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9. 23. 20:21

ㆍ리차드 범브란트의 묵상 일기ㆍ─ 『 11월 30일 』

ㆍ리차드 범브란트의 묵상 일기ㆍ─ 『 11월 30일 』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11 30

...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허락하고, 금하지 말라.
천국은 이런 자들의 것이니라.”고 하시며,
(마태복음 19:14)

  자녀의 지능 발달이 더디면 그것을 지켜보는 부모의 마음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슬프다. 그런 사람들을 위하여 나는 ‘프릿츠 리에네커’가 쓴〈가장 좋은 것은 아직 오지 않았다〉라는 책에 있는 다음의 실화를 소개하겠다.

 까뜨린느는 20년 동안을 정신 박약아들을 위한 요양소에서 보호를 받았다. 그녀는 태어날 때부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백치였다. 그녀는 말 한 마디도 배우지 못했고 식물인간처럼 숨만 쉬고 가끔씩 조용히 벽을 바라보거나 뒤틀린 몸짓을 하곤 했다. 먹고 마시고 자는 것이 생활의 전부였고 자신의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하나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아 보였다. 어느 날 다리를 절단하는 수술을 하면서 의료진은 그녀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며 속히 하나님의 품으로 가기를 기원했다.
  어느 날 까뜨린느의 담당 의사가 요양소의 소장을 급히 찾았다. 까뜨린느가 죽어가고 있다는 것이었다. 병실을 들어섰을 때 그들은 자신들의 눈과 귀를 믿을 수 없었다. 까뜨린느는 그 동안 자신이 많이 들어온 찬송가들 중에서도 임종에 적합한 찬송들만을 골라서 부르고 있는 것이었다. 그녀는 “영혼은 어디에서 안식을 구하는가”라는 독일 찬송가를 끊임없이 되풀이하였다. 까뜨린느는 전과는 전혀 다르게 변모한 얼굴로 반 시간 동안이나 찬송을 하고는 조용히 숨을 거두었다.

  결국 까뜨린느가 자신의 주위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하여 완전히 수동적이지만은 않았다는 사실이 판명되었다. 의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이러한 경우는 수수께끼일 수밖에 없다. 하나님께서는 장애 아동들을 둔 부모들을 위하여 다시 한번 당신의 베일을 들어올리셨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실수를 하지 않으신다. 참새 한 마리까지도 사랑하시는 그 분께서는 정신적으로 약한 아이들이 천국에서 쉴 수 있는 곳을 마련해두고 계신다.

『 리차드 범브란트의 묵상 일기(11월 30일) 』...

(역대기상 16:814, 34

시 편 100:4105:1106:1107:1118:1, 29

136:1∼26)

 16:8너희는 께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부르며 백성 가운데 그가 하신 일을 알릴지니라. 9 너희는 그에게 노래하고 그에게 시로 노래하며 그의 모든 경이로운 일들을 말할지니라. 10 너희는 그의 거룩한 이름으로 자랑하며 를 찾는 자들의 마음으로 즐거워하게 하라. 11 와 그의 능력을 찾고 그의 얼굴을 항상 찾으라. 12 그가 행하신 놀라우신 일들과 그의 이적들과 그의 입의 심판들을 기억하라. 13 오 그의 종 너희 이스라엘의 씨야, 그의 택하신 자들, 너희 야곱의 자손들아, 14 그는 우리 하나님이시요, 그의 심판들이 온 땅에 있도다. 34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자비는 영원히 지속됨이라. 100:4 감사함으로 그의 문들로 들어가고 찬양으로 그의 뜰들로 들어가라. 그분께 감사하고 그의 이름을 송축하라. 105:1 ○ 오, 께 감사하고 그 이름을 부르며 그의 행사를 백성 가운데 알려지게 하라. 106:1 ○ 너희는 를 찬양하라. 오, 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자비는 영원히 지속됨이라. 107:1 ○ 오, 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자비는 영원히 지속됨이라. 118:1 ○ 오 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자비는 영원히 지속됨이라. 29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자비는 영원히 지속됨이라. 136:1 ○ 오, 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2 오, 신들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3 오, 주들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4 홀로 위대한 이적들을 행하시는 그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5 지혜로 하늘들을 지으신 그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6 땅을 물들 위에 펴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7 큰 빛들을 지으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8 낮을 주관하는 태양을 지으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9 밤을 주관하는 달과 별들을 지으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10 ○ 이집트에서 그들의 첫태생을 치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11 또 이스라엘을 그들 가운데서 데리고 나오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12 강하신 손과 펴신 팔로 데리고 나오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13 홍해를 둘로 가르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14 이스라엘을 그 가운데로 통과하게 하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15 파라오와 그의 군대를 홍해에 쓸어 넣으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16 자기 백성을 인도하여 광야를 통과하게 하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17 큰 왕들을 치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18 유명한 왕들을 죽이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19 아모리인들의 왕 시혼을 죽이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20 또 바산 왕 옥을 죽이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21 그리고 그들의 땅을 유업으로 주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22 곧 그의 종 이스라엘에게 유업을 주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23 ○ 우리의 낮은 상태에서 우리를 기억하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24 우리의 원수들로부터 우리를 구속하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25 모든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26 오,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
여, 그러하옵니다. 주께서는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아시나이다. ”
“ 내 어린양들을 먹이라. ”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여, 그러하옵니다. 주께서는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아시나이다. ”
“ 내 양들을 치라. ”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여, 주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며,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아시나이다. ”
“ 내 양들을 먹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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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으로 말하면 그의 길은 완전하고
의 말씀은 단련되었으며
그는 자기를 의뢰하는 모든 자들에게 방패가 되시는도다. 』
『 
As for God, his way is perfect:
the word of the LORD is tried
:
he is a buckler to all those that trust in him.

(시 편 18:30Psalms 18:30)

『 오,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 편 1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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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