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의 이름으로 인하여 ” (묵 상)
● 주님의 이름으로 인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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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0:15∼18) 15 보라, 민족들은 통 속에 한 방울 물 같고, 또 저울의 작은 티끌같이 여겨지느니라. 보라, 그는 섬들을 아주 작은 것으로 여기는도다. 16 레바논은 불사르기에도 부족하겠고 그곳의 짐승들은 번제물로도 부족하도다. 17 그분 앞에 모든 민족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그 민족들이 그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것, 곧 헛것보다 못하게 여겨지느니라. 18 ○ 그런즉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에게 비길 수 있으며, 또한 어떤 모습을 그분께 비교하겠느냐? ─ 15 Behold, the nations are as a drop of a bucket, and are counted as the small dust of the balance: behold, he taketh up the isles as a very little thing. 16 And Lebanon is not sufficient to burn, nor the beasts thereof sufficient for a burnt offering. 17 All nations before him are as nothing; and they are counted to him less than nothing, and vanity. 18 To whom then will ye liken God? or what likeness will ye compare unto him? (시 편 45:1) 내 마음이 좋은 일을 시로 읊나니 내가 왕을 위하여 쓴 것들을 말하리이다. 내 혀는 능숙한 작가의 펜이니이다. ─ My heart is inditing a good matter: I speak of the things which I have made touching the king: my tongue is the pen of a ready writer. ┃6월 25일┃주님의 이름으로 인하여┃ 『 21 또 형제가 형제를, 아비가 자식을 죽음에 내어주며,
6ㆍ25전쟁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남한과 북한이 서로 다른 이념을 택해 싸운 전쟁입니다. 남한은 미국의 민주자본주의를, 북한은 소련의 사회공산주의를 택했습니다. 미국은 공산주의가 퍼지지 않게 남한을 원조하고, 소련은 공산주의를 확산시키려고 북한을 지원한 결과, 그것이 북한 김일성의 남침야욕과 합쳐져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우리 한민족은 단일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이 대단했습니다. 한 혈통의 형제자매라는 민족이 동족상잔의 비극을 경험한 것은 “이념”(ideology) 때문이었습니다. 피가 같아도 “어떤 것을 이상적으로 여기는 생각”이 다르면 인간은 서로에게 총칼을 겨누게 됩니다. 자기가 완전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위해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투쟁하는 것이 인간인 것인데, 인간은 하나님을 찾도록 지어졌지만 죄로 인해 그분께 이르지 못했기에(로마서 3:23) 다른 대안을 이상 삼아 그것에 자기의 생명을 거는 것입니다. 주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인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비록 혈육이라 해도, 믿지 않는 그들이 믿는 우리를 죽이는 데까지 이를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유는 세상이 바라보는 이상과 우리가 믿는 이상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이념 대립은 서로를 죽여도, 우리는 이상이 다르다고 그들을 죽이지 않습니다. 우리가 죽임을 당할 뿐입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셨던 것처럼, 우리도 그분의 이름으로 고난과 박해와, 때론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죄인들이 이념을 위해 목숨을 바쳤다면, 우리가 주님을 위해 목숨을 못 바칠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 주님의 십자가 나도 지고 내 몸과 마음을 바칩니다. ” ─────────────────────────────────────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 주여,
주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며,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아시나이다. ” 나를 따르라 !!!! Follow me !!!
(로마서 8:19) 『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살아 있고 움직이는 모든 것들이 살 것이라. 또 이 물이 거기로 들어가므로
거기에는 매우 큰 고기떼가 있으리니 이는 그 물들이 치유될 것임이요,
강이 흐르는 곳에는 모든 것이 살 것이라. (에스겔 47:9ㆍEzekiel 47:9) (로마서 3:1∼31) 1 ○ 그렇다면 유대인의 나은 점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2 모든 면에서 많으니 무엇보다도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들(the oracles of God)이 맡겨졌음이니라. 3 어떤 자들이 믿지 아니하였다면 어찌하겠느냐? 그들의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무효화시키겠느냐? 4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실로, 하나님은 참되시나 사람은 모두 거짓말쟁이라. 기록된 바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고 함과 같으니라. 5 그러나 만일 우리의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한다면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내가 사람의 방식대로 말하노니) 응징하시는 하나님께서 불의하시냐? 6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만일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세상을 심판하시겠느냐? 7 만일 나의 거짓말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리가 더욱 풍성하여져서 그의 영광이 되었다면 어찌하여 내가 죄인으로서 여전히 심판을 받으리요? 8 차라리 (우리가 비방을 받고 또 어떤 자들이 우리가 말하는 것으로 확증하는 것처럼) 악을 행하여 선이 이루어지게 하자고 하지 아니하였겠느냐? 그런 자들의 정죄는 당연하니라. 9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가 그들보다 더 나은 것이냐? 결코 그렇지 아니하도다. 유대인들이나 이방인들이나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증거하였느니라. 10 기록된 바와 같으니 “의인은 없나니 없도다, 한 사람도 없도다.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도다. 12 모두가 탈선하여 함께 무익하게 되었으며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없도다, 한 사람도 없도다. 13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들이 자기 혀로는 속였으며 그들의 입술 아래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 그들의 입은 저주와 독설로 가득 차고 15 그들의 발은 피흘리는 데 빠른지라 16 파멸과 비참함이 그들의 길에 있고 17 그들은 평강의 길을 알지 못했으며 18 그들의 눈 앞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도다.”라고 하였느니라. 19 ○ 이제 율법이 말하는 것은 무엇이나 율법 아래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인 줄 우리가 아노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이 하나님 앞에 죄가 있게 하려 함이니라. 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는 그분 앞에 의롭게 될 육체가 없나니 이는 율법을 통해서는 죄의 깨달음이 있음이니라. 21 그러나 이제는 율법 없이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서들을 통해 증거된 것이니라. 22 곧 하나님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한 것으로 모든 자와 믿는 모든 자에게 미치나니 차별이 없느니라. 23 이는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다가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을 통하여 그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되었음이라. 25 하나님께서는 그의 피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그를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 가운데서 이전에 지은 죄들을 사하심으로 인하여 그의 의를 선포하려 하심이요, 26 곧 이때에 자기의 의를 선포하심은 자신도 의롭게 되시고 또한 예수를 믿는 자도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27 그러므로 자랑할 데가 어디 있느냐? 있을 수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의 법으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the law of faith)에 의해서니라. 28 그러므로 우리는 사람이 율법의 행위들이 없이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고 단정하노라. 29 하나님은 유대인들만의 하나님이시고 이방인들의 하나님은 아니시냐? 물론 이방인들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30 정녕 할례자도 믿음으로 인하여 의롭게 하고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의롭게 하실 분은 하나님 한 분이시니라. 21 그렇다면 우리가 믿음으로 율법을 폐하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오히려 우리가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시 편 33:1∼22) 1 ○ 오 너희 의인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찬양은 정직한 사람에게 합당한 것이니라. 2 하프로 주를 찬양하고 솔터리와 열 줄 악기로 그분께 노래할지어다. 3 새 노래로 그분께 노래하며 큰 소리로 정교히 연주할지어다. 4 주의 말씀은 옳으며 그의 모든 역사는 진리 가운데서 이루어지는도다. 5 그가 의와 공의를 사랑하시니 땅은 주의 선하심으로 충만하도다. 6 주의 말씀에 의하여 하늘들이 지음을 받았으며 그것들의 모든 군상도 그의 입김으로 되었도다. 7 그는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같이 쌓으시며 깊음을 창고에 두시는도다. 8 온 땅은 주를 두려워하며 세상의 모든 거민은 그를 두려워할지어다. 9 그가 말씀하시니 그것이 이루어졌고 그가 명령하시니 그것이 확고히 섰도다. 10 주께서 이방의 계략을 좌절시키시고 백성들의 계책을 무효로 만드시는도다. 11 주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마음의 생각들은 모든 세대까지 서리로다. 12 ○ 자기들의 하나님이 주이신 민족은 복이 있으며 주께서 자기 유업으로 택하신 백성은 복이 있도다. 13 주께서 하늘에서 굽어보시며 모든 사람들의 아들들을 보고 계시는도다. 14 주께서 그의 처소에서 땅의 모든 거민들을 바라보시는도다. 15 그가 그들의 마음을 비슷하게 지으시고 그들의 모든 행위를 살피시는도다. 16 많은 군대로 구원받은 왕이 없으며 막강한 힘으로 구제받은 용사도 없느니라. 17 안전을 위해서는 말도 부질없는 것이요, 그 막강한 힘으로 아무도 구해 내지 못하리라. 18 보라, 주의 눈이 그를 두려워하는 자들 위에 있으며 그의 자비를 바라는 자들 위에 있어 19 그들의 혼을 사망에서 구해 내시며 기근 속에서도 그들을 살게 하시는도다. 20 우리의 혼이 주를 기다리니 그는 우리의 도움이시며 우리의 방패시라. 21 우리의 마음이 그를 즐거워하리니 이는 우리가 그의 거룩한 이름을 신뢰했기 때문이라. 22 오 주여, 우리가 주께 바라는 대로 주의 자비를 우리에게 베푸소서.
『 하나님으로
말하면 그의 길은 완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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