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31. 06:02

『 중독증에서 자유를 얻는 길 - (No.3) 』 (양육/성장)

(양육/성장) 『 중독증에서 자유를 얻는 길 - 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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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3. 하나님의 나라에서 찾은 자유 】

복음을 누리기

「 다윗의 아들 예수여, 나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마가복음 1047여리코의 소경 바디매오

12 우리를 빛 가운데서 성도의 유업의 동참자가 되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드리기를 원하노라. 13 그분께서 우리를 흑암의 권세로부터 구하여 내셔서 그분의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겨 주셨으니 14 그 안에서 우리가 그의 보혈을 통하여 구속, 곧 죄들의 용서함을 받았느니라. 』(골로새서 1:1214)

  로널드는 알코올 중독증에 걸려 쳇바퀴 도는 듯한 삶을 살아갑니다. 그는 몸부림을 치며, 술을 끊겠다고 약속도 하고, 이제는 변화된 삶을 살겠다고 결심도 해 보지만, 항상 실패하여 좌절하고 맙니다. 그는 자신이 실패했다는 것을 숨기기 위해 술을 마십니다. 그러나 이런 모습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요청하는 그의 필사적인 몸부림일지도 모릅니다.
  “
야! 정말 잘됐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기만 하면 문제는 다 해결되지 않겠나?” 당신은 이렇게 말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중독증은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힘을 주시면, 로널드는 자신이 그 문제를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힘을 주셨다고 느끼고 기분이 좋아지면,
“이제는 전과 다른 사람이 되겠다”고 스스로 약속을 하기도 합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셔야 한다

  로널드는 자신의 힘만으로는 절대로 이길 수 없습니다. 로널드가 자유를 얻는 길은 하나님께 무조건 순복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살아 계신 하나님께 순복하기보다는 차라리 모욕적인 일을 많이 당하는 것이 더 편할 것입니다. 헛구역질을 하고, 뒤에서 사람들의 수군거리는 소리를 듣고, 직장에서 쫓겨나고, 가정에서 지옥 같은 삶을 살고... 간단히 말해서 중독자들은 인간답지 못하게 살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자신을 온전히 바치는 것을 어리석게 생각하여, 차라리 이렇게 사는 편이 더 낫다고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고 그분만을 의지한다는 것은 나약한 사람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여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과연
‘하나님’은 나약한 자들이나 의지하는 존재에 불과합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창조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자신보다 더 능력이 있어 보이는 더 큰 존재를 의지하고자 합니다.
  
A.A.에서는 술을 끊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자신보다 더 큰 능력을 가진 존재를 발견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들이 상상으로 자신이 받아들일 수 있는 신(神)의 모습을 그려 보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상상하는 신의 모습은 상상에나 존재하는 것이지, 실제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
성경의 하나님
창조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어거스틴의 말을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만드셨기에,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기까지 우리의 마음에는 평안이 없나이다.” 어거스틴에게는 하나님이 막연한 존재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오랫동안 진리를 찾아 방황했습니다. 그는 선과 악의 세력이 서로 싸운다는 철학적인 이론에서 진리를 찾고자 했고, 나중에는 신플라톤주의에도 심취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이런 종교 속에서 그는 참된 신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어머니가 섬기던 살아 계신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는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 만들어졌나이다”라고 고백하면서, 성경에 기록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참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만난 후에야 방탕한 삶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바울이 그리스 북부에서 만났던 데살로니가 사람들은 어떤 자들이었습니까? 바울이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전, 그들은 여러 가지 신들을 믿었습니다. 자신들의 기호에 따라 남신과 여신을 골라서 믿었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이러한 신들이 하늘의 지혜와 힘을 가졌다고 믿었지만, 사실은 아무 힘도 없는 우상에 불과했습니다. 데살로니가 사람들은 살아 계신 하나님,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하실 그분께 돌아서야 했습니다.

9 ...너희가 어떻게 우상으로부터 하나님께로 돌아서서 살아 계시며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는지와, 10하나님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그분의 아들, 즉 다가올 진노로부터 우리를 구해 내신 예수께서 하늘로부터 오심을 기다린다는 것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1:9b, 10)

  문명 사회에 사는 사람들은 우상 숭배를 어리석은 일처럼 생각할 것입니다. 사람이 어떻게 남자나 여자, 새, 동물, 또는 물고기를 신이라고 부르며 그것들에게 경배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하지만 오늘날 ‘문명인’이라고 말하는 자들 중에도 미신을 믿는 자들이 많습니다. 현대인이나 고대인이나 우상을 숭배하는 데는 다를 바가 없습니다.
  ‘제
2장’에서 보았던 것처럼 중독이란 근본적으로 영적으로 고장나고 병든 상태입니다. 중독에 빠져드는 것은 자신의 ‘신’(神)을 두고 섬기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이런 노예의 나라에서 구원을 얻고자 아무리 부르짖어도, 사람의 손으로 만든 신은 당신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의 다른 신들과 동등하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모슬렘의 알라, 힌두의 시바, 또는 당신이 알고 있는 어떤 종교의 신과도 그분은 비교할 수 없습니다. 세상에는 헛된 신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 예수 그리스도는 이 모든 주의 (主) 이십니다.(The KING of kings and LORD of lords.) 주 예수 그리스도는 살아 계신 하나님 바로 그분이십니다. 그분만이 당신을 노예의 나라에서 구원하십니다.

    하나님의 해결책인 십자가로 나아가라

  많은 사람들이 십자가를 기독교에 대한 전통적인 상징물 정도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십자가는 사람들을 어두움의 나라에서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택하신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데살로니가(Thessalonica)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면 고린도(Corinth)가 있습니다. 그곳에 살던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했고, 오늘날의 중독자들처럼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들은 “복음” 福音Gospel:성경대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자신)의 죄들을 위해 죽으시고 장사되셨다가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셨다는 기쁜 소식을 말함(고린도전서 1514). 이 복음에 ‘순종’한다는 것은 그 사건을 “믿고, 받아들이는 것”을 말함.『...이는 이 복음이 믿는 모든 사람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로마서 116b) 접하게 되었고, “복음”으로 온전히 변화를 받았습니다. 그들이 “복음”을 받은 후 5년이 지나서, 바울은 그들이 과거에 어떤 삶을 살았는지 회상합니다.

9 불의한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한다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냐? 속지 말라. 음행하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이나 간음하는 자들이나 여자처럼 행세하는 자들이나 남자 동성연애자들이나 10 도둑질하는 자들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들이나 주정뱅이들이나 욕설하는 자들이나 착취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하리라. 11 너희 가운데도 이런 일을 행하였던 자들이 더러 있었으나 너희가 주 예수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으로 씻음을 받았고 거룩하게 되었으며 의롭게 되었느니라. 』(고린도전서 6:911)

  흔히 사람들은 사소하고 작은 죄들은 종교로 해결되지만, 지속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중독증과 같은 것은 훈련받은 전문인들만이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위의 구절을 자세히 살펴보십시오. 복음으로 생활이 변한 고린도교회 성도들은 복음을 접하기 전에 여러 가지 중독 증세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1) 음행하는 자(fornicator)ː부정한 성행위를 무절제하게 행하는 자.
(2) 우상 숭배하는 자(idolater)ː이것은 단순한 종교적 선택이 아닙니다.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은 십계명의 제1계명과 제2계명을 범한 것입니다.
(3) 간음하는 자(adulterer)ː혼인 언약을 깨뜨리고 제7계명을 범하는 성행위를 하는 자.
(4) 여자처럼 행세하는 자(effeminate)ː이 단어는 동성 연애자의 ‘수동적’ 파트너(여성의 역할을 하는 자), 또는 남자 동성 연애자를 가리킵니다.
(5) 남자 동성 연애자(abusers of themselves with mankind)ː동성 연애를 하는 자로서, ‘능동적’인 파트너를 가리키는 듯합니다. 직역을 하면 “남자와 그들 자신의 학대자들”이라고 번역되는데, 동성간의 성행위는 ‘성의 다양성’이 아닌 자신을 파멸시키는 행위로 결론 내릴 수 있다. >
(6) 도둑질하는 자(thief)ː사람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도둑질을 하지만, 이것은 제8계명을 범하는 것입니다.
(7) 탐욕을 부리는 자(covetous)ː다른 사람의 소유물을 갖고자 간절히 바라는 것이며, 이것은 제10계명을 범하는 것입니다.
(8) 주정뱅이(drunkard)ː술 취한 자는 계속해서 술을 찾고, 그 결과 자기 절제를 상실하게 됩니다.
(9) 욕설하는 자(reviler)ː습관적으로 다른 사람에 대해 나쁘게 말하는 자.
(10) 착취하는 자(extortioner)ː이득을 얻기 위해 속임수를 쓰는 자. 고리대금하는 자를 말하기도 합니다.

HanSaRang 註. ━내셔널 지오그래픽채널에서 ‘2007-4-7’ 방영한〈사라진 도시 폼페이〉를 보면, 왜 폼페이라는 도시가 한 순간에 잿더미로 변해 버렸는지 깨닫게 된다. 남성이고 여성이고 갖가지 성적 타락의 늪에 빠져버렸기 때문이었다. 신약성경은 2,000년전의 일들이 기록되어 있는 책인데, 여전히 성경에서 지적하는 더러운 죄악의 늪에서 허우적대는 현 세상을 볼 때에 ’인간’이란 존재가 얼마나 악한 존재인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과연, 인간은 ‘진화’되어 가고 있는가? 이 지구라는 행성은 ‘진화’되어 가고 있는가? 진화론’에 대해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얼마나 헛된 마귀적 사상 체계인지 금방 깨닫게 되는데도 사람들은 이것이 절대적 진리인양 숭배하고 세뇌시키고 세뇌당한다. 그리고 ‘진화’라는 것은 스스로 향상되고 발전되는 것을 말하며, 생명체에게만 적용할 수 있는 단어인데도, 이것이 뭐가 그리 멋있는 단어라고 사람들은 여기저기에 갖다 붙여 사용한다. TV자동차컴퓨터수많은 발명품문화예술 등등...이러한 방법으로 사람들을 세뇌시키는 것이다!!!
  생명은 생명을 통해서만 존재하고 이어지는데, 우주 먼지에 우연한 ‘전기 충격’이 가해져 생명이 탄생했다는 주장이 정말, 제 정신을 가진 사람의 주장이라고 보는가? 그러면, 인간은 ‘처녀 생식’으로 태어났는가? 처녀 생식은 정자없이 난자에 ‘특정한 전기 충격’을 가해서 수정되게 하는 것 아닌가. 얼마 전에는 인간(남성
or 여성)의 골수에서 뽑아낸 성체줄기세포를 조작해서 ‘정자’가 되기 전 초기 단계인 ‘정원 세포’를 만들어내는 실험에 성공했다는 기사도 보았는데, 도대체 얼마나 높은 바벨탑을 쌓고 싶은 것인지 잘난 척 하는 많은 과학자들이 한심스러울 뿐이다. ─ 과학을 신으로 숭배하는 어리석은 자들이여! 모든 우주와 인간과 생명체는 처음부터 ‘장성한 모습’으로 지어진 것이다. 왜 이것을 깨닫지 못하는가!!!. 성경에서는 “피에 생명이 있다”고 말씀하는데(레위기 1711, 14), 과학이 그렇게 대단하다면 ’인간 복제’보다는 인간의 피를 한번 만들어 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그렇게 과학을 신으로 숭배하는 자들이 기껏 한다는 짓이 사람들 팔에 빨대를 꽂아서 흡혈귀 흉내를 내는 것인가! 인간의 피를 만들지도 못하면서 자기들이 무슨 ‘신(神)’이나 되는 것처럼 떠벌리고 잘난 척 하는 과학자들은 바보 멍청이들 아닌가!
  내 자신이 생각할 때에
2,000년 전이나 지금이나 그리 달라지지 않았다고 본다. 여전히 죄와 악으로 가득 차 있는 현 세상의 모습들이 이것을 증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와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지구 환경의 질서가 점점 무너져 내리고 있다는 것이다(UN에서 발표한 ‘지구환경 보고서’ 참조). 지구인들이 감당할 수 없는 기상 이변의 속출, 치료제가 없는 전염병의 발병, 점점 사막화가 되어 생명력이 사라지는 대륙들,,, 이것은 현재, 우리가 확실하게 느끼고 있는 현실이다.10 그러나 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들이 맹렬한 불로 녹아 내리며 땅과 그 안에 있는 일들이 타버릴 것이라 11 그때 이 모든 것이 녹아지리니 너희가 모든 거룩한 행실과 경건에 있어 어떠한 사람들이 되어야겠느냐? 12 하나님의 날이 오기를 고대하고 열망하라. 그때는 하늘들이 불에 타서 녹아 버리고 우주의 구성 요소들도 맹렬한 불에 녹아질 것이나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거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다리도다. 』(베드로후서 3:1013)
  과연, 인간은 ‘퇴화’해 가는 이 지구 위에 서서 무엇을 소망하고 있는가? 진실로, 인간이라는 존재에게는 ‘복음’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지 않는가? 주 예수님
(창조주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은 인간에게 구원의 소식이 임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반드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얻도록 하라!!!

힐데샤임에서 중세 예술 작품들을 다시 감상하면서, 나는 당시의 사람들이 성경에 관하여 얼마나 많은 것들을 이해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었다. 나는 또한 우리 조상들이 신앙을 위한 싸움에서 성경 외에는 가진 것도, 원하는 것도 없었지만 성경이라는 수단을 통해 강하고 자유롭게 되어 진실된 신앙생활을 해 나갔다는 사실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그 이후로 모든 것이 변했지 않느냐는 말은 문제의 핵심을 모르고 하는 말이다. 인간의 욕구와 인간 그 자신은 예나 지금이나 조금도 다를 바가 없다. 중세 당시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 있어서도 성경은 인간의 욕구에 대하여 분명하게 방향을 제시한다. ... 이제는 우리의 삶과 죽음에 있어서 성경 말씀을 믿을 것인지 아닌지, 그리고 오로지 성경 말씀만을 붙들고 살 것인지 아닌지의 문제만 남아 있을 뿐이다. 이 결단을 내림으로써 우리는 주님 안에서 평화와 행복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디트리히 본회퍼 목사가 절친한 벗에게 보낸 편지글에서 발췌...

〈십계명>

(1) 너는 내 앞에 다른 신들을 있게 하지 말지니라.
(
2) 너는 어떤 새긴 형상도 네게 만들지 말고 또한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에 있는 것의 어떤 모습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고 그것들을 섬기지 말지니라.
(
3) 너는 주 너의 하나님의 이름을 헛되이 사용하지 말라.
(
4) 안식일 날을 기억하고 그것을 거룩하게 지키라.
(
5) 너는 네 아비와 네 어미를 공경하라.
(
6) 너는 살인하지 말지니라.
(
7) 너는 간음하지 말지니라.
(
8) 너는 도둑질하지 말지니라.
(
9) 너는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
10) 너는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며,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네 이웃의 소유 중 아무것도 탐내지 말지니라.

나는 이집트 땅, 종의 집에서 너를 데리고 나온 너의 하나님이라 (출애굽기 20:2). 십계명을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첫 번째 단어는 ‘나(I我)’이다. 이는 인간이 어떤 다른 법이나 규칙이 아니라 이 ‘나,’ 즉 살아 계신 하나님과 함께 행동해야 함을 의미한다. 십계명의 단어들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진실로 그분 자신에 관하여 말씀하고 계시며 그것은 십계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그러므로 십계명은 하나님의 계시이다. 우리는 십계명 가운데 어떤 계명이 아니라 하나님께 순종하여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십계명 가운데 어떤 계명을 어길 경우, 그것은 그 계명에 의한 파멸이 아니라 하나님에 의한 파멸을 불러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신약성경은 십계명을 ‘살아 있는 말씀’이라 부른다. 진실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십계명의 열쇠가 되는 이 서두 부분(출애굽기 202)의 말씀이다. 그런 점에서 십계명은 하나님의 계명이 인간의 법률과 완전히 구별되어야 함을 보여 준다. 십계명 안에는 하나님의 명령과 아울러 그분의 은총이 나타나 있다. 하나님 자신과 그분의 뜻이 분리될 수 없듯이, 십계명 안에서 하나님은 스스로 존재하시는 분으로서 그분 자신의 모습을 완벽하게 계시하신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요점이다. 디트리히 본회퍼 목사가 쓴《십계명에 대한 묵상》에서 발췌...

  십계명을 보면서 깨닫는 것이 있습니까? 바울이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쓴 편지에서 열거하는 여러 종류의 사람은 습관적으로 악을 행하는 자들이었습니다. 이렇게 습관적으로 죄를 짓는 것도 중독입니다. 술 취하는 자들은 술을 습관적으로 마시고, 다른 사람들도 습관적으로 죄를 범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고린도 교회의 사람들을 구원하실 때, 이처럼 그들의 습관적인 죄에서도 구원하신 것입니다.〈※ 빌립은 ‘여자처럼 행세하는 자’(effeminate)였고, 드루실라는 ‘착취하는 자’(extortioner)였음.
  현대인들 중에는
‘술 취하는 자’를 다른 악한 죄를 범한 자들과 함께 열거한 바울의 편지를 보고서 턱없이 비과학적이라고 하는 자들도 있을 것입니다. “알코올 중독은 질병일 뿐인데, 단순히 병들었다는 이유로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옥으로 보내지는 않으실 거야”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런 생각은 술을 마시고 추태를 부리는 ‘술 취하는 자’‘알코올 중독자’를 전혀 별개의 인물로 보는 데서 기인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술 취하는 일을 한 번 하든지, 병적으로 지속하든지 상관하지 않고 모두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으로 알았습니다ː『술 취하지 말라. 그것은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하라. 』(에베소서 5:18).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음주의 문제로부터 사람들을 구하셨습니다. 술을 마시고 어떤 외적 증상을 보이지 않는 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이전에는 ‘술 취하는 자,’ ‘욕설하는 자’ 등으로 불렸으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후에는 자신의 ‘정체성’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들을성도Saint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계속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ː

『 너희 가운데도 이런 일을 행하였던 자들이 더러 있었으나 너희가 주 예수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으로 씻음을 받았고 거룩하게 되었으며 의롭게 되었느니라. 』(고린도전서 6:11)

  본문에서 “...으나”라고 번역된 단어는 헬라어로 “알라”(allaallaal-lah’)인데, “그러나(but)”라는 뜻으로 이전과 이후가 대조적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의 과거의 삶과 현재의 삶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가리켰습니다. 남자들에게도 여자들에게도, 도저히 예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이 일어났습니다. 중독에 찌든 죄스러운 삶을 지속적으로 살아가던 사람들의 죄가 이제는 씻어지고(과거의 더러움에서 깨끗하게 되고), 거룩해지고, 의롭다 하심(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게 되었다고 선언하심)을 받은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이루어진 일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오직 십자가만을 자랑했습니다.

『 이는 내가 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박히심 외에는 너희 가운데서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고린도전서 2:2)

  우리가 회복의 참된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곳은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아는 것은 우리 스스로 회복하는 것이 아니라, 회복함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를 온전케 하십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는 고린도 성도들에게 그저 단순한 종교적 체험만을 주시고, 그들의 “진짜” 문제는 세상에서 훈련을 받은 전문 상담가에게 가서 해결하라고 하시지 않았습니다. 만일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알코올 중독이나 도벽에서도 구원하실 수 없다면, 어디서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겠습니까?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중독증에서 해방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주 예수 그리스도뿐이라고 주장합니다. 꼭 그렇다고 할 수 있을까요? 다음과 같은 주장은 위험하긴 하지만 사실입니다ː

당신이 중독증에 걸린 약물이나 어떤 행위를 그만두기 위해서 꼭 하나님이나 주 예수 그리스도의 도우심을 받을 필요는 없다.

  이 글을 읽고 너무 놀랄 필요는 없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중독증에서 벗어나 훌륭한 삶을 사는 사람들 중에는 무신론자들이나 범신론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주위에서 훌륭하게 사는 사람들을 살펴보십시오. 그들 중에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도움 없이도 갖가지 중독증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와 살아 계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목적은 단순히 중독증에서 벗어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다음의 모습을 머리 속에 그려 보십시오ː

누군가 풍랑이 이는 바다에 빠져서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 구조대가 그에게 구명대를 던지면서 도움을 받으라고 외쳐 댄다. 그러나 그는 구조 대원의 도움을 거절한다. 혼자서 열심히 수영을 하며, 몇 시간 동안 해변을 향해 나아갔다. 정말 위험한 순간들도 많았지만, 며칠을 수영을 하며 자신의 생명을 스스로 구하려고 했다. 그러다가 그는 갑자기 덮친 커다란 파도에 휘말려 죽고 말았다.

  당신도 스스로 중독증을 억누르며 살 수 있습니다. 어쩌면 평생 동안 성공적으로 중독증에서 벗어나 살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당신의 인생의 목적을 다 이룬 것은 아닙니다. 복음의 핵심은 당신 각자를 지으시고 마지막 날 당신들을 심판하실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는다는 데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중독증에서 해방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진실된 그리스도인이라도,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등을 돌리고 그분을 의지하지 않으면 중독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바로 이런 위험 때문에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이 과거에 어떻게 살았는지 추억하며, 다시는 이런 죄악된 삶을 반복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것입니다.

    복음 안에서 누리며 사는 것이 중독증에서 회복되는 길이다

  통증에서 벗어나려면 진통제를 먹으면 됩니다. 또는 곤충에 쏘여 아픈 부위가 있다면 약을 바르면 됩니다. 복음도 이와 같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그러나 내가 담배에 중독이 되어 있다면, 거기에 복음을 적용하여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십자가로 구원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산다

  바울은 ‘로마서 6장’에서 다시 복음을 왜곡한 사람들의 궤변을 다루고 있습니다. “만일 우리의 죄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면, 우리가 구태여 의롭게 살 필요가 있겠습니까?” 오늘날에도 이와 같은 생각을 가진 자들이 있습니다. “어찌됐든 그리스도인들은 구원받은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이미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위협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구원받은 자들이 구태여 의롭게 살아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입니까?”
  바울은 이런 생각들은 모두
‘퇴행성 질문’이라고 대답합니다. 니다. 믿는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로 말미암아 하나님께는 산 자...”(로마서 611b)입니다. 우리는 이미 죄에 대하여 죽었으며(로마서 62), 그 목적은 “더 이상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않게 하기 위함”(로마서 66)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나 이미 죄에 대해 죽었습니다. 그러나 이 축복을 삶 가운데서 누리느냐 누리지 못하느냐 하는 문제는 각자 개인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매일 이런 승리의 삶을 살아가는 것은 ‘개인의 선택’인 것입니다.【『11 이는 기록된 바 “가 말하노라. 내가 살아 있으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고 하였음이라. 12 그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하나님께 자신에 관해 설명하리라.』(로마서 14:11, 12)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죄를 향한 내적 성향이 남아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죄를 향한 내적 성향과 싸우기 위해 과감히 결단할 줄 알아야 합니다. 여기에서 그리스도인들은 갈등합니다. 이와 같은 갈등은 지속적으로 존재하며, 이 점에 대해서는 앞으로 다루게 될 것입니다.

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정녕 죄에게는 죽은 자요, 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 로 말미암아 하나님께는 산 자로 여기라.(※「여기라」는 말은 “이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사실이라고 간주하라”는 뜻임.) 12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 안에서 군림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정욕 가운데 죄에게 순종하지 말고 』(로마서 6:1112)

  바울은 “죄가...군림하지 못하게 하여”라고 말했습니다. “만일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어두움의 세상에서 구원하셨다면, 어떻게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를 죄가 지배할 수 있다는 말인가?” 그 대답은 간단합니다. 우리가 스스로 죄에 굴복하면, 우리는 스스로 죄의 노예가 되는 것입니다.

13 또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내어 주지 말고... 16 너희가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너희가 순종하는 자의 종이 되어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든지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는 줄 알지 못하느냐? 』(로마서 6:13a, 16)

  사도 베드로도 이와 비슷한 말을 했습니다ː『그들에게 자유를 약속하나 자기들 자신은 타락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정복을 당하면 그는 정복한 자의 종이 되는 것이라(베드로후서 2:19).
  
우리는 흔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우리의 혼이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십자가’는 우리에게 전혀 다른 삶, 우리의 몸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께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합니다. A.A.의 ‘12단계’ 회복 프로그램은 대부분 ‘로마서 6장’에서 가져 온 것입니다. 세 번째 단계와 ‘로마서 613절’을 비교해 보십시오ː

●「 우리는 우리의 의지와 삶을 우리가 알고 있는 신의 돌보심에 맡기기로 한다. 」─ (A.A.의 ‘12단계’ 중 3단계)
『 또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내어 주지 말고 다만 너희 자신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난 자들처럼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로마서 6:13)

  그러나 ‘로마서 6장’을 당신의 삶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당신이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난 자’가 되어야 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밖에 있으면 당신은 자유가 없는 죄의 노예일 뿐입니다. 당신이 중독증을 일으키는 약물을 사용하거나 자제한다는 것은 부차적인 문제일 뿐입니다.
  이제 잠시 멈추어서 지금까지 살펴본 성경의 가르침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예수 그리스도 밖에 있으면, 사람들은 누구든지 죄의 노예가 된다. 어떤 사람들은 중독증에 걸려 있고, 어떤 사람들은 훌륭한 시민으로 살아가겠지만, 이들은 모두 죄의 노예이다.
(2)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부터 죄의 통제에서 해방을 받는다.
(3) 사람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지만, 여전히 노예처럼 살아갈 수도 있다. 이들은 문제를 일으키는 부분을 계속해서 주 예수 그리스도께 맡기며 순종해야 한다.

  우리의 의지는 우리의 구세주가 아니다

  중독증에 걸린 사람이 복음을 선포하는 교회에 가서 도움을 청하게 될 때, 흔히 듣게 되는 말이 있습니다ː〈당신에게 조금만이라도 의지가 있다면〉(Alcoholics Anonymous)이라는 책에서조차 ‘의지’가 문제의 일부가 되기도 한다고 강조합니다ː

이기심(자아 중심)! 이것은 우리가 당하는 문제의 뿌리이다... 우리의 문제는 근본적으로 우리 자신이 만들어 낸 것이다. 이것은 우리 자신에게서 일어나는 것이다. 사람들은 흔히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지만, 알코올 중독은 우리의 의지가 난동을 부린 전형적인 예이다. (A.A. World Service 1976, 62)

  사실 “자기 절제의 복음”은 그리스도의 복음이 아닙니다. 이것은 말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열심히 운동을 한다고 해서 섹스 중독증을 치료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간식을 조금씩만 먹는다고 해서 탐식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중독증을 치료하기 위해 자신의 의지를 발휘한다는 것은 흐물거리는 젤리를 손으로 들어올리려고 노력하는 것과 같습니다. 젤리를 들려고 하면, 그것은 손가락 사이로 빠져 나가 버립니다. 집으려고 손가락에 더욱 힘을 주면, 더욱 빨리 빠져 나갈 뿐입니다. 중독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살아 계신 하나님께 자신을 맡겨 버려야 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해결책입니다.

  우리는 승리의 삶을 살 수 있다!

  우리는 교회에서 가끔 교우들의 간증을 듣게 됩니다. 어느 날 저녁 예배 시간에 한 형제가 일어나서 이런 간증을 합니다ː“저는 주정꾼이었는데, 20년 전에 주 예수 그리스도께 제 자신을 드렸습니다. 그분은 저를 철저하게 변화시키셨고, 그 이후 저는 단 한 번도 술을 마시지 않았고 마시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습니다.”
  
이런 간증은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고자 하는 놀라운 간증입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자리에 앉아서 자신의 경험과 너무나 다른 이 간증을 듣고서 혼란스러워 합니다ː“하나님께서는 나를 어떻게 쉽게 중독에서 구원하신단 말인가?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몇 개월 동안 넘어지고 또 넘어진 후에야 겨우 중독증에서 벗어날 수 있었는데, 혹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시지 않기 때문이 아닌가?”
  
그러나 이런 생각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제발 그렇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성경 어디에도 우리를 중독증이나 다른 유혹으로부터 단번에 자유를 보장한다는 구절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한 구절도 없습니다. 제가 다 조사해 보았지만 없었습니다.
  
주 예수님을 믿은 후 단번에 구원을 받았던 사람도 유혹이 한 순간에 물러간 것이 아니라,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하루하루, 순간순간 하나님을 의지하며 승리를 누려야 했었노라고 말할 것입니다. 만일 그렇게 하지 않고서 어떤 중독 물질을 끊었다면, 그는 금단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다른 중독 물질을 추구하다 새로운 것에 사로잡히게 될 수도 있습니다.
  다음의 진리는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ː“우리는 그리스도인이 되면서부터 어떤 과도기적인 상태에 놓이게 된다. 씻음을 받았지만, 다시 더러워질 수 있다. 하나님의 나라에 서 있지만, 내 자신이 노예의 나라로 다시 빠져드는 것을 느끼게 된다. 나는 죄를 짓기로, 또는 짓지 않기로 내 자신이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대부분 나는 이 두 가지를 모두 선택한다. 하나님을 슬프시게 하는 일이지만, 나는 가끔 옛날에 하던 못된 행실을 다시 하곤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드리기만 하면, 그 순간 모든 문제에서 자동적으로 구원을 받는다”라는 약속은 잘못된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런 약속을 믿고서 자신의 죄 짓는 행위를 그만두겠다고 진지하게 결심하기도 하고, 며칠 또는 심지어 몇 개월 동안 일시적인 구원을 체험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결국에는 그들도 다시 같은 행동을 하고서, 성경이 잘못되었다거나 자신이 신실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의심을 하게 됩니다.

중독증으로부터의 승리는 단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긴 과정을 통해서 얻어지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우리의 죄를 자복하며 순복하기를 원한다고 분명히 말할 때에 승리는 이루어지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온전히 의지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중독증과 같은 집요한 죄로부터의 승리는 한 순간에 이루어지는 사건이 아니라, 긴 과정을 통해서 얻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유혹을 당하는 중에도 이 유혹에 “안 돼!”라고 단호하게 말하는 것을 배우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11 이는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서12 우리를 가르치시되, 불경건과 세상 정욕들을 거부하고, 우리로 신중하며, 의롭고 경건하게 이 현 세상을 살아가게 하시며, 』(디도서 2:11, 12)

  “양육”은 한 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긴 기간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지속적인 일입니다. 이 점을 생각하면서, 바울이 “하나님께 자신을 드리는 삶”에 대해 뭐라고 말하는지 살펴봅시다.

『 너희의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방식대로 말하노니 전에는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의 종으로 내어 주어 불법에 이른 것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의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로마서 6:19)

  당신이 어렸을 때, “난 나쁜 사람이 되겠다”라고 결심했습니까? 그렇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당신은 자라면서 여러 가지 크고 작은 결정들을 해 왔고, 그 결과 부정과 불법에 이르렀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삶도 여러 가지 결정을 하면서 살아가는 삶입니다. ‘하나님께 자신을 드리는 삶,’ ‘중독증에서 벗어나는 삶’은 긴 기간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삶입니다.
  바울은 이 주제에 대해 다시 이렇게 말했습니다ː

『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에게 권고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것이 너희가 드릴 합당한 예배니라. 』(로마서 12:1)

  구약 시대에는 동물로 제사를 드렸는데, 바울은 이와 같은 모습을 염두에 두고 이렇게 권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들은 동물을 잡아 제사를 드리지만, 이제 우리는 자신의 살아 있는 몸’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제물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듯, 우리도 우리 자신을 남김없이 모두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이스라엘 민족들은 하나님께 제물을 얼마나 자주 드렸습니까? 일 년에 단 한 번 드리고 말았습니까? 특별히 영적 헌신을 할 때에만 드렸습니까? 부흥회나 수련회를 할 때에만 드렸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은 정기적으로 제물을 드렸습니다!
우리도 역시 하나님께 온전히, 남김없이 드려야 하며 또한 정기적으로 드려야 합니다.
  
물론, 우리는 단번에 중독증에서 해결되기를 바랄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며 탄식하기도 합니다ː“왜 이 문제를 하나님께 맡겨 버렸을 때, 단번에 처리해 주시고 영원히 승리할 수 있도록 하지 않으시는가? 하나님께서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건만, 왜 하나님께서는 내 기도를 들으시고도 이 문제를 내게서 거둬 주시지 않는가?”
  
그러나 우리의 문제는 평생 동안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고자 하는 의지가 너무 약하다는 데에 있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죄에 대한 욕망을 그대로 용납하면서, 어떻게 하나님과 “절대로 하지 않겠습니다”라고 약속할 수 있겠습니까?
  이것을 잊지 마십시오! 당신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은 하나님께서도 바라시는 바입니다. 지금까지 즐기던 것에 대한 유혹이 있지만, 당신이 하나님께더욱 가까이 다가가면 이런 유혹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하나님께 자신을 드린다는 것’은 어떤 치료 프로그램을 따른다거나, A.A.와 같은 어떤 모임에 참석하는 것보다도 더 어려운 일입니다. 이 점은 A.A.에서도 강조하는 일입니다. 조안은 목사님께 로널드를 불러 술버릇 좀 고치라고 충고해 달라고 부탁해 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목사님인들 어찌할 수 있겠습니까? 어떤 목사나 상담가도 다른 사람의 의지를 움직여 하나님을 섬기게 할 수는 없습니다. 중독증에 꼭 맞는 묘약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치료하는 길은 단순합니다. 당신의 마음과 혼과 생각과 힘과 몸을 모두 하나님께 드리되, 순간순간 한결같이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드린다”는 말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어떻게 사는 것이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삶입니까? 바울은 자신의 삶에 대해서『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그분의 역사를 따라 수고하며 애쓰노라.』(골로새서 1:29)고 말했습니다. 자신을 하나님께 드린다며 한 걸음 물러서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행하심만을 바라고 있어서는 안됩니다. 그렇다고 자신만의 힘으로 살아가는 삶도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삶입니다. 당신이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지 자신을 돌아보십시오. 유혹을 받을 때마다 계속해서 하나님을 향합니까? “난 도움이 별로 필요 없어. 이런 유혹은 사소한 것에 불과해”라고 말하지는 않습니까? 유혹을 물리치려고 노력이나 합니까? 만일 유혹이 더 강하다면, 당신의 능력으로 이것을 막기에 충분합니까?
  
중독증에 걸렸다면, 진실되고 진지하게 당신의 문제를 하나님께 말씀드리고, 구체적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카를로스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ː

하나님 아버지, 저는 먹는 것을 탐한 이 죄가 저로 하여금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했음을 고백합니다. 저는 지금 제 자신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특히 이 죄스러운 중독증을 하나님께 맡깁니다. 제가 탐식하지 않도록 이 문제에서 자유를 누리게 해 주시고, 제 마음의 소원대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나의 왕이시며 구세주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카를로스는 이 기도를 얼마나 자주 했을까요? 그는 필요할 때마다 기도했을 것입니다! 그는 아침을 먹기 전에 이런 기도를 하며 유혹의 싹을 아예 꺾어 버립니다. 무엇에 중독되었든지, 어떤 유혹이라도 이기려면 이런 기도를 해야 합니다.
  참된 기도는 주문을 외우듯이 헛소리를 해 대는 것이 아닙니다. 위와 같은 기도를 하면서 카를로스는 자신이 주문을 외우는 것은 아닌지 염려했을지도 모릅니다
ː“나는 진심으로 중독증에서 구원받기를 바라는가? 내 자신을 속이고 있는 것은 아닌가? 모른 체하고 내 마음대로 먹은 다음, 나중에 잘못했노라고 기도하면 되지 않을까?”
  
당신이 아직도 얼마나 망설이고 있는지 하나님께서는 잘 아십니다. 그러나 그분은 여전히 당신이 하나님께 온전히 나아오기를 바라시며 당신을 부르십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라. 그리하면 그분께서도 너희에게 가까이 다가가시리라. 너희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너희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정결케 하라. 』(야고보서 4:8)

  만일 당신이 생활 필수품이 아닌 것(술코카인담배대마초 등)에 중독되었다면, 당신은 그것을 완전히 끊어 버려야 합니다. 주 예수님의 능력으로 식사를 하면서 술 한 잔 정도는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냐며 이의를 제기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는 중독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카를로스처럼 삶의 기본적인 것(잠
운동음식 등)에 중독되면 벗어나기가 더 까다롭습니다. 담배 없이 살 수는 있지만, 음식 없이 살 수는 없는 일입니다! 카를로스는 어느 선을 넘을 때에 탐식이나 과식이 되는지 먼저 그 기준을 설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식생활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 정도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몸무게를 줄이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중독에서 자유롭게 되기 위해서 그 경계와 범위를 규정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설정한 이런 범위 안에서 살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바로 오늘,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분께 당신의 몸을 진실로 드림으로써,,, 당신도 유혹에 대해
“안 돼!”라고 말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요 약

  제3장에서는 여러 가지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우리가 노예의 나라, 즉 중독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알아야 할 것, 신뢰해야 할 분, 그리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 것인지 요약해 봅시다.

알아야 할 것ː

살아 계신 하나님만이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며, 전능하신 분이시다.
사람은 하나님을 경배하도록 창조되었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예배해야 한다.
인류의 조상이 죄를 범함으로 우리도 모두 죄의 영향 아래 있게 되었고, 오직 하나님만이 그분을 위해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다.

신뢰해야 할 분ː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노예 나라의 세력에서 단번에 구하셨다는 것을 믿으라(회심).
⇒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모든 능력이 있고, 그분만이 당신을 중독에서도 구원하실 수 있다는 것을 신뢰하라.

행동해야 할 것ː

의식적으로, 진실되게 당신의 삶과 당신의 중독증을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맡기라.
⇒ 당신 안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따라 바르게 살아가도록 하라.

    과 제

하나님께 자신을 드리는 기도문을 작성하십시오. 당신의 문제를 구체적으로 말하고, 하나님과 그분의 능력을 온전히 의지한다고 고백하십시오.

“절제”에 대한 신약성경의 가르침을 공부하십시오.

사도행전 2425┃갈라디아서 522, 23┃데살로니가전서 56┃디모데후서 17┃디도서 1821114┃베드로전서 113┃베드로후서 159

이 개념이 그리스도인에게 어떻게 적용될 수 있습니까? 절제는 십자가의 능력과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사도행전 24:25)

바울이 의와 절제와 다가올 심판에 관하여 설명하자 펠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기를 “이제 그만 가라. 내가 틈이 나면 너를 부르리라.”고 하더라.

(갈라디아서 5:22, 23)

22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친절과 선함과 믿음과 23온유와 절제니 그러한 것을 반대할 법이 없느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같이 자지 말고 깨어 있어 정신을 차리자.

(디모데후서 1:7)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영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건전한 생각의 영이라.

(디도서 1:82:1114)

8 대접하기를 좋아하고, 선한 사람들을 좋아하며, 신중하고 정의로우며, 거룩하고 절제하며, 11이는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서, 12 우리를 가르치시되, 불경건과 세상 정욕들을 거부하고, 우리로 신중하며, 의롭고 경건하게 이 현 세상을 살아가게 하시며, 13 그 복된 소망, 곧 위대한 하나님이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음이니, 14 그가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은 우리를 모든 죄악에서 구속하시고 자신을 위해 정결케 하사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독특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전서 1:13베드로후서 1:59)

13 그러므로 너희는 생각의 허리를 동이고 정신을 차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끝까지 바라라. 5 이뿐만 아니라 너희가 더욱 전심전력하여 너희의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6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7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8 이런 것들이 너희 안에 있어 풍성해지면 그것들이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에 관한 한 게으르거나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할 것이라. 9 그러나 이런 것들이 결여되어 있는 자는 눈멀고 멀리 볼 수 없으며 자신이 옛 죄들에서 깨끗하게 된 것을 잊은 것이라.

구약성경의 ‘이사야 44623’을 읽고, 세 가지 목록을 만들어 보십시오.

(a) “나의 중독증”과 “우상”의 비슷한 점은 무엇인가?

(b) 사람이 고안한 “더 큰 능력을 가진 존재”와 “우상”의 비슷한 점은 무엇인가?

(c) 참된 하나님께서는 나를 어떻게 도우실 수 있는가?

(이사야 44:623)

6 이스라엘의 , 곧 만군의 인 그의 구속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하나님이 없느니라.I am the first, and I am the last; and beside me there is no God. 7 내가 옛 백성을 정한 이래로 나처럼 부르며 선포하고 나를 위해 정렬시킬 자가 누구랴? 이루어지고 있는 일들과 이루어질 일들, 그것들로 그들에게 보이게 할지니라. 8 너희는 두려워 말고, 무서워 말라. 내가 예로부터 너에게 말하며 선포하지 않았더냐? 너희가 곧 나의 증인들이니라. 나 외에 하나님이 있더냐? 정녕, 다른 하나님은 없나니 나는 아무도 알지 못하노라. 9 새긴 형상을 만드는 자들은 모두 다 허망하도다. 그들의 기뻐하는 것들은 유익하지 못하리니 그들이 그들 자신의 증인들이라. 그들은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여, 수치를 당하리라. 10 누가 아무것도 유익하지 못한 신을 만들었으며, 새긴 형상을 부어 만들었느냐? 11 보라, 그의 모든 동료들이 수치를 당하게 될 것이라. 그 기술공들은 사람들이니 그들로 모두 함께 모이게 하고 일어서게 하라. 그들이 두려워하며 함께 수치를 당하리라. 12 집게를 가진 대장장이는 숯불에 가공하여 망치들로 그것을 치고 그의 팔힘으로 그것을 만드나니 실로 그는 주리고 힘이 빠지며 물도 마시지 못하여 기진하는도다. 13 목공은 줄자를 늘려 재고 철필로 표를 하고 대패로 밀고 또 콤파스로 그어서 사람의 모양을 따라 사람의 아름다움대로 만들어 집에 두리라. 14 그는 백향목들을 베고, 삼나무와 상수리나무를 가져다가 자신을 위하여 삼림의 나무들 가운데서 튼튼하게 하나니 한 나무를 심으면 비가 그것을 자라게 하는도다. 15 그후에 그 나무가 사람에게 땔감이 되나니 이는 그가 그것을 가져다가 자신을 따뜻하게 하며, 실로 그가 그것으로 불을 붙여서 빵도 굽고, 실로 그것으로 신상도 만들어서 경배하며, 그것으로 새긴 형상도 만들어서 거기에 엎드리기도 함이로다. 16 그가 그 중에 일부는 불에 태우고 그것의 일부로는 고기를 삶아 먹기도 하며, 고기를 구워서 배부르게도 하는도다. 실로, 몸을 따뜻하게 하고는 말하기를 “아하, 내가 따뜻하다. 내가 불을 보았구나.” 하며 17 그 나머지로 신상, 즉 새긴 형상을 만들어서 그 앞에 엎드리며 경배하고 그것에게 기도하며, 말하기를 “나를 구하소서. 당신은 나의 신이라.” 하는도다. 18 그들은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였나니 이는 그가 그들의 눈을 가려서 그들이 볼 수 없음이요 또 그들의 마음을 가려서 그들이 깨달을 수 없음이라. 19 그 마음속에 생각하는 사람도 없고 지식이나 명철도 없으므로 “내가 그 일부로 불을 피우고 실로 그 숯불 위에 빵도 굽고 고기도 구웠고 그것을 먹었도다. 그런데 내가 그 나머지로 가증한 것을 만들겠느냐? 내가 나무 토막에 엎드리겠느냐?”고 말하지도 못하는도다. 20 그는 재를 먹고 살며, 미혹하는 마음이 그를 이탈시키니 그가 자기 혼도 구원하지 못하며 “내 오른손에 거짓이 있지 않느냐?”고 말하지도 못하는도다. 21 ○ 오 야곱과 이스라엘아, 이 일들을 기억하라. 이는 네가 나의 종임이라. 내가 너를 조성하였으니 너는 나의 종이라. 오 이스라엘아, 너는 내게서 잊혀지지 않을 것이라. 22 내가 짙은 구름 같은 네 허물들을, 구름 같은 네 죄들을 지워 버렸으니 내게로 돌아오라. 이는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라. 23 오 너희 하늘들아, 노래하라. 이는 가 그 일을 행하셨음이라. 너희 땅의 더 낮은 부분들아, 외치라. 너희 산들아, 오 삼림아, 또 거기 모든 나무들아, 소리내어 노래할지니라. 이는 가 야곱을 구속하셨고 이스라엘로 자신을 영화롭게 하셨음이니라.

『 중독중독증에서 자유를 얻는 길 』/게리 스티븐 쇼그렌& 에드워드 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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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Gary Steven Shogren & Edward T. Welch

    Copyright ⓒ 1995 by Gary Steven Shogren & Edward T. Wel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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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셔서 그것들로 나를 인도하게 하시며, 주의 거룩한 산과 주의 장막으로 나를 데려가게 하소서. 』(시 편 43:3)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rightly dividing the word of truth)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 편 12:6a)

King James Bible 1611

● ...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마태복음 5:2925:41)

29 또 만일 너의 오른쪽 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던져 버리라. 네 지체 가운데 하나가 손상되는 것이 네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41 그때에 왕이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도 말하기를 ‘너희 저주받은 자들아,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준비한 영원한 불 속으로 들어가라.

(데살로니가후서 1:79)

 7 고통을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아주시는 것이라. 주 예수께서 그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을 불길 가운데서 벌하시리니 이런 자들은 의 임재와 그의 능력의 영광으로부터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게 될 것이라.

(요한계시록 20:15)

 누구든지 생명의 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베드로후서 2:4, 9)

 하나님께서는 죄를 지은 천사들조차 아끼지 않으시고 지옥에 던져 흑암의 사슬에 내어 주어 심판 때까지 가두어 두셨으며 께서는 어떻게 경건한 자들을 시험에서 구해 내시고 불의한 자들을 형벌에 처할 심판의 날까지 가두실 것을 아시느니라.

(유다서 14, 15)

 14 아담의 칠 대 손 에녹도 이들에 대하여 예언하여 말하기를 “보라, 께서 수만 성도들과 함께 오시나니 15 이는 모든 사람을 심판하시고 그들 가운데 있는 경건치 않은 모든 자가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아니한 행위와 경건치 아니한 죄인들이 주를 거슬러 말한 모든 거친 말에 대하여 정죄하시려는 것이라.”고 하였느니라.

(요한계시록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가증스런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마술하는 자들과 우상 숭배하는 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이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마태복음 10:286:3325:4610:32, 33)

 28 또 너희는 몸은 죽일 수 있으나 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차라리 혼과 몸을 모두 지옥에서 멸하실 수 있는 그분을 두려워하라. 33 오직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 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 46 그러므로 이들은 영원한 형벌에 들어갈 것이라. 그러나 의인들은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가리라. 32 그러므로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33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요한계시록 17:819:2020:1021:8)

 네가 본 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고, 앞으로 끝없이 깊은 구렁으로부터 나와서 멸망으로 들어갈 자라. 또 땅 위에 사는 자들, 곧 세상의 기초가 놓인 이래로 생명의 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고, 그러나 있는 그 짐승을 보고 놀랄 것이라. 20 그러나 그 짐승이 잡히고, 짐승 앞에서 기적들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그와 함께 잡혔으니 그는 짐승과 더불어 그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그의 형상에 경배한 자들을 속이던 자라. 이 둘이 유황으로 불타오르는 불못에 산 채로 던져지더라. 10 그들을 미혹하던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그곳에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영원 무궁토록 밤낮 고통을 받으리라.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가증스런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마술하는 자들과 우상 숭배하는 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이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누가복음 16:2426)

 24 그가 소리질러 말하기를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나사로를 보내시어 그가 자기 손가락 끝에 물을 적셔 내 혀를 식히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통을 받고 있나이다.’라고 하니 25 아브라함이 말하기를 ‘아이야, 너는 네 생전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나쁜 것을 받았음을 기억하라. 그러나 이제 그는 위로를 받고 너는 고통을 받느니라. 26 이 모든 것 외에도 우리와 너희 사이에는 커다란 구렁이 놓여 있어서 여기에서 너희에게로 건너가고자 하여도 갈 수 없고 거기에서 우리에게로 건너오고자 하여도 올 수 없느니라.’고 하더라.

(사도행전 4:12)

 그러므로 다른 이에게는 구원이 없나니 이는 하늘 아래서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다른 이름을 인간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라.

(요한복음 3:36)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그 아들을 믿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가 그 사람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한복음 3:16, 18, 19, 23)

 16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8 아들을 믿는 사람은 정죄를 받지 아니하나 믿지 않는 사람은 이미 정죄를 받은 것이라. 이는 그 사람이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라. 19 이것이 정죄라. 즉 빛이 세상에 왔으나 사람들이 빛보다는 오히려 어두움을 더 사랑하니 이는 그들의 행위가 악하기 때문이라. 23 이는 모든 사람이 아버지를 존경한 것과 마찬가지로 아들을 존경하게 하려 함이라. 그 아들을 존경하지 않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존경하지 않는 것이라.

(사도행전 2:3637)

 36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온 집이 분명히 알 것은, 너희가 십자가에 처형한 이 예수를 하나님께서 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신 것이라.”고 하더라. 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림을 받아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말하기를 “형제 여러분, 우리가 어찌하여야 하리이까?”라고 하니

(빌립보서 2: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 위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있는 것이나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골로새서 2:9)

 그분 안에는 신격의 모든 충만함이 몸의 형태로 거하시나니

(히브리서 1:36)

 3 그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며 그분의 인격의 정확한 형상이시고,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들고 계시며, 친히 우리의 죄들을 정결케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 있는 분의 오른편에 앉으셨으니 6 또다시, 그분께서 첫째로 나신 분을 세상으로 데려오실 때에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의 모든 천사들은 그에게 경배하라.”고 하셨으며,

(요한일서 1:5)

 그러므로 우리가 그에 관하여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말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요, 그분 안에는 어두움이 전혀 없다는 것이라.

(요한계시록 6:1517)

 15 땅의 왕들과 위대한 자들과 부자들과 대장들과 힘 있는 자들과 모든 종과 모든 자유인이 각자 토굴과 산들의 바위틈에 숨어서 16 산들과 바위들에게 말하기를 “우리 위에 떨어져서 보좌에 앉으신 분의 얼굴과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숨기라. 17 이는 그분의 진노의 큰 날이 임하였으니 누가 감히 설 수 있으리요?” 하더라.

(요한복음 3:1519, 364:14, 365:24, 396:27, 40, 47, 54, 68, 6910:2812:25, 5017:2, 3)

 15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16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7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정죄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를 통하여 세상이 구원받게 하려 하심이라.18 ○ 아들을 믿는 사람은 정죄를 받지 아니하나 믿지 않는 사람은 이미 정죄를 받은 것이라. 이는 그 사람이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라. 19 이것이 정죄라. 즉 빛이 세상에 왔으나 사람들이 빛보다는 오히려 어두움을 더 사랑하니 이는 그들의 행위가 악하기 때문이라. 36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그 아들을 믿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가 그 사람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고 하더라. 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누구든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그에게 주는 물은 그 사람 안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솟아오르는 샘물이 되리라.”고 하시니라. 36 또 거두는 사람은 삯을 받고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느니라. 이는 뿌리는 사람과 거두는 사람이 다 함께 즐거워하려 함이라. 24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고, 정죄에 이르지 아니할 것이며,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느니라. 39 성경을 상고하라. 이는 너희가 성경에 영생이 있다고 생각함이니, 그 성경은 나에 관하여 증거하고 있음이라. 27 썩는 음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에 이르는 음식을 위하여 일하라. 인자가 너희에게 그것을 주리니, 이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그를 인치셨기 때문이라.”고 하시니라. 40 또 이것이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이니, 아들을 보고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생을 얻게 하는 것이라. 그리고 내가 그를 마지막 날에 살리리라.”고 하시더라. 47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를 믿는 사람은 영생을 가졌나니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누구든지 영원한 생명을 가졌나니 내가 그를 마지막 날에 살리리라. 68 그때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기를 “여,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까? 주님께는 영생의 말씀이 있나이다. 69 우리는 주께서 그그리스도, 곧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으며 또 확신하나이다.”라고 하니라.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그들은 영원히 멸망하지 않을 것이며, 또 아무도 나의 손에서 그들을 빼앗지 못할 것이니라. 25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것을 잃을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사람은 그것을 영생에까지 보존하리라. 50 나는 그분의 계명이 영생임을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는 것은 무엇이나 아버지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이르는 것이라.”고 하시더라. 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모든 육체 위에 권세를 주신 것은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3 영생은 이것이니, 곧 사람들이 유일하시고 참 하나님이신 아버지와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옵니다.

(로마서 2:75:216:22, 23)

 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으로 하시고 21 죄가 군림하여 사망에 이른 것같이 은혜도 의를 통하여 군림하여 예수 그리스도 우리 로 인해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려는 것이니라. 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자유롭게 되고 하나님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그 끝은 영생이니라. 23 이는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로 말미암은 영원한 생명이기 때문이라.

(갈라디아서 6:8)

 자신의 육신에 심는 자는 육신으로부터 썩은 것을 거두고 성령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디모데전서 1:166:12, 19)

 16 그러나 내가 자비를 입은 것은 이 때문이니, 곧 먼저 내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온전한 오래 참으심을 보여 주셔서 후에 그를 믿고 영생을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원한 생명을 붙잡으라. 이를 위하여 네가 또한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들 앞에서 선한 고백으로 고백하였느니라. 19 자신들을 위하여 오는 때를 대비한 좋은 기초를 쌓도록 하라. 이는 영원한 생명을 붙들기 위함이라.

(디도서 1:23:7)

 2 영생의 소망 안에서 주어진 것으로, 이 영생의 소망은 거짓말하실 수 없는 하나님께서 세상이 시작되기 이전에 약속하셨다가 7 이는 우리가 그의 은혜로 인하여 의롭게 되어 영원한 생명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일서 1:22:253:155:121)

 2 (그 생명이 나타나시매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였으며 너희에게 그 영원한 생명을 보여 주었으니, 그 생명은 아버지와 함께 계셨으며 우리에게 나타나셨느니라.) 25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15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누구나 살인자요, 살인자는 누구나 영원한 생명이 그의 안에 거하지 않음을 너희가 아느니라. 1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났으며, 낳으신 그분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분께로부터 태어난 자도 사랑하느니라. 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키면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랑함을 아느니라.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이것이니, 곧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니라. 4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자는 누구든지 세상을 이기기 때문이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이라. 5 예수께서 하나님 아들이심을 믿는 자 외에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6 이분은 물과 피로 오신 분,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이 아니라 물과 피로니라. 증거하시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이시기 때문이라. 7 이는 하늘에서 증거하시는 이가 세 분이시니, 아버지 말씀 성령이시요, 이 세 분은 하나이심이라. 8 또 땅에서 증거하는 것도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요, 이 셋은 하나 안에서 일치하느니라. 9 만일 우리가 사람의 증거를 받아들일진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나니, 이는 이것이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그분의 증거이기 때문이라. 10 하나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그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주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다는 것이라. 12  아들이 있는 자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 아들이 없는 자는 생명이 없느니라. 13 내가 하나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런 것들을 씀은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며, 또한 너희가 하나님 아들의 이름을 믿도록 하려 함이라. 14 우리가 그의 안에서 가지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그가 우리를 들으시는 것이라. 15 우리가 구하는 것은 무엇이나 그가 들으시는 줄을 안다면, 우리가 그에게 구한 요청들을 받은 줄도 아느니라. 16 누구든지 자기 형제가 사망이 이르지 아니하는 죄 짓는 것을 보거든 간구할지니, 그러면 하나님께서 사망에 이르는 죄를 짓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여 그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거니와, 나는 그에게 그 죄를 위해 기도하라고 말하지 아니하노라. 17 모든 불의가 죄이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느니라. 18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죄를 짓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오히려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자는 자신을 지키나니, 그 악한 자가 그를 건드리지 못하느니라. 19 우리가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해 있으며, 온 세상은 악함 속에 놓여 있다는 것이라. 20 또 우리가 아는 것은 하나님 아들이 오셔서 우리에게 지각을 주셨다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참되신 그분을 알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는 참되신 그분, 곧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노라. 이분은 참 하나님이시며 영원한 생명이시니라. 21 어린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우상들로부터 지키라. 아멘.

(유다서 1:21)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너희 자신들을 지켜 영원한 생명에 이르기까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자비를 기다리라.

(다니엘 12:2)

 땅의 흙 속에서 잠자는 많은 사람들이 깨어날 것이며, 얼마는 영원한 생명을 얻겠고, 얼마는 수치와 영원한 모욕을 받으리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

〔사도행전 16:31

(마태복음 3:24:17)

2 말하기를 “너희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하니, 2 And saying, Repent ye: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17 그 때부터 예수께서 전파하기 시작하여, 말씀하시기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하시더라. 17 From that time Jesus began to preach, and to say, Repent: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사도행전 2:3817:30)

38 베드로가 그들에게 답변하기를 “회개하라. 그리고 죄들을 사함받은 것으로 인하여 너희 각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라. 30 이 무지의 때에는 하나님께서 눈감아 주셨으나 이제는 어디에 살고 있는 어떤 사람에게도 회개하라고 명령하고 계시니라. 』

(요한계시록 6:1217)

12 또 내가 보니, 어린양이 여섯째 봉인을 여실 때, 보라, 큰 지진이 나며 해가 머리털로 짠 천같이 검어지고 달은 피처럼 되었으며, 13 하늘의 별들이 마치 무화과나무가 강한 바람에 흔들려 설익은 무화과가 떨어지듯이 땅에 떨어지며 14 하늘은 두루마리같이 말려서 쓸려 가고 모든 산과 섬도 각기 제자리에서 옮겨졌으니 15 땅의 왕들과 위대한 자들과 부자들과 대장들과 힘 있는 자들과 모든 종과 모든 자유인이 각자 토굴과 산들의 바위틈에 숨어서 16 산들과 바위들에게 말하기를 “우리 위에 떨어져서 보좌에 앉으신 분의 얼굴과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숨기라. 17 이는 그분의 진노의 큰 날이 임하였음이니 누가 감히 설 수 있으리요?” 하더라. 』

(예레미야 4:1417:14)

4:14 오 예루살렘아, 악으로부터 네 마음을 씻으라. 그리하면 네가 구원을 받으리라. 네 헛된 생각들이 네 안에서 얼마나 오래 머무르려느냐? 17:14 여, 나를 고쳐 주소서. 그리하면 내가 고침을 받으리이다. 나를 구원해 주소서. 그리하면 내가 구원을 받으리이다. 주께서는 나의 찬양이심이라.
4:14 O Jerusalem, wash thine heart from wickedness, that thou mayest be saved. How long shall thy vain thoughts lodge within thee? 17:14 Heal me, O LORD, and I shall be healed; save me, and I shall be saved: for thou art my praise. 』

(에베소서 1:2023)

20 하나님께서 그 능력을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게 하사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셨으며 천상에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히사 21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다스림과 이 세상뿐만 아니라 오는 세상에서도 이름지어진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셨으며 2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시고 그를 만물 위에 머리가 되게 하셔서 교회에게 주셨느니라. 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 모든 것들을 채우시는 분의 충만이니라.

(골로새서 2:912)

9 그분 안에는 신격의 모든 충만함이 몸의 형태로 거하시나니 10 너희도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이신 그의 안에서 온전하게 되느니라. 11 또한 너희가 그의 안에서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그리스도의 할례로 육신의 죄들의 몸을 벗어 버린 것이라. 12 너희가 침례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도 그와 함께 살아났느니라.

(마가복음 8:38)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들을 부끄럽게 여기면, 인자도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자기 아버지의 영광으로 올 때 그 사람을 부끄럽게 여길 것이라.” 고 하시더라. 

(고린도전서 13:113)

 1 내가 사람들과 천사들의 방언들로 말한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내는 놋이나 시끄러운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의 은사가 있어 모든 신비와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요, 3 또 내가 내 모든 소유를 주어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고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준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4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아니하고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고 5 무례하게 행하지 아니하며 자신의 유익을 추구하지 아니하고 급히 성내지 아니하며 악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를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고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뎌 내느니라. 8 사랑은 결코 시들지 아니하나 예언들이라도 끝이 올 것이요, 방언들이라도 그치게 될 것이며 지식도 끝나게 되리라. 9 이는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또 부분적으로 예언하지만 10 온전한 것이 오면 그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끝날 것이기 때문이라. 11 내가 어린 아이였을 때는 어린 아이같이 말하고 어린 아이같이 이해하며 어린 아이같이 생각하였으나 어른이 되고 나서는 어린 아이의 일들을 버렸노라. 12 지금은 우리가 유리를 통해 희미하게 보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에는 내가 알려진 것처럼 알게 되리라. 13 이제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가 있으나 이 중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사랑이니라. And now abideth faith, hope, charity, these three;but the greatest of these is charity.

(디도서 2:1114)

 11 이는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서, 12 우리를 가르치시되, 불경건과 세상 정욕들을 거부하고, 우리로 신중하며, 의롭고 경건하게 이 현 세상을 살아가게 하시며, 13 그 복된 소망, 곧 위대한 하나님이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음이니, 14 그가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은 우리를 모든 죄악에서 구속하시고 자신을 위해 정결케 하사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독특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후서 3:17)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런 것을 미리 알았으니 악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자신의 견고한 입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라.

(시 편 48:1∼14)  ─ 악장에게, 코라의 아들을 위한 노래와 시. ─

1 ○ 는 위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도성과 그의 거룩한 산에서 크게 찬양받으시리로다. 2 북편에 있는 위대한 의 도성 시온 산은 그 자리잡은 곳이 아름다우며 온 땅의 기쁨이니 3 하나님께서 그 궁전들에서 피난처로 알려지셨도다. 4 보라, 왕들이 모였다가 함께 지나갔도다. 5 그들이 그것을 보고 놀라고 당황하여 서둘러 갔도다. 6 거기서 두려움이 그들을 사로잡았으니 해산하는 여인의 고통 같도다. 주께서 동풍으로 타시스의 배들을 부수셨나이다. 8 ○ 우리가 들은 바대로 우리가 만군의 의 도성에서, 우리 하나님의 도성에서 보았나니 하나님께서 그것을 영원히 세우시리이다. 셀라. 9 오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성전 가운데서 주의 자애를 생각하였나이다. 10 오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을 따라 주의 찬양도 땅 끝까지 미쳤으며 주의 오른손은 의로 충만하나이다. 11 주의 심판으로 인하여 시온 산은 기뻐하고 유다의 딸들은 즐거워하게 하소서. 12 시온을 활보하고 그 주위를 돌아다니며 거기에 있는 망대들을 세어 보라. 13 그 성벽을 자세히 살펴보고 그 궁전들을 유념하여 후대에 전하라. 14  하나님께서 영원무궁토록 우리의 하나님이시니 죽을 때까지 그는 우리의 인도자가 되시리라. 14 For this God is our God forever and ever: he will be our guide even unto death.

『 오,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셔서 그것들로 나를 인도하게 하시며, 주의 거룩한 산과 주의 장막으로 나를 데려가게 하소서. 』(시 편 43:3)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 편 12:6a)

King James Bible 1611

『 13 ○ 전체 일의 결론을 들을지니,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키라. 이것이 사람의 모든 의무니, 14 이는 하나님께서 선이든 악이든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것들을 심판하실 것임이라. 』(전도서 12:13, 14)

 아, 너희 목마른 자들은 누구든지 물들로 나아오라 

(시 편 19:7, 8)

7의 율법은 완전하여 혼을 회심시키며, 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매한 자를 현명하게 만들고 8 의 규례는 정당하여 마음을 기쁘게하며, 의 계명은 순수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이사야 61:10스카랴 9:16말라키 3:17)

10 내가 를 크게 기뻐하겠으며, 내 혼이 내 하나님을 기뻐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의복으로 나를 입혀 주셨고, 그가 나를 의의 겉옷으로 덮어 주시어 마치 신랑이 장식물로 자신을 꾸민 것같이, 신부가 보석으로 자신을 단장함같이 하셨음이라. 16 그들의 하나님께서 그 날에 그의 백성의 양무리처럼 그들을 구원하시리니, 이는 그들이 면류관의 보석들처럼 되어 그의 땅에 깃발처럼 들어올려질 것임이라. 17 만군의 가 말하노니, 내가 나의 보석들을 만드는 그 날에 그들이 나의 것이 되리라. 내가 그들을 아껴 두리니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자기 아들을 아낌같이 하리라.

(시 편 19:714)

7 의 율법은 완전하여 혼을 회심시키며, 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매한 자를 현명하게 만들고 8 의 규례는 정당하여 마음을 기쁘게하며, 의 계명은 순수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9 를 두려워함은 순결하여 영원히 지속되고 의 명령들은 모두 참되고 의로우니, 10 그것들은 금보다, 정녕 많은 정금보다 더 바랄 만하며, 꿀과 벌집보다 더 달도다. 11 뿐만 아니라 그것들로 인하여 주의 종이 경고를 받으며, 그것들을 준수함으로 큰 상이 있나이다. 12 누가 자기의 과오들을 깨달을 수 있겠나이까! 숨은 과오들로부터 나를 깨끗게 하소서. 13 또 주의 종을 고의로 짓는 죄들로부터 지켜 주시어 그 죄들이 나를 주관하지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올바르게 되리니 내가 큰 죄과로부터 순결하게 되리이다. 14 나의 힘이시며 나의 구속주이신, 오 여, 내 입의 말과 내 마음의 묵상이 주의 목전에 받아들여지게 하소서.

(고린도후서 5:17갈라디아서 6:15)

17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new creature)이라. 옛 것들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 15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효력이 없으되 오직 새로운 피조물(new creature)뿐이니라.

(이사야 55:113)

1 아, 너희 목마른 자들은 누구든지 물들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으라. 정녕, 와서 돈 없이 값없이 포도주와 젖을 사라. 2 어찌하여 너희는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돈을 쓰며 배부르지 않는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열심히 경청하고 좋은 것을 먹으라. 그리하여 너희 혼이 풍요함 속에서 스스로 기뻐하게 하라. 3 너희 귀를 기울이고 내게 와서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혼이 살리라. 또 내가 너희와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의 확실한 자비니라. 4 보라, 내가 그를 백성에게 증거로 주었고, 또 백성에게 인도자와 명령자로 주었노라. 5 보라, 너는 네가 알지 못하는 한 민족을 부를 것이요, 너를 알지 못하던 민족들이 네게 달려올 것이니 너의 하나님 때문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을 위해서니라. 이는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음이니라. 6 ○ 그를 찾을 만한 때에 너희는 를 구하며 그가 가까이 계실 때 그를 부르라. 7 악인은 자기의 길을, 불의한 사람은 자기 생각들을 버리고 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주께서 그에게 자비를 베푸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넘치게 용서하실 것임이라. 8가 말하노라.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다르니 9 하늘들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이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이 너희 생각보다 높음이라. 10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 그곳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고 땅을 적셔서 싹을 내어 뿌리는 자에게 씨를 주고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11 내 입에서 나가는 내 말도 그러하나니 그것은 내게 헛되이 돌아오지 아니하고 내가 기뻐하는 것을 이루며, 내가 보내어 이루려 하는 일에서 번성할 것이니라. 12 너희가 기쁨으로 나가서 화평으로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작은 산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터뜨리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치리라. 13 가시나무를 대신하여 전나무가 나오며 찔레를 대신하여 도금양나무가 나올 것이라. 그것이 께 한 이름이 되어 끊어지지 아니할 영원한 표적이 될 것이니라.

(고린도전서 2:1163:1123)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와서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탁월함으로 하지 아니하였노라. 2 이는 내가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박히심 외에는 너희 가운데서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연약함과 두려움과 심한 떨림 가운데 있었노라. 4 또 내 말과 내 설교를 설득력 있는 인간의 지혜의 말로 하지 않고 성령과 능력을 나타냄으로 하였으니 5 이는 너희의 믿음이 인간의 지혜에 있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함이라. 6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가운데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도 아니요, 무로 돌아갈 이 세상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니라. 7 다만 우리가 신비 속에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하나님께서 세상 전에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미리 정하신 감추어진 지혜니라. 8 이 지혜는 이 세상의 통치자들 가운데서는 아무도 몰랐노라. 만일 그들이 알았더라면 영광의 를 십자가에 못박지는 아니하였으리라. 9 그러나 기록된 바와 같으니 “하나님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것들은 눈으로 보지도 못하였고 귀로 듣지도 못하였으며 인간의 마음속에 들어온 적도 없었느니라.”한 것이라. 10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것들을 우리에게 그의 으로 나타내셨으니 이는 성령께서는 모든 것, 심지어 하나님의 깊은 것들까지도 통찰하시기 때문이라. 11 사람의 일을 그 사람 안에 있는 사람의 영이 아니면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이 아니면 아무도 모르느니라. 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 또한 우리가 그것들을 말하되 인간의 지혜가 가르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성령께서 가르치시는 말로 하나니 영적인 일들을 영적으로 비교하여 말하느니라. 14 그러나 자연인은 하나님의 일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일들이 그 사람에게는 어리석게 여겨지기 때문이요, 또 알 수도 없나니 이는 그 일들이 영적으로만이 분별되기 때문이니라. 15 영적인 사람은 모든 것들을 판단하나 자신은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16 누가 의 생각을 알았다고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생각을 가졌느니라. 11 이 닦아 놓은 기초 외에 아무도 다른 기초를 놓을 수 없나니 이 기초는 예수 그리스도시라. 12 이제 누구든지 이 기초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짚이나 그루터기로 지으면 13 각 사람의 일한 것이 나타나게 되리니 그 날이 그것을 밝힐 것이라. 이는 그것이 불로써 드러나고 또 그 불은 각 사람의 일한 것이 어떤 종류인지를 시험할 것이기 때문이라. 14 만일 어떤 사람의 일한 것이 세운 그대로 있으면 그는 상을 받을 것이요, 15 만일 어떤 사람의 일한 것이 불타 버리면 그는 손해를 당하리라. 그러나 그 자신은 구원을 받게 되지만 불에 의해서인 것처럼 그렇게 되리라. 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께서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 만일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이는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며 너희는 그 성전이기 때문이라. 18 아무도 자신을 속이지 말라. 만일 너희 가운데 누구라도 이 세상에서 현명하다고 생각하거든 어리석은 자가 되라. 그러면 현명한 자가 되리라. 19 이는 이 세상 지혜가 하나님께는 어리석은 것이기 때문이라. 기록되기를 “께서는 현명한 자들을 자신들의 꾀에 빠지게 하신다.”하였느니라. 20 또다시 기록되기를 “께서는 현명한 자들의 생각을 아시는데 그들의 생각은 헛된 것이라.”하였느니라. 21 그러므로 아무도 사람들을 자랑하지 말라. 이는 모든 것이 너희의 것이기 때문이니라. 22 바울이나, 아폴로나, 게바나, 세상이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현재의 것들이나 장래의 것들이나, 모든 것이 너희의 것이요, 23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하나님의 것이로다.

(고린도전서 6:92010:31)

9 불의한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한다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속지 말라. 음행하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이나 간음하는 자들이나 여자처럼 행사하는 자들이나 남자 동성 연애자들이나 10 도둑질하는 자들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들이나 주정뱅이들이나 욕설하는 자들이나 착취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하리라. 11 너희 가운데서 이런 일을 행하였던 자들이 더러 있었으나 너희가 주 예수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으로 씻음을 받았고 거룩하게 되었으며 의롭게 되었느니라. 12 모든 것이 내게 합당하나 모든 것이 다 유익한 것이 아니며 모든 것이 나를 위하여 합당하나 내가 어떤 권세에도 얽매이지 아니하리라. 13 음식은 배를 위하고 배는 음식을 위하나 하나님께서는 이것과 저것 둘 다 폐하시리라. 이제 몸은 음행을 위하지 아니하고 를 위하며 께서는 몸을 위하시느니라. 14 하나님께서는 를 살리셨으니 그분의 능력으로 우리도 살리시리라. 15 너희의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로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16 또한, 창녀와 합하는 자는 한 몸인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가 말씀하시기를 “둘이 한 몸이 되리라.”고 하셨느니라. 17 그러나 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18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지만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짓는 것이라. 19 또한,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바 너희 안에 계신 성령의 전인 것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니라. 20 너희는 값을 치르고 산 것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의 것이 너희 몸과 너희 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31 그러므로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린도전서 12:13베드로전서 4:14요한일서 4:121)

1 형제들아, 이제 나는 너희가 영적인 은사들에 관해 무지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2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이었을 때는 말못하는 우상들에게 이끌림을 받은 대로 끌려갔느니라. 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으로 말하는 사람은 누구라도 예수는 저주받았다고 말하지 아니하며 또 성령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누구라도 예수라고 말할 수 없느니라. 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욕을 당하면 복이 있느니라. 이는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께서 너희 위에서 안식하고 계시기 때문이니라. 그들의 편에서는 그분께서 비방을 당하시나, 너희의 편에서는 영광을 받으시느니라. 1 사랑하는 자들아, 모든 영을 다 믿지 말고 그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는지 시험하라. 이는 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2 하나님을 너희가 이렇게 알지니,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모든 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3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아니하는 모든 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그것이 오리라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지금 그것이 이미 세상에 있느니라. 4 어린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겼으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분이 세상에 있는 자보다 더 크시기 때문이라. 5 그들은 세상에 속하였으므로 세상에 관한 말을 하나니, 세상이 그들의 말을 듣느니라. 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않느니라. 이로써 우리가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아느니라. 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이는 사랑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이라.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났으며 또 하나님을 아느니라. 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라. 9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이렇게 나타났으니, 곧 하나님께서 그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신 것은우리로 그를 통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10 여기에 사랑이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그의 아들을 우리 죄들을 위하여 화목제물로 보내신 것이라. 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께서 이처럼 우리를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2 어느 때에도 하나님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으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온전해지느니라. 13 이로써 우리가 그분 안에, 그분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우리가 아노니 이는 그분이 우리에게 그의 을 주셨음이라. 14 우리는 아버지께서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보았고 또 증거하느니라. 15 누구든지 예수하나님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16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가지신 그 사랑을 우리가 알고 또 믿었으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 안에 거하시느니라. 17 이렇게 우리의 사랑이 온전해졌나니, 이는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는 것이라. 이는 그분이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기 때문이니라. 18 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없나니,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쫓아내느니라. 이는 두려움에는 고통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해지지 못하였느니라. 19 우리가 그분을 사랑하는 것은 그분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20 어떤 사람이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노라.”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하면 그는 거짓말쟁이라. 눈으로 본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가 본 적이 없는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겠느냐? 21 이것이 우리가 그분께 받은 계명이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자기 형제도 사랑해야 하느니라.

(요한계시록 21:2127)

21 또 그 열두 대문은 열두 진주니 그 문들은 각각 한 개의 진주로 되어 있더라. 그 도성의 거리는 순금이며 투명한 유리 같더라. 22 내가 보니, 성 안에는 성전이 없더라. 이는 전능하신 주 하나님과 그 어린양이 그곳의 성전임이라. 23 그 도성은 해나 달이 그 안에서 비칠 필요가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그곳을 비추고 어린양이 그곳의 빛이 됨이라. 24 그리하여 구원받은 자들의 민족들이 그 도성의 빛 가운데서 걷겠으며 땅의 왕들이 그들의 영광과 존귀를 그곳으로 가져오리라. 25 또 그곳의 성문들을 낮에는 결코 닫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곳에 밤이 없음이라. 26 그들이 민족들의 영광과 존귀를 그곳으로 가져오리라. 27 무엇이든지 더럽게 하는 것이나 가증한 일을 행하는 자나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며, 다만 어린양의 생명의 책에 기록된 자들만이라.

◐ 생각하기.... Thinking... ◑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거칠 것이 아무것도 없으리이다.
(시편 119:165)

『 4 ○ 실로 그가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지었는데도 우리는 그가 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당한 줄로 생각하였도다. 5 그러나 그는 우리의 허물로 인하여 상처를 입었고, 그는 우리의 죄악으로 인하여 상하였도다. 우리의 화평을 위한 징계가 그에게 내려졌고, 그가 맞은 채찍으로 우리가 치유되었도다. 6 우리는 모두 양같이 길을 잃어 각자 자기의 길로 돌이켰으나 주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우셨도다. 7 그가 억압을 당하고 고난을 당하여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으니 그가 어린양처럼 도살장으로 끌려가며, 또 털 깎는 자들 앞의 양이 말없듯이, 그가 자기 입을 열지 아니하는도다. 8 그가 감옥과 재판에서 끌려갔으니 누가 그의 세대를 선포하리요? 이는 그가 산 자들의 땅에서 끊어졌음이요, 그가 내 백성의 허물로 인하여 형벌을 받았음이라. 』(이사야 53:4∼8)

(이사야 53:1∼12)

1 ○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으며, 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2 이는 그가 그 앞에서 연한 싹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같이 자랄 것이며, 그는 모양도 우아함도 없으시니 우리가 볼 때에 그를 흠모할 아름다움도 없음이라. 3 그는 사람들에게서 멸시받고 거부되었으며 슬픔의 사람이요 질고에 익숙한 사람이라. 우리가 우리의 얼굴을 그로부터 숨긴 것같이 그는 멸시받았고 우리는 그를 존중하지 아니하였도다. 4 ○ 실로 그가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지었는데도 우리는 그가 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당한 줄로 생각하였도다. 5 그러나 그는 우리의 허물로 인하여 상처를 입었고, 그는 우리의 죄악으로 인하여 상하였도다. 우리의 화평을 위한 징계가 그에게 내려졌고, 그가 맞은 채찍으로 우리가 치유되었도다. 6 우리는 모두 양같이 길을 잃어 각자 자기의 길로 돌이켰으나 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우셨도다. 7 그가 억압을 당하고 고난을 당하여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으니 그가 어린양처럼 도살장으로 끌려가며, 또 털 깎는 자들 앞의 양이 말없듯이, 그가 자기 입을 열지 아니하는도다. 8 그가 감옥과 재판에서 끌려갔으니 누가 그의 세대를 선포하리요? 이는 그가 산 자들의 땅에서 끊어졌음이요, 그가 내 백성의 허물로 인하여 형벌을 받았음이라. 9 그가 악한 자들과 더불어 자기의 무덤을 마련하였으며 그의 죽음을 부자와 함께하였으니 이는 그가 폭력을 행사하지 않았고 그의 입에는 속임수가 없었기 때문이라. 10 ○ 그를 상하게 하는 것이 를 기쁘시게 하였기에 주께서 그를 고난에 두셨도다. 주께서 그의 혼을 속죄제물로 만드실 때 그가 자신의 씨를 보리니 그가 자신의 날들을 늘릴 것이요, 의 기쁨이 그의 손에서 번창하리라. 11 그가 자기 혼의 고통을 보고 만족하게 되리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의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리니 이는 그가 그들의 죄악을 담당할 것임이라. 12 그러므로 내가 위대한 자와 더불어 한 몫을 그에게 나누어 줄 것이며, 그가 강한 자들과 더불어 탈취물을 나눌 것이니 이는 그가 자기의 혼을 부어 죽음에 이르게 하였으며, 또 그는 범죄자들과 더불어 헤아림을 받았으나 그가 많은 사람들의 죄를 지며 범죄자들을 위하여 중보를 하였음이라.

◐ 생각하기.... Thinking... ◑

  예수님의 십자가 고통을 환상으로 본 생생한 간증...

 이 글은 헝가리 황제의 딸(엘리자베스) 공주의 궁중생활 기록문서중 개인 소장품 중에서 후대 사람에게 남기는 글의 일부 내용이다(1207~1231년).

그는 어느날 지병으로 마지막 임종을 앞두고 주님의 고난 당하신 십자가 앞에 마지막 힘을 다하여 묵상을 하다가 한 번만이라도 좋으니 자기자신을 위해 고난당하신 주님을 만나 뵙기를 간절하게 기도를 하고 있는데... 주님께서 나타나셔서 카야파 대제사장의 뒷뜰에서 골고다 언덕까지를 환상으로 보여 주셨다.

“그때 나를 둘러선 빌라도의 군병은 150명이었고 그 중에서 나를 십자가에 매달릴 때까지 끌고 간 군병은 23명이었다. 나를 사형 집행할 때 혹 민중들이나 제자들에 의해 민란이 일어나는 것에 대비하여 주위에 무장군병 83명을 추가 배치하였다. 그리고 내 머리는 150번이나 주먹으로 크게 맞앗고 180번이나 발길질 당했으며 양쪽 어깨에는 채찍으로 80번이나 맞았으며 내 머리카락은 끈처럼 꼬인 채 개처럼 질질 끌려 다녔으며 나는 24번이나 심문을 당하느라 이리저리 끌려 다녔다.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침뱉음을 받았고 110번이나 채찍으로 머리를 맞았다. 나는 낮 12시에 머리카락이 헝클어지고 머리가 찢어진 채 십자가에 달렸다. 특수 채찍으로 뼈가 부서질 듯이 100번을 맞았으며 머리에 씌어진 강철같은 가시관은 7~8cm나 되었으며 그 가시관은 너무나 아파서 신포도주를 먹지 못하고 3시에 운명하였다. 가시관의 가시 숫자는 72개였는데 머리에 박힌 상처는 110개인 이유를 물으니 이 가시관을 한 번 벗겼다가 다시 씌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예수님을 박은 못은 20cm로 그 중 하나가 산타클로치인 예루살렘 대성당에 보관되어 있다.

 마리아 발또르다(maria valtorta)는 1897년 이태리 가제르타에서 출생했는데, 37세부터 죽기까지 27년간 침대에서 생활했다. 주 예수님께서 나타나 영화처럼 보여주신 환상을 4년 동안 기록한 것이 15,000페이지를 넘는다고 한다. 그가 묵상 중에 받은 고난에 대한 환상 중 일부를 소개한다.

네 번째 집행인은 머리가 둥글고 팽팽한 10원짜리 동전 크기만한 길다란 못을 들고 기다리고 있으며 나무에 뚫어 놓은 구멍이 손목관절과 꼭 맞는지를 확인한다. 사나이는 쇠망치를 들어 올려 손목 끝에 세워놓은 못을 향해 일격을 가한다. 눈을 감고 있는 예수님은 극심한 통증으로 소리를 지르며 손바닥을 감아 쥐고 눈물이 흥건한 눈을 뜬다. 이 아픔은 상상을 초월한다. 못은 근육과 맥과 신경을 찢고 뼈를 부수고 관통한다. 이 모습을 보고 옆에 서있던 어머니 마리아는 머리를 감싸쥐고 몸을 웅크린다. 예수님은 너무 아파 신음하다가 어머니를 괴롭히지 않기 위해 그 아픔을 삼키시며 다시는 비명을 지르시지 않는다. 당시의 태형은 십자가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미리 때리는 방편으로 로마 군병이 때릴 때도 있지만 이집트의 가장 포악한 노예 6명을 선출하여 그들의 울분을 마음껏 채찍으로 풀게 하였다. 그래서 그들의 채찍에 맞아 십자가에 못박히기 전에 죽는 것이 부지기수였다고 한다. 그들 6명이 교대로 술을 마시며 지칠 때까지 때렸다. 두 명이 탄력있는 흰 가죽 채찍으로 피범벅이 될 때까지 때리다 지치면 다른 두 명이 딱딱한 파칠리우스 채찍으로 끝에 뼈가 달려 있는데 때릴 때 살점이 튀고 피가 튀었다. 그들도 지치면 마지막 두 명이 끝에 갈고리처럼 동물의 뼈같은 날카로운 것이 달려있는 채찍으로 때릴 때 옆구리, 등, 이마 등이 깊숙이 패여, 피범벅이 되고 녹초가 되는데 이때 죽는 사람도 부지기수지만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는 것이 목적이기에 맞는 감각이 없을 때까지 때려 십자가의 길을 걷게 하였다.

 가브리엘 보시의 영적일기 ─ 《그와 나》(1936년)

8 22일 ─ 승선ㆍ乘船〕

음악을 연주하는 동안 나는 그분께 음(音)의 꽃다발을, 그리고 거기서 넘쳐나는 모든 향기를 드렸다. 그분은 아주 부드럽게 언젠가처럼 내게 말씀하셨다.
“내 어린 딸아....”

8 23일〕

피아노가 제단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나는 가끔 대형 정기선 위에 내려앉는 갈매기나 비행기들을 생각하였다. “이번에는 그리스도께서 내려오셨다.” 배가 옆질을 하는 동안.
“모든 것이 당신을 위함인 줄을 당신은 아십니다. 그래서 굳이 그렇다고 말씀드리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도 내가 듣고 싶으니 자주 말해다오. 누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네가 잘 안다 하더라도 사랑의 말을 자주 들려준다면 너는 더 기쁘지 않겠느냐?”

나의 주여, 주님께서 나를 위해 죽으시다니!

 Charles Wesley17071788

구주의 보혈로 내가 생명을 얻다니, 어찌 그럴 수가 있을까?
주님을 고통스럽게 한 것이 난데, 주님이 날 위해 죽으시다니! 
그 분을 죽인 것이 난데, 주님이 날 위해 죽으시다니!
놀라운 사랑이여, 그런 일이 어떻게 있을 수 있을까?
나의 주여, 주님께서 나를 위해 죽으시다니!

영원하신 분이 죽으시다니, 신비한 일이로다!
주님의 놀라운 계획 그 누가 헤아릴 수 잇으리요!
깊고 깊은 주님의 거룩한 사랑
하늘의 천사도 측량할 수 없도다
온 땅이여, 그 놀라운 사랑을 찬양하라!
천사도 헤아릴 수 없는 그 깊은 사랑을!

하늘의 영광된 보좌를 버리신
주님의 은혜 크고도 한이 없어라!
그 크신 사랑 때문에 자신을 비우시고
아담의 죄악된 후손들을 위해 피흘리셨도다.
오, 그 사랑 크고도 한이 없어라!
그 사랑이 나를 구원하였도다!

죄악의 어둠 속에
나의 혼 오랫동안 갇혀 있었도다
생명의 빛을 발하시는 주님의 눈길,
어둔 감옥 밝게 비춰 나의 혼 깨어났도다.
죄의 사슬 벗겨지고 자유 얻은 나의 혼
힘차게 일어나 주님을 따라가네 

어떤 정죄도 난 이제 두렵지 않네.
주님과 주님의 모든 것이 나의 것!
나의 머리되신, 살아 계신 주님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옷 입고
영원한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
주님 주실 면류관 기다린다네
.... ...

  영원히 사는 길...

  본래 사람은 창조주 하나님과 사귀며 살도록 창조되었다. 아담과 이브는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하나님이 금하신 선악과를 따먹어 세상에 죽음과 죄가 시작되고 에덴 낙원을 빼앗겼다.
  
사람은 죗값으로 하나님과 교제가 끊어졌고, 사망이 왔고, 죽음 후 반드시 심판을(천국/지옥) 받게 된다. 철학종교지식선행 등의 자기 힘으로 결코 구원 얻지 못한다. 하나님이 인생을 극진히 사랑하셔서 죄 용서 위해 그 아들 예수님(Lord Jesus Christ)을 이 세상에 보내어 우리 대신 십자가에 죽게 하심으로 인류의 죗값을 담당케 하시고, 3일 만에 부활하여 영생이 있음을 보여 주시며, 이 세상의 끝날에(종말)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신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는 자와 그의 십자가 피로 회개하면 하나님의 자녀(아들/딸)가 되는 권세와 영원한 생명과 천국을 주신다. “주 예수 그리스도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지금 즉시 믿고 기도하라!「주 예수여! 내가 믿나이다. 나의 구세주로 영접하나이다. 나의 죄를 회개하나이다. 나를 지옥에서 구원하소서!!!」진정으로 기도하면 즉시 구원을 얻게 된다.

『 2 그 말씀이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느니라. 3 만물은 그에 의하여 지은 바 되었으며, 이미 지음받은 것 가운데 그가 없이 지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더라. 』(요한복음 1:2, 3)

(요한복음 1:2, 38:31, 32JOHN 1:2, 38:31, 32)

2 그 말씀이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느니라. 3 만물은 그에 의하여 지은 바 되었으며, 이미 지음받은 것 가운데 그가 없이 지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더라. 31 그때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그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게 되리니 그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고 하시더라.

31 Then said Jesus to those Jews which believed on him, If ye continue in my word, then are ye my disciples indeed; 32 And ye shall know the truth, and the truth shall make you free.

1corinthians12_3

(고린도전서 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으로
말하는 사람은 누구라도
예수는 저주받았다고 말하지 아니하며
성령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누구라도
예수주(Jesus is the Lord)라고 말할 수 없느니라.

『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하라.
But the end of all things is at hand:
be ye therefore sober, and watch unto prayer.

(베드로전서 4:71 Peter 4:7)

[3]  No.47, 48 Recitative & Air bass:Behold, I tell [shew] you a mystery... The trumpet shall soundㆍ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신비를 말하노니... 나팔 소리가 나면

(10:10)

AIR(Bass) the trumpet shall sound, and the dead shall be raised incorruptible, and we shall be changed. 53 For this corruptible must put on incorruption, and this mortal must put on immortality.

(고린도전서 15:52b, 53) 52 ...나팔 소리가 나면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하는 몸으로 일으켜지며 우리도 변화되리라. 53 그리하여 이 썩을 몸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몸을 입고 이 죽을 몸이 반드시 죽지 아니할 몸을 입으리라.

『 하나님으로 말하면 그의 길은 완전하고
의 말씀은 단련되었으며
그는 자기를 의뢰하는 모든 자들에게 방패가 되시는도다.
As for God, his way is perfect:
the word of the LORD is tried
:
he is a buckler to all those that trust in him.

(시 편 18:30Psalms 18:30)

『 나를 믿는 자는 성경이 말씀한 것과 같이,
그의 배에서 생수의 강들이 흐르리라.”고 하시니
He that believeth on me, as the scripture hath said,
out of his belly shall flow rivers of living water.

(요한복음 7:38JOHN 7:38)

『 나를 믿는 자는 성경이 말씀한 것과 같이, 그의 배에서 생수의 강들이 흐르리라.

『 피조물이 간절한 기대를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날 것을 기다리고 있으니 』(로마서 8:19)

(로마서 8:19)
피조물이 간절한 기대를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날 것을 기다리고 있으니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

(사도행전 16:31)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