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14. 22:52

“ 카톨릭 흉내 내는 ‘매 주일 성찬식’ 목사 ” (바른 분별)

● 카톨릭 흉내 내는 ‘매 주일 성찬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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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톨릭 흉내 내는 ‘매 주일 성찬식’ 목사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 매 주일 만찬의식을 거행하는 것은 이교도들의 의식이지 초대교회로부터 내려온 전통이 아니다.

▲ 매 주일 만찬의식을 거행하는 것은 이교도들의 의식이지 초대교회로부터 내려온 전통이 아니다.

  예배학자 출신의 목사가 주일마다 성찬을 한다는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 감리교 인천 동수교회 주학선 목사가 그 장본인으로, 지난해 4월부터 매 주일 1부 예배 때 성찬예식을 실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남들과 다르고 파격적으로 튀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이 척박한 시대에 교계에서 좀 튀어보려고 종교적 처세술을 부리고 있는 것인가? 그는 그 일탈로 교인들에게서 쏠쏠한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매주 성찬식을 하면 감동이 줄거나 식상해질 법도 한데, 그는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이제는 성도들이 성찬식을 빼면 ‘예배드리는 것 같지 않다’고들 하세요.”라고 답한 것이다. 성찬식을 하지 않으면 예배드린 것 같지 않다는 그 교인들은 이미 성찬이라는 종교행위에 중독되었다. 빵과 포도주에 몸이 중독된 게 아니라 영원히 살아야 할 그들의 혼이 종교의 아편에 중독되어 안타깝게도 “영원한 격리소”에 들어갈 처지라는 얘기다.『아래로부터 지옥이 너로 인하여 움직여서 네가 올 때 너를 맞이하려 하는도다』(이사야 149a).
  언론에 따르면, 주 목사는
“성찬을 자주 하니 ‘천주교를 따라한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초대교회 전통을 따를 뿐입니다.”라고 했다. 듣던 중 처음 듣는 소리다. 초대교회가 매 주일 성찬식을 했다는 말인가? 성경 어디에 그런 말씀이 나오는가? 그런 주장을 하는 자들이 오해하는 것은 ‘사도행전 2:4447이다.44 믿는 사람들이 다 함께 있으면서 모든 물건을 공동으로 쓰며 45 또 자기 재산과 소유물을 팔아서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더라. 46 그리고 그들은 날마다 하나가 되어 꾸준히 성전에 모이며, 또 집집마다 돌아가며 빵을 떼고 즐거움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으며 47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모든 사람에게 칭찬을 받더라. 께서 구원받는 사람들을 그 교회에 날마다 더해 주시더라.』이 구절에 등장하는 “믿는 사람들”은 구원받은 유대인들이다. 이 “믿는 유대인들”은 바울을 통해 신약적 교리가 아직 계시되지 않은 상태에서 “유대 민족적 공동체”로서 모든 물건을 공동으로 쓰며 날마다 유대적 성전 경배를 실행하고 있었다. 이것은 온전한 신약 교회의 모습이 아니다. “유대인의 경륜”에서 “교회의 경륜”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시기에 이전부터 익숙했던 종교적 실행을 하고 있었을 뿐이다. 그들이 집집마다 돌아가며 빵을 뗀 것은 속칭 “성만찬”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 그대로 “집집마다” 돌아가며 성도들끼리 “식사 교제”를 한 것이다. 또한 ‘사도행전 207에서『주의 첫날 제자들이 빵을 떼고자 함께 모였』다는 것을 카톨릭은 미사를 집전하며 성체배령(eucharist)을 했던 것이라고 해석하는데 무지한 자들이 이 독배를 함께 마셔 버린 것이다.『빵을 떼고자』가 성체배령의 미사라는 생각은 “빵을 떼는 것”을 “eucharist”로 번역한 시리아 계열의 변개된 번역에서 유래한 것이다. 그래서 성만찬이 초대교회의 매 주일 예배의 정규적인 순서였다는 거짓 주장이 나돌게 된 것인데, 이 단어는 어떤 헬라어 필사본에도 나타나지 않는다.
  주 목사는 심지어 엠마오로 가던 제자들이
“빵을 뗀” 것조차 “예배”라고 했다.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도 떡을 떼면서 주님의 말씀을 기억했는데, 그게 예배가 아닐까요?” 그렇지 않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제멋대로 지어내지 말고 다음의 말씀을 보라.30 그가 그들과 함께 식사하러 앉으셨을 때에 빵을 가지고 축복하신 후, 떼어 그들에게 주시니 31 그때 그들의 눈이 열려서 주를 알아보자 주께서는 그들의 시야에서 사라지시더라』(누가복음 24:30, 31). 그 두 제자가 예배를 드렸는가, “식사”를 했는가? 하나님의 말씀은 그들이 주님과 “식사”를 했다고 말씀하고 있다. ‘사도행전 2장’이나 ‘누가복음 24장’에는 “교회”라는 단어도, “예배”라는 단어도, “성만찬”이란 단어도 없다. 눈을 뜨고도 성경을 못 보면 우리는 그를 “영적 소경”이라 한다. “빵을 뗐다”는 말씀을 보고 “이것은 성만찬이다. 예배다.”라고 하면, 촛불을 보고 “불이야!” 하는 자와 같다. 이런 호들갑을 떠는 자들 때문에 누군가는 빵을 떼먹기도 힘들지 모르겠다. 빵을 떼면 예배이니 양껏 폼 잡고 경건하게 먹어야 하지 않겠는가! 과장법도 어지간해야 재미삼아 용인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확대경을 들이대도 말씀 그대로일 뿐이다. 아무리 샅샅이 뒤지고 살핀다 해도 숨바꼭질하는 “교회,” “예배,” “성만찬”이란 단어는 찾을 수 없다. 주 목사는 초대교회의 전통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천주교 흉내”를 내고 있을 뿐이다. 그는 천주교를 초대교회로 오인하고 있는 것 같다. 사도들이 교황처럼 다곤 신의 물고기 관을 쓰고 미사 집전이라도 했다는 말인가? 그런 천주교가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란 말인가? 마리아를 숭배하는 우상 숭배자들을 교회인 줄 알고 있기에 그들의 본을 따르는 것이다. 성경을 볼 수 없으면 마귀의 교리가 기준이 된다. 주님은 그런 자들에게『...안약을 네 눈에 발라 보게 하라.』(요한계시록 318)고 하셨다.
  또한 동수교회 성찬식에서는 성만찬 제정사나 하나님에 대한 감사, 성령의 임재 기원 등을 통해
‘살아있는 성찬’이 되도록 한다고 한다. 주 목사는 “화체설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만나고 그 살과 피를 받는 예식이 분명히 제시되고, 성도들도 함께 고백하는 순서들이 들어가 있습니다.”라고 했다. 주 목사는 그가 하는 성찬식이 카톨릭의 화체설이 아니라고 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받는다”는 표현은 무엇인가? 신부가 ‘주문’을 외면 빵과 포도주가 그리스도의 실제적인 살과 피로 변한다는 카톨릭의 화체설이나,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받는다”나 무슨 차이가 있는가? 주 목사는 “사실 예배 때 하나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예배드렸다고 할 수 없잖아요? 물론 성만찬을 통해서만 하나님을 만날 수 있진 않지만, 오감(五感)으로 하나님을 경험하는 특권을 주셨는데 가끔 할 순 없죠.”라고 했다. “오감”으로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은 손으로 만지고 혀로 맛보는 빵과 포도주가 “하나님”이 된다는 것과 다름 아니다. 그는 빵 조각을 하나님으로 여기는 우상 숭배자인 것이다. 오, 하나님을 먹는 자여! 그대는 “그리스도의 몸을 먹지 않고 한 주간을 사는 건, 굶고 사는 것과 같다.”고 했으니, 차라리 굶어서 맑은 정신으로 성경을 보도록 하라.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 씻음 받은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인지부터 점검하고 바른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진리의 지식을 공부하도록 하라(디모데전서 24┃디모데후서 215).
  성만찬은
“주의 만찬”이 카톨릭식으로 왜곡되어 말해지는 것이다. 성경에는 주의 만찬의 빵과 포도주(포도즙)가 주님의 실제적인 살과 피로 변한다는 말씀이 없다. 주님은 만찬을 통해 주님의 살과 피를 “기억하라”고 하셨다.『...“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쪼개진 나의 몸이니 받아 먹으라.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라”...』(고린도전서 1124).『...“이 잔은 나의 피로 된 새 언약이라. 이것을 행하여 너희가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라”...』(고린도전서 1125). 언뜻 보면 이 말씀은 주님의 살을 받아 먹고 피를 마시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 테이블엔 엄연히 주님의 몸이 직접 앉아 계셨는데 그때 주님의 손에 들린 빵과 포도즙이 주님의 살과 피였겠는가 생각해 보라. 주님은 상징적으로 말씀하신 것이었다. 카톨릭과 주 목사의 성찬식은 상식에도 미치는 못하는 어린애 장난일 뿐인 것이다. 바울은『너희가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의 죽으심을 그분이 오실 때까지 선포하는 것이라.』(26절)고 주의 만찬에 대한 계시를 정리했다. 주의 만찬에서는 주님의 실제적인 살과 피를 먹는 것이 아니다. 떼는 빵과 마시는 포도즙은 말 그대로 “빵”“포도즙”일 뿐이며의 죽으심』에 대한 “상징성”이며 “기억함”인 것이다. 성도는 주의 만찬을 실행함으로써 뒤로는 주님의 죽으심을 “기억하고” 앞으로는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린다.” 이것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신약 성도가 해야 할 주의 만찬의 참된 의미인 것이다.
  동수교회의 예배 장면을 보니 카톨릭과 다를 바 없었다. 목사를 포함한 일단의 무리가 열린 예배실 문을 통과해 십자가와 성경과 촛불을 들고 일렬로 행진해 들어와 설교단까지 올라간다(카톨릭이다!). 빵을 떼는 모양새도
“태양 신”을 상징하는 “둥근 과자”를 신부들처럼 목사가 하늘 위로 쳐들고 반으로 쪼갠다(카톨릭이다!). 교인들은 “태양 신”을 상징하는 작은 둥근 과자를 “포도주”에 적셔 먹는다(카톨릭이다!). 천주교 흉내를 안 낸다는 말이 무색하다. 태양 숭배가 만연했던 고대 이집트의 사제들은 태양신 오시리스가 둥근 과자로 변한다는 “화체설”을 신봉했다. 카톨릭 미사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그들의 의식에서 신자들은 자신들의 영혼을 살찌우기 위해 그들의 신의 “몸”을 먹었다. 그리고 카톨릭 교회에서 십자가 형상을 만들어 쓴 것은 A.D. 300년, 예배에 촛불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A.D. 320년, 미사가 매일 드리는 예식이 된 것은 A.D. 394년. 로마의 콘스탄틴 대제(A.D. 272~337)가 이교도들을 정치에 이용하려고 세례로 개종시켜 교회로 끌어들인 것이 오늘날까지 이교적 전통이 카톨릭에 뿌리내려 실행되는 결과를 낳은 것이다. 카톨릭은 교회가 아니라 이교도 집단이다. 주 목사는 성경적 기원도 없이 “둥근 과자”“하늘의 여왕(마리아)”에게 바치며 “포도주”를 붓는 우상 숭배자들의 프락치로 자원하여 나선 삯꾼일 뿐이다.『자식들은 나무를 모으고 아비들은 불을 지피며 여인들은 가루 반죽을 하여 하늘의 여왕에게 과자를 만들며 다른 신들에게 술제물을 부어 그들이 나로 격노케 하였느니라』(예레미야 7:18). 인간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기한 죄인들을 흉내 내면서 스스로를 목사라 부르는가?(마가복음 713) 아무나 목사를 하는 이 사악한 세대가 하나님을 심히 격노케 하고 있음을 똑똑히 알도록 하라!  BP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13-01-29) ...

 『 카톨릭 흉내 내는 ‘매 주일 성찬식’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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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블 파워」/2013.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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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편 50:123)  ─ 아삽의 시 ─

1 ○ 능하신 하나님, 곧 께서 말씀하셨고 해 뜨는 데부터 해 지는 데까지 땅을 부르셨도다. 2 완전한 아름다움인 시온에서 하나님께서 빛을 발하셨도다. 3 우리 하나님이 오셔서 잠잠하지 아니하시리니 그의 앞에는 불이 삼키고, 그의 주위에는 광풍이 불리로다. 4 그가 위로부터 하늘들과 땅에까지 부르시리니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판단하시려는 것이라. 5 내 성도들을 내게로 다 모으라. 그들은 희생제로 나와 언약을 맺은 자들이라. 6 하늘들이 그의 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 그가 재판장이심이라. 셀라. 7 ○ 오 내 백성아, 들을지어다. 내가 말하리라.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증거하리라. 나는 하나님, 곧 너의 하나님이라. 8 내가 계속해서 내 앞에 드려진 네 희생제나 네 번제로 내가 너를 책망하지 않으리라. 9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숫염소들도 가져가지 아니하리니 10 이는 숲의 모든 짐승이 내 것이요, 일천 산 위의 가축들도 내 것임이라. 11 내가 산의 모든 새들을 알며 들의 짐승들도 내 것이라. 12 내가 설령 굶주릴지라도 네게 말하지 않으리니 이는 세상과 거기 충만한 것이 내 것이기 때문이라. 13 내가 수소의 고기를 먹으며 숫염소의 피를 마시겠느냐? 14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분께 네 서원들을 갚으라. 15 고난의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구해 낼 것이요, 너는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16 ○ 그러나 악인에게는 하나님이 말하노라. 네가 내 규례들을 선포하기 위하여 또 내 언약을 네 입에 두기 위하여 네가 무엇을 행해야 하느냐? 17 네가 교훈을 싫어하고 내 말을 네 뒤에 던지는도다. 18 네가 도둑을 보면 그와 동조하고 간음하는 자들과 한패가 되며 19 네 입을 악에게 주고 네 혀는 속임수를 발하는도다. 20 네가 앉아서 네 형제를 공박하며 네 어미의 아들을 비방하는도다. 21 네가 이런 일들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전적으로 너와 같은 자인 줄로 생각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겠고 그것들을 네 눈 앞에 정연하게 두리라. 22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것을 생각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잘게 찢으리니 아무도 구해 낼 자가 없으리라. 23 누구든지 찬양을 드리는 자는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바르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the salvation of God)을 보이리라.

(디모데전서 2:4디모데전서 2:15)

2:4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2:15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마가복음 7:13)

너희는 너희가 전수한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기하느니라. 또 이와 같은 많은 일을 자행하고 있도다.”라고 하시더라.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

14:24 The LORD of hosts hath sworn, saying, Surely as I have thought, so shall it come to pass; and as I have purposed, so shall it stand: 4:12 Therefore thus will I do unto thee, O Israel: and because I will do this unto thee, prepare to meet thy God, O Israel.

Isaiah 14:24Amos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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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