 “복음”인가?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해놓고 뒤에서 엉뚱한 일을 계획하며 세상 일에 빠져 있는 것이다. 그런 자들은 십자가의 복음을 비롯하여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된 모든 진리를 증거하러 오신 성령님을 전혀 모르는 자들이며, 단 한 번도 성령으로 충만해 본 적이 없는 자들이다. 이것이 밤낮 “성령, 성령, 성령”만을 외치는 은사주의자들의 실체며, 그들과 동조한 모든 교단 교회들의 정체인 것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사악한 일은 종교로 혼들을 미혹하여 지옥에 떨어지게 하는 일이다. WCC 총회에 모인 자들의 입에서 “복음”이라는 말이 나왔다고 해서 절대로 믿지도 기대하지도 말라. 그것은 결코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의 복음을 전하여 죄인들을 지옥의 형벌로부터 구원하자는 것도 아니고(로마서 116┃마가복음 944), 만물을 회복시키며(사도행전 321) 영원히 통치하러 오실(다니엘 714)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자는(디도서 213) 말도 아니다. 그들은 성령과 무관한 자들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팔아먹으며 헛짓을 하고 있는 가짜들의 행진인 것이다. 참된 복음을 전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지 않는 자들은 모두가 가짜이다!  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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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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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Jesus Christ the same yesterday, and to day, and for ever.

(마태복음 24:151

『 1예수께서 나가서 성전에서 떠나시자 제자들이 성전의 건물들을 주께 보여 드리려고 나아오니, 2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지리라.”고 하시더라. 3 주께서 올리브 산 위에 앉으셨을 때, 제자들이 조용히 나아와서 말씀드리기를 “언제 이런 일이 있겠으며, 주께서 오실 표적과, 세상 끝의 표적이 어떤 것인지 우리에게 말씀하여 주소서.”라고 하니 4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도록 주의하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라.’고 말하며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6 또 너희는 전쟁과, 전쟁의 소문을 들을 것이라. 그러나 걱정하지 말라. 이는 이 모든 일들이 반드시 일어나겠지만 아직 끝은 아니기 때문이라. 7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고,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으며, 기근과 역병과 지진이 여러 곳에서 있을 것이니 8 이 모든 것들이 고통의 시작이니라. 9 그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고난받도록 넘겨주며 죽이리라. 또 너희는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10 그때에는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될 것이며, 서로 잡아서 넘겨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11 또 많은 거짓 선지자가 일어나서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12 불법이 성행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14 이 왕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런 후에야 끝이 오리라. 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리니, (읽는 자는 깨달으라.) 16 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들로 도망하라. 17 지붕 위에 있는 사람은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고, 18 들에 있는 사람은 자기 옷을 가지러 돌아가지 말라. 19 그 날들에는 아이를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 있으리라! 20 너희는 피난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라. 21 이는 그때에 대환란이 있으리니, 그와 같은 것은 세상이 시작된 이후로 지금까지 없었으며, 또 결코 없을 것이기 때문이라. 22 만일 그 날들이 단축되지 아니하면 어떤 육체도 구원받지 못하리라. 그러나 택함받은 사람들을 위하여 그 날들이 단축될 것이라. 23 그때에 만일 누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큰 표적들과 이적들을 보여 주어, 할 수만 있다면 그 택함받은 자들도 미혹하리라. 25 보라, 내가 미리 너희에게 말하였노라. 26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보라, 그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7 마치 번개가 동편에서 치면 서편에까지 비치는 것같이, 인자의 오는 것도 그러하리라. 28 어디든지 시체가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함께 모이리라. 29 그 날들의 환란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또 하늘들의 권능들이 흔들릴 것이라. 30 그후에 하늘에 있는 인자의 표적이 나타나리니, 땅의 모든 지파들이 통곡할 것이며, 또 그들은 인자가 권세와 큰 영광으로 하늘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리라. 31 또 주께서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시리니, 그들이 하늘 이편 끝에서 저편 끝까지 사방에서 그의 택하신 사람들을 함께 모을 것이라. 32 ○ 무화과나무의 한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유연해지고 잎이 나오면, 여름이 가까운 줄 너희가 아나니,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것을 보면 그 일이 가까이, 곧 문들 앞에 이른 줄 알라. 34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리라. 35 하늘과 땅은 없어져도 내 말들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6 그러나 그 날과 시간에 관해서는 아무도 모르나니, 심지어는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오직 나의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7 그러나 노아의 날들과 같이 인자의 오는 것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의 날들에 그들이 먹고 마시며, 장가가고 시집가고 하기를, 노아가 방주로 들어가던 날까지 하다가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모두 다 쓸어 버릴 때까지 그들이 알지 못하였던 것같이, 인자의 오는 것도 그러하리라.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는데, 한 사람은 데려가게 되고 한 사람은 남게 되리라. 41 두 여인이 맷돌을 갈고 있다가, 한 사람은 데려가게 되고 한 사람은 남게 되리라.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떤 시간에 너희 께서 오실는지 너희가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 43 그러나 이것을 알라. 만일 그 집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간에 올 것인지 알았더라면 그가 깨어 있어 자기 집을 뚫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였으리라. 44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너희가 생각하지 않은 시간에 인자가 올 것이기 때문이라. 45 그러면 그의 주인이 자기 집을 다스릴 자로 세워, 정한 시기에 그들에게 양식을 나눠 주게 할 신실하고 현명한 종이 누구겠느냐? 46 그의 주인이 와서 종이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을 보리니, 그 종은 복이 있도다. 47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주인이 그를 그의 모든 재산을 다스리는 자로 세울 것이라. 48 그러나 만일 악한 종이 속으로 말하기를 ‘내 주인이 오시는 것이 늦어지리라.’ 하고, 49 자기 동료 종들을 때리기 시작하고, 주정뱅이들과 함께 먹고 마신다면, 50 종이 예기치 아니한 날 그가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오리니, 51 그러면 주인이 그를 갈라내어서 위선자들과 함께 그의 몫을 지우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고 있으리라.” 』

(마태복음 28:120

『 1 ○ 안식일이 끝날 무렵, 그 주의 첫날 새벽이 시작될 때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러 갔더라. 2 그런데, 보라, 거기에 큰 지진이 일어나고, 의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와 그 문에서 돌을 굴려내고 그 위에 앉아 있더라. 3 그의 용모는 번개와 같고 그의 옷은 눈처럼 희더라. 4 그러자 경비병들이 천사를 두려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들처럼 되었더라. 5 천사가 대답하여 그 여인들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두려워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를 찾는 줄 내가 아노라. 6 그분은 여기에 계시지 않고 말씀하셨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께서 누우셨던 자리를 보라. 7 속히 가서 주의 제자들에게 주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나셨다고 말하라. 보라, 주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주를 뵙게 되리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느니라.”고 하니 8 그들이 두려움과 큰 기쁨으로 무덤에서 급히 떠나 주의 제자들에게 말하려고 달려가더라. 9 또 여인들이 제자들에게 말하려고 갈 때에, 보라, 예수께서 그들을 만나서 말씀하시기를 “모두 평안하냐?”라고 하시니 여인들이 나아와 그의 발을 붙잡고 주께 경배하더라. 10 그러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두려워 말라. 가서 나의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고 말하라. 그리하면 그들이 거기서 나를 보리라.”고 하시더라. 11 ○ 그들이 가고 있을 때에, 보라, 경비병 몇 사람이 성읍에 들어가서 일어난 모든 일들을 선임 제사장들에게 보고하더라. 12 그들이 장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하고 경비병들에게 많은 돈을 주면서 13 말하기를 “너희는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자는 동안 그를 훔쳐갔다.’고 말하라. 14 만일 이 말이 총독의 귀에 들어가면 우리가 그를 설득하여 너희는 안전하게 하리라.”고 하더라. 15 그러므로 그들이 돈을 받고 가르침받은 대로 행하였으니 이 말이 오늘까지 유대인들 사이에 두루 퍼지니라. 16 ○ 그때 열한 제자가 갈릴리로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으로 가더라. 17 제자들이 주를 뵙고 경배하더라. 그러나 몇 사람은 의심하더라. 18 그후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오셔서 일러 말씀하시기를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세를 나에게 주셨도다.”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치고, 아버지아들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며 20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보라, 내가 세상 끝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하시더라. 아멘. 』

(사도행전 28:2331

『 23 ○ 그후 그들이 그와 날을 정하여 많은 사람이 그의 숙소로 찾아오니 그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증거하고 또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로써 예수에 관하여 그들을 설득시키더라. 24 그 중에는 그가 말한 것을 믿는 사람들도 있고 또 믿지 아니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25 서로 의견이 맞지 않아 자리를 뜰 때 바울이 한 마디 부언하기를 성령께서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우리 조상에게 잘 말씀하셨도다. 26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라. 27 이 백성의 마음이 무디어 귀는 듣는 데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지도 못하고 귀로 듣지도 못하며 마음으로 깨닫지도 못하고 회심하지도 못하게 되어 나로 그들을 치유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고 하셨느니라. 28 그러므로 하나님의 구원을 이방인들에게 보낸 것과 그들이 그것을 들을 것을 너희가 알라.”고 하더라. 29 그가 이 말을 마치니 유대인들이 자리를 뜨더라. 그리고 그들 사이에 상당한 쟁론이 있더라. 30 ○ 바울이 만 이 년을 자기 셋집에서 지내며 자기에게 오는 모든 사람을 맞아들여 31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일들을 가르치되 모든 담대함으로 하였으니 아무도 그를 금하는 사람이 없었더라. Preaching the kingdom of God, and teaching those things which concern the Lord Jesus Christ, with all confidence, no man forbidding him. 』

(데살로니가전서 5:128

『 1 ○ 그러나 형제들아, 그 때와 시기에 관해서는 너희에게 쓸 필요가 없으니 2 이는 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오리라는 것을 너희 자신이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이니라. 3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고 말할 때에, 아이 밴 여인에게 진통이 오듯 갑작스런 멸망이 그들에게 임하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4 그러나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니 그 날이 너희를 도둑같이 덮치지 못하리라. 5 너희는 모두 빛의 자녀들이며 낮의 자녀들이라. 우리는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노라. 6 ○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같이 자지 말고 깨어 있어 정신을 차리자. 17 이는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기 때문이라. 8 그러나 우리는 낮에 속하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인 투구를 쓰자. 9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진노를 받도록 정해 놓으신 것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셨기 때문이라. 10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은 우리가 깨든지 자든지 주와 함께 살게 하시려는 것이라. 11 ○ 그러므로 너희가 행하고 있는 것처럼 서로 위로하고 서로를 세워 주라. 12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간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훈계하는 사람들을 알아서 13 그들의 하는 일로 인하여 사랑으로 그들을 극진히 존경하라. 너희는 서로 화목하라. 14 형제들아, 너희에게 권고하노니, 무질서한 자들을 훈계하며 낙담한 자들을 위로하고 약한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들에게 오래 참으라. 15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오히려 너희 자신들 가운데서와 모든 사람들에게 선한 것을 항상 따르라. 16 ○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모든 일에 감사하라.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 관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19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 20 예언을 멸시하지 말라. 21 모든 일을 시험하여 보고 선한 것을 붙잡으라. 22 악은 어떤 형태이든지 피하라. 23 ○ 화평의 하나님 바로 그분께서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책망할 것이 없게 보존되기를 하나님께 기도하노라. 24 너희를 부르시는 분은 신실하시니 그가 또한 이것을 행하시리라. 25 형제들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26 거룩한 입맞춤으로 모든 형제들에게 문안하라. 27 내가 를 힘입어 너희에게 부탁하노니 이 편지가 모든 거룩한 형제들에게 읽혀지게 하라. 2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WCC 부산총회, ‘성령 안에서 하나’인가? 』
    by
    바이블 파워」/2013.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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