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2. 00:03

“ 성경의 말씀을 믿으십니까 ” (설교문)

【 설교문 】(20090102) ● 성경의 말씀을 믿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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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의 말씀을 믿으십니까 ”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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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 상 】

시 편 1:16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간계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조롱하는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는도다. 2 그의 즐거움이 의 법에 있으니, 그가 주의 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강가에 심겨진 나무 같아서 계절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의 잎사귀도 마르지 아니하리니, 그가 무엇을 하든지 번성하리로다. 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하니, 바람에 날리는 쭉정이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은 의인들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니, 6 이는 의인들의 길은 주께서 아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할 것이기 때문이라. - 아멘 -

【 설교문 】

┃요한복음 4:10, 13, 14

10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녀에게 말씀하시기를 “만일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알고 또 마실 물을 좀 달라고 너에게 말한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는 너에게 생수를 주었으리라.”고 하시니 13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녀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물을 마시는 사람은 누구든지 다시 목마르려니와 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누구든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그에게 주는 물은 그 사람 안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솟아오르는 샘물이 되리라.”고 하시니라. 』

  이 시간에는『성경의 말씀을 믿으십니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눌까 합니다.
  현대인들이 고통받는 병중에 당뇨병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뉴스를 통해 듣게 됩니다. 당뇨병이라는 것은 혈액속에 포도당이 많아져서 소변에 포도당이 많이 섞여 나오는 병인데, 소변 양도 많아지고 목도 자주 마르고 쉬 피로를 느끼는 병입니다. 심해지면 시력이 약해지고 발끝에서부터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서 잘못하면 썩어들어가게 되고 발가락을 자르다 못해 발까지 자르고 더 잘라야 되고 나중에 심장까지 공략하게 되면 죽게 병입니다. 이렇듯 당뇨병은 죄처럼 무서운 병입니다. 당분이 많은 음료를 많이 마시거나 술이나 담배, 과식, 운동 부족 등 무절제한 생활 습관이 이 병을 키우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 병이 커지면 일찍 죽는다는 그 점을 감안하면 정신을 바짝차려야 됨을 깨닫게 됩니다. 이는 마치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면 사망을 낳느니라』(야고보서 115)말씀과 부합되는 점입니다.
  옛날 스페인의 탐험가였던 ‘폰세 드 레옹’(
Ponce de leon)이라는 사람은 젊음의 샘을 찾아나섰습니다. 1513년 그는 튼튼한 배 세 척을 만들어 만병을 치유하는 효험이 있는 샘을 찾아서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긴 항해 끝에 오늘날 미국의 플로리다(Florida)로 알려져 있는 곳에 당도했습니다. 현재의 플로리다라는 지명은 그가 지은 것입니다. 이 유명한 탐험가는 결국 젊음의 샘을 찾는 데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왜냐하면 엉뚱한 곳에서 샘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그가 만일 성경에서 그 샘을 찾았더라면 그는 분명 영원한 젊음을 주는 샘을 찾았을 것입니다.
  그가 성경의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누구든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요한복음 414)는 말씀을 읽었더라면 그의 갈급한 혼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만족을 얻었을 것입니다. 혹은37 그 명절의 가장 큰 날인 마지막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이 말씀한 것과 같이, 그의 배에서 생수의 강들이 흐르리라.”고 하시니』(요한복음 737, 38)라는 말씀이 그에게 만족을 주었을 지도 모릅니다. 그가 성경을 읽었더라면 성경에 기록된 마지막 초청인 ‘요한계시록 2217을 발견했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또 성령과 신부가 말하기를 “오라.” 하더라. 듣는 자도 “오라.” 말하게 하고, 또 목마른 자도 오게 하며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생명수를 값없이 마시게 할지어다.』아멘.
  주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의 샘이십니다. 모든 인간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잠깐 성경 말씀을 읽어보겠습니다.

(마태복음 18:11)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구원하려는 것이라.』
(누가복음 19:10)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고 또 구원하려는 것이라.”고 하시더라.』
(요한복음 16:711)7 그러나 내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하노니 내가 가는 것이 너희에게는 유익하니라. 만일 내가 가지 아니하면 위로자가 너희에게 오지 아니하시리라. 그러나 내가 떠나가면 내가 그분을 너희에게 보낼 것이라. 8 그분이 오시면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9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요 10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내 아버지께 가므로 너희가 나를 다시는 보지 못하기 때문이며 11 또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의 통치자가 심판을 받기 때문이라.』

  신문이나 TV나 인터넷을 통해서 많은 뉴스를 접하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뉴스는 갈수록 지구 환경의 질서가 무너져 내린다는 이야기일 것입니다. 자연환경을 생각하지 않고 무분별한 개발과 발전을 추구한 결과 수많은 생물종들이 멸종되고 극지방의 얼음이 녹아 내리고,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자연재해와 이상기후들이 갈수록 늘어가는 소식과 모습들을 접하고 경험하게 됩니다. 이러한 것들을 보고서도 무언가 생각하는 것이 없다면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일 것입니다. 성경은『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어도 그 연수의 힘은 수고와 슬픔이니, 그것이 곧 끊어지면 우리가 멀리 날아가나이다.』(시편 9010)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생의 기간을 일반적으로 칠십, 팔십이라고 생각하지만 젊은 시절에, 어린 시절에 세상을 떠나는 사람들을 얼마나 많이 봅니까. 교통사고로 죽고, 지진, 태풍, 쓰나미, 홍수, 자살하고 전쟁으로 총 맞아 죽고, 병으로 죽고, 죽고, 죽고,,,,
  사람이 살아가다보면, ‘과연, 인생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하지 아니할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인류가 남긴 수많은 역사적 기록들을 관찰해 보기만 해도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왜, 사람은 태어나서, 죽고 죽이는 일을 끊임없이 반복하는 것일까? 인생이 존재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왜, 이 세상에는 슬픔과 고통과 애통과 억압과 박해와 저주가 존재하는가? 정말, 진리란 무엇인가? 선은 무엇이고, 악은 무엇인가?” 등등의 의문들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철학에서는 이것을 ‘인간론’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실, 철학이라는 과목은 이러한 의문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수많은 철학자들과 사상가들과 종교창시자들이 자신들의 주장들을 가지고 이것이 절대 진리라고 외쳐왔습니다. 그러나 그들도 죽어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라는 분만이 죽음을 정복하고 부활하신 분이라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6, 7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6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아무도 없느니라. 7 만일 너희가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이제는 너희가 그분을 알고 또 보았느니라.』
  제가 앞서 인용했던 ‘마태복음 1811에서는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구원하려는 것이라.』하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구원이 무엇이고, 복음이 무엇일까요?
  죽어서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인생에게 ‘영원한 생명’이 주어졌다는 소식이 바로 복음이며, 이 죄와 악과 사망과 저주의 세상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가는 것을 구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려고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라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12)『그러나 누구든지 그를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즉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니라.』
(요한복음 3:15)『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한복음 3:16)『○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서 아담을 지으신 이유는 무죄한 인간이 하나님께 순종하여 의로움을 검증받아 의롭고 거룩한 하나님의 아들들로 지구뿐만 아니라 온 우주를 채워 창조의 목적대로 하나님의 영원한 영광을 찬양하게 함이었습니다.(창세기 126, 28┃이사야 437┃시편 839┃에베소서 16, 12, 14) 즉, 창조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인간은 지음받았다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존재로 지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면 심판과 저주로 나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어보면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서 알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성품과 능력과 지식에 있어서 완전하고 유일한 창조주이십니다. 하늘과 땅의 창조 이전에 그분은 홀로 영광 중에 계셨습니다. 전능하시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은혜와 사랑을 받아서 자발적으로 찬양과 감사로 그분께 영광 돌릴 피조물들을 원하셨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그룹들과, 스랍들과, 천사장들과 정사들과 권세들과 천사들을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다섯번째 그룹인 루시퍼는 오히려 하나님께 반란을 일으켜 자신의 영광을 추구함으로 범죄하여 용의 모습으로 타락하게 되었습니다.(창세기
12┃이사야 1415) 이 루시퍼라는 존재가 모든 악의 근원인 사탄인 것입니다. 사탄은 ‘대적하는 자’라는 뜻인데, 하나님을 대적함으로 사탄이 된 것입니다. 사탄은 이러한 창조주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할 아담을 범죄하게 함으로써 통치자로서의 그의 권리를 빼앗았고, 이 세상의 신이 되었습니다. 또한 아담 이후의 모든 인류를 죄인으로 만듦으로써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죄로 인해 갈라놓았습니다. 즉 사탄의 미혹에 넘어가 금지된 열매를 먹으므로써 아담이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사망과 심판을 기다리는 타락한 존재로 남게 된 것이었습니다.
  성경의 창세기를 보면,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씀하는 것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인간이라는 존재를 자신과 닮은 너무나 사랑스러운 존재로 만들었음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인간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위해 구원의 길, 즉, 하나님의 나라로 옮기움을 받는 길을 마련해 놓으셨는데,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는 분을 통한 길이었습니다. 이것이 성경에서 말씀에는 복된 소식인 것입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에게 영원한 생명이 주어졌다는 것, 이보다 더 복된 소식이 어디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 진리를 깨달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면서까지 수많은 민족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려 했던 것입니다. 한국은 많은 선교사들을 통해서 복음이 들어오고, 성경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대단히 큰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만일, 고구려, 백제, 신라, 조선 시대에 이 복음이 들어와 자리를 잡았다면 과연, 한국인이 불교나, 유교나, 도교 등과 같이 우상이나 숭배하고 알지 못하는 막연한 신을 숭배했겠습니까? 결코 그렇지 않았을 것입니다.
  성경은 처음에 하나님께서 가지셨던 인간을 향한 계획을 다시 회복시키실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받은 새로운 피조물들을 통하여 죄없는 인간들이 영원히 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온 우주를 충만케 하는 뜻이 온전히 이루어짐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창세기
322┃요한계시록 2214)
  도대체, 지구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책에 이러한 이야기가 쓰여져 있다는 말입니까?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히브리서 9:27)『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고 그 뒤에 심판이 정해진 것같이』
(갈라디아서 6:7)『속지 말라, 하나님은 우롱당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이는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둘 것이기 때문이라』
(민수기 32:23)『그러나 만일 너희가 그렇게 하지 아니하면, 보라, 너희는 를 거역하여 죄를 지은 것이니, 반드시 너희의 죄가 너희를 찾아낼 것임을 알라』
(로마서 6:23)『이는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로 말미암은 영원한 생명이기 때문이라.』

  죄와 인생의 관계를 이렇게 정확하게 설명해 주는 책은 이 지구상에 성경뿐인 것입니다. 우리의 학창시절을 돌이켜 보면, 과학시간에 원숭이에서 진화되었다는 진화론을 배우게 됩니다. 솔직히 제 개인적으로 진화론은 아이들에게 가르치면 안되는 지식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선과 악에 개념이 없을 뿐더러, ‘인생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올바른 답을 찾을 수 없게 만드는 이론이기 때문입니다. 인류가 남겨놓은 무수한 역사적 소산들과 기록들을 관찰해 보십시오. 선과 악에 대한 역사가 아니겠습니까. 솔직히, 저는 진화론이 우리의 아이들을 다 망쳐 놓았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마음을 가진 존재이고, 생각을 할 수 있는 존재인데, 한갓 기계 부속품에 불과한 무가치한 존재로 인식하게끔 만드는 것이 진화론인 것입니다. 진화론이 무엇입니까? 자기의 배를 채우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말하는 이론입니다. 도덕적 가치기준도 없고, 무엇이 옳은 것인지 그른 것인지 분별할 수 있는 분별력도 필요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디 인간세상과 우주가 이러한 가치로만 운영되고 흘러가고 있는 것입니까? 사랑과 관심과 용서와 인내로서 운영되고 이어지는 것이 인간의 역사가 아니겠습니까. 성경은 이러한 가치들이 극명하게 표현되어 있는 책입니다. 인생에게 있어서성경은 반드시 읽어야만 하는 이유인 것입니다.

  제가 원하는 바는 우리 집안의 모든 가족들이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남겨주신 이 귀한 말씀과 동행하면서 축복되고 행복한 인생살이가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솔직히, 저는 술에 중독되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얼마나 애통한 맘이 일어나는지 모릅니다. ‘인생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하지 아니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저도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기르고 살면, 그 아이들의 인생에게 있어서 조상이 될 것입니다. 정말, 후손들에게 좋은 것들만을 남겨주는 조상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일어나곤 합니다. 하나님께 큰 영광과 기쁨을 올려드리고 다른 많은 사람들과도 이러한 기쁨을 나누며 누리며 살아가는 우리 집안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게 됩니다.
  살아가면서 느끼는 것은, 한 인간의 삶이라는 것이 참으로 짧다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정말로, 인간의 삶이 죽음 후에 아무것도 없다면, “우리도 먹고 마시자. 내일이면 죽으리라.”라는 무의미한 가치기준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죽은 뒤에 심판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으며, 인생살이가 그렇게 쾌락만을 추구할 수 없음을 각자가 깨닫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가치기준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겠습니까. 진실로, 사람은 올바른 가치기준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현재, 인간은 죄와 악이 존재하는 곳에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신문의 사회면에서 범죄관련 기사들을 관찰해 보면, 많은 사람들이 건전하고 올바른 가치기준을 가지지 못해서 자신의 인생을 망치고 있음을 항상 깨닫게 됩니다. 진실로, 우리 집안의 모든 가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인생의 동반자로 삼아서 가치있고 의미있고 행복한 인생살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우리의 기도제목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모든 가족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제가 성경 구절을 읽고 이 시간 설교를 마치겠습니다.

(마태복음 13:4450)
44 ○ 또 천국은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으니, 어떤 사람이 그것을 찾으면 다시 숨겨 두고 그 기쁨으로 가서 자기의 모든 소유를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45 ○ 또 천국은 좋은 진주 하나를 찾아, 가서 자기의 모든 소유를 팔아 그것을 샀느니라. 47 ○ 또 천국은 갖가지 종류의 물고기를 모으기 위해 바다에 던져 놓은 그물과 같으니, 48 그물이 가득 차면 해변에 끌어올려 놓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은 내어 버리느니라. 49 세상의 끝에도 그러하리라. 천사들이 나아와서 악인들을 의인으로부터 가려내어, 50 그들을 불타는 큰 용광로 속으로 던지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고 있으리라.”고 하시더라.

【 기 도 】

  주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귀한 말씀으로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더욱 하나님의 말씀과 동행하여서 삶이 변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의 축복을 전해주는 행복하고 기쁜 인생살이가 되도록 모든 가족들의 인생길을 인도해 주시고 지켜주시옵소서. 저희들은 약하고 자주 넘어지고 쓰러지고 낙심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남겨주신 생명의 말씀을 붙들고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 나아가는 모든 가족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받는 자보다는 나누어 주는 자가 위로를 받기 보다는 위로를 주는 자가, 복을 받기 보다는 복을 나누어 주는 자가, 인도를 받기 보다는 복된 길로 이끌어 주는 인생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많은 사람들을 의인의 길로 인도해 주는 하나님의 훌륭한 일꾼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모든 가족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합니다. 우리 집안에 여러가지 괴롭고 아픈 일들도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 것이지만, 언제나 주님을 의지해서 인내하고 잘 참아내고 이겨내어 좋은 열매를 맺고 승리의 삶을 살아가는 인생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참석하지 못하는 작은 아버지 가족들에게도 하늘의 큰 평안을 내려주시옵소서.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하나되는 우리 집안의 모든 가족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찬 송 】

  (찬송가 458) ─ “주의 친철한 팔에 안기세 (※ 연결되어 있음)

●『 성도들의 열망 』(요한일서 3:21~24)/성경침례교회 이송오 목사/2016-12-04 ●

 “ 성경의 말씀을 믿으십니까 ” 】

 아래의 자료들을 참고 하였습니다.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2007-1178호)

수요기도회를 위한 설교모음집/제6장┃리 로버슨

『성령님의 도움을 구하라』(2005-2-13/요한복음 16715)

┃이 송오 목사

2008. 12. 31.....
HanSaRang...

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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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