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30. 21:04

“ 신경하 감독, 교단 구분 없는 ‘예수정신’(?) 강조 ” (바른 분별)



    바른 분별신경하 감독, 교단 구분 없는 ‘예수정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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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그 날에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여, 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예언하지 아니하였으며, 주의 이름으로 마귀들을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며, 또 주의 이름으로 많은 경이로운 일들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라고 말하리니, 23 그때 내가 그들에게 분명히 말하되 ‘나는 너희를 전혀 알지 못하니, 너희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고 하리라 』(마태복음 7:22∼23).

    신경하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이 23일 서울 태평로 감리회관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한국 교회의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예수정신’을 먼저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국민일보〉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신 감독회장은 예수정신의 회복에 대해 “한국 교회가 성장주의로 흐르다보니 사회로부터 불신을 받는다. 우리는 항상 겸손한 태도로 남을 섬기고 사랑한 예수님을 배워야 한다. 교단장 협의회에서도 여러 교단이 서로 존중하고 섬기면서 교단 구분 없이 설교를 부탁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만일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단장협의회에 참석하신다면, 과연 신 감독의 ‘예수정신’을 칭찬하실까? 신 감독은 항상 겸손한 태도로 남을 섬기고 사랑한 예수님을 배워야 한다며 교단 구분 없는 설교 주문을 요원했는데, 여러 교단이 서로 존중하고 섬기는 것이 ‘예수정신’의 발효인가?
    ‘교단’은 성경에 없는 집단이다. ‘교단’은 비성경적이다. ‘교단’ 간의 겸손한 섬김 역시 주님의 뜻이 아니다. 그들은 늘 ‘겸손,’ ‘섬김,’ ‘사랑’이라는 말로 주의를 끌어 문제의 본질을 가리려고 하지만, 주님은 이 마지막 때에 ‘교단’이라는 말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 그 이유는 ‘교단’이야말로 주님이 성경에 계시하신 진리를 가리는 본산이기 때문이다. 주님이 자신을 대적하는 자들에게 관심이 없으시겠는가? 주님은 그분의 신실한 성도들 안에서 그들을 통하여 교단들의 비진리와 싸우고 계신 것이다.
    성경을 올바로 나누어 정확히 공부하지 않고(디모데후서 2:15), 특정 구절에 바탕을 둔 비성경적인 교리를 근거로 사람을 모은 것이 교단인즉, 그들끼리 서로 존중하고 섬기고 사랑하자고 하는 것은 그들의 비성경적인 교리들을 눈감아주고 진리 없이 하나 되자고 하는 것과 같다. 그것은 비성경적인 교회통합운동의 ‘에큐메니컬 정신’이지 결코 ‘예수정신’이 아니다.
    만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금 이곳에 계신다면, 어느 교회에 들어가 설교하실까? 주님의 십자가 대속을 주님이 예정하신 적이 없는 자들에게만 한정시키는 칼빈주의 교단 소속 교회들에 들어가실까? 끝까지 견뎌야 구원받는다고 가르치는 알미니안주의 교단 소속 교회들에 들어가실까? 사도들 시대로 끝나버린 방언과 신유의 은사를 자기들도 가졌다며 헛되이 자랑하는 은사주의 교단 소속 교회들에 들어가실까? 그래서 성경은 주님께서 이 라오디케아 마지막 교회시대에 교회에 들어가지 못하시고 교회 문 밖에 서 계신다고 말씀하는 것이다.
    『보라, 내가 문 앞에 서서 두드리노라.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그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으며 그도 나와 함께 먹으리라』(요한계시록 3:20).

    주님과 가장 관계없는 자리에 주님의 정신을 적용해서는 안 된다. 누구든지 주님에 대해서 이야기하려면, 자신과 주님의 현 관계가 어떠한지를 먼저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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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8-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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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하 감독, 교단 구분 없는 ‘예수정신’(?) 강조
    by
    ■「바이블 파워」/ 2008.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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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교 듣기 』

    [ ※ 자신의 ‘믿음’을 진단할 수 있는 훌륭한 설교입니다.
    반드시 들어보세요! ]

    날짜ː【 2007. 6. 10. (오전) 】
    ▶ 제목ː『 주는 나의 목자시니』(이 송오 목사)
    성경구절ː(시편 23)
    시간ː(4643)
    주소ːmms://211.200.28.142/bbc/20070610am.wma

    날짜ː【 2007. 5. 27. (오전) 】
    ▶ 제목ː『 위대한 인물』(이 송오 목사)
    성경구절ː(디모데후서 46∼8 )
    시간ː(4405)
    주소ːmms://211.200.28.142/bbc/20070527am.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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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모데후서 2:3∼5┃3 그런즉 너는 예수 그리스도의 훌륭한 군사로서 고난을 견뎌 내라.4 전쟁에 임하는 자는 아무도 이생의 일들에 얽매이지 아니하나니 이는 자기를 군사로 뽑은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5 또 이기려고 애쓰는 사람이 규칙대로 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하리라. 』


    ┃디모데후서 4:1∼5┃1 그러므로 내가 하나님주 예수 그리스도, 곧 그가 나타나실 때와 그의 왕국에서 산 자들과 죽은 자들을 심판하실 분 앞에서 네게 명하노니,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항상 대비하라. 모든 오래 참음과 교리로 견책하고 책망하며 권고하라. 3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이 건전한 교리를 견디지 못하고, 그들 자신의 정욕에 따라 가려운 귀를 즐겁게 해 줄 선생들을 많이 두리라. 4 또한 그들이 그들의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꾸며낸 이야기로 돌리리라. 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정신을 차리고, 고난을 견디며, 전도자의 일을 하고 네 직무를 완수하라. 』


    ┃사도행전 20:24┃『 그러나 나의 달려갈 길을 기쁨으로 끝마치고 내가 주 예수로부터 받은 사역,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서라면 이런 일을 전혀 개의치아니할 뿐 아니라 나의 생명을 조금도 아끼지 아니하노라. 』

    ┃디모데후서 4:7∼9┃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마련되어 있어 의로운 재판관이신 께서 그 날에그것을 내게 주실 것이며 또 나 뿐만 아니라 그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사람에게도 주실 것이라. 9 너는 내게로 속히 오도록 힘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