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 15. 23:10

“ 자격 없는 교사들이 ” (BP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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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격 없는 교사들이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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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처나게 때리는 것이 악을 지워 버리나니,
매는 뱃속에 있는 깊은 부분들을 그렇게 하느니라. 』
(잠 언 20:30)

어린 학생들을 가르쳐야 마땅한 교사들이 근래에 와서 본분을 모르고 자기 소임에서 일탈하는 사례들을 보노라니 참으로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 학생들을 위한 ‘학생인권조례’를 만들어 공표하는 교육감이 있는가 하면, 이를 지지하는 전교조 교사들이 있다. 학생인권조례는 한마디로 학생들이 무슨 짓을 하든 체벌을 가하지 말라는 것이 요점이다. 왜 이런 조례가 나오게 되었을까? 그동안 선생들이 학생들에게 함부로 때리고 인권을 무시하는 행위를 한 것처럼 보인다.
교육의 일차적 목표는 그 학기에 배정된 교과목을 가르쳐 알게 하는 데 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선생이 학생들에게 지식을 가르쳤을 때 그 학생들이 그 지식을 어떻게 받아들여 어떻게 변모되고 성장하느냐가 관건이다. 선생님을 신뢰하지도 않고 존경하지도 않은 학생이 선생님의 가르침을 어떤 방법으로 받아들여 자기 지식으로 삼느냐가 해결되지 않으면 가르치는 선생님도 배우는 학생도 헛일을 하게 된다.
교육이란 무엇이 옳고 무엇이 나쁜가를 배워 옳은 것은 권장하고 나쁜 것은 혐오해야 한다. 이것은 학생이 그 연령대에 소화시킬 만한 교재와 방법으로 가르치고 배워야 한다.
선생님과 학생의 관계는 부모와 자식 관계 다음으로 영향을 주고 또 받는 관계이다. 옛날에는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라 했다. 임금과 스승과 아버지는 동일한 권위였다. 선생님과 학생의 관계를 규정으로 형성하려는 발상이라면 그런 지혜가 어디서 나온 것인가? 마귀적이다.
17 그러나 위로부터 오는 지혜는 첫째, 순수하고 그 다음은 화평하며, 친절하고, 양순하며, 자비와 선한 열매들로 가득하고, 편견이 없고, 18 위선이 없나니 의의 열매는 화평케 하는 자들의 화평 안에 뿌려진 것이니라』(야고보서 3:17, 18). 하지만 마음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고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게 되면 그런 것은 땅에 속한 것이며 정욕적이요 마귀적인 것이다.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온갖 악한 일이 발생하게 되어 있다(야고보서 31416).
머피의 법칙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① 배우고 싶은 자는 배운다. ② 배우고 싶지 않은 자는 기업의 경영자가 된다. ③ 배울 의욕도 지도력도 없는 자는 무섭고 거짓된 방법으로 학문과 기업을 통제한다.
이 부분은 곽노현, 김상곤 교육감과 전교조 교사들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실로 그들이 출현함으로 인해 온 교육계가 소란스러워졌다. 감옥과 재판정에 들락거리며 돈을 준 사람은 풀려났고 돈을 받은 사람은 감옥에 갇혀 있다. 이런 자가 학생들의 사표(師表)가 될 수 있고 서울시 교육의 수장이 될 수 있는가?
교육자는 직업인이지만 학생의 눈치나 보면서 비행을 저지르는 학생을 훈계도 할 수 없는 규례에 얽매여 있다면 그게 어디 교육자인가? 먹고살려고 간도 쓸개도 다 내놓은 가련한 월급쟁이지.
선생이 칭찬으로 학생을 연단시키는 테크닉도 있어야 되지만, 말로 한두 번 해서 듣지 않으면 체벌을 해야 한다. 체벌로도 바로 잡히지 않으면 버려 버려야 한다. 바로잡힐 의욕이 없는 아이라면 그의 장래는 멋대로 사는 조폭밖에 안 된다.
작은 체벌이 때로는 큰 효용을 가져온다.
『조롱하는 자가 벌을 받으면 우매한 자는 현명하게 되고, 현명한 자가 훈계를 받으면 그는 지식을 얻느니라』(잠언 21:11).
자녀들을 교육하는 데는 매가 필요하다.
『상처나게 때리는 것이 악을 지워 버리나니, 매는 뱃속에 있는 깊은 부분들을 그렇게 하느니라』(잠언 20:30).13 아이로부터 징계를 거두지 말라. 네가 그를 매질할지라도 그가 죽지 아니하리라. 14 너는 그를 매질해야 하리니, 그리하면 그의 혼을 지옥으로부터 구해 내리라』(잠언 23:13, 14).
엉터리 교육감과 전교조 교사들이 만든
‘학생인권조례’로 인해 이 나라 교육 100년 계획은 희망이 없게 되었다. 오늘 심는 것이 있어야 앞으로 거둘 것이 있을 터인데, 썩은 조례로 심어 먹지도 못할 엉겅퀴를 내려 하는가?
이 무자격 교사들아! 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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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12-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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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편 32:8
『 네가 가야 할 길을 내가 네게 지시하고 가르치리니
내가 너를 내 눈으로 인도하리라. 』

(시 편 16:718:3425:4, 5, 8, 927:1151:13

71:1786:1190:1294:10119:12, 26,

33, 64, 66, 68, 102, 108, 124, 135, 171143:10

16:7 나를 권고하신 를 내가 송축하리니 내 속마음도 밤이면 나를 가르치나이다. 18:34 그가 내 손을 가르치시어 전쟁에 임하게 하시니 내 팔이 철 활을 부러뜨리는도다. 25:4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5 주의 진리로 나를 인도하시고 나를 가르치소서. 주께서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기다리나이다. 8 는 선하고 정직하시니 그러므로 그가 죄인들에게 그 도를 가르치시리라. 9 그는 공의로 온유한 자를 인도하실 것이요, 그의 도를 온유한 자에게 가르치시리라. 27:11여, 내게 주의 길을 가르치소서. 내 원수들로 인하여 나를 평탄한 길로 인도하소서. 51:13 그리하면 내가 범법자들에게 주의 길을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로 돌아오리이다. 71:17하나님이여, 주께서 나를 어릴 때부터 가르치셨기에 내가 지금까지 주의 기이한 일들을 전하였나이다. 86:11여,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주의 진리 안에서 행하리니 내 마음을 모으사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게 하소서. 90:12 그러므로 우리에게 우리의 날들을 세도록 가르치시어 우리의 마음이 지혜에 이르게 하소서. 94:10 이방을 징계하시는 분이 옳게 하지 아니하시겠느냐? 사람에게 지식을 가르치신 분이 모르시겠느냐? 119:12여, 송축받으소서. 주의 규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26 내가 내 길들을 아뢰었더니 주께서 나를 들으셨나이다. 주의 규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33여, 주의 규례들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끝까지 지키겠나이다. 64여, 땅이 주의 자비로 충만하오니 주의 규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66 나에게 선한 판단과 지식을 가르치소서. 이는 내가 주의 계명들을 믿었음이니이다. 68 주께서는 선하시어 선을 행하시오니 주의 규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102 내가 주의 명령들로부터 떠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음이니이다. 108여,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내 입의 자원하는 제물들을 받으시고 주의 명령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124 주의 자비를 따라 주의 종을 다루시고 주의 규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135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규례들로 나를 가르치소서. 171 주께서 주의 규례들을 내게 가르치셨으니 내 입술이 찬양을 발하리이다. 143:10 주의 뜻을 행하도록 나를 가르치소서. 이는 주께서 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니이다. 주의 영이 선하시니 나를 정직한 땅으로 인도하소서. thy spirit is good; lead me into the land of uprightness.

(잠 언 9:916:23
9:9 현명한 자를 훈계하라. 그리하면 그가 더욱 현명해질 것이요, 의로운 사람을 가르치라. 그리하면 그의 학식이 더 늘어나리라. 16:23 현명한 자의 마음은 그의 입을 가르치며 그 입술에 학식을 더하느니라. 』

(잠 언 6:1215
12 쓸모없는 사람과 악인은 완고한 입과 더불어 행하느니라. 13 그는 눈으로 눈짓하며, 발로 말하고, 손가락으로 가르치며 14 마음에는 완고함이 있고 끊임없이 악을 꾀하며, 불화를 일으키느니라. 15 그러므로 그의 재난이 갑자기 임하리니, 그가 대책도 없이 갑자기 망하리라. 』

(시 편 144:115 ─ 다윗의 시.─
1 나의 힘이신 를 송축하리로다. 그가 내 손을 가르치시어 전쟁에 임하게 하시고 내 손가락을 가르치시어 싸우게 하시나니 2 나의 선함이시며 나의 요새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며 나의 구원자시요, 나의 방패시며 내가 신뢰하는 분이시요, 내 백성들로 내 아래 복종케 하시는 분이시로다. 3 여,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알아 주시나이까!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존중하시나이까? 4 사람은 헛것과 같고 그의 날들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나이다. 5여, 주의 하늘들을 기울이사 내려오시며 산들을 만지시어 그것들로 연기를 발하게 하소서. 6 번개를 발하여 그들을 흩으시고 주의 화살들을 쏘아 그들을 멸하소서. 7 위로부터 주의 손을 보내시어 나를 건지시고 큰 물들과 타국 자손들의 손에서 나를 구하소서. 8 그들의 입은 헛된 것을 말하며 그들의 오른손은 거짓의 오른손이니이다. 9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새 노래를 부르며 솔터리와 열 줄 악기로 주를 찬송하리이다. 10 주는 왕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분이시요, 주의 종 다윗을 해치는 칼에서 구하시는 분이시니 11 나를 건지시고 타국 자손들의 손에서 나를 구하소서. 그들의 입은 헛된 것을 말하며 그들의 오른손은 거짓의 오른손이니이다. 12 우리의 아들들은 그들의 젊은 때에 장성한 초목 같고 우리의 딸들은 궁중의 양식대로 다듬어진 모퉁잇돌들과 같게 하시며 13 우리의 곡물 창고들은 온갖 곡식으로 가득 차고 우리의 양떼는 우리의 거리들에서 수천과 수만으로 번식하게 하소서. 14 우리의 수소들로 무거운 짐을 실을 만큼 강하게 하시며, 우리를 침입하는 일이나 우리가 나아가 침범하는 일이 없고 우리의 거리에서 불평하는 일도 없게 하소서. 15 이러한 백성들은 행복하나니 정녕, 께서 자기들의 하나님이신 백성은 행복하도다.

Happy is that people, that is in such a case:
yea, happy is that people, whose God is the LORD.

『 자격 없는 교사들이 』
by
바이블 파워」/BP column/이 송오(성경침례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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