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26. 13:11

“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 (찬송시)

(찬송시) [201707_No.304] ●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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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 『 이는 우리에게 한 아이가 태어났고 우리에게 한 아들이 주어졌음이니 정부가 그의 어깨 위에 있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경이로운 분이라, 상담자라, 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원하신 아버지라, 화평의 통치자라 불리리라. 』(이사야 9:6) ─ 『 For unto us a child is born, unto us a son is given: and the government shall be upon his shoulder: and his name shall be called Wonderful, Counsellor, The mighty God, The everlasting Father, The Prince of Peace. 』(Isaiah 9:6)

『 이는 우리에게 한 아이가 태어났고 우리에게 한 아들이 주어졌음이니 정부가 그의 어깨 위에 있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경이로운 분이라, 상담자라, 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원하신 아버지라, 화평통치자라 불리리라. 』(이사야 9:6

For unto us a child is born, unto us a son is given: and the government shall be upon his shoulder: and his name shall be called Wonderful, Counsellor, The mighty God, The everlasting Father, The Prince of Peace.Isaiah 9:6

  말씀이신 아들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다는 계획은 선지자들이 기록한 성경에 여러 번에 걸쳐 예언으로 공표되어진 사항이었다.『그녀의 씨』(창세기 315)『실로』(창세기 4910)를 굳이 거론하지 않더라도,『○ 너의 하나님께서 네 가운데로부터 네 형제들 가운데서 나와 같은 한 선지자를 네게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에게 경청할지니라.』(신명기 18:15)는 말씀이나그러므로 께서 친히 한 표적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보라, 한 처녀가 임신하여 한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Therefore the Lord himself shall give you a sign; Behold, a virgin shall conceive, and bear a son, and shall call his name Immanuel.(이사야 7:14)는 말씀 그리고『그러나 너 베들레헴 에프라타야, 네가 비록 유다의 수천 가운데서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통치할 자가 너로부터 내게로 나오리라. 그의 나오심은 예로부터요, 영원부터였느니라.』(미카 5:2) 등의 구절들이 모두 그에 해당하는 말씀들이다. 이 중에서 신명기의 말씀이 B.C. 1451년경에, 이사야서의 말씀은 B.C. 742년경에, 미카서의 말씀은 B.C. 710년경에 각각 기록되었으니, 성경이 단순히 인간의 저작이라면 각기 다른 시대를 살다 간 사람들이 먼 훗날에 오실 한 분에 대해 이렇듯 통일성 있게 예언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보다시피 어떤 이는 오실 분의 인품과 사역에 대해, 어떤 이는 오실 분의 독특한 출생의 방법에 대해, 또 다른 이는 오실 분의 구체적인 출생 장소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들이 마치 서로 만나서 의논이라도 한 것처럼 이 모든 예언들은 입체적으로 균형을 맞추고 있다. 예컨대 장소 하나만 해도 그렇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아닌 인간으로서는, 예수님께서 태어나실 장소가 유다의 수천 가운데서 “베들레헴 에프라타”일 것이라고 정확히 지목하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더구나 초림 당시 요셉의 가족은 베들레헴에 살지 않고 갈릴리 나사렛 성읍에 살고 있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 예언을 정확히 성취하시기 위해 로마 황제 카이사 아우구스토로 하여금 조세등록을 하라는 칙령을 내리게 하셨고, 친히 예정하신 시간과 장소에 아들 하나님이 인간의 아기가 되어 도착하게 하셨으니 이 얼마나 놀라운 섭리인가!
  그런데 아버지 하나님의 섭리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무수한 은하들을 넘어 멀고 먼 세상에 파견되는 자신의 독생자에 대해 행여나 사람들이 의혹의 눈길을 보낼세라, 자신의 아들에 대해 그가 어떤 분인가를 미리 밝혀 놓으셨던 것이다.
『이는 우리에게 한 아이가 태어났고 우리에게 한 아들이 주어졌음이니 정부가 그의 어깨 위에 있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경이로운 분이라, 상담자라, 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원하신 아버지라, 화평통치자라 불리리라』(이사야 9:6). 보는 것처럼 여기에 나타난 아이의 미래는 “영광” 일색이다. 이는 “정부가 그의 어깨 위에 있을 것”이라는 내용에서부터 화평통치자라고 하는 부분까지, 특히 이 구절의 후반부의 진술 대부분이 주로 재림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조금만 다른 곳으로 눈을 돌려 보면 이 아이의 앞날은 고난과  치욕으로도 점철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는 사람들에게서 멸시받고 거부되었으며 슬픔의 사람이요 질고에 익숙한 사람이라. 우리가 우리의 얼굴을 그로부터 숨긴것같이 그는 멸시받았고 우리는 그를 존중하지 아니하였도다』(이사야 53:3). 이 세상 어떤 사람의 미래도 이보다 더 비참할 수는 없다.『그가 감옥과 재판에서 끌려갔으니 누가 그의 세대를 선포하리요? 이는 그가 산 자들의 땅에서 끊어졌음이요, 그가 내 백성의 허물로 인하여 형벌을 받았음이라』(이사야 53:8). 이 구절에 이르게 되면 비참하다 못해 참혹함의 극치를 보게 된다. 하지만 그러한 참혹함은 결코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내가 내 형제들에게는 낯선 사람이 되고 내 모친의 자녀들에게는 외국인이 되었나이다』(시편 69:8).『개들이 나를 에워싸고 악인의 무리들이 나를 둘러쌌으며 그들이 내 손과 내 발을 찔렀나이다』(시편 22:16).『그들이 또 쓸개즙을 나의 음식물로 내게 주었으며 내 갈증에 나로 식초를 마시도록 주었나이다』(시편 69:21).『그들이 그들 가운데서 내 겉옷을 나누고 내 속옷을 제비뽑나이다』(시편 22:18). 이 일련의 구체적인 진술들은 이스라엘의 위대한 왕 다윗이 예수님께서 오시기 약 천 년 전에 성령의 영감을 받아 기록한 “시구”(詩句)들이다. 실로 세상의 어떤 책이 이처럼 천 년 후에 이루어질 일들을 자신이 직접 형벌을 당하듯 생생히 기록할 수 있겠는가! 예언과 성취라는 측면에서 볼 때, 성경이야말로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거룩한 영감을 받아서 기록한 책임을 새삼 동의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보라, 한 처녀가 임신하여 한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이사야 714b).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예고한 가장 위대한 말씀 가운데 하나다. 처녀가 임신하여 한 아들을 낳으리라는 말씀은, 말 그대로 처녀가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하지 않았음에도 임신하여 한 아들이 탄생한다는 말씀이다. 이것을 신학적 용어로는 “동정녀 탄생”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엄연한 사실을 초림 당시의 유대인들을 믿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무엄하게도 아들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우리는 음행(fornication)을 통하여 나지 아니하였으며...』(요한복음 841b)라고 하면서 인신공격적인 말을 서슴지 않았다. 이것은 마리아가 요셉과 정식으로 혼인식을 올리기도 전에 예수 그리스도를 잉태한 사실에 대해 정면으로 비난하며 꼬집는 말이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처녀의 몸에서 성령으로 잉태된 사실을 그들의 머리로는 알 턱도, 또 이해할 수도 없었던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창세기에서부터 약속되었던『그녀의 씨』(창세기 315)로 오신 분임을 그들이 깨닫기에는 애초부터 무망한 일이었다. 이는 그들이 이른바 육신적인 눈만 멀쩡히 뜨고 있었을 뿐이지, 영적인 눈은 꼭꼭 감긴 소경이었기 때문이다.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임마누엘”(Emmanuel)이다. B.C. 4년경 마침내 때가 차서 한 처녀가 임신하여 한 아들을 낳으리라는 예언이 성취되었을 때, 마태는 이 감격스런 대목을 이렇게 쓰고 있다.『“보라, 한 처녀가 잉태하여 한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해석하면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라. ─ Behold, a virgin shall be with child, and shall bring forth a son, and they shall call his name Emmanuel, which being interpreted is, God with us(마태복음 1:23). 아담이 범죄한 이래로 모든 인류는 죄성을 지니고 태어나 죄인들로 살다가 죽어야 했다. 특히 하나님의 선민도 아니었던 이방인들로서는 이 세상 삶 이외에 다른 희망을 가지려야 가질 수가 없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찾아오신 것이다. 임마누엘! 이보다 더 큰 위로와 축복이 어디 있겠는가! 진정한 주기도문이라 할 수 있는 ‘요한복음 17’에서 주님께서는 이렇게 기도하셨다.『영생은 이것이니, 곧 사람들이 유일하시고 참 하나님이신 아버지와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옵니다. ─ And this is life eternal, that they might know thee the only true God, and Jesus Christ, whom thou hast sent(요한복음 17:3). 여기에서 보는 것처럼 “영생”(life eternal)“참 하나님이신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그대는 아직도 영생에 대한 확신을 가지지 못했는가? 그렇다면 하루속히 참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여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곧 임마누엘의 떳떳한 수혜자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 임마누엘 ”

『 보라, 한 처녀가 잉태하여 한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해석하면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라. 』

(마태복음 1:23)

1. 드높은 하늘 보좌 그 영광 버리시고

먼 우주 가로질러 독생자가 오셨네
처녀가 잉태하여 때가 차 낳은 아들
그렇게 참 사람이 되어 이 세상에 오셨네

【 후 렴 】
높고 깊고 넓어라 큰 사랑 임마누엘
우리와 함께하시는 놀라우신 하나님

2. 말씀이 육신 되어 왕으로 오셨으나

세상은 창조주를 알아보지 못했네
기적과 이적들을 수없이 행했어도
끝끝내 자기 백성은 영접하지 않았네

3. 세상에 오신 그분 사람들 다 몰라도

세리와 어부들과 여인들은 알았네
힘센 자 지혜자들 흑암 속을 헤매도
눈을 뜬 어린 아기들 참 빛 속에 거하네

○ 세상의 빛ㆍThe Light of the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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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 그때에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세상의 빛이라. 나를 따라오는 사람은 결코 어두움 속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고 하시더라. 9: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 나는 세상의 빛이라.”고 하시니라.

8:12Then spake Jesus again unto them, saying, I am the light of the world: he that followeth me shall not walk in darkness, but shall have the light of life. 9:5 As long as I am in the world, I am the light of the world.

(요한복음 8:129:5)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304/2017-07) ...

『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

by

【 찬송시 】/조 동화(시인ㆍ경주성경침례교회 담임목회자)

Copyright ⓒ 2017 Korean by Word of God Preservation Society.
Printed in Korea.

(시 편 19:114  ─ 악장에게, 다윗의 시. ─

1 ○ 하늘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창공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 The heavens declare the glory of God; and the firmament sheweth his handywork. 2 낮은 낮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보여 주니 3 말도 없고 언어도 없으며 그들의 음성도 들리지 않으나 4 그들의 선율은 온 땅을 질러 뻗어 나가고 그들의 말은 세상의 끝까지 다다랐으니, 그가 그들 가운데 태양을 위하여 장막을 세우셨도다. 5 태양은 신랑방에서 나오는 신랑 같고, 경주하는 강한 남자처럼 기뻐하는도다. 6 그의 떠오름은 하늘 끝에서부터며 그의 회전은 하늘 끝들까지니 그 열기로부터 숨은 것은 아무것도 없도다. 7의 율법은 완전하여 혼을 회심시키며, 주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매한 자를 현명하게 만들고 8 의 규례는 정당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며, 의 계명은 순수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9 를 두려워함은 순결하여 영원히 지속되고 의 명령들은 모두 참되고 의로우니, 10 그것들은 금보다, 정녕 많은 정금보다 더 바랄 만하며, 꿀과 벌집보다 더 달도다. 11 뿐만 아니라 그것들로 인하여 주의 종이 경고를 받으며, 그것들을 준수함으로 큰 상이 있나이다. 12 누가 자기의 과오들을 깨달을 수 있겠나이까! 주께서 숨은 과오들로부터 나를 깨끗게 하소서. 13 또 주의 종을 고의로 짓는 죄들로부터 지켜 주시어 그 죄들이 나를 주관하지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올바르게 되리니 내가 큰 죄과로부터 순결하게 되리이다. 14 나의 힘이시며 나의 구속주이신, 오 여, 내 입의 말과 내 마음의 묵상이 주의 목전에 받아들여지게 하소서. ─ Let the words of my mouth, and the meditation of my heart, be acceptable in thy sight, O LORD, my strength, and my redeemer. 』

(시 편 105:145

1 ○ 오, 께 감사하고 그 이름을 부르며 그의 행사를 백성 가운데 알려지게 하라. ─ O give thanks unto the LORD; call upon his name: make known his deeds among the people. 2 그에게 노래하고 그에게 시를 읊으라. 너희는 그의 모든 경이로운 일들을 말하라. 3 너희는 그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라. 를 구하는 자들의 마음이 즐거울지어다. 4 와 그의 능력을 구하라. 항상 그의 얼굴을 구하라. 5 그가 행하신 놀라운 일들과 그의 이적들과 그의 입의 심판들을 기억하라. 6 오 너희 주의 종 아브라함의 씨야, 너희 그의 택하신 야곱의 자손들아. 7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그의 심판들이 온 땅에 있도다. ─ He is the LORD our God: his judgments are in all the earth. 8 ○ 그가 자기의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셨으니, 곧 천 대에 명령하신 그 말씀이라. 9 이는 그가 아브라함과 하신 언약이며 이삭에게 하신 그의 맹세요 10 또 같은 것을 야곱에게 율법으로, 이스라엘에게 영원한 언약으로 확증하셨으니, 11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게 카나안 땅, 곧 너희 유업의 몫을 주리라.” 하셨도다. 12 그때에 그들은 그 수에 있어서 몇 사람뿐이었으니 정녕, 아주 적은 수요, 그 땅에서 타국인들이었으며 13 그때에 그들이 이 민족에서 저 민족에게로, 한 왕국에서 다른 백성에게로 유리하였도다. 14 그가 어떤 사람도 그들에게 잘못하는 것을 용납하지 아니하셨으니 정녕, 그는 그들을 위하여 왕들을 꾸짖어 15 말씀하시기를 “나의 기름부음 받은 자를 손대지 말며 나의 선지자들을 해치지 말라.” 하셨도다. 16 또 그가 그 땅에 기근을 불러들이시어 모든 식량봉을 끊으셨도다. 17 주께서 그들 앞에 한 사람을 보내셨으니 종으로 팔렸던 요셉이라. 18 그의 발은 차꼬에 상했으며 그가 쇠사슬에 매였으니 19 주의 말씀이 임할 때까지 의 말씀이 그를 연단하였도다. 20 왕이 보내어 그를 풀어 주었으니 백성의 통치자가 그를 자유케 하였도다. 21 왕이 그를 왕의 집의 와 왕의 모든 소유의 관리자로 삼아 22 그에게 좋은 대로 왕의 고관들을 제어하며 그의 원로들에게 지혜를 가르치게 하였도다. 23 이스라엘도 이집트로 들어왔으니 야곱이 함의 땅에서 기거하였도다. 24 그리하여 주께서 자기 백성을 크게 번성시키시어 그들을 그들의 원수들보다 강하게 만드셨으며 25 ○ 주께서 그들의 마음을 바꾸사 자기 백성을 미워하게 하시어 주의 종들에게 교묘히 행하게 하셨도다. 26 주께서 그의 종 모세와 그가 택하신 아론을 보내셨으니 27 그들이 주의 표적들을 그들 가운데 보였고 함의 땅에서 이적들을 보였도다. 28 그가 어두움을 보내시어 어둡게 하셨으니 그들이 그의 말씀을 거슬러 거역하지 못하였도다. 29 주께서 그들의 물을 피로 바꾸시어 그들의 물고기를 죽이셨도다. 30 그들의 땅이 개구리를 많이 내어 그들 왕들의 궁실에도 있었고 31 주께서 말씀하시니 여러 종류의 파리떼가 왔으며 그들의 모든 지경에 이가 생겼도다. 32 주께서 그들에게 비 대신 우박을 내리셨으며 그들의 토지에는 화염을 내리셨도다. 33 주께서 그들의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도 치셨으며 그들 지경의 나무들을 꺾으셨도다. 34 그가 말씀하시니 메뚜기와 풀쐐기가 무수히 나와서 35 그들의 땅에서 나는 모든 채소들을 먹었으며 그들의 토양에서 나는 열매를 먹어 치웠도다. 36 그가 또 그들의 땅에 있는 모든 첫태생을 치셨으니 곧 그들의 모든 기력의 첫째라. 37 그가 또 그들로 은과 금을 가지고 나오게 하셨으니 그들의 지파들 가운데 약한 자가 한 명도 없었도다. 38 그들이 떠날 때 이집트가 기뻐하였으니 이는 그들을 두려워함이 자기들 위에 떨어졌음이라. 39 그가 구름을 덮개로 펴 주셨고 밤에는 불로 밝히셨도다. 40 백성이 구하였더니 메추라기들을 불러오셨고 하늘의 양식으로 그들을 만족케 하셨도다. 41 그가 반석을 가르시니 물이 쏟아져 나와 마른 땅에 강같이 흘렀으니 42 이는 그가 그의 거룩한 약속과 그의 종 아브라함을 기억하셨음이라. 43 그가 그의 백성을 기쁨으로 나오게 하시며 그의 택한 사람들을 즐거움으로 나오게 하셨으며 44 또 그들에게 이방의 땅을 주셔서 그들이 그 백성들의 수고한 것을 유업으로 받았으니 45 이는 그들로 그의 규례들을 준수하게 하려 함이며 그의 법들을 지키게 하려 함이라. 너희는 를 찬양할지어다. 』

(시 편 115:118

1 ○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소서. 오 여, 우리에게 돌리지 마시고 주의 자비와 주의 진리를 위하여 주의 이름에 돌리소서. 2 어찌하여 이방으로 말하기를 “지금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게 하리이까? 3 그러나 우리의 하나님은 하늘들에 계시며 하시고자 하는 일은 무엇이나 행하셨도다. 4 그들의 우상들은 은과 금이며 사람의 수공물이라. 5 그것들은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6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냄새 맡지 못하고 7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며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고 목구멍을 통하여 말하지도 못하는도다. 8 그것들을 만드는 자들은 그것들과 같으며 그것들을 신뢰하는 모든 자들도 그러하도다. 9 ○ 오 이스라엘아, 너는 를 신뢰하라. 그는 그들의 도움이시요, 그들의 방패시로다. 10 오 아론의 집아, 를 신뢰하라. 그는 그들의 도움이시요, 그들의 방패시로다. 11 를 두려워하는 너희는 를 신뢰하라. 그는 그들의 도움이시요, 그들의 방패시로다. 12 께서 우리를 유념하셨으니 우리에게 복 주시리라. 그가 이스라엘 집에도 복을 주시며 아론의 집에도 복을 주시리라. 13 그가 작은 자나 큰 자나 를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복을 주시리라. 14 께서 너희를 더욱더 번성케 하시리니 너희와 너희의 자손이라. 15 너희는 하늘과 땅을 지으신 께 복을 받나니 16 하늘, 곧 하늘들까지도 의 것이나 그가 땅을 사람의 자손들에게 주셨도다. 17 죽은 자는 를 찬양하지 못하나니 침묵으로 내려가는 어떤 자도 못하느니라. 18 그러나 우리는 지금부터 영원무궁토록 를 송축하리라. 를 찬양할지어다. ─ But we will bless the LORD from this time forth and for evermore. Praise the LORD.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14:24 The LORD of hosts hath sworn, saying, Surely as I have thought, so shall it come to pass; and as I have purposed, so shall it stand: 4:12 Therefore thus will I do unto thee, O Israel: and because I will do this unto thee, prepare to meet thy God, O Israel.

(이사야 14:24아모스 4:12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