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5. 12:12

『 진리의 주 하나님이시여,,, 』

(나의 글모음) [20100606] ●『 진리의 주 하나님이시여,,, 』

『 진리의 주 하나님이시여,,, 』

강하고 담대하라, 강하고 담대하라, 강하고 담대하라...
주를 바라는 주의 모든 성도들아, 주님의 모든 백성들아!
진리를 선포할지어다. 대자유를 선포할지어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모든 사망과 저주와 불법과 죄악과 정죄의 세력들이여! 물러갈지어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죄사함의 보혈이 이 모든 것들을 승리하였도다!

‘다 이루었다,’ ‘다 이루었다,’ ‘다 이루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망과 저주와 지옥과 심판과 정죄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셨도다!
닫혀진 영원한 생명의 문을 여시었도다! 대 자유를 선포하시었도다!

지옥과 사망의 권세여, 잠잠할지어다! 입을 다물지어다! 침묵할지어다!
영원히 묶여질지어다! 끝이 없는 구렁(무저갱)으로 들어갈지어다!

주 예수 그리스도,,,,
Our Lord and Saviour,『 Jesus Christ 』,,,
승리하셨도다! 다 이루었도다! 부활의 역사를 이루셨도다!
다시 사는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되었도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승리하셨도다! 승리하셨도다! 승리하셨도다!

우리를 위해서 이 모든 역사를 예비해 놓으시고 완수하신 참되시고 위대하신
주 우리 하나님 아버지시여!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모든 영광 홀로 받으시옵소서. 영원무궁토록 받으시옵소서.
주께 구속함을 받은 모든 성도들과 백성들이 살아가게 될
주님의 왕국(the Kingdom of Heaven)이 속히 임하기를 바라나이다.
주 하나님과 영원히 살아가기를 바라나이다.
영원한 사랑, 영원한 생명, 영원한 소망,
영원한 환희, 영원한 행복, 영원한 은혜,
영원한 진리, 영원한 영광, 영원한 비전,
영원한 기쁨,,,, 그리고 나의 존재....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영원한 위로자가 되시는 주 성령님,,,

삼위일체 하나님이시여, 영원히 다스리시고 다스리시고 다스리시옵소서.
영원히 통치하시옵소서.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세와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영원무궁토록 있나이다.
For ever and ever.... 영원무궁토록...

『 6 하나님 그의 아버지를 위하여 우리를 왕들과 제사장들로 삼으신 그분께 영광과 권세가 영원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과 땅과 땅 아래와 바다에 있는 각 피조물과 그 안에 있는 만물이 말하기를 “보좌에 앉으신 분과 어린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세가 영원무궁토록 있을지어다.”라고 하더라. 』(요한계시록 1:6/5:13)

2010. 6. 6. 주일....
HanSaRang...

(시편 27:14/31:24/25:8∼15)
27:14 너를 주를 기다리라. 담대하라. 그리하면 그가 네 마음에 힘을 주시리라. 내가 말하노니 주를 기다리라. 31:24 담대하라. 주를 바라는 너희 모든 자들아, 그가 너희 마음에 힘을 주시리라. 25:8 주는 선하고 정직하시니 그러므로 그가 죄인들에게 그 도를 가르치시리라. 9 그는 공의로 온유한 자를 인도하실 것이요, 그의 도를 온유한 자에게 가르치시리라. 10 주의 모든 길은 그의 언약과 그의 증거들을 지키는 자에게 자비와 진리로다. 11 오 주여, 주의 이름을 위하여 나의 죄악을 용서하소서. 그 죄악이 크니이다. 12 주를 두려워하는 자는 어떤 사람인가? 주께서 그에게 택할 길을 가르쳐 주시리라. 13 그의 혼이 평안히 거하고 그의 씨가 땅을 유업으로 받으리라. 14 주의 은밀하심이 그를 두려워하는 자들과 함께 있으니 그가 그들에게 그의 언약을 보여 주시리라. 15 내 눈이 항상 주를 향해 있으니 이는 그가 나의 발을 그물에서 빼내어 주실 것이기 때문이라.

(고린도전서 15:55∼58)
55 오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오 음부야,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56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능력은 율법이라. 57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8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라, 흔들리지 말라, 항상 주의 일을 넘치게 하라. 이는 너희의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아니한 줄을 너희가 앎이니라.

(누가복음 4:14∼27)
14 ○ 예수께서 성령의 권능으로 갈릴리로 돌아오시니 그의 명성이 온 지방에 두루퍼지더라. 15 주께서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모든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시더라. 16 ○ 주께서 자라나신 나사렛에 오셔서 자신의 관례에 따라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서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더라. 17 선지자 이사야의 책을 드리니 그 책을 펴시고 이같이 기록된 부분을 찾으시더라. 18 “주의 영이 내게 임하시니 이는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심이라. 그가 나를 보내셨으니 이는 마음이 상한 자를 치유케 하시며, 포로들에게 구원을 선포하고, 눈먼 자를 보게 하고, 짓밟힌 자들을 해방시켜 주고 19 주의 기뻐 받으시는 해를 전파하게 하심이라.”고 하시고 20 책을 덮으신 후 그것을 맡은 자에게 다시 주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모든 사람의 눈이 그에게로 주목되더라. 21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시어 “이 성경이 오늘날 너희 귀에 이루어졌느니라.”고 하시니 22 모두가 주의 증거를 인정하면서도 주의 입에서 나오는 은혜로운 말씀들을 이상히 여기고 말하기를 “이 사람이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고 하더라. 23 또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너희가 ‘의사야, 너나 고치라.’ 하는 속담을 들어 ‘우리가 당신이 카퍼나움에서 행하였다고 들은 그 모든 것을 여기 당신의 고장에서도 행하여 보라.’고 나에게 말하리라.”고 하시더라. 24 또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자기 고향에서 환영받는 선지자는 아무도 없느니라. 25 그러나 내가 진실을 너희에게 말하노니 엘리야의 때에 이스라엘에는 많은 과부가 있었느니라. 하늘이 삼 년 육 개월이나 닫혔을 때에 온 땅에 큰 기근이 있었는데 26 엘리야가 시돈 사렙타에 사는 한 과부 외에는 그들 가운데 아무에게도 보냄을 받지 아니하였고 27 또 선지가 엘리사의 때에 이스라엘에는 많은 문둥병자가 있었으나 시리아 사람 나아만 외에는 그 중 아무도 깨끗하게되지 못하였느니라.”고 하시더라. 28 그러자 회당에 있는 모든 사람이 이런 말씀을 듣고 분으로 가득 차서 29 일어나 주를 마을 밖으로 밀어내어 마을이 세워진 산의 벼랑 끝으로 끌고 가서 곤두박이로 던지려고 하더라. 30 그러나 주께서는 그 사람들의 중간을 가로질러 가시니라. 31 그리하여 갈릴리 마을 카퍼나움으로 내려가셔서 안식일마다 그들을 가르치셨는데 32 사람들이 주의 교리에 놀라니 이는 주의 말씀에 능력이 있기 때문이더라. 33 ○ 회당에는 더러운 마귀의 영을 지닌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큰 음성으로 소리질러 34 말하기를 “나사렛 예수여, 우리를 내버려 두소서.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은 우리를 멸하려고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신 줄 아나이다. 하나님의 거룩한 분이시니이다.”라고 하니 35 예수께서 그를 꾸짖어 말씀하시기를 “잠잠히 하고 그에게서 나오라.”고 하시더라. 마귀가 그를 사람들 가운데에 넘어뜨리고 그에게서 나왔으나 그에게 아무 상처도 입히지 아니하더라. 36 사람들이 모두 놀라며 서로 말하기를 “이것이 어떤 말씀이기에 권위와 능력으로 더러운 영들에게 명령하시니 그들이 나가는가!”라고 하더라. 37 주에 관한 명성이 그 주변에 있는 모든 지방에 퍼지니라.

(로마서 6:14∼23/7:15∼25/8:1∼4, 18∼25)
《6》14 죄가 너희를 주관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기 때문이라. 15 그런즉 어떻게 하리요? 우리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어도 된다는 말이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16 너희가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너희가 순종하는 자의 종이 되어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든지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는 줄 알지 못하느냐? 17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은 너희가 죄의 종이었으나 너희에게 전하여 준 교리의 본을 마음으로부터 순종하여 18 죄에서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었음이라. 19 너희의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방식대로 말하노니 전에는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의 종으로 내어주어 불법에 이른 것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의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20 너희가 죄의 종이었을 때에는 의로부터는 자유로웠느니라. 21 그런즉 너희가 지금 부끄럽게 여기는 그 일들에서 그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냐? 그런 일들의 끝은 사망이니라. 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자유롭게 되고 하나님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그 끝은 영생이니라. 23 이는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말미암은 영원한 생명이기 때문이라.
《7》15 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이는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내가 미워하는 것을 행함이라. 16 그러므로 만일 내가 원치 않는 것을 행하면 내가 율법이 선하다는 것에 동의하노라. 17 그러나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것은 더 이상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18 내 안에 (곧 내 육신 안에는,) 선한 것이 거하지 않는 줄을 내가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한 것을 어떻게 행하는 것인지는 알지 못하노라. 19 내가 원하는 선은 행하지 않고 원치 않는 악을 행하는도다. 20 이제 만일내가 원치 않는 것을 행하면 그것을 행하는 것은 더 이상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21 그리하여 내가 한 법을 발견하노니 그것은 내가 선을 행하고자 할 때 악이 나와 함께 있다는 것이라. 22 내가 속 사람을 따라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나 23 내 지체들 속에 있는 또 하나의 법이 내 생각의 법과 싸워 나를 내 지체들 속에 있는 죄의 법에게로 사로잡아오는 것을 보는도다. 24 오, 나는 비참한 사람이로다! 누가 이 사망의 몸에서 나를 구해 낼 것인가? 25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그러므로 내 자신이 생각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섬기지만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들은 육신을 따라 행하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행하느니라.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해방시켰기 때문이라. 3 율법이 육신을 통하여서는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것이므로 하나님께서 죄 때문에 자신의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 그 육신에 죄를 선고하셨으니 4 이는 율법의 의가 우리 안에서 이루어지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육신을 따라 행하지 않고 성령을 따라 행하는 자들이라. 18 이는 현재의 고난들이 우리에게 나타나게 될 영광에 감히 비교되지 못한다고 내가 여기기 때문이라. 19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의가 아니요, 오직 소망 가운데 그것들을 굴복케 하시는 그분 때문이며 21 피조물 자체도 그 썩어짐의 속박으로부터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의 영광스러운 자유에 이를 것이기 때문이라. 22 모든 창조물이 이제까지 함께 신음하며 고통받는 것을 우리가 아노니 23 그들뿐만 아니라 성령의 첫열매들을 가진 우리까지도 속으로 신음하며 양자 되는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고 있느니라. 24 이는 우리가 소망에 의하여 구원을 받았음이나 보이는 소망은 소망이 아니라. 사람이 보는 것을 왜 바라리요?25 그러나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란다면 인내로 기다릴지니라.

(시편 59:3∼13)
3 보소서, 그들이 내 혼을 해치려고 숨어 기다리며 힘있는 자들이 나를 대적하려고 모였으니 오 주여, 나의 죄과 때문도 아니요, 나의 죄 때문도 아니니이다. 4 내게 잘못이 없는데도 그들이 달려와서 태세를 갖추니 깨셔서 나를 도우시고 보소서! 5 그러므로 오 만군의 주 하나님이여,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깨셔서 모든 이방을 감찰하소서. 어떤 사악한 범법자에게도 자비를 베풀지 마소서. 셀라. 6 그들이 저녁 때 돌아와서 개처럼 짖으며 성읍을 돌아다니니이다. 7 보소서, 그들이 입으로 토해 내며 입술에는 칼을 물고 말하기를 “누가 들으리요?” 하나이다. 7 그러나 오 주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니 주께서는 모든 이방을 조롱하시리이다. 9 그의 힘으로 인하여 내가 주를 기다리리니 하나님께서 나의 요새시기 때문이니이다. 10 나의 자비의 하나님께서 나를 보호하시리니 하나님께서 나로 하여금 내 원수들 위에 임하는 나의 열망을 보게 하시리이다. 11 그들을 죽이지 마소서. 내 백성이 잊을까 하나이다. 오 우리의 방패되신 주여, 주의 능력으로 그들을 흩으시고 낮추소서. 12 그들의 입의 죄와 그들의 입술의 말로 인하여 그들이 교만 가운데서 붙들리게 하소서. 이는 그들이 말하는 저주와 거짓말 때문이니이다. 13 진노하심으로 그들을 소멸하소서. 그들을 소멸하여 없어지게 하소서.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야곱 안에서 땅 끝까지 다스리심을 그들로 알게 하소서. 셀라.

(시편 103:1∼22)
1 오 내 혼아, 주를 송축하라. 내 안에 있는 모든 것들아,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2 오 내 혼아, 주를 송축하고 그의 모든 베푸심을 잊지 말라. 3 그는 네 모든 죄악을 용서하시며 네 모든 질병을 치유하시고 4 너의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며 자애와 온유한 자비들로 네게 관을 씌우시고 5 좋은 것들로 네 입을 흡족케 하시니 네 젊음이 독수리의 젊음같이 새로워지는도다. 6 주께서는 압제당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의와 심판을 행하시는도다. 7 그는 그의 길을 모세에게, 그의 행사들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알리셨도다. 8 주는 자비로우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자비가 풍성하시도다. 9 그는 항상 꾸짖지만은 아니하실 것이며 분노를 영원히 품지도 아니하시리로다. 10 그는 우리의 죄들을 따라 우리를 처리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들을 따라 우리에게 갚지 아니하셨으니 11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그의 자비가 그를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크심이라. 12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그가 우리의 죄과들을 우리로부터 멀리 옮기셨으며, 13 아버지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같이 주께서도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시나니, 14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라. 15 사람으로 말하면 그의 날들을 풀과 같고 그의 번영은 들의 꽃과 같아서 16 바람이 그 위를 지나면 사라지나니 그 자리가 그것을 더 이상 알지 못하리라. 17 그러나 주의 자비는 그를 두려워하는 자들 위에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자손손에까지 미치나니 18 즉 그의 언약을 지키는 자들과 그의 계명들을 기억하여 그것들을 행하는 자들에게로다. 19 주께서는 그의 보좌를 하늘들에 마련하셨으며 그의 왕국은 모든 것을 통치하는도다. 20 능력이 뛰어나고 주의 말씀의 음성에 경청하여 그의 계명들을 행하는 너희 그의 천사들아, 주를 송축하라. 21 그의 기쁨을 행하는 그의 모든 군대들아, 그의 수종자들아, 너희는 주를 송축하라.22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장소에 있는 그의 모든 작품들아, 주를 송축하라. 오 내 혼아, 주를 송축할지어다.

(시편 110:1∼7)
1 주께서 내 주께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판으로 삼을 때까지 너는 나의 오른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나이다. 2 주께서 시온에서부터 주의 능력의 막대기를 보내시리니 주의 원수들 가운데서 다스리소서. 3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들이 아침의 태로부터 오는 거룩함의 아름다운 것들 가운데서 자원하리니 주께서는 주의 젊음의 이슬을 가지셨나이다. 4 주께서 맹세하셨으니 후회하지 아니하시리라. “너는 멜키세덱의 계열에 따른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5 주의 오른편에 계신 주께서 그의 진노의 날에 왕들을 쳐부수시리라. 6 그가 이방 가운데서 심판하실 것이요, 시체들로 그곳들을 가득 채우시며 여러 나라의 머리들을 상하게 하시리라. 7 그가 길에 있는 시냇물을 마시리니 그러므로 그가 머리를 드시리라.

(잠언 8:11∼23)
11 지혜가 루비보다 나으니 원하는 모든 것들이 그것에 비교될 수 없느니라. 12 나 지혜는 신중함과 함께 거하며 창의적 지식을 찾아내느니라. 13 주를 두려워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오만, 악한 행실, 완고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14 조언은 내 것이요, 건전한 지혜도 내 것이라. 나는 명철이며 내게는 능력이 있나니 15 나를 통하여 왕들이 치리하며 통치자들이 정의를 세우고 16 나를 통하여 통치자들과 귀족들, 곧 세상의 모든 재판관들이 다스리느니라. 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을 내가 사랑하나니, 일찍 나를 찾는 자들은 나를 만나리라. 18 부귀와 명예가 나와 함께 있으니, 정녕, 지속되는 부와 의도 그러하니라. 19 나의 열매는 금보다 더 좋으니, 정녕, 정금보다 더 나으며, 나의 소산은 순은보다 더 나으니라. 20 나는 의의 길과 공의의 길 한가운데로 인도하나니, 21 이는 나를 사랑하는 자들로 재산을 상속받게 하여 내가 그들의 창고를 가득 채워 주려는 것이라. 22 주께서 태초에 일하실 때에, 옛적에 그의 일을 시작하시기 전에 나를 소유하셨느니라. 23 영원부터, 태초부터, 땅이 있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받았느니라.

(이사야 40:6∼31)
6 그 음성이 말하기를 “부르짖으라.” 하였더니 그가 말하기를 “내가 무엇을 부르짖으리이까?” 하였느니라. 모든 육체는 풀이요,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라. 7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니 이는 주의 영이 그 위에 불기 때문이라. 그 백성은 정녕 풀이로다 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9 ○ 기쁜 소식을 가져오는, 오 시온아,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기쁜 소식을 가져오는, 오 예루살렘아, 힘써 네 음성을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말하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10 보라, 주 하나님께서 강하신 손으로 오시리니 그의 팔로 친히 다스리실 것이며, 보라, 그의 보상이 그와 더불어 있고, 그의 역사가 그 앞에 있도다. 11 그는 목자처럼 그의 양떼를 먹이실 것이요, 자기 팔로 어린양들을 모아 그의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와 함께 있는 것들을 유순하게 인도하시리라. 12 ○ 누가 손바닥으로 물들을 헤아렸으며, 뼘으로 하늘을 재었으며, 땅의 티끌을 되에 담아 보았으며, 큰 저울로 산들을 달아보았으며, 작은 저울로 작은 산들을 달아보았겠느냐? 13 누가 주의 영을 재어 보았으며 그의 상담자가 되어 그를 가르쳤겠느냐? 14 그가 누구와 더불어 의논하셨으며, 누가 그를 교육시켰으며, 그를 심판의 길에서 가르쳤으며, 지식을 가르쳤으며, 명철의 길을 그에게 보여 주었겠느냐? 15 보라, 민족들은 통 속에 한 방울 물 같고, 또 저울의 작은 티끌같이 여겨지느니라. 보라, 그는 섬들을 아주 작은 것으로 여기는도다. 16 레바논은 불사르기에도 부족하겠고 그곳의 짐승들은 번제물로도 부족하도다. 17 그분 앞에 모든 민족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그 민족들이 그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것, 곧 헛것보다 못하게 여겨지느니라. 18 ○ 그런즉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에게 비길 수 있으며, 또한 어떤 모습을 그분께 비교하겠느냐? 19 세공장이는 새긴 형상을 녹여 만들고, 금 세공장이는 금으로 그 위에 입히고 은사슬들을 주조하는도다. 20 가난하여 예물이 없는 자는 썩지 않을 나무를 택하여 정교한 세공장이를 찾아서 새긴 형상을 마련하여 움직이지 않게 하느니라. 21 너희는 알지 못하였느냐? 너희는 듣지 못하였느냐? 태초부터 너희에게 전하지 아니하였느냐? 땅의 기초들이 설 때부터 깨닫지 못하였느냐? 22 원형의 지구 위에 앉으신 분이 그분이시니 그곳의 거민들이 메뚜기 같으며, 하늘들을 휘장같이 펼치셨으며, 그 안에 거할 장막처럼 펴셔서, 23 통치자들을 없애며, 땅의 재판관들을 헛되게 하시는도다. 24 정녕, 그들은 심겨지지도 못할 것이요 그들은 뿌려지지도 못할 것이며, 그들의 원줄기가 땅에 뿌리를 내리지도 못할 것이니 주께서 불어 버리시면 그것들은 마르고 회오리바람에 날려가는 그루터기 같을 것이라. 25 거룩한 분이 말하노라.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기며, 또한 내가 누구와 동등하게 되겠느냐? 26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것들을 창조하였으며, 그들의 군상들을 수효대로 이끌어 내셨는지 보라. 그가 그들의 이름을 그의 막강한 위력으로 모두 부르시니 이는 그의 권세가 강하고 하나도 부족함이 없으심이라. 27 오 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오 이스라엘아, 어찌하여 이르기를 “나의 길이 주로부터 숨겨졌으며, 나의 심판은 나의 하나님으로부터 지나갔다.” 하느냐? 28 ○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주, 곧 땅 끝들의 창조주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신 분인 것을 너는 듣지 못하였느냐? 그의 명철은 한없이 깊으시도다. 29 그는 곤비한 자에게 힘을 주시며, 무력한 자에게 힘을 더해 주시나니 30 젊은이들일지라도 곤비하고 피곤하며, 청년들이라도 완전히 넘어지나 31 오직 주를 앙망하는 자는 자기의 힘을 새롭게 하리니 독수리처럼 날개로 치솟을 것이요, 그들이 달려도 피곤치 않으며 걸어도 곤비치 아니하리라.

(골로새서 3:15∼17)
15 하나님의 화평이 너희 마음을 다스리게 하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모든 지혜로 너희 안에 풍성히 거하게 하되 시와 찬송과 영적인 노래로 서로 가르치고 권면하며 너희 마음속에서 은혜로 주께 노래하고 17 또 말에 있어서나 행실에 있어서나 무엇을 하든지 모든 것을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통하여 하나님, 곧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라.

(히브리서 10:19∼25)
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로 인하여 담대하게 지성소에 들어가나니, 20 그가 우리를 위해 바치신 새롭고 살아 있는 길로 휘장, 곧 그의 육체를 통하여 들어가느니라. 21 또한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는 대제사장이 되시니, 22 우리가 믿음의 온전한 확신 가운데서 진실한 마음으로 다가가자. 이는 우리의 마음은 피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깨끗해졌고 우리의 몸은 순수한 물로 씻겨졌기 때문이라. 23 (약속하신 분은 신실하시니,) 우리 믿음의 고백을 흔들림 없이 굳게 붙들자. 24 또 서로 생각하여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어떤 사람들의 습관처럼 우리 자신들이 함께 모이는 것을 저버리지 말고 서로 권면하여 그 날이 가까워 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요한계시록 20:6)
첫 번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는 복되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오히려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들이 되어 천 년 동안 그와 함께 통치하리라.

(요한복음 8:31, 32, 34∼36┃로마서 6:22┃베드로전서 2:16)
8:31 그때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그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게 되리니 그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고 하시더라. 34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시기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죄를 짓는 자는 누구나 죄의 종이니라. 35 종은 집에서 영원히 거하지 못하나 아들은 영원히 거하느니라. 36 그러므로 만일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참으로 너희가 자유롭게 되리라. 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자유롭게 되고 하나님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그 끝은 영생이니라. 2:16 자유롭게 행하되 너희의 자유를 악의 구실로 사용하지 말고 하나님의 종들로서 사용하라.

(시편 10:16, 17/16:11/21:4/37:27∼31/45:16, 17/48:9∼14/86:12, 13/89:52/92:5∼15/111:6∼10/113:1∼9/115:11∼18/119:41∼48/121:7, 8/145:1∼9)
10:16 주께서는 영원무궁토록 왕이시며, 이방이 그의 땅에서 멸망하였나이다. 17 주여, 주께서 겸손한 자들의 소원을 들으셨으니 주께서는 그들의 마음을 예비하시고 주의 귀를 기울이시리이다. 16:11 주께서 내게 생명의 길을 보여 주시리니 주의 면전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편에는 즐거움이 영원무궁토록 있나이다. 21:4 그가 주께 생명을 구하므로 주께서 그에게 주셨으니 곧 영원무궁토록 긴 날들이니이다. 37:27 악에서 떠나고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영원무궁토록 거하리라. 28 주께서는 공의를 사랑하시고 그의 성도들을 버리지 아니하시나니 그들은 영원히 보호를 받으나 악인의 씨는 끊어지리로다. 29 의인은 땅을 유업으로 받을 것이며 거기서 영원히 거하리라. 30 의인의 입은 지혜를 말하고 그의 혀는 심판을 말하는도다. 31 그의 마음에는 그의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의 걸음에 실족함이 없으리로다. 45:16 왕의 자손들이 왕의 조상들을 대신하리니 왕께서 그들을 온 땅의 통치자들로 삼으시리이다. 17 내가 왕의 이름을 모든 세대에 기억되게 하리니 그러므로 백성이 왕을 영원무궁토록 찬양하리이다. 48:9 오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성전 가운데서 주의 자애를 생각하였나이다. 10 오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을 따라 주의 찬양도 땅 끝까지 미쳤으며 주의 오른손은 의로 충만하나이다. 11 주의 심판으로 인하여 시온 산은 기뻐하고 유다의 딸들은 즐거워하게 하소서. 12 시온을 활보하고 그 주위를 돌아다니며 거기에 있는 망대들을 세어 보라. 13 그 성벽을 자세히 살펴보고 그 궁전들을 유념하여 후대에 전하라. 14 이 하나님께서 영원무궁토록 우리의 하나님이시니 죽을 때까지 그는 우리의 인도자가 되시리라. 86:12 오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내 마음을 다하여 주를 찬양하며 내가 영원무궁토록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리니 13 이는 나를 향하신 주의 자비가 크시며 주께서 내 혼을 가장 낮은 지옥으로부터 구하셨음이니이다. 89:52 주를 영원무궁토록 송축할지어다. 아멘, 아멘. 92:5 오 주여, 주의 역사들이 어찌 그리 위대하신지요! 주의 생각들도 심히 깊으시나이다. 6 우둔한 자는 알지 못하고 어리석은 자도 이를 깨닫지 못하나이다. 7 악인이 풀같이 돋아나고 모든 행악자들이 번성할 때 그들이 영원히 멸망하리이다. 8 그러나 주여, 주께서는 영원무궁토록 지극히 높으시나이다. 9 오 주여, 주의 원수들을 보소서. 보소서, 주의 원수들이 멸망할 것이며 모든 행악자들이 다 흩어지리이다. 10 그러나 주께서 나의 뿔을 유니콘의 뿔같이 높이셨으니 내가 신선한 기름으로 기름부음을 받으리이다. 11 내 눈이 내 원수들 위에 임하는 나의 열망을 볼 것이며 내 귀가 나를 대적하여 일어나는 악인들에 대한 나의 열망을 들으리이다. 12 의인은 종려나무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같이 자라리로다. 13 주의 집에 심겨진 자들은 우리 하나님의 뜰들에서 번성하리로다. 14 그들이 늙어서도 여전히 열매를 낼 것이요, 그들이 기름지고 번성하여 15 주의 정직하심을 나타내리로다. 그는 나의 반석이시니 그에게는 불의가 없도다. 111:6 그가 그의 백성에게 자기 행사들의 권능을 보이셨으니 이는 그들에게 이방의 유업을 주려 하심이라. 7 그의 손의 행사들은 진실과 공의라, 그의 모든 계명들은 확실하도다. 8 그것들이 영원무궁토록 확고하니 진리와 강직함 가운데서 행해진 것이라. 9 그가 그의 백성에게 구속을 보내셨으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세우셨으니 그의 이름이 거룩하고 경외롭도다. 10 주를 두려워함이 지혜의 시작이라.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모든 자들은 좋은 지각을 가졌나니 그를 찬양함이 영원히 지속되는도다. 113:1 너희는 주를 찬양하라. 오 너희 주의 종들아, 찬양하라. 주의 이름을 찬양하라. 2 지금부터 영원무궁토록 주의 이름이 송축받으시리로다. 3 해 뜨는 데부터 해 지는 데까지 주의 이름이 찬양받으시리로다. 4 주께서는 모든 민족 위에 높으시며 그의 영광은 하늘들 위에 높으시도다. 5 주 우리 하나님 같으신 분이 누구며 높은 곳에 거하시나 6 스스로를 낮추시어 하늘과 땅에 있는 것들을 보살피시는 분이 누구인가? 7 그가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고 궁핍한 자를 퇴비더미에서 들어올리시어 8 통치자들, 곧 그의 백성들의 통치자들과 함께 세우시리로다. 9 그가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인으로 집을 지키게 하사 자녀들의 즐거운 어머니가 되게 하시는도다. 너희는 주를 찬양할지어다. 115:11 주를 두려워하는 너희는 주를 신뢰하라. 그는 그들의 도움이시요, 그들의 방패시로다. 12 주께서 우리를 유념하셨으니 우리에게 복 주시리라. 그가 이스라엘 집에도 복을 주시며 아론의 집에도 복을 주시리라. 13 그가 작은 자나 큰 자나 주를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복을 주시리라. 14 주께서 너희를 더욱더 번성케 하시리니 너희와 너희의 자손이라. 15 너희는 하늘과 땅을 지으신 주께 복을 받나니 16 하늘, 곧 하늘들까지도 주의 것이나 그가 땅을 사람의 자손들에게 주셨도다. 17 죽은 자는 주를 찬양하지 못하나니 침묵으로 내려가는 어떤 자도 못하느니라. 18 그러나 우리는 지금부터 영원무궁토록 주를 송축하리라. 주를 찬양할지어다. 119:41 오 주여, 주의 말씀대로 주의 자비와 주의 구원도 내게 임하게 하소서. 42 그리하시면 내가 그것으로 나를 비방하는 자에게 대답하리니 이는 내가 주의 말씀을 신뢰함이니이다. 43 진리의 말씀을 내 입에서 아주 가져가지 마소서. 내가 주의 명령들을 바랐음이니이다. 44 그러므로 내가 주의 법을 영원무궁토록 계속해서 지키리이다. 45 또 내가 자유로이 걸으리니 이는 내가 주의 법규들을 구함이니이다. 46 내가 왕들 앞에서도 주의 증거들을 말하고 부끄러워하지 않을 것이며 47 나는 내가 사랑하는 주의 계명들을 즐거워하리이다. 48 또 내가 사랑하는 주의 계명들에 내 두 손을 들어올릴 것이요, 내가 주의 규례들을 묵상하리이다. 121:7 주께서 모든 악으로부터 너를 보호하시리니 그가 너의 혼을 보호하시리라. 8 주께서 너의 나가고 들어옴을 지금부터 영원무궁토록 지키시리로다. 145:1 나의 하나님, 오 왕이여, 내가 주를 드높이리이다. 또 내가 주의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송축하리이다. 2 날마다 내가 주를 송축하리이다. 또 내가 영원무궁토록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3 주는 위대하시며 크게 찬양을 받으실 것이요, 그의 위대하심은 헤아릴 수 없도다. 4 한 세대가 다른 세대에게 주의 행사들을 찬양할 것이며 주의 능하신 행적들을 선포하리이다. 5 주의 위엄의 영광스러운 존귀와 주의 경이로운 행사들을 내가 말하리이다. 6 사람들이 주의 무서운 행적들의 능력을 말할 것이며 나도 주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리이다. 7 그들이 주의 크신 선하심을 기억하여 충분히 말할 것이며 주의 의로우심을 노래하리이다. 8 주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충만하시고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크게 자비로우시도다. 9 주께서는 모두에게 선하시니 그의 온유한 자비들이 그의 모든 작품들 위에 있도다.

(다니엘 12:1∼13)
1 “그때에 미카엘이 일어서리니, 이는 네 백성의 자손을 위하여 일어서는 위대한 통치자라. 또 고난의 때가 있으리니, 그것은 민족이 생긴 이래로 그 때까지 결코 없었던 것이라. 그 때에 네 백성이 구제될 것이니, 곧 그 책에 기록되어 발견될 모든 자들이라. 2 땅의 흙 속에서 잠자는 많은 사람들이 깨어날 것이며, 얼마는 영원한 생명을 얻겠고, 얼마는 수치와 영원한 모욕을 받으리라. 3 현명한 자들은 창공의 광명처럼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의로 돌이키는 자들은 별들처럼 영원무궁토록 빛나리라. 4 그러나 , 오 너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그 말씀을 닫고 그 책을 봉하라. 그 때에는 많은 사람이 이리저리 달릴 것이요 지식이 증가하리라.” 하더라. 5 ○ 그때에 나 다니엘이 쳐다보았더니, 보라, 다른 두 사람이 서 있는데 한 사람은 강둑 이편에, 다른 사람은 강둑 저편에 서 있더라. 6 한 사람이 강물 위에 있던 세마포를 입은 사람에게 말하기를 “이러한 이적들의 끝이 언제까지겠느냐?” 하더라. 7 내가 들으니, 강물 위에 있던 세마포를 입은 사람이 그의 오른손과 그의 왼손을 하늘로 들어올리고 영원히 사시는 분으로 맹세하기를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가 되리니, 그가 거룩한 백성의 권세를 흩어 버리는 것을 마치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끝나게 되리라.” 하더라. 8 내가 들었으나 깨닫지는 못하였더라. 그때에 내가 말하기를 “오 내 주여, 이러한 일들의 마지막에는 어떻게 되겠나이까?” 하였더니, 9 그가 말씀하시기를 “다니엘아, 네 길을 가라. 이는 그 말씀들이 마지막 때까지 닫혀 있고 봉해져 있을 것임이라. 10 많은 사람들이 정결케 될 것이며 희게 되고 연단되리라. 그러나 악인들은 악하게 행하리라. 악한 자들 중 아무도 깨닫지 못할 것이나 현명한 자들은 깨달으리라. 11 날마다 드리는 희생제가 폐지되고 멸망케 하는 가증한 것이 세워질 때부터 일천이백구십 일이 될 것이니라. 12 기다려서 일천삼백삼십오 일에 이르는 자는 복이 있도다. 13 그러나 너는 그 마지막이 이를 때까지 네 길을 가라. 이는 네가 쉴 것이요, 그 날들의 마지막에 네 땅에 설 것임이라.” 하더라.

(미카 4:1∼13)
1 그러나 마지막 날들에 주의 전의 산이 정상에 세워질 것이요, 그 산은 작은 산들 위에 높여지고 백성들이 그곳으로 몰려들리라. 2 많은 민족들이 와서 말하기를 “오라, 주의 산과 야곱의 하나님의 전으로 올라가자. 그가 우리에게 그의 길을 가르치시리라. 우리가 그의 길에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고 주의 말씀이 예루살렘으로부터 나올 것임이라. 3 ○ 그가 많은 백성 가운데서 심판하시며 먼 곳의 강한 민족들을 책망하시리라. 또 사람들은 그들의 칼들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들의 창들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라. 이 민족이 저 민족을 대적하여 칼을 들어올리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이 더 이상 전쟁을 배우지 아니하리라. 4 오히려 그들 각 사람은 자기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 앉을 것이요, 아무도 그들을 두렵게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만군의 주의 입이 그것을 말씀하셨음이니라. 5 모든 사람이 각자 자기 신의 이름으로 행할 것이나 우리는 주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영원무궁토록 행할 것이라. 6 주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저는 민족을 모으며 또 쫓겨난 민족과 내가 고난을 주었던 민족을 모을 것이요, 7 또 내가 저는 민족으로 남은 자가 되게 하며 쫓겨났던 민족으로 강한 민족이 되게 할 것이요, 주가 이제부터 영원무궁토록 시온 산에서 그들을 치리하리라. 8 ○ 오 너 양떼의 망루야, 시온의 딸의 요새야, 첫 번째 통치권이 네게로 오리니 왕국이 예루살렘의 딸에게로 오리라. 9 이제 어찌하여 네가 크게 부르짖느냐? 네 안에 왕이 없느냐? 너의 의논자가 죽었느냐? 이는 진통하는 여인처럼 고통이 너를 붙들었음이라. 10 오 시온의 딸아, 진통하는 여인처럼 괴로워하며 수고하여 낳으라. 이제 네가 성읍에서 나가서 들에 거할 것이며 네가 바빌론에까지 가리니 거기서 구원을 받으리라. 거기서 주께서 네 원수들의 손으로부터 너를 구속하시리라. 11 ○ 이제 또한 많은 민족들이 너를 대적하여 모여서 말하기를 “그 민족을 더럽히고 우리의 눈으로 시온을 보자.” 하는도다. 12 그러나 그들은 주의 생각들을 알지 못하며 그의 계획을 깨닫지 못하나니 이는 그가 그들을 타작마당의 곡신단처럼 모으실 것임이라. 13 오 시온의 딸아, 일어나서 두드리라. 이는 내가 네 뿔을 철 같게 하며 네 굽을 놋같이 할 것임이니, 너는 많은 사람을 쳐서 산산조각을 낼 것이라. 또 내가 그들의 노획물을 주께 바치며 그들의 재물을 온 땅의 주께 바칠 것이라.

(고린도후서 11:31∼31)
21 우리가 약했던 것처럼 내가 부끄러운 것에 관해 말하노라. 그러나 누가 어떤 일로도 담대하다면 (내가 어리석게 말하노라.) 나도 담대하노라. 22 그들이 히브리인이냐? 나도 그러하다. 그들이 이스라엘인이냐? 나도 그러하다. 그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냐? 나도 그러하다. 23 그들이 그리스도의 종이냐? (내가 어리석은 자같이 말하지만) 나는 더욱 그러하다. 내가 더 많이 수고하였고 매도 헤아릴 수 없이 맞았고 더 빈번히 감옥에 갇혔고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당하였으니 24 유대인들로부터 사십에 하나 뺀 매를 다섯 번이나 맞았고 25 세 번 몽둥이로 맞았으며 한 번은 돌로 맞았고 세 번 파선을 당하였는데 하루 밤과 낮을 깊은 바다에서 보냈으며 26 여러 번 여행하는 중에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으로부터의 위험과 이방인들로부터의 위험과 성읍에서의 위험과 광야에서의 위험과 바다에서의 위험과 거짓 형제들 가운데서의 위험을 당하였으며 27 수고하고 애쓰며 자주 깨어 있고 배고프며 목마르고 자주 금식하며 춥고 헐벗었노라. 28 그 외부의 이들 외에도 날마다 나에게 밀려드는 것은 모든 교회에 관한 염려라. 29 누가 약하면 나는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면 내가 애타하지 아니하더냐? 30 만일 내가 꼭 자랑해야 한다면 나는 나의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31 영원무궁토록 찬양받으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는 내가 거짓말하지 않음을 아시느니라.

(고린도후서 1:5┃갈라디아서 1:3∼5┃빌립보서 4:20┃디모데전서 1:17┃디모데후서 4:18┃히브리서 13:20, 21┃베드로전서 4:11/5:11)
1:5 이는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같이 우리의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기 때문이라. 1:3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4 주께서는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자신을 주셨으니 이는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에 따라 이 악한 현 세상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려 함이라. 5 그분께 영광이 영원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4:20 이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께 영원무궁토록 영광을 돌릴지어다. 아멘. 1:17 이제 영원하신 왕, 썩지 아니하시고, 보이지 아니하시고, 홀로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4:18 주께서는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구해 내시고, 그의 하늘 나라에 이르기까지 나를 보호하시리니, 영광이 그분께 영원무궁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13:20 이제 양들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죽은 자들로부터 다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께서 영원한 언약의 피를 통하여 21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케 하사 그의 똣을 행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분이 보시기에 참으로 기쁨이 되는 것을 너희 안에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분께 영원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4:11 만일 누가 말하려거든 하나님의 말씀처럼 말하고, 또 누가 섬기려거든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능력으로 하는 것처럼 하라. 이는 모든 일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그분께 찬양과 권세가 영원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 5:11 그분께 영광과 권세가 영원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요한계시록 1:5, 6, 12∼18/4:9∼11/5:13, 14/7:9∼12/10:6, 7/11:15∼19/22:1∼7, 12∼14, 16, 17, 20, 21)
1:5 신실한 증인이시며 죽은 자들 가운데서 첫째로 나시고, 땅의 왕들의 통치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우리를 사랑하시어 자신의 피로 우리의 죄들에서 우리를 씻기시고 6 하나님 그의 아버지를 위하여 우리를 왕들과 제사장들로 삼으신 그분께 영광과 권세가 영원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12 나에게 말씀하신 그 음성을 보려고 돌아서니 일곱 금촛대가 보이더라. 13 그 일곱 촛대 가운데에 인자 같은 이가 있는데 발까지 닿는 옷을 입고, 가슴에는 금으로 만든 띠를 둘렀더라. 14 그의 머리와 머리털은 눈처럼 희어서 양모처럼 하얗고, 그의 눈은 불꽃 같더라. 15 그의 발은 용광로에 달군 듯한 빛나는 놋 같고,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도 같으며 16 그의 오른손에는 일곱 별을 가졌고 또 입에서는 날카로운 양날 가진 칼이 나오며, 용모는 해가 그 맹렬한 기세로 비치는 것 같더라. 17 내가 그를 보자 죽은 것처럼 그의 발 앞에 엎드러지니, 그가 내게 오른손을 얹고 나에게 말씀하시니라.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과 마지막이요, 18 나는 살아 있는 자며, 죽은 자였으나, 보라, 영원무궁토록 살아 있노라. 아멘. 또한 내가 지옥과 사망의 열쇠들을 가졌노라. 19 그러므로 네가 본 것들과 현재 있는 일들과 이후에 일어날 일들을 기록하라. 20 네가 본 것은 나의 오른손 위에 일곱 별과 일곱 금촛대의 신비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천사들이요, 네가 본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라. 4:9 그 짐승들이 보좌에 앉으시어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시는 분께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드릴 때, 10 스물 네 장로가 보좌에 앉으신 분 앞에 엎드려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시는 분께 경배하며 그들의 면류관을 그 보좌 앞에 던지며 말씀드리기를 11 “오 주여, 주께서는 영광과 존귀와 권세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니, 이는 주께서 만물을 창조하셨고,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으며, 또 창조되었기 때문이니이다.”라고 하더라. 5: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과 땅과 땅 아래와 바다에 있는 각 피조물과 그 안에 있는 만물이 말하기를 “보좌에 앉으신 분과 어린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세가 영원무궁토록 있을지어다.”라고 하더라. 14 그때 그 네 짐승이 말하기를 “아멘.” 하고 스물네 장로가 엎드려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시는 분에게 경배하더라. 7: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보라, 모든 민족들과 족속들과 백성들과 언어들에서 온 아무도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그들의 손에는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서서 10 큰 음성으로 소리질러 말하기를 “구원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도다.”라고 하더라. 11 또 그 보좌와 장로들과 네 짐승 주위에 둘러선 모든 천사가 그 보좌 앞에 얼굴을 대고 엎드려, 하나님께 경배드리며 12 말하기를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세와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영원무궁토록 있나이다. 아멘.” 하더라. 10:6 하늘과 그 안에 있는 것들과 땅과 그 안에 있는 것들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것들을 창조하신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신 그분을 두고 맹세하기를 “더 이상 지체하지 않을 것이라. 7 일곱째 천사가 소리를 내는 날들에 그가 나팔을 불게 되리니, 그때에 하나님의 신비가 그분께서 자기의 종들인 선지자들에게 선포하신것과 같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하더라. 11:15 그 후에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하늘에서 큰 음성들이 있어 말하기를 “이 세상의 나라들이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왕국들이 되어서 그분이 영원무궁토록 통치하시리라.”고 하더라. 16 그러자 하나님 앞 그들의 좌석에 앉은 스물네 장로가 엎드려 하나님께 경배드리며 17 말씀드리기를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 오실, 오 전능하신 주 하나님, 우리가 주께 감사드리는 것은 주께서 주의 크신 권세를 가지고 통치하셨기 때문이니이다. 18 민족들이 분노하나 주의 진노가 임하였고 죽은 자들의 때가 임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심판받으며, 주께서 주의 종들인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는 크고 작은 자들에게는 상을 주시며, 땅을 훼손한 자들을 멸망시키려 하심이니이다.”라고 하더라. 19 그러자 하늘에서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며 성전 안에 있는 그의 언약궤가 보이더라. 또 거기에는 번개들과 음성들과 천둥들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22:1 또 그가 나에게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에서 흘러 나오는 수정처럼 맑은 생명수의 정결한 강을 보여 주더라. 2 그 도성의 거리 한가운데와 그 강의 양편에는 생명 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과실을 맺으며 달마다 과실을 내더라. 그리고 그 나무의 잎사귀들은 민족들을 치유하기 위한 것이더라. 3 다시는 저주가 없고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가 그 안에 있을 것이며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리니 4 그들은 그의 얼굴을 볼 것이며 그의 이름이 그들의 이마 위에 있으리라. 5 거기에는 밤이 없겠고 그들에게는 촛불도 햇빛도 필요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주 하나님께서 그들을 비추시기 때문이라. 그들이 영원무궁토록 통치하리라. 6 또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이 말씀들은 신실하고 참되도다. 거룩한 선지자들의 주 하나님께서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들을 그의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느니라. 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라. 이 책의 예언의 말씀들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도다.”라고 하더라.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행위에 따라 주리라. 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며, 처음과 마지막이라. 14 그의 계명들을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그들이 생명 나무에 대한 권리를 가지며 또 그 문들을 통하여 도성 안으로 들어가게 하려 함이니라. 16 나 예수는 교회들에 관한 이런 일을 너희에게 증거하기 위하여 나의 천사를 보내었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며, 또 빛나는 새벽별이라.” 하시니라. 17 또 성령과 신부가 말하기를 “오라.” 하더라. 듣는 자도 “오라.” 말하게 하고, 또 목마른 자도 오게 하며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생명수를 값없이 마시게 할지어다. 20 이런 일들을 증거하신 분이 말씀하시기를 “반드시 내가 속이 오리라.” 하시니라. 아멘. 그러하옵니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1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모두와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고린도전서 15:55∼58)
55 오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오 음부야,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56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능력은 율법이라. 57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8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라. 흔들리지 말라, 항상 주의 일을 넘치게 하라. 이는 너희의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아니한 줄을 너희가 앎이니라.

(신명기 14:2/26:16∼19/28:1∼15)
14:2 이는 네가 주 너의 하나님께 거룩한 백성이요, 주께서 지상의 모든 민족들 가운데서 너를 택하여 자신에게 속한 독특한 백성이 되게 하셨음이라. 26:16 ○ 오늘 주 너의 하나님께서는 이 규례들과 명령들을 행하라고 명령하셨나니, 그러므로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네 혼을 다하여 그것들을 준수하고 행할지니라. 17 네가 오늘 주를 네 하나님으로 인정하여, 그분의 길에서 행하고, 그분의 규례들과 그분의 계명들과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며 그분의 음성에 경청하였으며, 18 주께서도 네게 약속하셨던 대로 오늘 너를 그분께 속한 독특한 백성으로 인정하셨으니, 너는 그분의 모든 계명들을 준수해야 하리라. 19 그분께서 지으신 모든 민족들보다 너를 칭찬과 명성과 영예로 높이시고 그분께서 말씀하신 대로 너를 주 너의 하나님께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시리라. 28:1 네가 주 너의 하나님의 음성에 열심히 경청하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분의 모든 계명들을 지켜 행하면, 주 너의 하나님께서 너를 땅의 모든 민족들보다 높게 세우시리라. 2 네가 주 너의 하나님의 음성에 경청하면, 이 모든 복들이 네게 임할 것이며 네게 미치리라. 3 너는 성읍 안에서도 복을 받고, 또 너는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4 네 몸의 열매와 네 땅의 열매와 네 가축의 열매와 네 소떼의 소산과 네 양떼들은 복을 받을 것이며 5 네 광주리와 창고가 복을 받을 것이니라. 6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을 것이요, 네가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7 주께서는 너를 대적하여 일어난 네 원수들을 네 면전에서 얻어맞게 하시리니 그들이 너를 대적하여 한 길로 들어왔다가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8 주께서는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명하실 것이며, 또 주 너의 하나님께서 네게 주신 땅에서 너에게 복 주실 것이니라. 9 네가 주 너의 하나님의 계명들을 준수하고 그분의 길에서 행하면, 주께서는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자신에게 거룩한 백성으로 세우시리라. 10 땅의 모든 백성이 네가 주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을 보리니 그들이 너를 두려워하리라. 11 주께서는 주께서 네게 주시기로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재산과 네 몸의 열매와 네 가축의 열매와 네 땅의 열매로 너를 풍요롭게 하시리라. 12 주께서는 그분의 풍성한 보물창고를 네게 여사 하늘에서 계절에 따라 네 땅에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빌려 줄 것이나 네가 빌리지는 않을 것이니라. 13 주께서는 너를 머리가 되게 하시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너로 위에만 있게 하시고 너로 아래에는 있지 않게 하시리라. 너는 내가 오늘 네게 지켜 행하라고 명령하는 주 너의 하나님의 계명들에 경청하고 14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한 어떤 말씀들에서도 좌로나 우로나 빗나가지 말며 다른 신들을 따라가서 그들을 섬기지 말지니라. 15 ○ 그러나 만일 네가 주 너의 하나님의 음성에 경청하지 아니하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분의 모든 계명들과 그분의 규례들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치리라.

(시편 9:17 /67:2/82:8/86:9∼11)
9:17 악인은 지옥으로 돌려질 것이요,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민족들도 그러하리라. 67:2 그리하여 주의 길이 땅 위에 알려지고 주의 구원하시는 치유가 모든 민족들 가운데 알려지게 하소서. 82:8 오 하나님이여, 일어나시어 땅을 판단하소서. 이는 모든 민족들이 주의 유업이 될 것임이니이다. 86:9 오 주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민족들이 와서 주 앞에 경배하고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리이다. 10 이는 주께서 위대하시며 경이로운 일들을 행하심이니 주만이 홀로 하나님이시니이다. 11 오 주여,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주의 진리 안에서 행하리니 내 마음을 모으사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게 하소서.

(이사야 2:2, 4/14:26/40:17/52:9∼12/61:11/66:18)
2:2 마지막 날들에 주의 전의 산이 산들의 정상에 세워질 것이요, 작은 산들 위에 높아지리니 모든 민족들이 그곳으로 몰려들 것이라. 3 많은 백성들이 가며 말하기를 “너희는 오라. 우리가 주의 산에,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올라가자. 그리하면 그가 그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며, 우리는 그의 길에서 행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며, 주의 말씀은 예루살렘으로부터 나올 것임이라.“ 하리라. 4 그가 모든 민족들 가운데서 심판하시며, 많은 백성을 책망하시리니 그들이 자기 칼들을 두들겨서 보습을 만들며, 자기 창들을 두들겨서 낫을 만들 것이요,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여 칼을 들어올리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이 더 이상 전쟁을 배우지 아니하리라. 5 오 야곱의 집아, 오라, 우리가 주의 빛 안에서 행하자. 14:26 이것이 오 땅에 대해 계획된 목적이며, 이것이 모든 민족들을 향해 펴진 손이라. 27 만군의 주가 계획하였으니 누가 그것을 취소하며, 그의 손이 펴졌으니 누가 그것을 돌이키랴? 40:17 그분 앞에 모든 민족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그 민족들이 그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것, 곧 헛것보다 못하게 여겨지느니라. 52:9 ○ 너희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아, 기쁨을 발하며 함께 노래하라. 이는 주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으며, 그가 예루살렘을 구속하셨음이니라. 10 주께서는 모든 민족들의 목전에서 그의 거룩한 팔을 나타내셨으니 모든 땅의 끝들이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리라. 11 ○ 너희는 떠나라, 너희는 떠나라, 너희는 거기서 나가서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너희는 그녀 가운데서 나가라. 주의 기명들을 메는 너희는 정결케 되라. 12 이는 너희가 급히 나가지도, 날아가지도 아니할 것이니 주께서 너희 앞에 가시며, 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희의 후위가 되실 것임이라. 61:11 마치 땅이 자기의 싹을 내는 것같이, 동산이 거기에 뿌려진 것들에서 움이 돋아나게 하는 것같이 주 하나님께서 의와 찬양을 모든 민족들 앞에서 돋아나게 하시리라. 66:18 내가 그들의 행위와 생각을 아노라. 때가 되면 내가 모든 민족들과 방언들을 모으리니 그러면 그들이 와서 나의 영광을 보리라.

(예레미야 3:14∼17┃학개 2:6∼9┃말라키 3:12)
3:14 오 타락한 자식들아, 돌이키라. 주가 말하노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장가들었음이라. 내가 너희에게서 성읍 중 하나와 족속 중 둘을 취하여 너희를 시온으로 데려오리라. 15 또 내가 내 마음에 합당한 목자들을 네게 주리니 그들이 너희를 지식과 명철로 먹이리라. 16 주가 말하노라. 너희가 그때에 그 땅에서 번식하고 융성하게 되면 사람들은 주의 언약궤를 더 이상 말하지 아니할 것이요, 생각지도 아니할 것이며 기억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가 보지도 아니할 것이며 더 이상 만들지도 아니할 것이라. 17 그 때에 사람들은 예루살렘을 주의 보좌라 부를 것이며 주의 이름으로 모든 민족들이 그곳 예루살렘에 모일 것이며 사람들은 더 이상 그들의 악한 마음의 상상을 따라 행하지 아니하리라. 2:6 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하노니, 조금 있으면 하늘들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내가 또 한 번 흔들 것이요, 7 또 내가 모든 민족들을 진동시키리니 모든 민족들의 열망이 이르리라. 그러면 내가 이 집을 영광으로 채우리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8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9 이 나중 집의 영광이 먼저 집의 영광보다 더 크리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이곳에 내가 화평을 주리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3:12 그러면 모든 민족들이 너희를 복받았다 하리니, 이는 너희가 기쁨의 땅이 될 것임이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말라키 3:16∼18)
16 ○ 그때에 주를 두려워하는 자들이 종종 서로 말하니 주께서 경청하시고 그것을 들으셨으며, 주를 두려워하는 자들과 그의 이름을 생각하는 자들을 위하여 한 기념의 책이 그의 앞에 기록되어 있느니라. 17 만군의 주가 말하노니, 내가 나의 보석들을 만드는 그 날에 그들이 나의 것이 되리라. 내가 그들을 아껴 두리니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자기 아들을 아낌같이 하리라. 18 그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 사이를,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 사이를 분별하리라.

(마태복음 25:31, 32)
31 ○ 인자가 그의 영광 중에 오고, 또 모든 거룩한 천사들이 그와 함께 오면 그때에 그가 그의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32 그 앞에 모든 민족들을 모아 놓고 마치 목자가 양들을 염소들에서 갈라놓듯이 그들을 따로 갈라놓으리라.

(요한계시록 7:9∼12/15:2∼4)
7: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보라, 모든 민족들과 족속들과 백성들과 언어들에서 온 아무도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그들의 손에는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서서 10 큰 음성으로 소리질러 말하기를 “구원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도다.”라고 하더라. 11 또 그 보좌와 장로들과 네 짐승 주위에 둘러선 모든 천사가 그 보좌 앞에 얼굴을 대고 엎드려, 하나님께 경배드리며 12 말하기를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세와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영원무궁토록 있나이다. 아멘.” 하더라. 15:2 내가 보니, 불로 뒤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그 짐승과 그의 형상과 그의 표와 그의 이름의 숫자에 대하여 이긴 자들이 하나님의 하프들을 가지고 유리 바다 위에 섰더라. 3 그들이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와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며 말하기를 “전능하신 주 하나님, 주의 행하신 일이 위대하고 놀라우니, 성도들의 왕이여, 주의 길은 의롭고도 진실하나이다. 4 오 주여, 누가 주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나이다. 모든 민족들이 주 앞에 나와 경배하리니 이는 주의 심판이 나타났기 때문이니이다.”라고 하더라.

(시편 47:5∼9/149:1∼9)
47:5 하나님께서 함성과 더불어 주께서 나팔 소리와 더불어 올라가셨도다. 6 하나님께 찬송하라, 찬송하라. 우리의 왕께 찬송하라, 찬송하라. 7 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시니 명철로 찬송할지어다. 8 하나님께서 이방을 치리하시며 하나님께서 그의 거룩하심의 보좌에 앉으셨도다. 9 백성의 고관들이 함께 모였으니,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의 백성이로다. 땅의 방패들은 하나님의 것이니 주께서 크게 높임을 받으셨도다. 149:1 너희는 주를 찬양하라. 새 노래로 주께 노래하며 성도들의 회중 가운데서 그를 찬송하라. 2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으신 분을 기뻐하며 시온의 자녀들은 자기들의 왕을 즐거워할지어다. 3 춤추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고 탬버린과 하프로 그에게 찬송할지어다. 4 주께서 그의 백성을 기뻐하시니 그가 온유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시리라. 5 성도들은 영광 가운데 즐거워하고 그들의 침상들 위에서 큰 소리로 노래할지어다. 6 그들의 입에 하나님을 향한 높은 찬양들이 있게 하고 그들의 손에는 양날이 있는 칼이 있어 7 이방에게 복수하며 그 백성을 처벌하고, 8 그들의 왕들을 쇠사슬로, 그들의 귀족들을 쇠족쇄로 묶어 9 기록된 판결을 그들에게 시행하게 할지니 이 영광이 그의 모든 성도들에게 있도다. 너희는 주를 찬양할지어다.

(시편 22:26∼31/29:1∼11)
22:26 온유한 자는 먹고 만족할 것이요, 주를 찾는 자들은 그를 찬양할 것이니 너희 마음이 영원히 살 것이라. 27 세상의 모든 끝이 기억하고 주께로 돌이키리니 민족들의 모든 족속들이 주 앞에 경배하리이다. 28 이는 왕국이 주의 것이요, 주께서 민족들 가운데 통치자시기 때문이니이다. 29 땅 위의 모든 풍요로운 자들이 먹고 경배할 것이요, 진토로 내려가는 모든 자들도 그 앞에 절하리로다. 자신의 혼을 살려 둘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으리라. 30 한 씨가 그를 섬길 것이요, 그것이 주께 한 세대로 여겨지리라. 31 그들이 와서 태어날 한 백성을 위한 그의 의를 선포하리니 이는 그가 이것을 행하셨음이니라.29:1 오 너희 힘있는 자들아, 주께 돌리라. 영광과 능력을 주께 돌리라. 2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주께 돌리고 거룩함의 아름다움으로 주께 경배할지어다. 3 주의 음성이 물들 위에 있도다. 영광의 하나님께서 천둥 소리를 내시며 주께서 많은 물들 위에 계시도다. 4 주의 음성은 강력하며 주의 음성은 위엄으로 차 있도다. 5 주의 음성은 백향목을 꺽으시나니 정녕, 주께서는 레바논의 백향목을 꺽으시는도다. 6 그가 또 그것들을 송아지같이 레바논과 시리온을 어린 유니콘같이 뛰게 하시는도다. 7 주의 음성이 화염을 갈라놓는도다. 8 주의 음성이 광야를 진동시키나니 주께서 카데스 광야를 진동시키시는도다. 9 주의 음성이 암사슴으로 새끼를 낳게 하시고 산림을 벗기시니 그의 성전에서 모두가 그의 영광을 말하는도다. 10 주께서 홍수 위에 앉아 계시니 정녕, 주께서 영원토록 왕으로 앉아계시는도다. 11 주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시리니 주께서 자기 백성에게 화평으로 복을 주시리로다.

(마태복음 9:6, 7┃마가복음 2:11, 12┃누가복음 5:24∼26┃요한복음 5:8, 9)
9:6 그러나 인자가 땅 위에서 죄들을 용서하는 권세를 가진 것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라.” 하신 후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기를) “일어나 네 침상을 들고 네 집으로 가라.”고 하시니, 7 그가 일어나서 자기 집으로 가더라. 2:11 “내가 너에게 말하노니, 일어나 네 침상을 들고 네 집으로 가라.”고 하시니라. 12 그가 즉시 일어나 침상을 들고 모든 사람 앞을 지나가니, 모든 놀라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말하기를 “우리가 이 같은 일을 전혀 본 적이 없노라.”고 하니라. 5:24 그러나 이는 인자가 세상에서 죄들을 용서하는 권세를 가진 것을, 너희로 알게 하기 위함이라.” 하신 후 (그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에게 말하노니, 일어나 네 침상을 들고 네 집으로 가라.”고 하시더라. 25 그가 즉시 사람들 앞에서 일어나 자기가 누웠던 침상을 들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자기 집으로 가니 26 모든 사람이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두려움에 차서 말하기를 “오늘 우리가 기이한 일들을 보았다.”고 하더라. 5:8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일어나서 네 침상을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9 그 사람이 즉시 나은지라. 자기 침상을 들고 걸어가니 그 날은 안식일이더라.

(사도행전 13:6∼12)
6 그후에 그 섬을 가로질러 파포까지 가서 한 유대인 거짓 선지자인 요술사를 만났는데 그의 이름은 바예수더라. 7 그가 지방의 총독 서기오 파울로와 함께 있었는데 그는 총명한 사람이더라. 총독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바나바와 사울을 부르니라. 8 그러나 요술사 엘루마는 (그의 이름을 번역하면 요술사라.) 그들을 반대하며 총독으로 하여금 믿지 못하게 하려 애쓰더라. 9 그때 (바울이라고도 하는) 사울이 성령으로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10 말하기를 “오 모든 간교와 악행으로 가득 찬 너 마귀의 자식아, 너 모든 의의 원수야, 네가 주의 의로운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일을 그치지 못하겠느냐? 11 이제, 보라, 주의 손이 너에게 있으니 네가 눈이 멀어 한동안 태양을 보지 못하리라.” 하자, 그 즉시 안개와 어두움이 그를 덮치므로 그가 앞을 더듬으며 손으로 자기를 인도해 줄 사람을 찾더라. 12 그때 총독이 이 광경을 보고 주의 교리에 놀라서 믿더라.

(시편 9:7∼11, 17∼20)
7 그러나 주께서는 영원히 지속하시리니 그가 심판을 위하여 그의 보좌를 예비하셨도다. 8 그는 의로 세상을 심판하실 것이며 정직으로 백성들을 판단하시리로다. 9 주께서 또한 압제당하는 자들의 피난처가 되시리니 곧 고난의 때에 피난처가 되시리라. 10 주의 이름을 아는 자들은 주를 의지하리니 이는 주여, 주께서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않으셨음이니이다. 11 시온에 거하시는 주께 찬송하고 그의 행사를 백성 가운데 선포할지어다. 17 악인은 지옥으로 돌려질 것이요,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민족들도 그러하리라. 18 궁핍한 자가 항상 잊혀지는 것이 아니며 가난한 자의 기대가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19 오 주여, 일어나소서. 사람이 승리하지 못하게 하시며 이방이 주의 목전에서 심판을 받게 하소서. 20 오 주여, 그들을 두려움에 두시어 민족들로 자기들이 사람에 불과함을 알게 하소서. 셀라.

(요한계시록 21:1∼8/22:1∼7)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사라지고, 바다도 더 이상 있지 아니하더라. 2 나 요한은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는데 마치 신부가 자기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같이 예비되었더라. 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큰 음성이 나서 말하기를 “보라, 하나님의 성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어 그분께서 그들과 함께 거하시리니, 그들은 그분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께서는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리라. 4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내시며, 다시는 사망이나 슬픔이나 울부짖음이 없고 고통 또한 없으리니, 이는 이전 것들은 다 사라져 버렸음이라.”고 하더라. 5 또 보좌에 앉으신 분이 말씀하시기를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만드노라.” 하시고 내게 말씀하시기를 “이 말씀들은 참되고 신실하니 기록하라.” 하시고 6 또 내게 말씀하시기를 “다 이루었노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라. 내가 목마른 자에게 생명수의 샘을 값없이 주리라. 7 이기는 자는 모든 것을 상속받으리니, 나는 그에게 하나님이 될 것이요 그는 나에게 아들이 되리라. 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가증스런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마술하는 자들과 우상 숭배하는 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이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고 하시더라. 22:1 또 그가 나에게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에서 흘러 나오는 수정처럼 맑은 생명수의 정결한 강을 보여 주더라. 2 그 도성의 거리 한가운데와 그 강의 양편에는 생명 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과실을 맺으며 달마다 과실을 내더라. 그리고 그 나무의 잎사귀들은 민족들을 치유하기 위한 것이더라. 3 다시는 저주가 없고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가 그 안에 있을 것이며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리니 4 그들은 그의 얼굴을 볼 것이며 그의 이름이 그들의 이마 위에 있으리라. 5 거기에는 밤이 없겠고 그들에게는 촛불도 햇빛도 필요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주 하나님께서 그들을 비추시기 때문이라. 그들이 영원무궁토록 통치하리라. 6 또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이 말씀들은 신실하고 참되도다. 거룩한 선지자들의 주 하나님께서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들을 그의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느니라. 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라. 이 책의 예언의 말씀들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도다.”라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