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7. 27. 20:43

“ 북한, 흔들리는 체제유지 위해 기독교인 공개처형 ” (기사 모음)

● 북한, 흔들리는 체제유지 위해 기독교인 공개처형

“종교인들은 반체제인사로 간주”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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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반인도범죄조사위원회 창립대회는 북한을 걱정하는 1백여명의 사람들이 참석했다. ⓒ 이대웅 기자

북한 당국이 경제난과 김정일의 건강 이상으로 흔들리는 체제 유지를 위해 지하교회 색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반인도범죄조사위원회가 밝혔다.
반인도범죄조사위원회는 공개처형과 수용소에서의 고문, 강간과 성폭력 등 정권 차원에서 온갖 반인륜적 범죄를 일으키고 있는 북한 최고통치자 김정일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제소하기 위해 피랍탈북인권연대(대표 도희윤) 등 북한인권단체 50여곳이 연합한 조직이다.
24일, 위원회 창립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지하교회 탄압 및 공개처형행방불명자 명단을 일부 공개했다. 도희윤 대표는 “여러 경로를 통해 공식 확인된 5명만 공개하는 것”이라며 “북한은 종교인들을 반체제 성향으로 보기 때문에 공개총살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예가 가장 최근(
616일)에 처형당한 것으로 알려진 이현옥(33이하 가명) 씨. 이 씨는 평안북도 용천시에 사는 지하교회 교인으로, 성경책을 배포하고 체제비판자를 조직하다 적발돼 공개처형당했다. 북한 당국은 이도 모자라 다음날 남편과 자녀 3명, 부모까지 가족 전원을 평북도 보위부에서 국가보위부로 이관시킨 후 국가보위부 22호 관리소(함북 회령 정치범수용소)로 이송했다.

▶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만으로 공개처형을 당한 이현옥 씨의 신분증.

지난 3월에는 성경책과 CD를 배포했다는 혐의로 평북 신의주시에 사는 지하교회 교인 서금옥 씨(30)를 체포하기도 했다. 죄목은 금창리 핵시설 염탐이었다. 서 씨는 체포 후 엄청난 고문을 받고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남편도 함께 체포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녀 2명은 행방불명됐다. 지난해 10월에는 한국 방송을 들을 수 있는 단파 라디오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기독교인 김광명 씨(45)를 체포하기도 했다.
이밖에 탈북자 천학길 씨(
40)는 북한에 남아있는 가족들의 한국행을 위해 중국에 갔다 붙잡혀 비법월경죄조국배반죄로 지난 20063월 공개처형 당한 것으로 확인됐고, 지난 2003년 한국에 입국한 김용국 씨(43
)는 북한 내 국군포로들을 다수 탈출시키기도 했으나 중국 훈춘 지역에서 사전에 준비하고 있던 특무대에 의해 납치됐다. 김 씨는 납치 당시 격투 과정에서 총상을 입고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 대표는
“현재 북한 지하교회 성도 수는 3만여명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정확한 수치가 아니고 더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북한의 특성상 공개 집회를 가지는 것은 위험해 혼자 몰래 믿고 있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치범수용소에는 총 20만명이 잡혀있는데, 기독교인을 포함한 종교인들이 절반은 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김정일을 국제형사재판소로, 북한 주민에게 자유를!’이라는 슬로건으로 활동할 반인도범죄조사위원회는 이날 행사 후 이를 위한 서명작업에 돌입했다. 이들은 향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ICC 모의재판 실시, 국제사회 대상 세미나 개최 등의 활동을 전개하면서 오는 12월 서명과 함께 ICC 제소서류를 접수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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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투데이’ (인터넷 뉴스/2009-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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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흔들리는 체제유지 위해 기독교인 공개처형 』
by
■「크리스천 투데이」/2009. 7. 25/이 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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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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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듣기 】

2009. 7. 26.오후

어떤 게임 이 송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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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3:131813 ○ 그러자 느부캇넷살이 심히 분노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데려오라고 명하니 그들이 이 사람들을 왕 앞에 데려왔더라. 14 느부캇넷살이 그들에게 말하기를 “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야, 그것이 사실이냐? 너희가 내 신들을 섬기지도 않으며 내가 세운 금상에 경배하지도 않느냐? 15 이제라도 너희가 준비하여 어느 때라도뿔나팔과 피리와 하프와 사베카와 솔터리와 덜시머와 모든 악기들의 소리를 들을 때에 엎드려 내가 세운 형상에 경배하면 좋거니와, 만일 너희가 경배하지 아니하면 너희는 즉시 불타는 뜨거운 용광로 속으로 던져질 것이니 그러면 내 손에서 너희를 구해 낼 이 누구겠느냐?”하니, 16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말하기를 “오 느부캇넷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께 담대히 말하나이다. 17 만일 그렇게 된다 해도 우리가 섬기는 우리의 하나님께서는 불타는 용광로에서 우리를 구해 내실 수 있으며, 오 왕이여, 그분께서는 우리를 왕의 손에서 구해 내실 것이니이다. 18 그러나만일 그렇게 되지 아니할지라도, 오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 아니할 것이며 왕께서 세우신 금상에 경배하지도 아니할 것을 왕께서는 아소서.”하더라.

(요한계시록 18
1 이 일들 후에 내가 보니, 또 다른 천사가 큰 권세를 가지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땅이 그의 영광으로 환하여지더라. 2 그가 큰 음성으로 힘있게 외쳐 말하기를 “큰 바빌론이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마귀들의 거처가 되었고 온갖 더러운 영의 소굴이요, 모든 더럽고 가증한 새의 소굴이로다. 3 이는 모든 민족들이 그녀의 음행으로 인한 진노의 포도주로 취한 까닭에 땅의 왕들이 그녀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또 땅의 상인들은 그녀의 사치의 풍요함으로 부유하게 되었음이라.”라고 하더라. 4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다른 음성이 나서 말하기를 “나의 백성들아, 그녀에게서 나오라. 그리하여 그녀의 죄들에 동참자가 되지 말고 그녀의 재앙들도 받지 말라. 5 이는 그녀의 죄들이 하늘에까지 닿았고 또 하나님께서는 그녀의 불의를 기억하셨기 때문이니라. 6 그녀가 너희에게 준 만큼 그녀에게 되돌려 주라. 그리고 그녀가 행한 것을 따라 두 배로 갚아 주라. 그녀가 채운 잔에도 그녀에게 두 배로 채워 주라. 7 그녀가 자신을 영화롭게 즐기며 산 만큼 그녀에게 고통과 슬픔을 주라. 이는 그녀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왕으로 앉아 있고 과부가 아니로다. 그러므로 내가 결코 슬픔을 당하지 아니하리라.’고 하였기 때문이니라. 8 이로 인하여 그녀의 재앙들이 하루 만에 닥치리니 죽음과 슬픔과 기근이요 또 그녀는 불로 완전히 태워지리니, 이는 그녀를 심판하시는 주 하나님은 강하시기 때문이니라. 9 그녀와 더불어 행음하고 즐기며 살던 땅의 왕들이 그녀가 불에 타는 연기를 볼 때 그녀로 인하여 울며 애곡하리니, 10 그들은 그녀가 당하는 고통이 두려워 멀리 서서 말하기를 ‘슬프도다, 슬프도다, 큰 도성 바빌론이여 견고한 도성이여! 일시에 너의 심판이 임하였구나.’라고 하리라. 11 또 땅의 상인들도 그녀로 인하여 울고 애통하리니 이는 이제 자기들의 상품을 사는 사람이 더 이상 없기 때문이니라. 12 그 상품들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색 옷감과 비단과 주홍색 옷감과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제품과 아주 진귀한 각종 목재 제품과 놋 제품과 철 제품과 대리석 제품과 13 계피와 향료와 유향과 포도주와 기름과 고운 가루와 밀과 짐승들과 양과 말과 마차와 노예들과 사람들의 혼들(souls of men)이라. 14 네 혼이 열망하던 과일들이 너에게서 떠나갔으며 또 온갖 기름지고 빛난 것들이 너에게서 떠나갔으니 결코 다시는 그들을 찾지 못하리라. 15 그녀로 인하여 치부한 이런 상품들의 상인들이 그녀가 당하는 고통을 무서워하며, 멀리 서서 울고 통곡하여 16 말하기를 ‘슬프도다, 슬프도다, 세마포와 자주색과 주홍색으로 옷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단장한 큰 도성이여! 17 그처럼 막대한 부가 일시에 황폐케 되었도다.’라고 하더라. 그러므로 모든 선장과 모든 선객과 선원들과 바다에서 장사하는 모든 자가 멀리 서서 18 그녀가 불에 타는 연기를 보고 외쳐 말하기를 ‘이 큰 도성 같은 도성이 또 어디 있겠는가!’라고 하니라. 19 그리고 그들은 티끌을 자기들의 머리 위에 뿌리고 소리질러 울고 통곡하며 말하기를 ‘슬프도다,슬프도다, 큰 도성이여! 바다에 배를 가진 모든 자가 그녀의 값진 상품으로 치부하였는데 일시에 그녀가 황폐하게 되었도다.’라고 하니 20 너 하늘과 너희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이여, 그녀로 인하여 기뻐하라. 이는 하나님께서 그녀에게 너희 원수를 갚아 주셨기 때문이로다.”라고 하더라. 21 그러나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지며 말하기를 “큰 도성 바빌론이 이처럼 세차게 던져져서 결코 다시는 보이지 아니하리라. 22 또 하프 타는 자와 음악하는 자와 피리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결코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어떤 공예에 종사하는 장인일지라도 다시는 네 안에서 찾아볼 수 없을 것이며, 맷돌 소리도 결코 더 이상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할 것이니라. 23 또한 촛불의 빛도 결코 더 이상 네 안에서 비치지 아니할 것이며, 신랑과 신부의 음성도 결코 더 이상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할 것이니라. 이는 네 상인들이 땅의 귀인들이었으며 네 마술로 모든 민족들이 미혹되었기 때문이니라. 24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이 땅에서 살해된 모든 사람의 피가 그녀 안에서 보였느니라.”고 하니라.And in her was found the blood of prophets, and of saints, and of all that were slain upon the earth.

『누구든지 지혜로운 자들과 이 일들을 살펴볼 자들,
그들은
의 자애하심을 깨달으리로다. 』
(시편 107:43

『우리 가운데 각 사람은 선을 위하여 자기 이웃을 기쁘게 세워주자.』
(로마서 15:2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 』
(고린도전서 16:22

┃BBC 찬양대┃(163) 주 다시 오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