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8. 23. 21:47

“ 하나님은 ‘열린예배’를 싫어하신다! ” (바른 분별)


바른 분별하나님은 ‘열린예배’를 싫어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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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부터 14일까지 한양대 안산캠퍼스에서 열린 ‘기독학생회(IVF) 동아시아 지역 학사 수련회’에 주강사로 참석한 캐나나 밴쿠버 리젠트신학교의 “마르바 던” 교수가 열린예배, 즉 구도자 예배에 대해 올바른 견해를 제시했다.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던 교수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데, 예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 불신자들을 위한 예배는 초점 자체가 잘못돼 있다. 불신자들이 강조되고 그들이 중심이 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한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은 한 이시니 그분께 경배드리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경배드려야만 하리라』(요한복음 4:24)고 하셨다. “영”으로 드리는 경배란,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영이 거듭나 하나님과 영적인 관계를 맺은 하나님의 자녀가 그분께 경배드릴 자격이 있다는 뜻이다. 영이 죽어 있는 자연인은 영이신 하나님께 경배할 수가 없다. 또 “진리”로 드리는 경배는 하나님께 진리로 다가서야 된다는 말이다. 진리는 곧 예수 그리스도이시다(요한복음 14:6). 일명 “구도자들”(seekers)이라 하는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믿지 않기 때문에 영이신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경배할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해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들어가는 일이다. 그래서 이 일은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 아니고는 불가능하게 되어 있다. 보혈을 의지하지 않고 단순히 구도하는 자세로 하나님의 임재 속에 들어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귀와 마음을 닫은 자는 그의 기도마저도 가증하게 여겨진다(잠언 28:9). 악인은 그의 기도가 죄가 되기도 한다(시편 109:7).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죄인들을 데려다 놓고 그들을 예배의 중심으로 부각시켜 하나님께 경배하라고 하는 것은 성경에 어긋나는 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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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7-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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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열린예배’를 싫어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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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파워」/2007. 8. 23/김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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