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7. 28. 22:39

“ 터미네이터를 막아라! ” (기사 모음)

● 터미네이터를 막아라!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

▲ SF 영화「스타워즈StarWars」의 등장인물.

“스스로 생각하는 인공지능 로봇 나와”
“미 과학자들, 통제 수단 마련 논의 착수”

영화 ‘터미네이터’에서 미국의 국방용 컴퓨터 프로그램은 스스로에 대해 생각하는 자각 능력을 갖추게 된다. 인간이 곧 자신을 파괴할 것으로 예상하는 이 프로그램 속의 인공지능(AIArtificial Intelligence)은 핵무기와 살상 로봇 ‘터미네이터’를 이용해 인류를 멸망시키려 한다.
뉴욕 타임스(
NYT)는 26일 이 영화처럼 가공할 능력을 갖춘 것은 아닐지라도 초보적 자각 능력을 가진 인공지능 로봇이 제작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로봇 제작 업체 ‘윌로 게라지’(Willow Garage in Silicon Valley)가 지난달 공개한 가정용 로봇은 배터리가 방전되면 자동으로 콘센트를 찾아 충전을 시작한다. 로봇이 스스로 생존할 능력을 갖춘 것이다. 신문에 따르면 미국이 보유한 무인 정찰기는 머지않아 사람을 발견하면 스스로 공격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된다.

▶ SF 영화「터미네이터Terminator」의 한장면.

마이크로소프트(MS)가 개발한 컴퓨터(동영상)는 인간의 고통에 공감하도록 프로그램됐다. 어머니가 “아이의 귀가 아프다”고 말하면 인간 얼굴 모습의 컴퓨터 화면에서 “참, 안됐다”고 말하는 식이다.
컴퓨터 과학자와 인공지능 연구가, 로봇 공학자들로 구성된 미국 인공지능발전협회(
AAAI)는 최근 인간을 위협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에 대해 토론을 벌이기 시작했다. 과학자들은 머지않은 미래에 인공지능이 스스로 인간을 공격하는 능력을 갖출 것이라고 내다봤다. NYTAAAI가 이 같은 일에 대비하기 위해 기계가 인간의 통제를 벗어날 가능성을 측정하는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1975년 유전자 조작 기술에 관한 대책회의를 주도했던 폴 버그(Paul Berg) 노벨 화학상 수상자는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에 이르기 전에 과학자들이 조치를 취하는 게 필요하다. 이대로 방치하면 유전자 변형 식품(G.M.O.) 문제처럼 복잡하고 어려운 과제가 된다”고 지적했다.
공상과학 소설가인 아이작 아시모프
(Isaac Asimov1920~1992)1950년 발간한 소설『아이로봇』에서 지능형 로봇이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 못하도록 로봇 행동 세 가지 법칙(Three Laws of Robotics)을 제시했다. (1)법칙은, “로봇은 인간에게 해를 끼쳐서는 안 되며, 위험에 처해 있는 인간을 방관해서도 안 된다.” (2)법칙은, “로봇은 인간의 명령에 반드시 복종해야만 한다. 단, (1)법칙에 거스를 경우는 예외다.” (3)법칙은, “로봇은 자기 자신을 보호해야만 한다. 단, (1), (2)법칙에 거스를 경우는 예외다.” 세 가지 법칙을 어길 경우 작동을 멈추도록 프로그램하면 로봇은 인간을 공격할 수 없게 된다.

i HanSaRang 주. ─ 로봇에 대한 자료를 볼 때마다 ‘요엘 2장’이 생각납니다. 예전에어느 컴퓨터 전문가가 ‘요엘 2장’이 ‘인공지능로봇’을 말하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던 기억이 나서 말입니다. 11절에 서 그의 군대 앞에서 그의 음성을 발하시리니,”라는 구절을 보면 주님의 군대를 표현하는 것 같은데요, 로봇기술들의 발전 상황들을 볼 때에 그 전문가의 자의적인 해석일 뿐이라고 평가할 수만은 없는 것 같습니다. 79절을 인간형 전투로봇이 시가전을 벌이는 광경이라고 해석한다면 너무 지나친 해석일까요? 기술이 발전하는 동시에 인류역사의 끝도 가까워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2009.7.28...

(요 엘 2:111)
1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고 내 거룩한 산에서 경고의 소리를 내어 그 땅의 모든 거민들로 떨게 하라. 이는 의 날이 오며 그 날이 가까움이라. 2 흑암과 암영의 날, 구름과 짙은 어두움의 날이 산들 위에 펼쳐진 아침 같으니, 많고 강한 사람들이라. 이 같은 일은 전에도 없었고, 또 이후, 곧 많은 세대들의 연수에까지도 다시 없으리라. 3 불이 그들 앞에서 삼키며 그들 뒤에서는 화염이 불타는도다. 그 땅은 그들 앞에서는 에덴의 동산 같으나 그들 뒤에는 황량한 광야 같으니, 정녕, 어떤 것도 그들을 피하지 못하리라. 4 그들의 모양은 말들의 모양 같고 그들은 마치 기병들처럼 달리리로다. 5 그들이 뛰는 것은 산꼭대기들에 있는 병거들의 소리 같고, 그루터기를 삼키는 불꽃 소리와도 같으며, 전열에 배치된 강한 백성 같으리라. 6 그들의 얼굴 앞에서 백성은 심하게 아픔을 당할 것이며 모든 얼굴들은 새까맣게 되리라. 7 그들은 용사들같이 달릴 것이며 그들은 전사들같이 성벽을 기어오를 것이요, 그들은 각기 자기의 길로 행군할 것이나 그들은 그 대열을 흩뜨리지 아니하리라. 8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밀치지도 않을 것이며, 그들은 각기 자기 길로 걸으리라. 그들은 칼 위에 쓰러져도 상처를 입지 아니하리라. 9 그들은 성읍 안에서 이리저리 달릴 것이며, 그들은 성벽 위를 달릴 것이요 집들 위를 기어오르며 그들은 도둑처럼 창문들을 통해 안으로 들어가리라. 10 땅이 그들 앞에서 흔들리며 하늘들이 떨고 해와 달이 어두워지며 별들이 그들의 빛을 거두리라. 11 께서 그의 군대 앞에서 그의 음성을 발하시리니, 이는 그의 진영이 매우 크고 그의 말씀을 실행하는 분은 강하심이라. 의 날이 위대하고 심히 두려우니 누가 그것을 견뎌낼 수 있으리요?

터미네이터를 막아라!
by
■「중앙일보」/2009. 7. 28. /김 민상 기자stephan@joongang.co.kr

Copyright by Joins.com, Inc.

Bible believers.

─────────────────────────────────────────────

설교 듣기 】

2009. 7. 26.오전

천사들의 음식 만나 이 송오 목사

20090726am4511

mms://211.200.28.142/bbc/20090726am.wma

(출애굽기 16:142214 깔린 이슬이 없어지고는, 보라, 광야의 지면에 작고 둥근 것이 놓였는데 마치 땅 위의 흰 서리같이 미세하더라. 15 이스라엘 자손이 그것을 보고, 그들이 서로 말하기를 “이것이 만나다.”하니, 이는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함이라. 모세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이것이 께서 너희에게 먹으라고 주신 빵이니라. 16 ○ 이것이 께서 명령하신 것이니 ‘각 사람은 자기의 먹는 양에 따라 거두라. 즉 너희 가족의 수에 따라 각 사람이 한 오멜씩 거두되, 너희 각 사람은 장막 안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도 거두라.’하셨느니라.”하더라. 17 이스라엘 자손이 그렇게 하였으니 좀 더 거두기도 하고 좀 덜 거두기도 하더라. 18 그들이 오멜로 되어 보니 많이 거둔 자도 남은 것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이, 그들 각 사람이 자기의 식량에 따라 거두니라. 19 또 모세가 말하기를 “아무도 그것을 아침까지 남겨 두지 말라.”하였으나 20 그들이 모세에게 경청하기 아니하고 어떤 자들은 그것을 아침까지 남겨 두어, 벌레들이 생기고 악취가 난지라 모세가 그들에게화를 내더라. 21 그들이 매일 아침 그것을 거두되 각 사람이 자가의 먹는 양에 따라 거두고 해가 뜨거워지면 그것이 녹더라. 22 ○ 여섯째 날에는 그들이 한 사람에 두 오멜씩, 두 배의 빵을 거두며 회중의 모든 지도자들이 와서 모세에게 고하더라.

『누구든지 지혜로운 자들과 이 일들을 살펴볼 자들,
그들은
의 자애하심을 깨달으리로다. 』
(시편 107:43

『우리 가운데 각 사람은 선을 위하여 자기 이웃을 기쁘게 세워주자.』
(로마서 15:2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 』
(고린도전서 16:22

┃BBC 찬양대┃(163) 주 다시 오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