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1. 19:17

ㆍ리차드 범브란트의 묵상 일기ㆍ─『 7월 27일 』

ㆍ리차드 범브란트의 묵상 일기ㆍ─『 7월 27일 』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7 27

... 주께서 그들이 믿지 않으므로 이상히 여기시고,
마을들을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시니라.

(마가복음 6:6)

  많은 사람들은 크게 출세하지 못한 것에 분노를 느낀다. 예수님께서도 크게 출세하신 분은 아니셨다. 그분은 지금으로 말하자면 조그만 시골교회의 목사였던 셈이다. 유대인들이 예배를 드리려고 세계 각지에서 예루살렘으로 모여들 때, 카야파가 주최하는 연회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참석하곤 했다. 그러나 그도 그다지 크게 출세한 것은 아니었다. 그의 목숨은 빌라도의 손에 달려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고 빌라도가 성공적이었던 것은 아니다. 나중에 그는 카이사에 의해 외국으로 추방당했다. 카이사가 됐다고 해서 그것으로 완전히 성공했다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쥴리어스 카이사는 친아들에 의해 살해당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한 네로 역시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많은 것을 이룩할 수 있다고 해서 위대한 사람들을 부러워하지 말아라. 그것은 외형상의 문제일 뿐이다. 소위 위대한 사람들이 역사를 이끌어 나가기는 하지만, 그것이 곧 그들의 한계이다. 그들은 그들을 둘러싼 시간과 공간의 지배를 받는 사람들이다.
  게다가 인간인 우리들은 우리 자신의 과거에 의해서도 어느 정도 지배를 받는다. 프랑스 혁명을 주도했던 무자비한 독재자 로베스피에르는 어려서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에게서마저 버림을 받고 컸다. 그는 온갖 고생을 하며 독학을 했다. 청년 시절에 그는 당시의 젊은 국왕 루이
16세와 왕비로부터 큰 상처를 입었다. 왕과 왕비가 그의 마을을 방문했을 때 그가 환영사를 읽기로 되어 있었다. 그러나 국왕 부처는 칭찬의 말 한마디도 없이, 아무런 고마움도 표현하지 않고 마을을 빠져나가 버렸다. 이 사건을 겪은 청년 로베스피에르는 인간에 대한 미움을 점차 키워 나가기 시작한다. 그는 수천 명의 죄없는 사람들을 죽이는 일에 열중했다. 그리고 단두대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의 피를 보면서 즐거워했다고 한다.
 
 하나님께서는 살인자가 되라고 우리를 만드신 것이 아니다. 살인을 하는 것은 자연의 법칙에 위배되는 행위이다. 그러므로 살인자들은 아주 큰 실수를 하는 것이다. 로베스피에르 역시 앞뒤를 가리지 못하고 날뛰다가 결국은 그 자신이 단두대 위에서 평생을 마감하게 되었다. 그는 아무것도 이룩해 놓지 못한 채 그렇게 죽어갔던 것이다. 공화국은 또 다른 황제 나폴레옹을 위한 길을 포장해 놓고 끝나버렸다.

  세상이 말하는 성공을 거두려고 애쓰지 말아라. 그런 성공은 당신의 허무함만을 증가시킬 뿐이다. 사명감을 갖고 당신 자신의 짐과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짐을 함께 져라. 목수 일을 하면서도 만족을 했고, 환영받지 못하는 랍비가 되어서도 마을마다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가르치다가 십자가 위에서 목숨을 다한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셨던 예수님을 본받아라. 부활이 그분에게 일어나지 않았는가.

『 리차드 범브란트의 묵상 일기(07월 27일) 』...

(마태복음 11:29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서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가 너희 혼에 쉼을 얻으리라. ─
Take my yoke upon you, and learn of me; for I am meek and lowly in heart: and ye shall find rest unto your souls.

(미 카 6:8
『 오 사람아, 그분은 무엇이 선한 것인지 네게 보여 주셨으며 또
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을 보여 주셨으니 오직 의롭게 행하고 자비를 사랑하며 네 하나님과 함께 겸손하게 행하는 것이 아니냐? ─ He hath shewed thee, O man, what is good; and what doth the LORD require of thee, but to do justly, and to love mercy, and to walk humbly with thy God? 』

(요한복음 16:13
『 그러나 진리의
이신 그분이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로 인도하시리라. 그분은 자신에 관하여 말씀하지 아니하시며, 무엇이나 들은 것을 말씀하실 것이요, 또 너희에게 다가올 일들을 알려 주시리라. ─ Howbeit when he, the Spirit of truth, is come, he will guide you into all truth: for he shall not speak of himself; but whatsoever he shall hear, that shall he speak: and he will shew you things to come. 』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
여, 그러하옵니다. 주께서는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아시나이다. ”
“ 내 어린양들을 먹이라. ”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여, 그러하옵니다. 주께서는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아시나이다. ”
“ 내 양들을 치라. ”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여, 주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며,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아시나이다. ”
“ 내 양들을 먹이라. ”

나를 따르라 !!!!  Follow me !!!

『 하나님으로 말하면 그의 길은 완전하고
의 말씀은 단련되었으며
그는 자기를 의뢰하는 모든 자들에게 방패가 되시는도다. 』
『 
As for God, his way is perfect:
the word of the LORD is tried
:
he is a buckler to all those that trust in him.

(시 편 18:30Psalms 18:30

『 오,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 편 136:26)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