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6. 29. 21:42

나의 글모음 - 7 ː “ 모든 역사와 모든 세대를 관찰하고... ”

“ 모든 역사와 모든 세대를 관찰하고 선한 것들을 붙잡도록 하자! ”

『 참 의사와의 만남 』

저명한 정신과 의사인 포브스 윈슬로우(Forbes Winslow) 박사에 대한 다음과 같은 일화가 있다. 한 번은 프랑스 귀족 가운데 한 청년이 지도적인 위치에 있는 프랑스인의 소개서를 가지고 런던에 왔다. 그 편지는 그를 포브스 윈슬로우 박사에게 소개하는 것으로서 그 청년에 대한 박사의 최상의 진료를 부탁하는 것이었고, 편지를 다 읽고 난 윈슬로우 박사는 “당신의 문제가 무엇입니까?”라고 물었다.
“윈슬로우 박사님, 저는 잠을 잘 수 없습니다. 저는
2년 동안 하루도 밤에 깊이 잠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무언가 변화가 있지 않으면 미칠 것 같아요.” 다시 윈슬로우 박사가 물었다. “왜 잘 수 없나요?”
“저, 말씀드릴 수가 없군요.”
“돈을 잃어버렸습니까?”
“아뇨, 돈을 잃지 않았습니다.”
“친구를 잃었습니까?”
“아뇨, 근년에 친구를 잃은 적도 없습니다.”
“명예나 평판에 손상을 입은 일이 있습니까?”
“제가 아는 한 그런 일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왜 잘 수 없습니까?” 박사가 물었다.
청년은 “말씀드리고 싶지 않은데요”라고 대답했다.
“그래요? 당신이 제게 말을 하지 않으면 저도 당신을 도울 수가 없는데요.” 윈슬로우 박사가 말했다.
그가 말했다. “그러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불가지론자입니다. 제 부친께서도 불가지론자이셨지요. 매일 밤마다 잠자리에 들면「내가 어디서 영원을 보내게 될 것인가?」하는 질문에 부딪히게 돼요. 밤새도록 그 질문이 제 귓가에 울려요. 제가 어쩌다 잠이라도 들면, 꿈 때문에 깨어 있는 시간보다 더 괴로워 다시 깨어나곤 한답니다.”
윈슬로우 박사는 “저로서는 당신을 위해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군요”라고 말했다.
그 프랑스 청년은 “뭐라구요? 파리에서부터 이 먼 길을 당신의 도움을 받으려고 달려왔었는데 제 희망을 산산이 깨뜨리시다니요. 제가 전혀 가망이 없다는 말씀인가요?”라고 말했다.
윈슬로우 박사는 다시 “나는 당신을 위해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습니다. 다만 당신을 고쳐줄 수 있는 한 의사는 소개해 줄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서재를 가로질러 걸어가 탁자 가운데 있는 성경을 집어들고
‘이사야 535, 6을 펼쳤다. 그리고 그 말씀을 읽기 시작했다.5 그러나 그는 우리의 허물로 인하여 상처를 입었고, 그는 우리의 죄악으로 인하여 상하였도다. 우리의 화평을 위한 징계가 그에게 내려졌고, 그가 맞은 채찍으로 우리가 치유되었도다. 6 우리는 모두 양같이 길을 잃어 각자 자기의 길로 돌이켰으나 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우셨도다.』
그 프랑스 청년을 바라보면서 박사는 “이분이 당신을 도울 수 있는 세상에서 유일한 의사이지요”라고 말했다.
그 청년의 입술 끝이 위로 말려 올라가면서 얼굴에 경멸의 빛이 떠올랐다. “윈슬로우 박사님, 당신과 같은 저명한 과학자가 성경과 기독교의 그 낡아빠진 미신을 믿고 계신다는 말씀입니까?”
윈슬로우 박사는 “그래요, 저는 성경을 믿는답니다. 또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요. 이 성경을 믿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기 때문에 제가 오늘날 당신과 같은 상태가 되지 않을 수 있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 청년은 잠시 생각하더니 말했다. “윈슬로우 박사님, 제가 정직한 사람이라면 적어도 그것에 대해 마음을 열고 생각해 봐야 하겠지요? 그렇죠?”
“예 맞습니다.”
“박사님, 제게 그것을 가르쳐 주시지 않겠습니까?”라고 그가 말했다.
그 저명한 의사는 성경을 펴고 앉아서 며칠간 그 프랑스 청년에게 영생의 길을 가르쳐 주었다. 그리고 청년은 예수 그리스도가 자신의 구속주임을 깨닫고 믿게 되어 마음의 평안을 가지고 파리로 돌아갔다. 그는 ‘어디서 영원을 보내게 될 것인가?’하는 그 중대한 문제를 해결하게 되었다. 이제 그는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 가운데 영원을 보낼 수 있게 된 것이다.

영원 ─ 당신은 어디서 영원을 보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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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 토레이 /『 영원을 예비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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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James Bible 1611

오늘, 뉴스를 보니까,,, 광화문 거리에서의 시위가 점점 과격해지는 것을 보게 되었다. -_-'「사람들은 왜들 저렇게 서로에게 아무런 유익도 주지 못하는 어리석은 일에 힘쓰는 것일까」의문이 일어났다. 저렇게 때려 부순다고 해결되는 일도 아닌데 말이다. 문득, R.A. 토레이 목사님 책의 내용이 생각났다. 정말, 사람에게는 참된 진리가 없으면 올바른 인생을 살아갈 수가 없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의 삶이 무엇인가? 이 지구에서의 삶이 무엇인가? 이 대한민국에서의 삶이 무엇인가? 모든 역사와 모든 세대를 관찰하고 선한 것들을 붙잡도록 하자.
사람들은 공허한 자신들의 마음을 채울 수가 없어서, 진정한 자유함을 얻을 수 없어서 저렇게 폭력행위를 통해서 해소하려고 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되었다. 칼 마르크스는 인간 사회의 불공평함은 가진 자와 못가진자의 차별에서 나온다고 생각하였다. 그는 사도행전에 기록되어 있는, 모든 재산들을 자기 것이라고 주장하지 않고 서로 나누어 사용하는 교회의 모습을 보고서 자기의 힘으로 그러한 사회를 이루어 보려고 하였다. 그것을 이루는 가장 빠른 방법은 이전의 체제를 폭력으로 다 부숴 버리고 공산주의 체제를 세우는 것이라고 생각한 자였다. 이러한 이유로 칼 마르크스 이론을 추종하는 자들은 대단히 폭력적이라는 것을 역사를 통해서 볼 수 있다. 과거 역사를 한 번 돌아보라. 공산주의라는 거짓된 ‘종교’(이것은 사악한 종교체제이다. 사탄은 종교를 이용해서 인간을 파멸시키는 존재이다. 인간의 가장 연약한 부분을 이용하는 것이다.)로 인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파멸되었는가! 공산주의를 추종하는 자들도 그것을 반대하는 자들도 서로가 서로를 파멸시킨 것이다. 이것이 공산주의의 역사이다!
그러나 칼 마르크스에게는 한 가지 모르는 부분이 있었다. 그것은 교회의 구성원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여서 그 혼이 구원받고 그 영이 거듭나야 한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이다. 타락하고 부패한 인간의 본성이 새로운 피조물로 변해야 한다는 것을 그는 몰랐던 것이다. 성경의 기록들을 피상적으로 읽은 사람들은 칼 마르크스와 같은 오류를 범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를 찾고자 하는 정직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접해야 하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이 그 사람 안에서 생명의 역사를 일으키는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성경에서 말씀하는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이 저렇게 폭력을 행사한 적이 있었던가? 많은 순교자들의 기록들을 보면 죽을 때까지 오래 참는 모습을 보게 된다. 어떻게 부패하고 타락하고 연약한 “인간”이라는 존재에서 죽음을 초월하는 초인적인 인내력이 나올 수 있겠는가. 오직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심으로 가능한 역사인 것이다. 광화문 거리에서 폭력을 행사하는 자들은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주 하나님이시여, 이 대한민국에 주님의 구원의 손길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대한민국 국민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진리로 인한 큰 위로를 내려주시옵소서.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그 혼이 구원을 받고, 영이 거듭나고 참된 자유함 속에서 참다운 인생을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되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주 하나님께 기도하는 일 뿐입니다. 이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주 하나님이시여, 새로운 생명과 부흥의 역사가 이 대한민국 땅에서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진리를 알게 되리니 그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한복음 8:32

2008. 6. 29. 주일....
HanS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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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듣기 】

날짜ː 2003. 5. 4.오후
제목ː잘못된 생의 가치관 이 송오 목사
경구절ː〔 야고보서 5:18
시간ː4657
주소ːmms://211.200.28.142/bbc/030504_pm

1. 세상 모든 풍파 너를 엄습해 낙심하는 생각 네게 줄 때에
2. 세상 모든 근심걱정 당하며 십자가를 등에지고 나갈 때
3. 세상부자 가진 재물 볼 때에 너는 주의 허락 생각하여라
4. 마귀권세 너의 앞길 막을 때 주만 믿고 낙심하지 말아라

0. 주의 내려 주신 복을 세어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0. 주가 네게 주신 복을 세보면 감사하며 항상 찬송하리라
0. 돈을 주고 살 수 없는 주의 복 풍성하게 받을 것을 믿어라
0. 주의 손이 너를 보호 하리니 담대하게 앞만 보고 나가라

0 〔후렴〕
0. 주신 복을 세어보아라 받은 복을 네가 알리라
0. 크신 복을 세어보아라 주의 넘친 복을 네가 알리라

Bible Believ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