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동물농장(?)의 찬가 ” (바른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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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동물농장(?)의 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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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존귀할지라도 오래 살지 못하니 그가 멸망하는 짐승들과 같도다. 』 (시 편 49:12) 이 말씀에 정확하게 들어맞는 목사가 있어서 개탄스러움을 넘어 분노를 자아내게 하고 있다. 이 세상 사람들이야 제 잘난 맛에 산다고들 하지만 이 경우는 해도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든다.〈크리스천 노컷뉴스〉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그야말로 충격적인 일이 교회에서 행해졌다. 기사의 전반적인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 “애완동물 축복의 예배”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린 사람은 미 위스콘신 살렘 UMC(United Methodist Churchㆍ연합감리교회)의 조정래 목사인데, 그는 매년 ‘10월 초에 한 주일을 택해 성 프랜시스가 야생 짐승을 사랑하여 축복하던 아름다운 정신을 이어받아 자신의 교인들 집에서 함께 생활하는 애완동물들을 교회의 예배에 초청하여 아름다운 자연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그들과 함께 사는 애완동물을 축복하는 예배를 드린다.’며 글의 서두를 떼었다. 올해에는 고양이 한 마리와 열 마리 정도의 개가 “애완동물 축복의 주일예배(Blessing of Pets Sunday)”에 참석했는데, 그는 예배당에 들어선 개가 흥분하여 교회 카펫에 ‘응가’를 하는 실수를 빼고는 모두 한 시간의 예배시간을 잘 참고 참석해 주었다고 짐승들을 칭찬해 마지 않았다. 그가 설교를 마치고 애완동물을 하나씩 강단 앞으로 초청하자 개들과 고양이가 주인과 함께 강단 앞으로 나왔고, 그들의 이마에 성수대의 물을 찍어 바르며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하노라”하며 축복을 빌어 주었더니 “싫다, 좋다”는 말도 없이 점잖게 협조해 주었다고 한다. 성만찬 대신 ‘개 비스킷’을 하나씩 주니 애완동물들이 고맙게 받아 먹었다고 하는가 하면, 예배 중에 돌발 상황이 발생할까봐 마음이 조마조마했고 예배가 약간 산만한 분위기였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가족인 애완동물이 하나님의 성전에서 함께 예배드리고 축복을 받는 뜻 깊은 예배행사였다고 가슴 뿌듯한(?) 자랑을 늘어놓았다. 」 위와 같은 내용의
글을 올린 조정래 목사는 교회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목사이며 자신이
‘동물원 관리인’인지 ‘양을 먹이는 목자’인지도 모르는 한심한 사람이다. 아무리 교회가
배교의 늪에 빠졌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지경에까지 이른 것은 참으로
개탄할 일이 아닐 수 없다.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해야 할 장소와 이유가 따로 있다는 사실도
인지할 수 없는 그는 예배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참으로 어리석은 목사임에
틀림이 없다.
성경 어느 곳에 개와 고양이를 축복하는 예배를 드리라는 구절이 있는가?
간혹 충직한 개가 있어 세상의 화제가 되곤 하지만, 그것은 지극히 일부일
뿐이며, 개는 개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오히려 성경은 개에
대해서 단호히 경멸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너는 창녀의 몸값이나 개로 번 돈을 주 너의 하나님의 집에 어떤 서원하는 일로도 가져오지 말라. 이는
이 두 가지 모두가 주 너의 하나님께 가증함이니라』(신명기 23:18).『개가
자기의 토한 것으로 돌아감같이 어리석은 자도 자기의 미련함으로 돌아가느니라』(잠언 26:11).『거룩한
것을 개들에게 주지 말고, 너희의 진주를 돼지들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다시 돌아서서 너희를 찢을까 함이라』(마태복음 7:6).『그러나 참된 잠언대로 그들에게 이루어진 것이니
“개는 그 자신이 토해 낸 것으로 다시 돌아가고 또 돼지는 씻고 나서
그녀의 진창 속에서 뒹군다.” 하였도다』(베드로후서 2:22). 이처럼 성경은 개와 창녀와 돼지를 하나로
묶어서 같은 것으로 취급하고 있다. 그런데 어떻게 하여 개들을 교회
안으로 불러들여 배설물까지 받아 내면서 그것을 예배라고 이름 붙여
불경스럽게도 하나님의 고귀하신 이름을 들먹거리는가? 그를 목사라고
따르는 이들을 순수한 양이라고 볼 수 있겠는가? 양떼들을 보라. 양은
양들끼리만 뭉쳐 지낸다. 그들은 순수한 양들이 아니기에 동물농장의
관리인이 시키는 대로 따라가는 것이다. 그의 어리석은 생각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동물과 사람 사이의 깊은 심연을 이해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스에 따르면, 그는 “짐승의 생명과 사람의 생명은 그 값어치가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간의 이기적인 생각일 뿐, 하나님의 눈에는
다 똑같이 사랑스런 귀중한 피조물이 아닐까? 동시대를 함께 살다 가는
가족의 인연으로 맺어져, 함께 사는 사람과 애완동물 사이에 애틋한
친절과 배려와 사랑을 주고받는다는 차원에서 <애완동물 축복의 예배>를
베풀어 주는 일, 나름대로 의미 있는 예배가 될 수 있다고 본다.” 『 옛날부터 계신 분이 오시니 지극히 높으신 분의 성도들에게 ┃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7-11-12) ... ┃
【 비평하기.... Criticism... 】 참으로
어이가 없다. “목사”라는 자가 교회의 의미도 모르고, 교회가 어떠한
곳인지도 모르고 이상한 짓이나 하고 있고,, 그런 곳에 앉아 있는 “성도”라는
자들은 무엇하는 자들인가?『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마태복음
15:14b)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참으로
역겨운 일들이 교회에서 일어난다.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애통해 하실까... 『 주 여호와 하나님이시여! 하나님의 거룩하고 신실하고 충성된 일꾼들을 통해서 한국과 전세계를 뒤흔들어 깨우는 큰 구원의 역사를 일으켜 주시옵소서! 올바른 진리의 길로만 나아가는 한국과 전세계의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2007. 11. 12. 월.... 5:29 선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을 행한 자는 저주의 부활로 나오리라. 6: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것이 하나님의 일이니, 즉 그분이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는 것이라.”고 하시니라. (요한복음 5:29/6:29) (디모데전서 6:5┃요한계시록 18:4┃로마서 12:2) 6:5 마음이 부패하고, 진리를 상실하며, 이익이 경건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사이에 무익한 논쟁이 일어나느니라. 그런 데서 네 자신은 빠져 나오라. 18:4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다른 음성이 나서 말하기를 “나의 백성들아, 그녀에게서 나오라. 그리하여 그녀의 죄들에 동참자가 되지 말고 그녀의 재앙들도 받지 말라. 12:2 너희는 이 세상과 일치하지 말고 너희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써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입증하도록 하라. 』 (시 편 119:137∼144) 137 ○ 오 주여, 주는 의로우시고 주의 명령들은 올바르니이다. 138 주께서 명하신 증거들은 의롭고 매우 신실하나이다. 139 ○ 내 열의가 나를 소멸하였으니 이는 나의 원수들이 주의 말씀들을 잊어버렸기 때문이니이다. 140 ○ 주의 말씀이 매우 순수하므로 주의 종이 그것을 사랑하나이다. 141 ○ 내가 미천하여 멸시를 당하나 주의 법규들은 잊지 아니하나이다. 142 ○ 주의 의는 영원한 의요, 주의 법은 진리니이다. 143 ○ 고난과 고통이 내게 닥쳤으나 주의 계명들은 나의 즐거움들이 되나이다. 144 주의 증거들의 의는 영원하니 내게 명철을 주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살리이다. (요한복음
6:63) 『 14:24 만군의 주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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