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15. 23:30

“ 지구촌 식량 대란의 어두운 그림자 ” (바른 분별)

(바른 분별) [20080428/박 재권 캐나다 주재기자] ● 지구촌 식량 대란의 어두운 그림자

 글자크기를 조정하는 방법ː[Ctrl]를 누르고, [마우스 휠] 또는 [╋/━]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지구촌 식량 대란의 어두운 그림자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지금 현대인들은 지나치리만큼 풍족함을 누리며 사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소수의 가난한 나라와, 부국에 살면서도 극빈자 상태로 사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먹을 것이 없어서 굶어 죽는 사람들의 수가 옛날처럼 그리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요즘 언론매체에 부쩍 식량위기를 경고하는 기사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 풍요로운 시대에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있어서 특히 굶주림을 경험하지 못한 현대인들에게 있어서도 “기근”이란 참으로 두려워할 수밖에 없는 무서운 것이다. 누구라도 식사시간을 넘겨 배가 고플 때의 주린 배를 채워야 할 간절함을 잘 알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는 기근에 대한 경고가 자주 등장한다.
 
『내가 기근의 악한 화살을 그들에게 보내면 그것이 그들의 파멸이 될 것이니 내가 너희를 멸하려고 그것을 보내리라. 또 내가 너희에게 기근을 늘려서 너희의 식량봉을 꺾으리라』(에스겔 5:16). 이 말씀은 이스라엘이 우상숭배로 하나님께 반역한 죄 때문에 하나님께서 나타내신 진노의 경고 말씀이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우상 숭배를 하게 된 것은 먼저는 그들의 잘못이지만, 그 동기제공을 한 장본인들이 이방인들이라는 사실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럼으로 이 말씀이 이스라엘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이방민족들에게도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을 함축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징계를 내리실 때 늘 사용하시는 방법들이 있는데, 그 방법들 중에 세 가지만 예를 들라고 한다면 주저 없이 “칼” “기근” “전염병”을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다.‘전쟁’‘굶주림’‘질병’으로 고통당하는 것을 말한다. 그 누구라도 이 세 가지 고통만은 면하고 싶을 것이다. 성경은 대환란 시대에 닥칠 기근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5 어린양이 셋째 봉인을 여실 때 내가 들으니 셋째 짐승이 말하기를 “와서 보라.” 하더라. 그리하여 내가 보니, 보라, 검은 말 한 마리가 있는데 그 위에 탄 자가 그의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그때 네 짐승들의 한가운데서 한 음성을 들었는데, 말하기를 “밀 한 되가 한 데나리온이요, 보리 석 되가 한 데나리온이라.” 하고 또 “너는 기름과 포도주는 손상시키지 말라.” 하더라』(요한계시록 6:5, 6). 장차 전 세계적으로 곡물이 부족하게 되고 그로 인해 가격과 유통이 강력하게 통제될 것을 보여 주고 있는 말씀이다. 세상 언론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하기를 “진짜 위기는 금융위기나 기후변화가 아니라 식량위기다.”라고 말하고 있다. 물론 지금은 아직 대환란 기간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크고 작은 환난 가운데 살아가고 있지만, 이것은 일반적인 환난일 뿐 교회의 휴거 이후에 펼쳐질 대환란 시대는 아니라는 말이다. 그런데 서서히 그때를 짐작케 하는 시나리오들이 사람들로 하여금 불안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곡물가격 폭등에 항의하여 폭동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대통령의 사임을 요구하는 폭동이 일어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식량난으로 인한 폭동과 시위가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식량 안보에 취약한 나라들은 정권 유지조차 어렵다는 우려의 목소리까지 터져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4월 14일 국제 식량 위기에 잇따라 우려를 표명했다. 반 총장은 이 날 유엔 경제사회위원회 회의에서 세계적인 식량 부족문제가 악화돼 ‘비상사태’ 수준에 도달했다고 경고했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최신호(20084월 14일자)에서 전 세계 식량재고량이 1974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고갈됐으며, 국제 곡물시장이 식량위기가 임박한 것처럼 요동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세계 지도자들 사이에서 식량가격 상승과 이로 인한 폭동사태 등에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국제사회가 구체적인 대책은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14일 지적했다. 미국발 금융 위기보다 쌀값 등 곡물가격 상승에 따른 물가 불안이 글로벌 경제에 더 큰 위험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진단도 제기됐다.
  이쯤에서 우리가 살펴볼 수 있는 것은, 일상생활 가운데 영적인 사람들은 이와 같은 주위 환경에 이상 징후가 나타나면 자신의 죄가 있을 시 얼른 엎드려 주님께 자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반면, 세상 사람들, 즉 거듭나지 못한 자연인들은 영적인 일들에 눈이 먼 소경들이기에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에 대해 어떠한 영적인 반응도 보일 수 없다는 것이다. 육신적인 그리스도인들도 이 세상 일들에 눈과 마음을 빼앗긴 나머지 세상 사람들 못지 않게 영적으로 무디어져 영적시각이 마비된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다. 우리가 아는 한 각 개인이건 부족이건, 민족이건, 국가건 간에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누구나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전쟁과 기근과 질병인데, 이는 그것들이 지상생명과 관계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보다 더 무서운 것은 죽은 후에 지옥으로 곧장 떨어지는 심판인데, 사람들은 당장 눈에 보이는
‘전쟁’‘굶주림’‘질병’은 두려워하면서도, 그들 죄인들에게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내리시는 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일에는 무관심한 것이다. 그들이 두려워해야 할 것은 ‘전쟁’‘굶주림’‘질병’이 아니라 그들이 죽고 반드시 가야 할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내리시는 주 하나님이신 것이다.민족들이 분노하나 주의 진노가 임하였고 죽은 자들의 때가 임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심판받으며, 주께서 주의 종들인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는 크고 작은 자들에게는 상을 주시며, 땅을 훼손한 자들을 멸망시키려 하심이니이다.”라고 하더라(요한계시록 11:18).  BP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8-04-28) ...

 『 지구촌 식량 대란의 어두운 그림자 』

    by
 
   ■「바이블 파워」/2008. 4. 28/박 재권〔캐나다 주재 기자〕

    Copyright ⓒ 2005~2008 biblepower.co.kr All rights reserved.

 【  2019. 10. 27〔오전

『 대환란 〔 이 송오 목사

20191027am10312

(마태복음 24:15∼22)

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리니, (읽는 자는 깨달으라.) 16 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들로 도망하라. 17 지붕 위에 있는 사람은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고, 18 들에 있는 사람은 자기 옷을 가지러 돌아가지 말라. 19 그 날들에는 아이를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 있으리라! 20 너희는 피난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라. 21 이는 그때에 대환란이 있으리니, 그와 같은 것은 세상이 시작된 이후로 지금까지 없었으며, 또 결코 없을 것이기 때문이라. 22 만일 그 날들이 단축되지 아니하면 어떤 육체도 구원받지 못하리라. 그러나 택함받은 사람들을 위하여 그 날들이 단축될 것이라.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14:24 The LORD of hosts hath sworn, saying, Surely as I have thought, so shall it come to pass; and as I have purposed, so shall it stand: 4:12 Therefore thus will I do unto thee, O Israel: and because I will do this unto thee, prepare to meet thy God, O Israel. 2:17 And the world passeth away, and the lust thereof: but he that doeth the will of God abideth for ever.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