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9. 25. 18:35

“ 인간은 구원이 필요한 존재이다. ” (설교문)

【 설교문 】“ 인간은 구원이 필요한 존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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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구원이 필요한 존재이다.”

【 주께 영광을ㆍGLORY TO THE LORD 】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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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 송 】

(찬송가 202) -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 연결되어 있음)

【 설교문 】

┃히브리서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고 그 뒤에 심판이 정해진 것같이 』

┃데살로니가전서 5:9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진노를 받도록 정해 놓으신 것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셨기 때문이라. 』

  이번 2007년 한가위에는〈인간은 구원이 필요한 존재이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눌까 합니다.

  얼마 전에, 918일로 112번째 생일을 맞은 일본의 세계 최장수 할아버지, “다나베 도모지”씨의 인터뷰 기사를 보았습니다. 내용 중에서 저에게 관심을 끌었던 말은, 이 할아버지에게 한 가지 소원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대한 대답이었습니다. 그 할아버지는 “영원히 사는 것”을 자신의 소원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세기를 넘게 살아온 사람의 입에서 왜 그러한 대답이 나왔을까요? 그것은 죽음이라는 문제가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나베 할아버지의 소원이 곧 모든 인간의 소원일 테지만 이 소원을 이룰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극히 드문 것입니다. 인간이 영원히 살고 싶어하는 욕망을 욕심으로 보고 7, 80년 인생에 억지 자족하려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만일 인간이 영원히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건전한 이성을 가진 사람은 그것을 알아보려고 하지 않겠습니까. 중국 진나라때의 시황제는 영원히 늙지 않는 약초를 얻고 싶어서 그렇게 노력했지만 그도 한줌의 흙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래서 저는 성경에서는 인간을 어떻게 설명하는지,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가장 올바른 인생인지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서 나누고자 합니다.
  일본은 세계적으로 장수로 유명한 국가입니다. 평균 수명이 여성은
84세, 남성 77세로 세계 제1위인 국가가 바로 일본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아무리 오래 산다 해도 인간은 결국 죽기 마련입니다. 성경은『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어도 그 연수의 힘은 수고와 슬픔이니, 그것이 곧 끊어지면 우리가 멀리 날아가나이다』(시편 90:10)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자연환경과 산물들이 국민의 수명 연장에 도움을 줄 수는 있겠지만, 그런 것으로는 다나베 할아버지의 소원을 이뤄줄 수가 없습니다. 인간이 영원히 사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달려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성경에 기록된 대로 인간의 구원과 영원한 생명을 위해 십자가에 달려 피를 흘리시고, 죽은 지 삼 일만에 부활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인간이 과학기술을 발명하고 발견한다고 해도 인간이 죽는다는 진리는 바꿀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너희 눈을 하늘들로 들어올리고 그 아래로 땅을 살펴보라. 이는 하늘들이 연기같이 사라져 버릴 것이요, 땅이 옷처럼 낡아지며 거기에 거하는 자들은 같은 모양으로 죽을 것임이라. 그러나 나의 구원은 영원할 것이며 나의 의는 폐기되지 아니하리라.』(이사야 51:6)
『그것들[땅과 하늘들]은 멸망할 터이나 주께서는 영존하시리니 정녕, 그것들 모두는 옷같이 낡아지리이다. 주께서 그것들을 의복처럼 바꾸시리니 그리하면 그것들은 바뀔 것이나』(시편 102:26)
11 그것들[땅과 하늘들]은 멸망할 터이나 주께서는 영존하시오니 그것들은 모두 겉옷처럼 낡아지리이다. 12 주께서 그것들을 옷처럼 말아 버리시리니, 그리하면 그것들은 바꿔질 것이나 주는 동일하시며, 주의 연대는 끝이 없으리이다.” 하셨도다.』(히브리서 1:11, 12)

  과학법칙 중에서, ‘열역학 제2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물질은 에너지가 빠져나감으로 소멸됩니다. 열역학 제2법칙의 다른 표현은 ‘우주의 엔트로피는 증가한다’입니다. 즉 우주가 갈수록 무질서해진다는 얘기입니다. 일정한 우주의 에너지가 빠져 나가면 우주는 무질서의 차원을 넘어서 결국 소멸하게 됩니다. 이에 대해 성경은 우주가 진화하고 개선되는 것이 아니라 멸망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르게 이야기하면 인간을 포함해서 이 땅의 모든 것들은 소멸해 간다는 것입니다. 영원한 것이란 없다는 것입니다. 열역학 제2법칙은 현대 과학이 발견한 자연의 진리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현대의 과학기술이 이러한 법칙을 발견하기 전부터 우주의 모든 것들은 소멸하게 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으로도 성경이라는 책이 보통의 책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법칙을 놓고 볼 때에 인간이라는 존재가 얼마나 허무한 존재인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혹시, 톨스토이의
참회록이라는 책을 읽어보았습니까? 러시아의 훌륭한 작가인 톨스토이는 죽음 앞에서 인간이라는 존재가 얼마나 허무한 존재인지 이 책에 기록하였습니다. 수많은 수고와 애씀이 있지만 죽음 앞에서 그러한 수고와 애씀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철저하게 깨달은 것입니다. 그래서 그 자신은 신앙이라는 것을 통해서,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통해서 인생의 새로운 위로와 의미를 찾게 된 것을 이 책에서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성경The Word of God이라는 책은 무엇일까요? 성경은 어떠한 책이길래, 톨스토이의 삶에 생명의 빛을 비추어 주었을까요? 성경에는 어떠한 글이 쓰여져 있길래 이러한 능력이 나오는 것일까요? 한 번 생각해 봐야 할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글이란 무엇입니까? 글이란, 문자와 문자, 문장과 문장, 단락과 단락의 조합으로 의미를 전달하는 도구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성경에 기록된 글들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의 글들을 읽어보면 놀라움이 일어납니다. 당연히 다음과 같은 의문이 일어납니다.

─ 성경의 기록들을 인간은 어떻게 조합할 수 있었는가?
─ 이렇게 조합할 수 있도록 능력을 준 존재는 누구인가?
─ 수백, 수천, 수억의 사람들이 이 성경이라는 책을 통해서 삶에 대한 새로운 의미와 위로와 힘과 열정과 동기를 얻고서 훌륭한 인생을 살아가게 되었는데, 도대체 이러한 능력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가?
─ 도대체 성경이라는 책은 어떠한 책이길래, 성경을 읽고 공부한 많은 사람들(선교사)이 자기의 목숨을 걸고서 전세계 오지에 들어가서 이 책을 수많은 민족들에게 전해주려고 하는가?
─ 만일 성경의 기록들이 거짓이고 한갓 소설책에 불과하다면, 그 사람들은 왜 한갓 소설책을 위해서 자기의 목숨을 거는 것인가?

  건전한 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면 ‘거짓말’을 위해서 자기의 목숨을 버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렇게 고백을 하게 됩니다.

─ 성경은 인간의 책이 아니구나,
─ 이것은 생명이 들어있는 살아있는 책이구나.
─ 이것은 인간을 통해서 기록하신 하나님의 글이구나.

하고 말입니다. 사람들은 불확실하고 보장없는 이 짧은 세상을 살면서 의미를 두고자 하지만 결국은 떠나야 하는 것이 생의 법칙이고 과학의 법칙입니다. 이 세상에서 수고하고 얻었던 모든 것들은 하나도 가져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냥 떠나는 것이 아니고 사람은 죽으면 지옥으로 가게 된다는 것이 성경에서 선포하는 진리입니다. 사람들은 죽음이 두려워서 죽음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죽음을 생각하지 않는다 해도 인간이 죽는다는 진리는 절대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람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일 것입니다. 과연, 인간은 죽음만을 기다리며 두려워 벌벌 떨면서 살아가야만 하는 존재일까요?
  제가 이 시간에 말하고자 하는 것은 톨스토이 작가가 성경의 글들을 통해서 얻었던 그 생의 의미와 동기와 열정을 저와 우리 모든 가족들도 얻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성경의
‘창세기 1:26, 27에서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26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의 형상대로 우리의 모습을 따라 사람을 만들자. 그리하여 그들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가축과 모든 땅과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기는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니라. 27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으니,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그를 창조하셨으며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느니라.』

  성경에는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과연, 어떤 책에 이러한 글이 쓰여져 있다는 말인가요? 진화론은 하등동물에서 고등동물로 진화한 여러 인간 개체들이 있었음을 주장하지만 성경은 오직 한 사람 아담이 인류의 첫 번째 사람이며 그를 통해서 모든 사람이 출생하게 되었음을 말씀합니다. 아담 이전에 지구상에는 ‘조금 덜 진화된 인간’이나 지금과 같은 인간이라고 주장하는 그런 ‘인간’이 전혀 없었습니다. ‘창세기 2:46에서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4 하늘들과 땅이 창조되었을 때 그것들의 내력이 이러하니라. 그 날에 하나님께서 땅과 하늘들을 지으셨으니 5 들의 모든 초목이 땅에 있기 전이었으며 들의 모든 채소도 자라기 이전이었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땅 위에 비를 주시지 않았으며 또 땅을 경작할 사람도 없었음이더라. 6 다만 땅에서 안개가 올라와서 온 지면을 적시더라.』

  이렇게 아담 이전에 다른 사람이 없었다는 것은, 성경이 아담을『첫 사람 아담』(The first man Adam)이라고 말씀하는 것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고린도전서 1545).
  이렇듯 성경은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뿐 아니라,
“인간의 기원과 인간의 심판과 미래의 일들과 이 세상은 어디로 갈 것인가, 인간에게 왜 죽음이 임했는가, 인간은 어떻게 구원을 얻는가, 인생의 의미는 무엇인가, 모든 소멸해가는 과정에서 인간은 어디로 가는가,,,”하는 물음들, 사람이라면 누구나 생각하게 되는 인생의 근본적인 물음에 대한 해답이 나와 있는 책입니다.

“인생이란 단순하게 자기의 생명이 다 되어 죽을 뿐이라면, 왜 사람들은 가치있는 삶을 살지 못하고 이 땅에는 죄와 악한 행위들이 넘쳐나는 것인가? 인간은 태어나서 왜 수많은 사람들은 살인하고 파괴하는 일들을 자행하고 있는가? 왜, 이러한 악한 역사를 인간은 되풀이하고 있는가? 왜, 죄와 비참과 허무와 공허에 살고 있는 것인가? 전 우주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나’는 왜 살고 있는 것인가?”

  지구상에서 이러한 해답을 알려주는 책이 바로 성경인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쓴 수많은 책들 중에서 이러한 해답을 주는 책이 있습니까? 불교의 팔만대장경이, 아니면 조선 왕들의 역사를 기록한 조선왕조실록이, 아니면, 다른 수많은 역사책들에 이러한 이야기들이 기록되어 있습니까? 만일, 인간이 쓴 다른 책들도 그렇게 대단하다면 왜 그러한 책들을 위해서는 사람들이 자기의 목숨을 걸지 않습니까? 그만큼 그러한 책들은 가치가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저도 지금껏 살아오면서 수많은 민족들에게 그러한 책들을 전해주려고 자기의 목숨을 걸었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왜 그럴까요? 왜 일까요? 그러한 책들은 인간의 책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은하나님의 책The BOOK of God입니다. 인간에게 능력을 주셔서 기록하게 하시고, 인간들이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려는 하나님의 책입니다. 그래서 성경이 “책 중의 책이요, 진리 중의 진리”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목숨이 길어야 80인데 물론 112세까지 사는 사람도 있지만 평균적인 나이는 아니지요. 이러한 짧은 사람의 인생에서 그 유명하다는 ‘성경’이라는 책을 한 번도 읽어보지 못하고 죽는다면 억울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도대체 어떠한 책이길래, 사람들이 이러한 책에 열광을 하는가?” 하는 의문이 일어나지 않습니까? 정직하고 올바른 사람이라면, 건전한 의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 읽어보고자 하는 것이 인간의 심리 아니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성경을 읽어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왜냐하면 성경이라는 책은 인간의 온갖 죄와 악행들을 지적하고 인간의 심판을 이야기하기 때문입니다. 끝없이 인간의 양심을 흔들기 때문에 그러한 책망에서 숨고 싶은 것이 타락한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인생이 죽음 후 끝이라면, 이 땅에서의 모든 수고와 애씀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인간이 존재하는 이유가 단지 죽음을 기다리는 것이란 말입니까. 사람이 한 번 태어나면 죽는 것이 진리인데 인간은 왜 존재하는 것입니까? 물론, 아버지와 어머니를 통해서 태어납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사실이 그 자녀에게 존재하는 과정은 될 수 있을지언정 존재하는 의미와 이유는 설명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실입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그것이 그 자녀에게 존재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인간은 이 땅에서 살아가려고 태어난 것 아니겠습니까? 사람은 한 인생을 살아가려고 이 땅에 태어난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옳은 것이고,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가장 인간답게 살아가는 것일까요? 단순히 새끼 낳고, 배를 채우고, 일하고, 놀고, 먹고, 마시고, 즐기고... 그 뿐이겠습니까? 새끼 낳고 사는 것은 파리나 모기나 바퀴벌레도 할 수 있는 것인데 그것이 그렇게 대단한 일입니까? 아니면, 놀고 먹고 마시는 것만을 위해서 태어난 것입니까? 당연히 인간은 몸을 가졌으므로 에너지를 생성해서 유지해야 되겠지만, 무엇을 위해서 몸을 유지해야 되는 것입니까?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 일을 하고 양식을 얻는 반복되는 행위가 인간이 존재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되겠습니까? 사람이 이러한 의문을 해결하지 못하면, 공허와 허무감 속에서 답답해하면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술에 중독되고, 마약과 쾌락에 빠지고, 자살하고 폭행하고 살인하고 파괴하고 부수고 전쟁하고, 비틀거리며 온갖 악한 행위들을 저지르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건들은 만들어진 목적이 있는데 그 목적에 부합하게 쓰여지지 않을 때 문제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부엌칼을 가지고 수술대에 누워있는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겠습니까? 이와같이 사람에게도 존재하는 이유와, 살아있는 이유와, 살아가는 목적과 행동의 동기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아는 인생이 잘 사는 인생인 것이고, 사람으로서 바르게 사는 인생인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수없이 많은 종교들이 있습니다. 왜 이렇게 종교들이 많을까요? 자,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는 문화재들의 대부분이 종교와 관련되어 있다는 것 아십니까?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도 보존되어 온 문화재들의 대부분이 종교와 연관되어 있다는 것 아십니까? 이것은 과거의 수많은 사람들도 죽음 이후의 생에 대해서 해답을 얻고자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수많은 종교들이 있고 수많은 가르침들이 있는데 그러한 가르침 중에서 과연 어떤 것이 가장 옳은 가르침이 되는 것일까요? 즉
“최종권위”(Final Authority)가 무엇이 되는 것일까요? 과연, 최종적으로 옳은 가르침은 무엇일까요?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오직 성경에 기록된 것들만이 인생에 대해서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48 나는 그 생명의 빵이라.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니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리라』(요한복음 6:48, 51).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빵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 “빵”을 먹으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에 생명을 주기 위해 내려오신 하늘의 빵이십니다. 그분을 믿으면 영원히 사는 소원을 이룰 수 있다고 성경은 약속하고 있습니다.

25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 것이며 26 또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누구나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네가 이것을 믿느냐?』(요한복음 11:25, 26).
17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인하여 군림하였다면 더욱더 은혜의 풍성함과 의의 선물을 넘치도록 받는 사람들이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생명 안에서 군림할 것이니라.) 21 죄가 군림하여 사망에 이른 것같이 은혜도 의를 통하여 군림하여 예수 그리스도 우리 로 인해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려는 것이니라』(로마서 5:17, 21).

  성경은 또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 아들이 있는 자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아들이 없는 자는 생명이 없느니라』(요한일서 5:12)

  하나님의 아들을 죄값을 대신 치러주신 구원자로 영접하면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이 그 생명을 얻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께로 나오려 하지 않습니다.『너희는 생명을 얻으려고 내게 오기를 원치 아니하는도다』(요한복음 5:40).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은 죄입니다.『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요』(요한복음 16:9). 창조주 하나님께서는모든 심판을 아들에게 맡기셨나니』(요한복음 5:22)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인간은 죽음 뒤에 끝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기 때문에 지옥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성경을 상고하라. 이는 너희가 성경에 영생이 있다고 생각함이니, 그 성경은 나에 관하여 증거하고 있음이라』(요한복음 5:39). 더욱이 성경은 죄들에 대한 용서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발견된다고 가르칩니다.『그러므로 다른 이에게는 구원이 없나니 이는 하늘 아래서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다른 이름을 인간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라』(사도행전 4:12).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는 진리의 척도로서의 유일한 인간이 되셨습니다.『경건의 신비는 논쟁의 여지없이 위대하도다. 하나님께서는 육신으로 나타나셨고』(디모데전서 3:16).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요한복음 14:6). 진리가 무엇인지 알기 원한다면『사람이신』(디모데전서 25) 예수 그리스도를 알면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또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러나 자연인은 하나님의 일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일들이 그 사람에게는 어리석게 여겨지기 때문이요, 또 알 수도 없나니 이는 그 일들이 영적으로만이 분별되기 때문이니라』(고린도전서 2:14).
『그러나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으로 그것이 드러났으니, 그는 죽음을 폐기하시고 복음을 통하여 생명과 불멸을 밝히셨느니라』(디모데후서 1:10).

  어떻습니까? 이렇듯 확실하게 인생이란 존재에 대해서 설명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사는 것이 올바르게 사는 것이겠습니까? 첫째,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계시하는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공부하는 삶입니다. 둘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는 삶입니다. 셋째,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사랑하고 실행하는 삶입니다. 넷째, 자신이 믿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세상에 전파하는 삶입니다. 다섯째, 성경에는 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분이 이 땅에 다시 오신다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며 이 세상의 죄와 더러움과 악함들과 타락을 피해 신중하게 사는 삶입니다. 여섯째, 어떠한 경우에도 예수 그리스도께 오명을 끼쳐드리지 않는 삶입니다.
  성경은 이러한 사람들을
“그리스도인”(Christian)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제 주변의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보면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이 가장 옳은 삶이라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우리 집안의 모든 가족들이 이러한 삶을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이 시간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 기 도 】

  주님, 이 시간에 하나님의 귀한 말씀을 나눌 수 있도록 은혜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부족한 입술을 통해서 주님의 진리가 잘 전달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더욱 저의 입술에 능력을 주셔서 주님의 거룩한 진리를 가족들과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해주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고, 우리 집안의 모든 가족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평안하고 기쁘고 만족스런 인생이 되도록 인도해 주시고 역사해 주시옵소서.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가족들도 있지만, 모든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 집안의 구원자가 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찬 송 】

(찬송가 305) -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 연결되어 있음)

● 2012 선교주간행사:SCHS정기연주회 ●

 “ 인간은 구원이 필요한 존재이다 ” 】

 인터넷 신문「바이블 파워」, 이송오 목사님의 설교방송을

참고하였습니다.

2007. 9. 25.....
HanSaRang...

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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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 편 12:6a)

King James Bible 1611

『 8 주가 말하노라.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다르니 9 하늘들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이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이 너희 생각보다 높음이라. 』(이사야  55:8, 9)

8 가 말하노라.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다르니 9 하늘들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이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이 너희 생각보다 높음이라.
8 For my thoughts are not your thoughts, neither are your ways my ways, saith the LORD. 9 For as the heavens are higher than the earth, so are my ways higher than your ways, and my thoughts than your thoughts.

(이사야 55:8, 9Isaiah 55:8, 9)

 

【 (36) 내 주는 살아계시고∼♬ 】

┃제1부┃예언, 탄생

[1]  No.1 Symphony서곡

(03:04)

[2]  No.2, 3 Recitative & Air tenor:

Comfort ye my people... Every valley shall be exalted내 백성을 위로하라... 모든 골짜기는 솟아오를 것이며,

(06:23)

RECITATIVE(Accompanied - Bass)
1 Comfort ye, comfort ye my people, saith your God. 2 Speak ye comfortably to Jerusalem, and cry unto her, that her warfare is accomplished, that her iniquity is pardoned... 3 The voice of him that crieth in the wilderness, Prepare ye the way of the LORD, make straight in the desert a highway for our God.

(이사야 40:131 너희는 위로하라. 너희는 내 백성을 위로하라. 너희의 하나님이 말하노라. 2 너희는 예루살렘에 다정하게 말하며 그녀에게 부르짖으라. 그녀의 싸움이 다 되었고, 그녀의 죄악이 용서받았나니 이는 그녀가 그녀의 모든 죄에 대하여 의 손에서 배로 받았음이라. 3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음성이 있어 “너희는 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곧게 하라.

AIR(Tenor) 4 Every valley shall be exalted, and every mountain and hill shall be made lowand the crooked shall be made straight, and the rough places plain

(이사야 40:4모든 골짜기는 솟아오를 것이며, 모든 산과 작은 산은 낮아질 것이라. 구부러진 곳이 곧게 되며, 울퉁불퉁한 곳들이 평탄케 되리라.

[3]  No.4 ChorusAnd the glory of the LORD주의 영광

(02:57)

CHORUS5 And the glory of the LORD shall be revealed, and all flesh shall see it togetherfor the mouth of the LORD hath spoken it.

(이사야 40:5)주의 영광이 나타나게 될 것이며,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니 이는 의 입이 그것을 말씀하셨음이라.” 하는도다.

[4]  No.5, 6 Recitative & Air bass

Thus saith the Lord... But who may abide the day of his coming?주가 말하노니... 그가 오는 날에 누가 거할 수 있겠느냐?

(04:29)

RECITATIVE(Accompanied - Bass)
2:6 For thus saith the LORD of hostsYet once, it is a little while, and I will shake the heavens, and the earth, and the sea, and the dry land7 And I will shake all nations, and the desire of all nations shall come... 3:1 ...the Lord, whom ye seek, shall suddenly come to his temple, even the messenger of the covenant, whom ye delight inbehold, he shall come, saith the LORD of hosts.

(학개 2:6, 7┃말라키 3:12:6 만군의 가 이같이 말하노니, 조금 있으면 하늘들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내가 또 한 번 흔들 것이요, 7 또 내가 모든 민족들을 진동시키리니 모든 민족들의 열망이 이르리라. 그러면 내가 이 집을 영광으로 채우리라. 만군의 가 말하노라. 3:1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예비하리라. 또 너희가 찾고 있는 가 갑자기 자기 성전에 오리니, 곧 너희가 기뻐하는 언약의 사자니라. 보라, 그가 오리라. 만군의 가 말하노라.

AIR(Alt0) 2 But who may abide the day of his coming? and who shall stand when he appeareth? for he is like a refiner’s fire,...

(말라키 3:2그러나 그가 오는 날에 누가 거할 수 있겠느냐? 그가 나타날 때 누가 서겠느냐? 이는 그가 정련하는 자의 불과 같고, 표백하는 자의 비누 같음이라.

[5]  No.7 ChorusAnd he shall purify또 그는 깨끗게 하고,

(02:08)

CHORUS3 ...and he shall purify the sons of Levi, ...that they may offer unto the LORD an offering in righteousness.

(말라키 3:3또 그는 은을 정련하고 제련시키는 자같이 앉아서 레위의 아들들을 깨끗게 하고, 그들을 금과 은처럼 깨끗게 하여 그들로 의로운 제물을 께 드리게 하리라.

[6]  No.8, 9 Recitative & Air alto & Chorus

Behold, a virgin shall conceive... O thou that tellest good tidings to Zion보라, 한 처녀가 임신하여... 오, 시온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자여

(06:01)

RECITATIVE(Alto) 7:14 ...Behold, a virgin shall conceive, and bear a son, and shall call his name Immanuel. 1:23 ...God with us.
40:9 O thou that tellest good tidings to Zion [O Zion, that bringest good tidings,] get thee up into the high mountainO thou that tellest good tidings to Jerusalem, that bringest good tidings, lift up thy voice with strength; lift it up, be not afraid;say unto the cities of Judah, Behold your God!

(이사야 7:14┃마태복음 1:23┃이사야 40:97:14 그러므로 께서 친히 한 표적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보라, 한 처녀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한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해석하면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라. 40:9 기쁜 소식을 가져오는, 오 시온아,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기쁜 소식을 가져오는, 오 예루살렘아, 힘써 네 음성을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말하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7]  No.10, 11 Recitative & Air bass:

For, behold, the darkness shall cover the earth.... The people that walked in darkness...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흑암에서 행하던 백성이...

(06:14)

RECITATIVE(Accompanied - Bass) 60:2 For, behold, the darkness shall cover the earth, and gross darkness the peoplebut the LORD shall arise upon thee, and his glory shall be seen upon thee. 3 And the Gentiles shall come to thy light, and kings to the brightness of thy rising.

(이사야 60:2, 340:960:160:2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심한 어두움이 백성을 덮으리라. 그러나 가 네 위에 일어날 것이요,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라. 3 이방인들이 네 빛으로 올 것이요, 또 왕들도 너의 솟아나는 광명으로 오리라. 40:9 기쁜 소식을 가져오는, 오 시온아,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기쁜 소식을 가져오는, 오 예루살렘아, 힘써 네 음성을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말하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60:1 일어나라, 빛을 비추라. 이는 네 빛이 왔고, 의 영광이 네 위에 솟아났음이라.

AIR(Bass) 2 The people that walked in darkness have seen a great light: they that dwell in the land of the shadow of death, upon them hath the light shined.

(이사야 9:2흑암에서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았으며, 죽음의 그림자의 땅에 거하는 자들 위에 빛이 비치었도다.

[8]  No.12 ChorusFor unto us a child is born

이는 우리에게 한 아이가 태어났고

(03:35)

CHORUS 6 For unto us a Child is born, unto us a Son is givenand the government shall be upon his shoulderand his name shall be called Wonderful, Counsellor, The Mighty God, The Everlasting Father, The Prince of Peace.

(이사야 9:6이는 우리에게 한 아이가 태어났고 우리에게 한 아들이 주어졌음이니 정부가 그의 어깨 위에 있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경이로운 분이라, 상담자라, 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원하신 아버지라, 화평의 통치자라 불리리라.

[9]  No.13, Pifa (Pastoral Symphony)전원 교향곡

(02:53)

[10]  No.1416 Recitative soprano:

There were shepherds, abiding in the field... And lo! the angel of the Lord came upon them... And the angel said unto them... And suddenly there was with the angel목자들이 들에 있었는데... 그런데, 보라, 주의 천사가 그들 위에 임하시고... 그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그때 갑자기 그 천사와 함께 있어...

(03:10)

RECITATIVE(Soprano) 8 And there were in the same country shepherds abiding in the field, keeping watch over their flock by night.

RECITATIVE(Accompanied - Soprano)
9 And, lo, the angel of the Lord came upon them, and the glory of the Lord shone round about themand they were sore afraid.

RECITATIVE(Soprano) 10 And the angel said unto them, Fear notfor, behold, I bring you good tidings of great joy, which shall be to all people. 11 For unto you is born this day in the city of David a Saviour, which is Christ the Lord. 12 And this shall be a sign unto you; Ye shall find the babe wrapped in swaddling clothes, lying in a manger.

RECITATIVE(Accompanied - Soprano)
13 And suddenly there was with the angel a multitude of the heavenly host praising God, and saying,

(누가복음 2:8138 그때 그 고을에 목자들이 있었는데 들에서 묵으면서 밤에 양떼를 지키더라. 9 그런데, 보라, 의 천사가 그들 위에 임하시고 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니, 그들이 몹시 두려워하더라. 10 그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두려워 말라. 보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알림이니 이것은 모든 백성을 위한 것이라. 11 이는 오늘 다윗의 고을에서 너희에게 구주가 나셨음이니, 그분은 이신 그리스도시니라. 12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 너희는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보리라.”고 하더라. 13 그때 갑자기 수많은 하늘의 군사들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양하여 말하기를

【 (36) 내 주는 살아계시고∼♬ 】【 (36) 내 주는 살아계시고∼♬ 】

┃제2부┃전도, 수난, 속죄, 부활

[9]  No.33 ChorusLift up your heads너희 머리를 들라

(02:58)

CHORUS 7 Lift up your heads, O ye gatesand be ye lift up, ye everlasting doorsand the King of glory shall come in. 8 Who is this King of glory? The LORD strong and mighty, the LORD mighty in battle. 9 Lift up your heads, O ye gateseven lift them up, ye everlasting doorsand the King of glory shall come in. 10 Who is this King of glory? The LORD of hosts, he is the King of glory. Selah.

(시편 24:7107 오 너희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라. 너희 영원한 문들아, 너희는 들어올려질지라. 그리하면 영광의 께서 들어오시리라. 8 이 영광의 이 누구신가? 강하고 능력 있으신 시며 전쟁에 능력 있으신 시로다. 9 오 너희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라. 너희 영원한 문들아, 그것들을 들라. 그리하면 영광의 께서 들어오시리라. 10 이 영광의 이 누구신가? 만군의 시니 그는 영광의 이시로다. 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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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부┃부활과 영원한 생명

[1]  No.45 Air soprano:I know that my Redeemer liveth

나는 나의 구속주가 살아 계심을 안다.

(05:14)

AIR(Soprano) 25 For I know that my redeemer liveth, and that he shall stand at the latter day upon the earth26 And though after my skin worms destroy this body, yet in my flesh shall I see God20 But now is Christ risen from the dead, and become the firstfruits of them that slept.

(욥기 19:25, 26┃고린도전서 15:2025 이는 나의 구속주가 살아 계시고 훗날 그가 땅에 서실 것임을 내가 앎이라. 26 내 피부에 벌레들이 이 몸을 멸하여도 내가 내 몸을 입고 하나님을 보리라. 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나셔서 잠들었던 자들의 첫열매들이 되셨느니라.

[2]  No.46 Chorus:Since by man came death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같이

(01:51)

CHORUS 21 For since by man came death,
CHORUS by man came also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CHORUS 22 For as in Adam all die,
CHORUS even so in Christ shall all be made

alive.

(고린도전서 15:21, 2221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같이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22 이는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을 살게 하려 함이라.

[3]  No.47, 48 Recitative & Air bass:

Behold, I tell [shew] you a mystery... The trumpet shall sound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신비를 말하노니... 나팔 소리가 나면

(10:10)

RECITATIVE(Accompanied - Bass)
51 Behold, I tell [shew] you a mysteryWe shall not all sleep, but we shall all be changed, 52 In a moment, in the twinkling of an eye, at the last trump

(고린도전서 15:51, 52a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신비를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오히려 우리가 모두 변화될 것이니 52 마지막 나팔 소리에 눈깜짝하는 순간에 그러하리라.

AIR(Bass) the trumpet shall sound, and the dead shall be raised incorruptible, and we shall be changed. 53 For this corruptible must put on incorruption, and this mortal must put on immortality.

(고린도전서 15:52b, 53나팔 소리가 나면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하는 몸으로 일으켜지며 우리도 변화되리라. 53 그리하여 이 썩을 몸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몸을 입고 이 죽을 몸이 반드시 죽지 아니할 몸을 입으리라.

[4]  No.4951 Recitative alto, Duet alto & tenor, Chorus:

Then shall be brought to pass...
O Death, where is thy sting?
... But thanks be to God그때 이루어지리라... 오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04:57)

RECITATIVE(Alto) 54 ...then shall be brought to pass the saying that is written, Death is swallowed up in victory.

(고린도전서 15:54이 썩을 몸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또 이 죽을 몸이 죽지 아니함을 입게 되면 그때 “사망이 승리 속에 삼킨 바 되었느니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DUET(Alto and Tenor) 55 O death, where is thy sting? O grave, where is thy victory? 56 The sting of death is sinand the strength of sin is the law.

(고린도전서 15:55, 5655 오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오 음부야,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56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능력은 율법이라.

CHORUS 57 But thanks be to God, which giveth us the victory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고린도전서 15:57오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  No.52 Air alto:

If God be for us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신다면

(04:40)

AIR(Soprano) 31 ...If God be for us, who can be against us? 33 Who shall lay any thing to the charge of God’s elect? It is God that justifieth. 34 Who is he that condemneth? It is Christ that died, yea rather, that is risen again, who is even at the right hand of God, who also maketh intercession for us.

(로마서 8:313431 그렇다면 이런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신다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분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또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값없이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에게 누가 혐의를 씌우리요? 의롭다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라.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분은 그리스도시라. 그분은 또한 하나님의 오른편에 계셔서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시느니라.

[6]  No.53 Chorus:Worthy is the Lamb... Amen.

어린양이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도다... 아멘.

(06:37)

CHORUS  12 ...Worthy is the Lamb that was slain 9 ...and hast redeemed us to God by thy blood 12 ...to receive power, and riches, and wisdom, and strength, and honour, and glory, and blessing. 13 ...Blessing, and honour, and glory, and power, be unto him that sitteth upon the throne, and unto the Lamb for ever and ever. 14 ...Amen.

(요한계시록 5:9, 12149 그들이 새 노래를 부르며 말하기를 “주께서 그 책을 취하시며 그 봉인들을 열기에 합당하시니이다. 이는 죽임당하셨던 주께서 하나님께로 각 족속과 언어와 백성과 민족 가운데서 우리를 주의 피로 구속하여 12 큰 음성으로 말하기를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 권세와 부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도다.”라고 하더라. 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과 땅과 땅 아래와 바다에 있는 각 피조물과 그 안에 있는 만물이 말하기를 “보좌에 앉으신 분과 어린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세가 영원무궁토록 있을지어다.”라고 하더라. 14 그때 그 네 짐승이 말하기를 “아멘.” 하고 스물네 장로가 엎드려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시는 분에게 경배하더라.

(445) 훗날 우리 다시 만나 (choir)

〔 시편 99:9
우리 하나님을 높이고 그의 거룩한 산에서 경배하라.
이는
우리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시기 때문이라.

romans8_19

(로마서 8:19
피조물이 간절한 기대를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날 것을 기다리고 있으니

시편 10743┃로마서 152┃고린도전서 10241622
데살로니가전서 43a┃디모데전서 45┃마태복음 63377
역대기상 1611

『 43 누구든지 지혜로운 자들과 이 일들을 살펴볼 자들, 그들은 의 자애하심을 깨달으리로다. 2 우리 가운데 각 사람은 선을 위하여 자기 이웃을 기쁘게 세워주자. 24 누구나 자기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각자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라. 22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의 거룩함이니라. 5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써 거룩하게 됨이라. 33 오히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 7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 11와 그의 능력을 찾고 그의 얼굴을 항상 찾으라. 』

For the kingdom is the LORD'S
and he is the governor among the nations.

이는 왕국이 의 것이요,
주께서 민족들 가운데 통치자시기 때문이니이다.

Psalms 22:28시편 22:28

(115) 주는 만왕의 왕 (s)

【 (36) 내 주는 살아계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