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29. 21:42

“ 자신의 도벽을 고백한 손석희씨가 가장 신뢰받는 언론인 1위에? ” (바른 분별)

(바른 분별) [20170315] (박재권 목회자) ● 자신의 도벽을 고백한 손석희씨가 가장 신뢰받는 언론인 1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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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도벽을 고백한 손석희씨가
가장 신뢰받는 언론인
1위에?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 ○ 보라, 하나님께서 바로잡으시는 사람은 복이 있도다. 그러므로 너는 전능하신 분의 징계를 멸시하지 말라. 』(욥기 5:17)

▲  ...이쯤 되면 손석희씨의 면면이 그대로 드러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유의해서 살펴볼 것은 수필집에 기록된 그의 도벽에 관하여 그가 지금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가 궁금하고, 지금도 그의 도벽은 계속되고 있는 것인가 하는 점이다. 자신의 도벽에 관하여 거의 동화 수준으로 미화할 수 있다면 심각한 정신세계에서 살고 있지 않는지 의심해 볼 일이다. 실재로 그의 유년시절부터 같이한 도벽이 성인이 되어서도 사라지지 않고 지금까지도 함께 하고 있으니 참으로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성경은 어릴 때부터 매를 들어 징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 보라, 하나님께서 바로잡으시는 사람은 복이 있도다. 그러므로 너는 전능하신 분의 징계를 멸시하지 말라.』(욥기 5:17)

  세상 속담에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다. 또한 성경 역시도 아이들을 어려서부터 징계로 훈육하고 가르치라고 말씀하신다.『○ 아이를 그가 마땅히 가야 할 길로 훈육하라. 그리하면 그가 늙어도 그 길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언 22:6).
  미디어워치 단독 보도인
“손석희 자백”에 따르면 손석희는 어릴 때부터 심한 도벽이 있어 아버지로부터 피멍이 들도록 많이 맞았다고 한다. 그의 고백에 따르면 “거의 모든 것이 내 도벽의 대상이었다.”는 것이다. 그의 고백에 따라서 대한민국 대통령을 탄핵으로 몰고 오는데 있어서 핵심역할을 했던 태블릿 PC를 조작 보도한 것을 연결시켜 보면 답이 나올 것 같다.
  미디어워치에 따르면
JTBC 손석희 씨는 이미 미네소타 대학교 석사논문 표절과 함께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도용방송, 성완종 녹취파일 절도방송 등으로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어서 이번 사태도 그가 보인 전과를 보면 놀랄 일은 아닌 것 같다.
  미디어워치에 따르면,
그는 어린 시절의 극심했던 도벽 문제를 고백했던 사실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손석희는 1993년에 자전적 수필집인〈풀종다리의 노래〉(역사비평사)를 출간했다.〈풀종다리의 노래〉4950 페이지에는 손석희의 유년시절 도벽 문제와 관련된 일화가 비교적 상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손석희는 자신의 아버지가 딱 한번 자신에게 매를 들었으며, 그 이유가 바로 당시 자신이 ‘거의 모든 것’을 훔치는 버릇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고백했다. 손석희는 수필집에서 “아버지는 딱 한 번 내게 제대로 매를 드셨다. 열 살 적에 내겐 못된 버릇이 하나 생겼다. 무엇이든 훔치지 않고는 못 배겼던 것이다.”라고 회고를 시작했다. 이어 도벽의 정도에 대해 “나의 증세는 좀 심한 편이 아니었던가 싶다. 거의 모든 것이 내 도벽의 대상이었다.”면서 어머니의 지갑은 물론이고 이웃집 맥주병, 구멍가게 풍선, 해바라기 꽃 등도 훔쳤다고 언급했다. 손석희의 도벽은 어머니의 회초리 매질과 간곡한 훈계에도 고쳐지지 않았다. 그는 “나의 도벽을 먼저 눈치 챈 분은 어머니였다. 어머니는 몇 차례 회초리를 든 끝에 어느 날 나를 부둥켜안고 우셨다.”고 했다. 그의 어머니의 훈계는 효과가 길지 않았던 듯하다. 손석희는 “그 후로 나의 도벽은 한동안 주춤하였다. 그러나 개과천선의 시간은 그리 오래 가지 못했다. 다시 예전의 생활이 시작됐다.”고 썼다.
  물건을 훔치는 손버릇이 도진 손석희가 그 후 얼마나 큰 것을 훔쳤는지에 대해선
〈풀종다리의 노래〉에 더 언급돼 있지 않지만 마침내 그는 도벽 문제로 아버지에게 피멍이 들도록 매질을 당했다고 술회했다. “여느 때처럼 학교 앞 침침한 만화가게 안에서 앉아 언뜻 환기통 구멍 밖으로 비치는 새파란 하늘 조각을 보며 정말이지 이젠 이런 불안한 날들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느꼈던 그날, 집으로 돌아온 나는 아버지의 손에 재봉용으로 쓰이는 참나무 잣대가 들려있는 것을 보았다. 어머니는 처음으로 그동안의 나의 행적을 아버지에게 말씀드렸던 것이다. 그날 저녁 아버지의 떨리는 손에 들린 그 참나무 잣대는 내 종아리에 깊은 피멍자국을 남겨 놓았다.”
  이에 대해서 미디어워치는 도벽에 대한 손석희의 기억은 개운치 않은 부분이 많다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다.
특히 도둑질 사례를 상당부분 축소하고 낭만적으로 미화했을 가능성도 엿보인다. 손석희는 스스로 “거의 모든 것이 내 도벽의 대상”이라고 언급하고도 정작 구체적인 사례로는 빈병, 풍선, 꽃 등을 언급했다. 그마저도 ‘이웃집에서 모아둔,’ ‘골목어귀 구멍가게,’ ‘윗동네 마당 넓은 집’ 등의 동화책과 같은 수식어를 덧붙였다. 독자들이 ‘아무리 어린아이지만 혼날 만하다.’고 동의할 만한 도둑질 사례로는 ‘어머니의 지갑’이 있었을 뿐이다. 결국 두 가지 모순이 남는다. 손석희는 ‘거의 모든 것을 훔쳤다.’면서도 정작 사례는 4가지만 제시했고, 그나마 3가지는 사소한 것들이라는 점에서 스스로 앞뒤가 맞지 않는다. 더욱 심한 도둑질 사례가 당연히 있었을 것이라는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다. 만약 손석희의 기억이 사실이라면,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아이에게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지나친 훈계를 한 것이 된다. 빈병, 풍선, 꽃 등을 훔쳤다는 이유를 아버지가 열 살짜리 아들을 피멍이 들도록 매질했다는 것은 어딘지 이상하다. 역시 그런 정도 이유로 어머니가 열 살짜리 아들에게 수차례나 회초리를 들어야 했고 한날은 결국 부둥켜안고 울었다는 것도 믿기 어려운 장면들이다. 따라서 손석희가 유년시절의 도벽을 언급하되, 자신을 동화책의 주인공처럼 아름답게 포장하기 위해 ‘어머니의 지갑’보다 심한 사례는 의도적으로 빼지 않았냐는 의혹을 제기해볼 수 있다. 혼나야 마땅했던 큰 도둑질이 있었고, 어머니와 아버지에서 수차례 혼났다는 언급을 감안할 때 큰 도둑질이 여러 차례에 걸쳐 발생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미디어워치는 어린 시절 도벽과 어른 손석희의 논문표절
도용조작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보는데 있어서 흥미로운 지점은어른이 된 언론인 손석희가 여전히 ‘도둑질’과 관련된 숱한 논란에 휩싸여있다는 점이다. 손석희의 도벽이 과연 ‘피멍자국’과 함께 끝난 것이 맞는지 의문이 제기되는 지점이다. 어른이 된 언론인 손석희의 ‘도둑질’은 물론 이제 더 이상 빈병, 풍선, 꽃 등을 훔치는 낭만적인 수준도 아니다. 손석희는 20135월에 미네소타대 대학교 석사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였지만, 아직까지도 아무런 해명을 하지 않고 있다. 학위논문 표절은 미국, 영국 등 선진국에서는 학계에서 매장을 당할 정도로 중대한 학적 절도 범죄로 인식된다. 손석희의 학위논문 표절을 적발한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손석희가) 무려 30여 문헌들의 문장들을 짜깁기 식으로 표절해와 석사논문을 작성했다.”며 “석사논문에 있는 문장 중에서 20% 정도가 ‘복사해서 붙여넣기’ 표절 문장이다.”라고 분석했다.
  손석희씨가 보도부문 담당 사장으로 있는
JTBC20146월에 ‘64 지방선거’의 지상파 3사 출구조사를 무단으로 도용해 방송을 내보내는 사건이 터진 적이 있다. 미디어워치에 따르면이 사건은 재판에 넘겨져 얼마 전 손석희의 JTBC6억 원을 지상파 3사에게 물어줘야 한다는 민사 1심 판결이 나왔다. 민사와는 별도로 손석희의 JTBC에 대한 형사소송도 현재 1심이 진행 중이다. 20154월에는 경향신문이 단독 보도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과의 녹취파일을 손석희의 JTBC가 입수, 유족의 동의 없이 방송했던 사건이 터졌다. 당시 손석희의 JTBC는 사전에 경항신문과 유족이 방송중단을 요청했음에도 녹취록을 음성까지 그대로 내보냈다. 경항신문 측은 이에 대해 “경향신문 기자가 인터뷰한 녹음파일을 아무런 동의 없이 무단 방송하는 것은 타 언론사의 취재일지를 훔쳐 보도하는 것과 다름없다”며 반발했다.고 한다.
  이쯤 되면 손석희씨의 면면이 그대로 드러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유의해서 살펴볼 것은 수필집에 기록된 그의 도벽에 관하여 그가 지금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가 궁금하고, 지금도 그의 도벽은 계속되고 있는 것인가 하는 점이다. 자신의 도벽에 관하여 거의 동화 수준으로 미화할 수 있다면 심각한 정신세계에서 살고 있지 않는지 의심해 볼 일이다. 실재로 그의 유년시절부터 같이한 도벽이 성인이 되어서도 사라지지 않고 지금까지도 함께 하고 있으니 참으로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성경은 어릴 때부터 매를 들어 징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 매를 들지 않는 자는 자기 자식을 미워하는 것이나,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알맞은 때에 징계하느니라』(잠언 13:24).『아이로부터 징계를 거두지 말라. 네가 그를 매질할지라도 그가 죽지 아니하리라』(잠언 23:13). 손석희씨의 부모님은 그를 바로잡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신 것 같다.『○ 아이의 마음속에는 어리석음이 매여 있으나, 징계하는 막대기가 그에게서 이를 멀리 쫓아내리라』(잠언 22:15).
  그런데 그렇게 징계를 받고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그 버릇이 아직까지 고쳐지지 않았다면 그에게는 대단한 고집이 그를 붙들고 있고 그 고집은 그를 어리석게 만들어 지금에 이른 것이다. 이는 참으로 독특한 한 인격체로서 사회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 네가 어리석은 자를 곡식과 함께 절구에 넣고 공이로 찧을지라도 그의 어리석음은 그에게서 떠나지 아니하리라』(잠언 27:22). 이 사람을 처리할 수 있는 존재는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신 것 같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만나 바르게 바로 잡히기를 기대해 본다.『○ 보라, 하나님께서 바로잡으시는 사람은 복이 있도다. 그러므로 너는 전능하신 분의 징계를 멸시하지 말라』(욥기 5:17).

인터넷 블로그 ‘담대한 주의 군사’ (2017-03-15) ... ┃

 자신의 도벽을 고백한 손석희씨가
        가장 신뢰받는 언론인 1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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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대한 주의 군사」/2017. 3. 15/박 재권

                                                           (캐나다 노스요크성경침례교회 담임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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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언 25:18시 편 5:6, 731:1863:11109:2

119:29120:2잠 언 6:16∼1910:1812:19, 22

17:4, 719:5, 9, 2221:6)

25:18 ○ 자기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한 사람은 큰 망치요, 칼이며, 예리한 화살이니라. ─ A man that beareth false witness against his neighbour is a maul, and a sword, and a sharp arrow. 5:6 주께서는 거짓말하는 자들을 멸하시며 께서는 피흘리는 자와 속이는 자를 미워하실 것이나 7 ○ 나는 주의 자비의 풍성함으로 주의 전에 들어가 주를 두려워함으로 주의 거룩한 성전을 향하여 경배하리이다. 31:18 거짓말하는 입술로 잠잠케 하소서. 그것이 의인을 대적하여 교만하고 오만하게 가혹한 말을 하나이다. 63:11 그러나 왕은 하나님을 즐거워하리니 주로 맹세한 자마다 자랑하나 거짓말하는 자들의 입은 막히리이다. 109:2 악인의 입과 속이는 자의 입이 나를 대적하여 열려 있으니 그들이 거짓말하는 혀로 나를 대적하여 말하였나이다. 119:29 거짓말하는 길에서 나를 벗어나게 하시고 주의 법을 나에게 은혜롭게 베푸소서. 120:2여, 거짓말하는 입술과 속이는 혀로부터 나의 혼을 구하소서.
6:16 이 여섯 가지를 께서 싫어하시며, 정녕, 그에게 가증한 것이 일곱이니 17 교만한 눈과, 거짓말하는 혀와, 무죄한 피를 흘리는 손과, 18 악한 계획들을 꾸미는 마음과, 악으로 달려가는 데 빠른 발과, 19 거짓을 말하는 거짓 증인과, 형제 간에 불화를 일으키는 자니라. 10:18 ○ 증오를 숨기는 자는 거짓말하는 입술을 가졌으며, 참소하는 자는 어리석은 자니라. 12:19 ○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설 것이나, 거짓말하는 혀는 순간뿐이니라. 12:22 ○ 거짓말하는 입술은 께 가증한 것이나, 진실하게 행하는 자들은 그의 기쁨이니라. 17:4 ○ 행악자는 거짓 입술을 유념하고, 거짓말하는 자는 사악한 혀에 귀를 기울이느니라. 7 ○ 훌륭한 말은 어리석은 자에게 어울리지 아니하며, 거짓말하는 입술은 통치자에게 더욱 그러하니라. 19:5 ○ 거짓 증인은 벌을 면치 못할 것이요, 거짓말하는 자도 피하지 못하리라. 9 ○ 거짓 증인은 벌을 면치 못할 것이요, 거짓말하는 자는 망하리라. 22 ○ 사람이 바라는 것은 그의 친절이라. 가난한 사람이 거짓말하는 자보다 나으니라. 21:6 ○ 거짓말하는 혀로 재물을 얻는 것은 죽음을 찾아다니는 자들에 의해 이리저리 흔들리는 헛된 것이니라. 』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14:24 The LORD of hosts hath sworn, saying, Surely as I have thought, so shall it come to pass; and as I have purposed, so shall it stand: 4:12 Therefore thus will I do unto thee, O Israel: and because I will do this unto thee, prepare to meet thy God, O Israel.

(이사야 14:24아모스 4:12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